저흰 사내커플로 이제 두달가량 만나왔습니다. 저랑 오빠 헤어진지 얼마되지 않아 서로 만난거였죠- 전 앞전 완전 공주 대접을 받아왔구요 오빤 동등한 입장에서 연애를 해온거 같구요. 서로의 연애관이 틀렸죠- 하지만 저 오빠 만나면서 많이 바뀌려고 노력해서 서서히 변해가고 있었답니다. 엊그제 무엇이 저를 그렇게 서글프게 했는지 서글퍼서 집으로 돌아오는길 차안에서 펑펑 울었습니다. 전 내심 그래도 오빠가 한번 안아줬으면 좋겠는데 미안하다는 입발림 사과와 밥먹으로 가자고.. 전 결국 그 손을 뿌리치고 집으로와서 맥주한캔 원샷하고 연락이 없길래 연락을 했습니다. 그러니 통화하고 얼마나 흘렀을까요.. 게임한다고 내일 다시 이야기하면 안되겠냐고 하십니다.~ 헐,, 전 완전 확! 받아서 헤어지자고 했고 오빤 삼세번 물어보더군요. 정말이냐고,, 몇번의 대답후 알겠다고 끊고 아침이 되었쬬, 아침에 일어나 눈떠보니 제가 너무 경솔했다는걸 알았고 후회가 되더군요. 회사에서 오빠가 "00 씨, 컴퓨터좀쓸께요." 란 싸늘한 행동과 말에 저도 격식차려서 대리님으로 대하고 오빤 출장가버리고.. 그 뒤 몇번의 장난삼아 제가 전화하고 통화하고.. 저녁이 되니 이게 아니다 싶어 사과했습니다. 그러니 사과할꺼 없고 이왕 이래된거 잘됫다 싶기두 하다고 합니다. 사건이 있는 전날 장미꽃 한아름과 화분을 건내며 잘 봐달라고 하던 그이가.. 제 잘못을 하나부터 열까지 제 맘에 안들었던 부분을 하나부터 열까지 주저없이 이야기 하기 시작하더군요. 그래서 한번만 기회를 달라고 미안하다고 매달렸습니다. 그 사람, 그 사건있던 날 저랑통화하고 제입에서 헤어진다고 3,4번 가량 말했을때 이미 맘 정리다했답니다. 사귀고 안사귀고가 중요한게 아니랍니다. 사귀는거? 지금이라도 할 수 있다고 근데 자기 맘이 이미 정리가 다 되었다고 앞으로 사귈때 아무것도 기대하지 말라고 자기가 이때까지 잘해준것도 없지만 더 나를 바보 만들 수 있다고.. 게임하고 싶을때 게임할꺼고 당구치고 싶고 술마시러 나갈일 있으면 나갈꺼고 맨날 널 보러가지도 않을꺼며 내 하고 싶은거 멋데로 다 할꺼라고, 그래도 만나고 싶으면 만나자고.. 전 한순간 멍.........했습니다. 아무리 그래도 그렇치 이왕 상처줄꺼 니가 싫다고 끔찍하다고 생각만해도 치떨린다고 차라리 이 쪽이 나을꺼같네요. 자기 맘 정리된는데 끌어내가 힘들꺼고 그건 제 몫이라고 합니다... 그래도 전... 그래 앞으로 서로 잘해보자 노력하자 이렇게 해피엔딩을 원했는데.. 이건 저것도 이것도 아닌 정말... 비참한데 비참한데.. 그 사람이 아직은 좋습니다. 그사람 아주 현실적이고 계산적입니다. 끝이 안좋은 일은 시작도 안한다고 결과가 뻔히 보이는데 왜 그러냐고- 정말 진심인가요? 아뇨 진심인데 제가 회피하려고 하는거겠죠? 회사에서 안보이면 아싸리 이악물고 헤어짐에 버티겠는데 눈 앞에 아른거리니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미치겠습니다. 그리고 가임기에 관계를 가지는 바람에 지금 저 혼자 안절부절 못하네요.. 오빠에겐 2주뒤에는 그래도 고민 같이 의논하고 싶다고 하니 그것때문에 자길 잡는거면 걱정말라고 그때가서 그일은 이야기하자고 하네요.. 독한놈.. 꼬시고 맘 줄땐 언제고 맘 다 열리니.. 너무 사랑하니 절 떠나는 나쁜놈.. 저 어떻게 해야할까요? 어떻게 오빠한테 다가가야할까요.. 이대로 끝내야 하는걸까요? 괜히 지금 짜증나있는 시점에 제가 다가간들 화만 돋구는거 같고 저를 질려할꺼같아요.. 어쩜 좋을까요... // 13
남자의 진심..정말 독하디 독하네요.
저흰 사내커플로 이제 두달가량 만나왔습니다.
저랑 오빠 헤어진지 얼마되지 않아 서로 만난거였죠-
전 앞전 완전 공주 대접을 받아왔구요
오빤 동등한 입장에서 연애를 해온거 같구요.
서로의 연애관이 틀렸죠-
하지만 저 오빠 만나면서 많이 바뀌려고 노력해서 서서히 변해가고 있었답니다.
엊그제 무엇이 저를 그렇게 서글프게 했는지 서글퍼서 집으로 돌아오는길 차안에서
펑펑 울었습니다.
전 내심 그래도 오빠가 한번 안아줬으면 좋겠는데 미안하다는 입발림 사과와
밥먹으로 가자고.. 전 결국 그 손을 뿌리치고 집으로와서 맥주한캔 원샷하고 연락이
없길래 연락을 했습니다.
그러니 통화하고 얼마나 흘렀을까요.. 게임한다고 내일 다시 이야기하면 안되겠냐고
하십니다.~ 헐,, 전 완전 확! 받아서 헤어지자고 했고 오빤 삼세번 물어보더군요.
정말이냐고,, 몇번의 대답후 알겠다고 끊고 아침이 되었쬬,
아침에 일어나 눈떠보니 제가 너무 경솔했다는걸 알았고 후회가 되더군요.
회사에서 오빠가 "00 씨, 컴퓨터좀쓸께요." 란 싸늘한 행동과 말에 저도 격식차려서
대리님으로 대하고 오빤 출장가버리고.. 그 뒤 몇번의 장난삼아 제가 전화하고 통화하고..
저녁이 되니 이게 아니다 싶어 사과했습니다.
그러니 사과할꺼 없고 이왕 이래된거 잘됫다 싶기두 하다고 합니다.
사건이 있는 전날 장미꽃 한아름과 화분을 건내며 잘 봐달라고 하던 그이가..
제 잘못을 하나부터 열까지 제 맘에 안들었던 부분을 하나부터 열까지 주저없이
이야기 하기 시작하더군요. 그래서 한번만 기회를 달라고 미안하다고 매달렸습니다.
그 사람, 그 사건있던 날 저랑통화하고 제입에서 헤어진다고 3,4번 가량 말했을때 이미 맘 정리다했답니다.
사귀고 안사귀고가 중요한게 아니랍니다. 사귀는거? 지금이라도 할 수 있다고 근데 자기 맘이 이미 정리가 다 되었다고
앞으로 사귈때 아무것도 기대하지 말라고 자기가 이때까지 잘해준것도 없지만 더 나를 바보 만들 수 있다고..
게임하고 싶을때 게임할꺼고 당구치고 싶고 술마시러 나갈일 있으면 나갈꺼고 맨날 널 보러가지도 않을꺼며
내 하고 싶은거 멋데로 다 할꺼라고, 그래도 만나고 싶으면 만나자고..
전 한순간 멍.........했습니다.
아무리 그래도 그렇치 이왕 상처줄꺼 니가 싫다고 끔찍하다고 생각만해도 치떨린다고 차라리 이 쪽이 나을꺼같네요.
자기 맘 정리된는데 끌어내가 힘들꺼고 그건 제 몫이라고 합니다...
그래도 전... 그래 앞으로 서로 잘해보자 노력하자 이렇게 해피엔딩을 원했는데..
이건 저것도 이것도 아닌 정말...
비참한데 비참한데.. 그 사람이 아직은 좋습니다.
그사람 아주 현실적이고 계산적입니다. 끝이 안좋은 일은 시작도 안한다고 결과가 뻔히 보이는데 왜 그러냐고-
정말 진심인가요? 아뇨 진심인데 제가 회피하려고 하는거겠죠?
회사에서 안보이면 아싸리 이악물고 헤어짐에 버티겠는데 눈 앞에 아른거리니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미치겠습니다.
그리고 가임기에 관계를 가지는 바람에 지금 저 혼자 안절부절 못하네요..
오빠에겐 2주뒤에는 그래도 고민 같이 의논하고 싶다고 하니 그것때문에 자길 잡는거면 걱정말라고 그때가서 그일은
이야기하자고 하네요.. 독한놈..
꼬시고 맘 줄땐 언제고
맘 다 열리니.. 너무 사랑하니 절 떠나는 나쁜놈..
저 어떻게 해야할까요?
어떻게 오빠한테 다가가야할까요.. 이대로 끝내야 하는걸까요?
괜히 지금 짜증나있는 시점에 제가 다가간들 화만 돋구는거 같고 저를 질려할꺼같아요..
어쩜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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