뒷끝절정 B형여자를 건들지 말라

박재완2010.12.04
조회199

ㅋㅋㅋㅋㅋ 어제 새벽에 있던

3살차이나는 여동생과 저의

아름다운 삶의 이야기를 재구성해 보았습니다

기분좋게 읽어주세요 감상댓글은 필수겟죠^^?

 

 

 

JLPT 시험을 하루 앞두고

 

벼락치기 듣기공부를 하기위해

 

일본영화를 잠시 상영중이었던 나에게

 

한통의 문자가 도착했다.

 

시각은 새벽 2시30분

 

이 시간에 나에게 문자를 하는 사람이누구지?

 

여잔가? 스펨문잔가? 친군가? 온갖 여러가지 생각이

 

교차하는 내 마음을 진정시키고 문자를 열었다.

 

'**할'

 

여동생이었다.

 

여동생: 오빠

 

나: 왜

 

여동생: 지금 막차 탈려고 졸래 튀고있는데 못 탈지도

 

나: 근데

 

여동생: 막차못타면 나 데리러 와주삼

 

나: 미친 ㅡㅡ 지금 시간이몇신데

 

여동생: 일단 졸래 텨보겟음

 

나: 타면말해

 

여동생: 기적!!!!!!!!!!!!!!탔어!!!!!!!!!!!!!

 

나: ㅊ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ㅡㅡ 여동생이 집에들어와서

 

하소연을 막 늘어 놓는 찰나

 

평소 평양에개돼지2마리 욕을 신랄하게

 

일삼던 나는 북한뉴스를 시청하고 있었다.

 

뾰루퉁해 있는 여동생에게

 

장난끼가 발동해 이번 연평도 사건에

 

만약에 피해자가 나였으면 어쩔꺼냐고 물었다.

 

나: 야 너이번에 연평도 포탄터질때 내가 그자리에 있다가

 

팔하나 짤렷으면 어쩔꺼냐?

 

여동생: ㅊㅋ

 

이런 **할 ㅡㅡ

 

오늘의 교훈

 

B형여자를 건들지 말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