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몽의 똥토요일

덩그러니2010.12.04
조회469

안녕하세요 인천에 사는 고등학생입니다 글재주가 없어서 대충 그때당시 기억을 되집어보며 ..

 

나혼자만 기억하기엔 뭔가 아쉬워서 이렇게 글을 올림

 

나는 토요일만되면 아침부터 배가 아프기 시작함ㅋㅋ 그래서 초등학교때부터  덩과함께 집에온적이 몇번잇음

 

 

 

 

 

때는 고등학교 2학년 여름방학

집에서 빨래만 늘려놓는다는 핑계로 집에서 나를 내쫒앗음.

 

밖에비가와서 우산쓰고 반바지에 슬리퍼를 신고  오천원을 들고나와

 

곧장 피시방으로 향햇지

 

들어가자마자 컴퓨터키고 과자 한봉지를 집어먹어삼켜 버렷음

 

돈은이제 3500원 남앗고 ㅋㅋ  바로 아x온을 가동시켯지

 

레벨10되서 날개를 달고 재밋게 노는데 갑자기 배가 아파오는검.ㅠ

 

덩이 나올려말려 하는 스릴있는 플레이를 즐기다가 진통도 사라지면서 희열이사라지고

 

게임도슬슬 질려서 온라인 피파를 들어갓는데 첫번째 판인데 배가다시 아파오는거ㅡ

 

때가아니라고 생각햇늕데 고통은 점점심해짐  그러다가  게임을 끄고싶은데 못꺼.ㅠ

후반 59분에 2:0으로 이기고 있는 상황이엿지 아는사람은 알다시피 나가면 부전패를당함

 

아이건 컴퓨터에게 당하는 모욕이다 생각하고 충열된 눈으로 모니터를 바라보며 키보드를 잡앗지

 

시간좀가라고 절때 코너킥도 내주지 않으며 일명 뻥축구를 감행하엿음

 

이읔고 게임이 끝나서 바로껏는데 이벤트 때문에 그냥가버리면 덩참은게 물거품이 되버리는거

 

 할수없어서 다시들어가서 아이템을 2분여에걸쳐 받았음ㅠ 곧바로 화장실을 뛰어갓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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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런 ㅅ x   문이 x나 굳건히 잠긴거임 나무조각주제에  덩때문에 초췌해진 내얼굴로 반대편의

 

알바누나를 청순하게 쳐다봣는데 카운터에 아무도없는거.  이걸어쩌나 탭댄스를 추면서 재빨리 우산을

 

챙기고 피사방을 나와서 밖에 화장실을 갓는데 또잠겻어ㅜㅡㅜㅠㅍㅊㄹㅇ  아이제 정말난 여기서끝낫구나

 생각을 하는찰나에 반대편 시설이좋은 zen 피시방이 보이는겈ㅋㅋㅋ 앗싸리 주저없이 우산을펼쳣짘ㅋ

 

그런데 몸이따라주지 않는거야 가는발 한발짝 한발짝이 괄약근에 데미지를 가햇어 이똥을 얼른

 

다른 우주공간으로 공간이동 시키고 싶은 심정이엿지 엉거주춤 한자세로 비까지 막으며 피시방 건물까지

 

도착햇어 계단을 올라가려는데 순간적인 직감으로 내또래 애들이 크쿸,키크키ㅣ킼켜ㅑ켴 거리면서 웃는

 

걸 느꼇음ㅋㅋ  그때의 내 표정이 이랫을거임

 

 

 

 

 

 

원체 아는 사람은 별로옶지만  그래도여기는 내홈이니까 조심할 필요는 있다며 모자를 더깊이 내리썻지

 

zen 피시방 에 다달앗어 근데 이피시방은 불미스러운 일때문에 평소에도 문을 잠궈놓는 피시방임.ㅠ

 

깜빡하고 갓지만 다행히 문이 시원하게 투컼,스ㅡ쑤퀑하고 열렷지^^ 허겁지겁 변기문을 처부수고 들가서

 

휴지를 확인햇음ㅋㅋ 다행이 나쓸양은 됫음ㅋㅋ  나는평소에 치킨먹을때도 휴지 한통을 다쓸정도로

 

휴지적으론 관대함 똥물이 튀길수잇으니 물에 휴지를 적당히 풀어서 적셔주엇어 대략이렇게

 

 

 

 

 저기 보이는 갈색갈 물체가 똥물튕을 방지한 휴지ㅋㅋㅋ

 

룰루랄라 좋다고 아나바다 정신무시하고 시원하게 국수면뽑듯이 변을 뽑아내엇지 ^&^ㅋㅋ

 

정말 개운햇음 ㅋㅋ 덩과의 승리를 기념으로 재빨리 원래 피시방으로 돌아가서  배고픈날도 다못먹는

 

맥주캔만한 복숭아 음료수를 꺼내고 천원을 내면서 사치를 즐겻음 ㅋㅋ  다시 컴퓨터를키고

 

게임을하려는데 ㅋㅋㅋ 갑자기 대지진이 일어나는거임.ㅠ  좀전에 쌋던덩은 시작에 불과함

 

퍼레이드를 암시햇지      이미친음료수야.ㅠㅠ 아 이번엔 나조차 제어가 않되는 상황속에서

 

난 할수잇다는 굳은 의지로 2차 출정을 시작햇음 비장한 마음으로 문을여는순간 워;;

 

 지금 보고계시는게 밖의 풍경임 비한방울 한방울이 오감을 자극함  진짜 샤프심만한 길이의

 

장대비가 쑤컹쑼퀑 날라왓음 난 겁좀먹엇지만 한발한발을 내딛엇음 

 

근데 아까보다 양이많앗는지 도저히 참을수없는 한계에 이을럿고 여기서 죽을것만 같앗음

 

난지금 z피시방 이랑 얼마 거리가 되지않앗지만 이순간만큼은 미치겟고 하늘이 노랗게 보엿음

 

가로수에 잇는 마지막잎새가 떨어지는 순간 나도 끝날거같앗음

 

정신을 잃은사이 괄약근에서 이월상품 대방출을 하겟다고 물품들을 쏟아내려함

 

 

본거지피시방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주차장ㅡㅡ내위치ㅡㅡ피시방

 ㅣ                                                                                           ㅣ

    - ----------------------100m--------------------------------

이게 아마 그당시 내머릿속의 약도엿을거임

피시방 계단에 도착함 날비웃던애들이 아직도잇으나 날못봄^^ㅋㅋ

 

난 한발한발 내딛고 잇엇음 아기걸음마보다 조금 빠른속도로 근데 중간계단에서 덩들이 시동을걸고

 

하나둘씩 탈출을 시작하는것이 아니겟음..;ㅠ  아무리 내몸속에 진정을 찾으려햇지만 어떻게 진정을해도

 

이미때는 늦엇고 긴장이 풀린나는 한번에 쏟아내려함        

 

화장실문을 열을때도 이미 계쏙 줄줄덩이 세고잇엇음ㅋ 들어가니까 소변기에는 꼬마가 오줌누고

 

어떤 형이 오줌을 누고 잇엇음 무슨생각이 없을정도로 재빨리 화장실칸 열고 문까지 잠구고

 

치밀하게 행동햇음 이제                                     이제부턴 더러워서 그림이없음

                                 딱

                                       변기에

                                                앉으려는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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굉음과 함께 변기커버 밖으로 조준을 하엿고 그노라디 노란 설x들은  바닥에 분사됫음 ㅋㅋㅋㅋ

 

그때도 이미 사람들이 있엇고 난 변기에 앉아서 미친듯이 휴지로 닦앗지만 턱없이부족함

 

슬슬 휴지의 소중함이 생기고 휴지통에 좀 덜뭍은 휴지를 줍엇음 ㅋㅋ 이덩이나 저덩이나

 

이미 나의 손엔 덩범벅  그냥 몇번 문질럿음 그런데 딱이긴커녕 점점더번졋음 미끄러지듯이 나는

 

하는수없이 떵이심각하게 묻은 팽티를들 벋을려다 내덩을 밞고 자빠졋음 자빠지면서 머리를찌엇는데

 

어찌나 아프던지 머리에도 덩이묻엇음  근데 어떤사람이 문을열고 들어오는거임ㅋ

 

옆에 변기가 하나더잇는데 내변기에서 서성댐; 여기알바가 아닐거라고 난 기도햇음 ㅠㅠㅠㅠ

 

다행히 다른사람이엿고 내옆칸에서 덩을쌈 ㄷㅂ도 피고 통화까지 하는 여유를 보이는데

 

슬슬 그가 얆미워짐 난 휴지가 없엇고 휴지를 달라고 구원의 손을 뻗어보고싶지만 바닥은이미

 

덩으로 코팅되엇고 그아저씨가 이쪽을 본다면.;;ㅠㅠ  난 하는수없이 안뭍은쪽 팬티로 세척을 시작햇음 ㅋ

 

하다가 않되서 온몸을 화장실 2평남짓한 곳에서 문질러댓음 덩묻은 손바닥으로 벽을 찍으니까

 

손바닥이 생기고 암튼 덩을 다문질럿음 내바지는 수건가 되엇지만 누나의 조x 티를 훔쳐입고

 

덩에게서 티를 보호하는 마음만은 순수햇음 팬티는버리고 발가락과 슬리퍼 설x낀 슬리퍼는

 

찔꺽찔꺽거리는 요란한 소리를 내엇고 발을이용해 덩을 밖에서 않보이는 휴지통과 변기쪽으로

 

간신히 밀어내엇음 아니그냥 덩을 쓸엇음  드디어 잠복끝에 사람소리가 사라지고

 

난 기회를틈타 달려나갓음 ㅋㅋ 인적이드문곳으로 곳으로 계속 달려갓음ㅋㅋ  달리면서

 

물웅덩이가 있는곳은 내혼신의 힘을다해 체중을실어서 짓밞으며 분수로 덩을씻어내렷음

 

가는길마다 내가지나간곳을 덩자국이고스란히 남앗음 첨벙첨벙 뛰어다니며 집까지오고

 

엘레베이터도 절대타지않앗음  8층을 10초만에 주파햇을거임  집문에 도어락에 덩이 묻을까봐 쓱닦고

 

두둗두두ㅜ 두들기고 들어가서 조용히 화장실로 들어감 온몸을 구석구석 닦꼬 행여나 손톱에 덩이꼇을까봐

 

세밀하게 다닦고 데톨까지 발름^^

 

 

엄마가 하는말

 

 " 벌써 나갓다왓어??"

 

어떻게 마무리를 지어야 할지모르겟네 ㅋㅋㅋ

 

 

그때 거기피시방 알바분 진짜되송여.ㅠㅠㅠ  청소라도 하고갓어야 하는건데;ㅋㅋ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