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드와 아이언의 스윙은 같은가?

김정희2010.12.04
조회1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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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드와 아이언의 스윙은 같은가?

 

 

 

결론부터 말씀 드리면 잘 아시는 바와 같이

두 스윙은 같은 메카니즘 입니다.

 

그러나

우드와 아이언을 똑같은 스윙으로 볼에 정확한 임팩을 만들려면 두가지 정도의 기본조건이 있습니다.

 

첫째,

교과서적인 스윙모양이 선행 되어야 합니다.

즉, 적어도 백스윙의 탑에서는 바른 모양이 나와져야 한다는 것이죠.

 

한가지 예를 들면,

백스윙의 탑에서 '역피봇(오른어깨가 뒤집어지느 모양)이 나오는 스윙 모양을 가진 분이

드라이버와 아이언을 똑같은 매카니즘으로 스윙을 했을 경우

스윙의 궤도상 임팩 시 조금은 퍼올리는 모양이 나오죠.

그래서

드라이버나 우드는 잘 맞아 나갑니다.

대신에 아이언은 잘 맞지 않거나 맞더라도 각 아이언이 가진 고유의 비거리가 일정하지 않은 것 같고요.

 

특히 여성분들이 역피봇의 모양이 많이 나오는 것 같은데

드라이버와 우드는 잘 맞는데 아이언이 왜 잘 안맞을까?  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습니다.

억지로 아이언을 잘 맞게 만들면 우드가 잘 안맞겠지요.

 

즉, 바른 백스윙의 모양이 나오지 않은 자세에서

볼을 맞추려면

우드나 아이언의 스윙이 다를 수 밖에 없는 것 같습니다.

 

둘째,

드라이버나 우드, 각 아이언에 따른 볼의 위치가 정확해야 합니다.

대충 볼의 위치를 정하는 것이 아니고요

자신의 셋업에 따라서 볼을 정확히 놓아야 합니다.

 

볼의 위치를 정하는 방법은

드라이버는 왼발 뒷꿈치의 연장선 상에, 7번 아이언은 중앙에, 등등 놓는 법.

또 모든 채에 따른 볼의 위치를 왼발 뒷꿈치 연장선 상에 놓고, 스텐스를 조절하는 법.

두가지가 있겠지요.

 

이렇게 정확히 셋업 하고

드라이버, 우드, 아이언을 똑같은 매카니즘으로 스윙할 때

드라이버는 채의 길이와 로프트에 따라서 자동으로 어퍼블로(쓸러치는 모양)가 나오고

 

아이언도 채의 길이와 고유의 로프트에 따라서

역시 자동으로 다운블로(찍어치는 모양)이 나오는 것입니다.

따라서, 각 클럽당 비거리가 일정하게 나올 수 있는 것이고요.

 

그리고 한가지 더 말씀 드리면

자세도 볼의 위치도 정상인데

가끔 5번 우드 정도가 너무 찍혀서 맞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것은 스윙의 습관의 문제입니다.

 

즉, 볼을 때리는 스윙을 하면 이런 경우가 생기고요

항상 '볼은 스윙에 의해서 저절로 맞아 나간다'는 느낌으로 팔로스로를 확실히 하면서 채를 휘둘러 주시면

어퍼블로샷이 나올 것입니다.

 

정리해서 말씀드리면

바른 제사, 정확한 볼의 위치

드라이버, 우드, 아이언이 스윙에 의해서 볼이 저절로 맞아나간다는 느낌으로

샷을 하시면 우드나 아이언이나 같은 스윙일 겁니다.

 

골프스윙에서 볼을 더욱 더 쉽게 정확히 칠려면

'셋업'과 '바른자세'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것이 이러한 이유일 것입니다.

 

골프 스윙이란 것이

그냥 한가지 자세만 떨어져서 존재 하는 것이 아니라

 

셋업, 백스윙, 다운 스윙, 임팩, 팔로스로

그리고 피니쉬까지 이 모든 자세의 연결성 안에서 이루어질 때

이해하기 쉬운 스윙이 되는 것 같습니다^^

 

 

 

 

발췌 : 따뜻한 골프 이야기 _ 저 김도사(김법수)

http://cafe.naver.com/golfofkbs

 

윗 글은 저작권 보호를 받는 글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