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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들어요2010.12.05
조회206

안녕하세요 저는 이제곧 22살이되는 여자입니다.

바로 본론으로 들어갈께요

 

저는 저번에 과거녀로 글을썼었습니다.

내용은대충 제가어린나이에 많은 남자친구를 사귀고 관계도..

근데 이걸 남자친구가 알아서 (과거에 엄청 민감)  헤어질뻔한걸 제가 울고불고 메달려

지금까지 잘사귀고있습니다. 지금은 남자친구도 절 많이 조아하는거 같구요.

3개월사귀면서 수없이 헤어질뻔한 일이많은데요. 2달까지는 싸워도 내가 더 좋아하니까

싸우다가고 제가먼저 붙잡고 붙잡고 했습니다.

근데 평소에는 정말 남자친구가 절 좋아한다는걸 느낄정도로 잘해주는데

싸울때는 절 정말 드러운년 취급하더군요. 제가 어렸을때 이런걸로 상처가많아 되게 예민해서

그런말을 들을때마나 눈물부터 쏟아내곤했습니다. 물론 제잘못이 크겠죠. 하지만 21라는 나이에

많은 남자친구를 사귀고 사귀는거까진 상관없지만 10명정도에 이성들과 성관계를 했다는게 문제였습니다. 이것이 즉 넌그만큼 몸을 쉽게 굴리고다녔다. 그래서 넌 드럽다. 이런식이 되더군요..

남자친구는 24살입니다. 남자친구도 그전에 많은 이성들이있었고 성관계도 맺었었겠죠. 하지만 자기는

20살때부터 했다 나도 성관계를 했지만 나는 모두 아름다운 추억이었다 그러니 난 깨끗하다.

이런거였어요. 제가 나이가 어린데 10명이란 사람과 사귀며 성관계를 했다는게 그렇게 잘못된건가요?

그렇다고 제가 잘햇단 생각은 않합니다. 하지만 제가 남자친구에게 드러운년 취급받을정도로

잘못했다곤 생각안합니다. 제가 이런일로 많이 힘들어한걸 남자친구도 봤고 그걸 자기가 떠앉고 사귀겠다했고 그래서 전 마냥 남자친구에게 고마웠습니다. 근데 왜싸울때마다 그렇게 저를 차별화두는지모르겠어요.. 자기가 잘못한 일로 싸워도 제가따지면 넌 쉬운애잖아/ 넌싸니까/ 이런식으로 말하면서

넌따질 이유도 없다는식으로 말을합니다. 그럴때마다 정말 속상해요.

친구도 못만나게하고 화장도못하게하고 꾸미지도못하게합니다. 제가 이제 졸업반인데 반학기남겨두고

남자친구를 만나서 학교를 한번도가지 못했어요. 집에는 일주일에1번갈수있었구요.

이렇게 전 남자친구말곤 누구에게도 제 고민과 속상한걸 말할 사람이없어서 저혼자 삼켰습니다.항상..

 

그리고 제가또 힘든건.

남자친구 형이 피씨방을해서 같이 도와주는데 남자친구는 오전 10~6시 전 6시~11시까지 시간이

나뉘어있지만 항상 같이 10시부터 11시까지 붙어있습니다. 피씨방 알바한분들은알겠지만

피씨방이 힘들고 그런건없어요. 혼자 있으면 또몰라요. 같이있는데 남자친구는 게임만하고 도와주질

않으니 그게 정말 스트레스더라고요. 하루종일 게임에 붙어있진 않지만 아침에 출근해서 게임2시간정도

하고 밥먹고 낮잠자고 인나서 또 게임틀고 저랑 카운터좀보다가 중간중간게임앞에앉아서 게임안하면

채팅하고 있고(게임상에서) 그러다 퇴근 한두시간전에 끄고 저랑카운터보다가 퇴근합니다.

그사이 일은 저혼자다하구요..남자친구는 정말 제가 20자리치운다치면 1자리정도 치우는거 도와주고

가끔 카운터에서 계산만해줍니다. 계산이어봤자 앉아서 계산만해주는거라 힘들다할수도없구요.

제가 일이힘들다는게아닙니다. 하지만 옆에 있으면서 자기는 게임만하고 도와주지도 않고 힘들다하는데

정말 꼴불견이더라고요. 몇번 게임만하지말고 일좀하라고 하면 자기가 맨날 게임만하냐

나도 일하는데 왜그러냐 이런식으로 싸우기만해요.. 그럼 전 또 혼자 삼키고 그냥 저혼자 일합니다..

하지만 월급은 하루 6시간한거밖에 쳐주지않고요..사장이 남친형인데 알면서도 그럽니다..

물론 제가 남자친구랑 있는걸 좋아서 그러는거니까 월급 조금준다고 불만은 없었어요..

그러고 남자친구집으로 퇴근을하면 하루이틀은 모르겠지만 맨날 오니까 부모님들도 별로 반기지않더군요.. 제가 부모였어도 그럴꺼에요. 하지만 남자친구가 제가 집가서 잔다하면 맨날 삐지고 헤어지잔식이니까 전 또 그냥 모든걸 속으로 삼켰습니다.

이거말고도 정말 더 할말이 많지만 길이너무 길어질거같아...ㅠ

 

하지만 참고 또 참고 하다가 어제 터졌습니다. 남자친구가 또 별것도아닌걸로 트집잡으면서

절 또 드런운년 취급하더군요..하지만 제가 잘못한일이 아니였습니다. 그냥 서로 장난치다가

지기분않좋으니까 막 정색을하면서 욕하면서 너집가라고 그냥헤어지자고 또그러더군요;;

전정말 너무 어의가없어서 처음으로 저도 남자친구에게 욕하면서 나도 지친다고 하고 울면서 매장을

나왔습니다. 저의 부모님께는 오빠네 부모님이 잘해줘서 가는거라고 말해놓고 이시간에 집가서 힘들다고

울면 부모님이 너무 속상해하실까봐 집도못가겠고 속은 너무 답답하고 분해서 울면서 돌아다녔습니다..

그러고 핸드폰을 봤는데 연락할 친구가 없더군요.. 정말 그기분은..말로 표현할수 없을정도로

너무나도 슬프고 처참했습니다. 그래도 혼자는 도저히 견딜수가 없어서 제일 친했던 친구에게 전화를

걸었습니다. 친구는 제가 너무 서럽게 우니까 당황해하더군요.. 그동안 남자친구때문에 연락도안하다가

울면서 연락을 했으니까요.. 그렇게 제 가슴속 쌓아뒀던 모든걸 말하니까 제 친구는 절정말 안쓰럽게

생각했습니다. 그냥 헤어지라고.. 저도 헤어지고 싶단생각을 수없이 했겠죠. 하지만 그게 안되는데..

제가너무 병신같았습니다. 그러면서 남자친구는 제가 정말 나갈지 몰랐는지 문자로 지금당장안오면

진짜 끝이라며 전화도 했습니다. 전친구랑 전화를 끊고 남자친구에게 연락온걸보고 전화했습니다.

그러니까 자기 아빠카드를 마껴놨었는데 그거 놓고가라고하더군요;ㅡㅡ

하지만 제가 남자친구를 성격을 압니다. 지자존심상 붙잡진못하겠고 해서 그렇게 말을 한걸꺼에요.

그래서 저는 카드만주려고 다시 가게에 갔습니다. 그러니 일단앉아보라고 붙잡더군요.

그래서 전 너무 흥분되있는 상태라 그냥 가겠다고 했습니다.

그러자 진짜 갈꺼냐고 진짜헤어질꺼냐고묻는데.. 정말 병신같이 또 거기에 흔들리더군요;;ㅡㅡ

그래서 일단 앉아서 얘기를 나누다가 남자친구가 정말 미안하다고 하면서 앉아줬습니다..

저는 또 거기에 넘어가 그전과 똑같이 일하고 남자친구집으로 퇴근했습니다.

 

근데..그전에는 모르는번호로 남자친구에게 보고싶다 그립단 문자가 왔었는데

이번엔 전화도 오고 번호도 안숨기고 문자가 왔습니다.

전여자친구겠죠.

이걸로도 많이 싸웠습니다. 정말 신경쓰인다고..번호바꾸라고..

맨날 알겠다고 대답만하고 바꾸지도 않고 연락은계속오고..

제가 이상한가요? 신경쓰이는게??

사귀는게 너무 힘든데...

주위사람들에게 말하면 모두 헤어지란말만 돌아오니까 견딜수가 없습니다..

남자친구가 정말 절사랑하는지도 의심스럽구요..

저도 이제 지쳐서 헤어질생각만하고있지만 그게정말 쉬운게아닙니다..

그전엔 잘만 헤어졌으면서..이번엔 왜이렇게 힘든지모르겠습니다.

제가 남자친구를 정말 사랑하기도 하지만 헤어지기엔 제가 잃을께 너무 많은거같아요.

그래서 더 못헤어지는거같기도하고..

과연 정말 제가 남자친구를 너무 사랑해서 못헤어지는걸까요??

제가 너무 제자신이 의심스럽습니다..  그러자니 사귀는게 정말 너무 힘들고 답답해요..

정말 우울합니다..  도와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