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마음도몰라주는 친오빠.,.

잘못?2010.12.05
조회2,130

21살 여자에요

저에게는 2살차이나는 친오빠가있어요

제가 평소에 오빠를 많이좋아했거든요

남자로 좋아하고 그런게아니라 그냥 의지되고 대하는것도 편해서 좋았어요

다름이아니라 오빠는 저를 한번씩 귀찮아해요

귀찮아하는것도 그냥 아 귀찮은갑다 이렇게 생각할정도가아니라

좀 상처되는말들도 조금해요

 

전 오빠가 디게좋거든요 평소에 무덤덤하게 지내다가

어제 술먹고 약간취해서 집에들어왔습니다

오빠는 오빠방에서 무슨생각을하는건지 누워서 멍때리고있더라구요

어제 술도 좀 들어갔겠다 오빠방에 들어가서 제가 오빠허리를 양팔로 감싸서

안았는데 오빠가 놀라면서 앉더니 저보고 미쳤냐면서 저를 밀쳐내려고하더군요

전 안풀릴려고 손 깍지꼈습니다

그러면서 제가 난 오빠가 좋아서그러는건데 동생이 오빠좋다하고

남도아닌 내가 내오빠 잠깐 안아보겠다는데 좀 가만히있으면안되나 그랬더니

오빠가 제 머리를쓰다듬어주더군요

저보고 더 늦기전에 빨리 씻고 방에가서자라고하길래 오빠방에서 자면안되냐고

오랜만에 오빠랑 얘기하고싶다했는데 오빠는 자든안자든 신경안쓰길래

오빠방에서 새벽까지 얘기하다가잤습니다  

 

여동생있는 남자분들.. 아님 저 처럼 오빠있는 여자분들...

제가 이상한건가요? 판에 글은 싸우는글밖에없고 저 처럼 이런글은없길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