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귄지 다다음주면 600일........... 남친이 헤어지자고 두번 얘기할 때 두번 다 잡았습니다.. 그리고.. 마지막 기회로 한달이라는 시간을 갖자고 얘기하더라구요.. 저도.. 무지막지 생각한 끝에 알겠다고 했죠.. 생각하기로 한지 이틀 뒤.. 제가 먼저 전화를 걸었습니다.. 어떡해서든.. 끝을 맺어야겠다구요.. 처음엔 감정이 격해졌다가.. 둘이 다시 차분하게 이야기를 했습니다.. 솔직하게 얘기해달랬어요.. 연락안하는 이틀동안 괜찮았냐고.. 그랬더니 자꾸 생각나더래요.. 마음도 휑하고.. 그래서 친구 만나러 갔는데.. 친구를 만났다는 연락 해야 할거 같고.. 문자 하나 남겨야할 것 같다 그러더라구요.. 밥도 안넘어가는데 동료들이 먹으라고 해서.. 꾸역꾸역 먹다가 토하고................ 저도 힘들다고 얘기했습니다.. 밥도 몇일째 안넘어가고.. 그랬다고...... 그러면서 제가 그랬어요.. 그럼 내가 그 제안을 하겠다고.. 한달 시간 줄까, 아니면 헤어질까 했더니... 정말 미친듯이 한딜 시간을 가졌으면 좋겠는데 그냥 헤어지는게 좋을거 같다 그러더라구요.. 그래서 왜냐 그랬더니.. 자기도 이만큼 아프고 힘든데 넌 어떨지.. 나보다 더하면 더했지 덜하지는 않을거란 생각에 그렇대요..... 그러면서.. 그냥 헤어지겠다고 그러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설득을 했어요.. 다른 방법은 생각안해봤냐구.. 너도 나도 모르는 원인 둘이 같이 부딪혀서 이야기하면서 풀어나가면 안되겠냐고.. 그랬더니.. 제 말이 다 맞대요.. 그러더니.. 그래도 대답은 헤어지자 쪽이래요.. 그러면서 이틀 동안 너무 힘들어서 자기가 먼저 다시 만나자고 연락했었을 거래요.. 제가 먼저 연락한게 잘못됐다면서...................... 그러고 저도 알겠다.. 행복해.. 하면서 보내주는데.. 남자친구가 저보고 울지 말라고 하기에.. 눈물도 안난다고.. 안 힘들다고 그랬더니 남자친구가 대신 울어주겠다면서 울더라구요..... 그리고.. 전화 끊고 편지를 썼습니다.. 우리 둘 사이에 대화라는게 많이 바빠서 없어졌던거 같다고.... 소통이 없으면 간통이 된대.. 라면서 이제는 사랑해라는 말 못하지만.. 힘내라는 말은 해줄게 하면서.. 나도 열심히 커서 커다란 느티나무가 될게.. 라는 편지내용을 썼죠.. 다음날 전화했습니다.. 전해줄거 있다고 만나자고.. 그랬더니 자기가 하고픈 말이 있답니다.. 다시 말 바꿀 수 있냐고.. 헤어지자는 말에서 시간 갖자는 말로 바꾸면 안되겠냐고.. 일단 알았다 하고.. 편지 들고 저녁에 만났습니다.. 남친이 좀 장난끼도 많고 깐족거리는 성격이 있거든요.. 깐족대면서.. 헤어질래 생각할 시간 줄래? 이러길래.. 그럼 마지막날 내가 나오라고 그러면 나올거냐 그랬더니 그건 싫다면서.. 자기가 연락 안하면 끝이고.. 연락하면 만나는거고~ 이러는거에요.. 그래도 일단 전해줄거 전해주고.. 알았다면서 돌아갔죠.. 화가 너무 나서 전화 했습니다.. 내 말 잘 들었냐고.. 그랬더니 잘 못알아들었대요.. 그래서 시간 주겠다고 얘기했다 그랬더니 아~ 그러면서 시간 줘서 고맙다라고 하더라구요.. 그러면서 31일 전에 자기가 헤어지자 연락하면 어쩔거냐 해서 그럼 버려야지 했더니 와~ 쥑이네! 이러드라구요.. 그럼 그 전에 만나자라고 연락하면 어쩔거냐 해서 그럼 만나야지 했더니 아~ 하던데요...... 자기 오늘 약속 있었는데 캔슬하고 나 만나준거라면서 그렇게 얘기하길래 나도 바쁜 여자다. 약속 많다 그랬더니 남자도 만나? 라고 묻길래 있음 만나고 없음 안만나고 이랬어요.. 그 말듣고 남친은 난 한달동안 안만날라고 이러더라구요.. 그러고 전화 끊고 집에 와서 문자했습니다. 31일일날 사귀기 싫단 문자하라고. 싫다 그럼 놔준다고. 그랬더니 문자가 알겠어.. 아깐 미안... 이러더라구요.. 아마 편지 읽었던거 같아요.. 도대체 이 남자 .. 무슨 생각인걸까요?.. 나 갖고 노는건가요?.. 답답합니다..
헤어지자고 했다가 다시 한달간 시간을 달라는 남친!
사귄지 다다음주면 600일...........
남친이 헤어지자고 두번 얘기할 때 두번 다 잡았습니다..
그리고.. 마지막 기회로 한달이라는 시간을 갖자고 얘기하더라구요..
저도.. 무지막지 생각한 끝에 알겠다고 했죠..
생각하기로 한지 이틀 뒤.. 제가 먼저 전화를 걸었습니다.. 어떡해서든.. 끝을 맺어야겠다구요..
처음엔 감정이 격해졌다가.. 둘이 다시 차분하게 이야기를 했습니다..
솔직하게 얘기해달랬어요.. 연락안하는 이틀동안 괜찮았냐고..
그랬더니 자꾸 생각나더래요.. 마음도 휑하고.. 그래서 친구 만나러 갔는데..
친구를 만났다는 연락 해야 할거 같고.. 문자 하나 남겨야할 것 같다 그러더라구요..
밥도 안넘어가는데 동료들이 먹으라고 해서.. 꾸역꾸역 먹다가 토하고................
저도 힘들다고 얘기했습니다.. 밥도 몇일째 안넘어가고.. 그랬다고......
그러면서 제가 그랬어요.. 그럼 내가 그 제안을 하겠다고..
한달 시간 줄까, 아니면 헤어질까 했더니...
정말 미친듯이 한딜 시간을 가졌으면 좋겠는데 그냥 헤어지는게 좋을거 같다 그러더라구요..
그래서 왜냐 그랬더니.. 자기도 이만큼 아프고 힘든데 넌 어떨지.. 나보다 더하면 더했지
덜하지는 않을거란 생각에 그렇대요.....
그러면서.. 그냥 헤어지겠다고 그러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설득을 했어요.. 다른 방법은 생각안해봤냐구..
너도 나도 모르는 원인 둘이 같이 부딪혀서 이야기하면서 풀어나가면 안되겠냐고..
그랬더니.. 제 말이 다 맞대요.. 그러더니.. 그래도 대답은 헤어지자 쪽이래요..
그러면서 이틀 동안 너무 힘들어서 자기가 먼저 다시 만나자고 연락했었을 거래요..
제가 먼저 연락한게 잘못됐다면서......................
그러고 저도 알겠다.. 행복해.. 하면서 보내주는데.. 남자친구가 저보고 울지 말라고 하기에..
눈물도 안난다고.. 안 힘들다고 그랬더니 남자친구가 대신 울어주겠다면서 울더라구요.....
그리고.. 전화 끊고 편지를 썼습니다..
우리 둘 사이에 대화라는게 많이 바빠서 없어졌던거 같다고....
소통이 없으면 간통이 된대.. 라면서 이제는 사랑해라는 말 못하지만.. 힘내라는 말은 해줄게 하면서..
나도 열심히 커서 커다란 느티나무가 될게.. 라는 편지내용을 썼죠..
다음날 전화했습니다.. 전해줄거 있다고 만나자고..
그랬더니 자기가 하고픈 말이 있답니다.. 다시 말 바꿀 수 있냐고..
헤어지자는 말에서 시간 갖자는 말로 바꾸면 안되겠냐고..
일단 알았다 하고.. 편지 들고 저녁에 만났습니다..
남친이 좀 장난끼도 많고 깐족거리는 성격이 있거든요..
깐족대면서.. 헤어질래 생각할 시간 줄래? 이러길래..
그럼 마지막날 내가 나오라고 그러면 나올거냐 그랬더니 그건 싫다면서..
자기가 연락 안하면 끝이고.. 연락하면 만나는거고~ 이러는거에요..
그래도 일단 전해줄거 전해주고.. 알았다면서 돌아갔죠..
화가 너무 나서 전화 했습니다.. 내 말 잘 들었냐고.. 그랬더니 잘 못알아들었대요..
그래서 시간 주겠다고 얘기했다 그랬더니 아~ 그러면서 시간 줘서 고맙다라고 하더라구요..
그러면서 31일 전에 자기가 헤어지자 연락하면 어쩔거냐 해서
그럼 버려야지 했더니 와~ 쥑이네! 이러드라구요.. 그럼 그 전에 만나자라고 연락하면 어쩔거냐 해서
그럼 만나야지 했더니 아~ 하던데요......
자기 오늘 약속 있었는데 캔슬하고 나 만나준거라면서 그렇게 얘기하길래
나도 바쁜 여자다. 약속 많다 그랬더니 남자도 만나? 라고 묻길래
있음 만나고 없음 안만나고 이랬어요.. 그 말듣고 남친은 난 한달동안 안만날라고 이러더라구요..
그러고 전화 끊고 집에 와서 문자했습니다. 31일일날 사귀기 싫단 문자하라고. 싫다 그럼 놔준다고.
그랬더니 문자가 알겠어.. 아깐 미안... 이러더라구요.. 아마 편지 읽었던거 같아요..
도대체 이 남자 .. 무슨 생각인걸까요?.. 나 갖고 노는건가요?.. 답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