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왕 이번에도 댓글 몇개 없었지만 ... 몇몇 분들의 관심에 감동받았어요비루한 글쓰기 실력... ㅋㅋㅋㅈㅅ재미 없어도 그냥 읽어주세염아그리고... 결론 부터 말하면 재미 없는데 일단.우리 안사겨요 ^^ 언급했다시피 저는 지금 해외에 있고 방학떄도 여기 있을꺼라서 크리스마스는... 케빈과 사실 이 판 그 분 갑자기 연락하고 싶어서 쓰게 된거에요 크리스마스 씨즌되니까 외로워져서 ㅠㅠㅠㅠㅠㅠㅠ아그리고 공부하시라는 분 ㅠㅠ 저 저번주까지 과제 폭풍이였어요 ㅠㅠ 존 쉬는거에요
음 어디까지했더라.... -아 그래서 ... 거기서 만나자 그래놓고 미친듯이 립글로즈랑 립밤 번갈아가면서 마구 마구 바름
그 날 처음 본 사람이였지만 정신없이 설렜음. 항상 짝사랑만 했을 뿐 연애경험 거의 없는 본인인지라 매우 두근거렸음 사실 나 한테 이런일이 생기면 어떻게 대처(?) 할지 혼자 소설 쓴적이 한두 번이 아니였음 매우 시크하고 도도하게 하게 나갈 작전하고 있었음. 그런데 막상 닥치니까 어떻게 할지 잘 모르겠었음 ㅋㅋ 그래서 일단 최대한 얼굴 괜찮게 하려고 하고 (번호남 좀 많이 기달리게 한듯 ) 언넝 신발 꾸그려 신고 뛰어나감...아직도 기억나는게 너무 급히 서두르다가 힐 삑사리 나서 쪽팔렸음 -_- 독서실 문 밖에 봤더니 그 번호남이 있는거임. 만나기로 했던 계단 밖에 문이 있었는데 그 문 앞에 서 있었음. 날 보더니 씨익 웃으면서 문 쪽을 가르킴. 나는 머뭇머뭇 거리는 척하면서 계단 쪽으로 들어갔고 그 분이 문을 닫으면서 따라 들어옴. 매우 조용했음. 내 로망 생각보다는 긴장만 무지 됬음. 신기한 경험이였음. 모랄까.. 뜨거운 물을 내장에 쏴아 부으는 느낌이였음. 진 짜.
우리의 대화는 대갈 다음과 같앴음: 번호남: (의외로 뭔가 진지한 표정으로) 저기 그쪽 몇 살이시죠? 목소리 좋았음. 중저음. 그 "파괴된 사나이" 엄기준님 목소리셨음아 번호남 이글 보면 어쩌지 ㅠㅠ ㅋㅋㅋ 나: (구라칠까말까 좀 망설이다가 그냥) 저.. 고2이에요... 그쪽은요? 번호남: 고3이요.. 하 저는 저보다 나이 많으신줄 알았네.
...???????삭았다느거임?!?!? 번호남: 조금 가까이 와서 앉으세요 . 문에 부딪히시겠어요. 그 우리 위치가 어땠냐면,, 문이 맨 오른쪽에 있고 번호남은 오른쪽 구석에 있었고 나는 문 바로 옆에 내가 쭈그려있었음. ( 내 컴에 그린판이 ㅠㅠ) 나: 아네네네.. 번호남: 저.. 그쪽한테 정말 관심이 많아서 물어본 거였어요... 나: 아 오늘 처음 본 거 아니였어요? 번호남: 아녜요 꽤 오래 그쪽 알고 있었어요. 여기 다니신지 한 달은 되지 않았나요? 나: 아.. 네 ㅎㅎ.. 내 내숭에 내가 놀램. 수줍은 척 쩔었음 쒸댕 아 근데 그때가 일곱시 정시였는지 옆에 학원이 다 끝나서 학생/학부모들이랑 같이 막 그 계단 쪽으로 나오기 시작함. 어떤 애새끼들은 게속 쳐다봄 힐끔힐끔 -_- 제가 지금 자습시간이라 썼어요 ㅋㅋㅋㅋ아호 제 글 읽다보니 제 손님발님이 둘다 오글오글
(3탄!!) 독서실에서 번호따간 남자분
이어집니당~
1탄http://pann.nate.com/talk/310076733
2탄http://pann.nate.com/talk/310079677
4탄 http://pann.nate.com/talk/310087332
5 탄http://pann.nate.com/talk/310090399
6탄http://pann.nate.com/talk/310124847
7탄 http://pann.nate.com/talk/314014266
우왕 이번에도 댓글 몇개 없었지만 ... 몇몇 분들의 관심에 감동받았어요
음 어디까지했더라....
-아 그래서 ... 거기서 만나자 그래놓고 미친듯이 립글로즈랑 립밤 번갈아가면서 마구 마구 바름
그 날 처음 본 사람이였지만 정신없이 설렜음.
항상 짝사랑만 했을 뿐 연애경험 거의 없는 본인인지라 매우 두근거렸음
사실 나 한테 이런일이 생기면 어떻게 대처(?) 할지 혼자 소설 쓴적이 한두 번이 아니였음
매우 시크하고 도도하게 하게 나갈 작전하고 있었음.
그런데 막상 닥치니까 어떻게 할지 잘 모르겠었음 ㅋㅋ
그래서 일단 최대한 얼굴 괜찮게 하려고 하고 (번호남 좀 많이 기달리게 한듯
언넝 신발 꾸그려 신고 뛰어나감...아직도 기억나는게 너무 급히 서두르다가 힐 삑사리 나서 쪽팔렸음 -_-
독서실 문 밖에 봤더니 그 번호남이 있는거임.
만나기로 했던 계단 밖에 문이 있었는데 그 문 앞에 서 있었음.
날 보더니 씨익 웃으면서 문 쪽을 가르킴.
나는 머뭇머뭇 거리는 척하면서 계단 쪽으로 들어갔고 그 분이 문을 닫으면서 따라 들어옴.
매우 조용했음. 내 로망 생각보다는 긴장만 무지 됬음.
신기한 경험이였음. 모랄까.. 뜨거운 물을 내장에 쏴아 부으는 느낌이였음. 진 짜.
우리의 대화는 대갈 다음과 같앴음:
번호남: (의외로 뭔가 진지한 표정으로) 저기 그쪽 몇 살이시죠?
목소리 좋았음. 중저음. 그 "파괴된 사나이" 엄기준님 목소리셨음아 번호남 이글 보면 어쩌지 ㅠㅠ ㅋㅋㅋ
나: (구라칠까말까 좀 망설이다가 그냥) 저.. 고2이에요... 그쪽은요?
번호남: 고3이요.. 하 저는 저보다 나이 많으신줄 알았네.
...???????
번호남: 조금 가까이 와서 앉으세요 . 문에 부딪히시겠어요.
그 우리 위치가 어땠냐면,, 문이 맨 오른쪽에 있고 번호남은 오른쪽 구석에 있었고 나는 문 바로 옆에 내가 쭈그려있었음. ( 내 컴에 그린판이 ㅠㅠ)
나: 아네네네..
번호남: 저.. 그쪽한테 정말 관심이 많아서 물어본 거였어요...
나: 아 오늘 처음 본 거 아니였어요?
번호남: 아녜요 꽤 오래 그쪽 알고 있었어요. 여기 다니신지 한 달은 되지 않았나요?
나: 아.. 네 ㅎㅎ..
내 내숭에 내가 놀램. 수줍은 척 쩔었음
아 근데 그때가 일곱시 정시였는지 옆에 학원이 다 끝나서 학생/학부모들이랑 같이 막 그 계단 쪽으로 나오기 시작함. 어떤 애새끼들은 게속 쳐다봄 힐끔힐끔 -_-
제가 지금 자습시간이라 썼어요 ㅋㅋㅋㅋ아호 제 글 읽다보니 제 손님발님이 둘다 오글오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