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여기저기 퍼가신분들 꾀 많은데.. 뉴쭉인도아니고용.. 디시? 그것두안하구용.. http://pann.nate.com/talk/310088630 이거 출처표시좀... 해주세요~ㅋㅋ 안녕하세요 시아준수 수니 언니를 둔 잉여킹 인간임. (음슴체 서툴지만 대세에 따르기위해 한번 해보겠슴. 언니가 썼던글을 제가 조금 더 추가해서 쓰겠음. 스압!,,,,, 저희 언니는 서울 4년제 공대 를 멀쩡히 다니구있는 22살임. 하지만...................... 하교후 집에선.............. 하루종일 동방신기 카페를 드나들며, 있는 돈 없는돈 자기 옷도안사고 거의 동방신기 물품사고 공연가고 그런 수니임. 공연이 한다하면. 같은공연임에도 불구하고, 공연 횟수만큼 다감. 매일매일 감. 뻥안치고 정말 매일감. 귀찮다고 나가 놀지도않음. 근데 공연은 정말 잘감 꼭감 ㅇㅇ..ㅋ 미친듯이감 ㅋ 평소에 학교갈때 조차 안하는.. (전)남친을 만나도안하는.. 화장도함 ㅋ 어느날 같이 공연간적이있는데. 시아준수가 코앞을 스쳐지나갔다고함 눈이 마주친것도아닌데 단지 앞을 지나갔다는 이유하나만으로 얼굴에 경련이 일어나고 몸이 경직됐다구함 ㅇㅇ... 대충 이런여자임............... 그렇지만 창피한건 아는 여자였는데.......................................... 부끄러운짓은 안하는 여자였는데..................................... 자... 시작 한달전쯤?.언니는 JYJ 더 비기닝? 앨범을 샀음 그리고 이벤트에 응모했음 지난주토요일, 전화가왔음. 그때 샀던 앨범 이벤트에 당첨이됐다구 이벤트 당첨선물을 준다고 찾으러 오라고한거임. 언니는 그때 저한테 엄청 자랑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응모한사람 대빵많은데 자기가 당첨됬나며 정말 좋아했음. 저보고 같이가자구했지만 저는 약속이있었던게 다행임 행복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기서부터 언니가쓴글임.내가좀 수정함- 저는 어제 엄마랑 영등포점 핫트렉X에 갔음 (아시다 시피 일요일 타임X퀘어는 사람이바글바글..)앨범 살 당시 우린 그 동네에(영등포쪽) 살고있었음. 지금은 거기서 1시간 가량 걸리는 잠실쪽으로 이사왔음.(이때부터 언니의 수난은 시작됐음.)저는 선물을 받으러 1시간 지하철을 2번 갈아타고 영등포에 갔음.혼자가기 너무 먼 곳이라 엄마와 함께갔음 엄마가 대체 뭘 주길래 가냐며별거 아니면 죽는다고 협박 아닌 협박을 하며 같이 갔음. (언니는 그때까지만 해도 현수막인줄 알았다고함..)타임X퀘어는 명품관을 포함한 엄청난 규모의 쇼핑몰임. 제가 엄마와 신나게 도착했을 때에도그곳에는 사람들이 바글바글했다고함. 드디어 핫트랙X에 도착!!!!!! 저는 부푼마음을 가지고 점원에게 다가갔음 (기대해서 심장이 터질뻔했다구함 ㅋㅋㅋㅋㅋㅋ) "저.. 이벤트 당첨됏다고 해서 왓는데요^^"싱긋 미소지어주며 두근두근 무엇을 줄까 기대하고 잇었음 "성함이 어떻게 되세요?" 하시길래 "oo이요"햇더니 옆에 있던 다른 직원분께서, 저기 세워져있는 시아준수 드려 라고 하는거임.그 손을 따라 제 눈이 따라갓음. ??????????????????????????????????? 뚜둥................... 헐ㅇㄹㄹㄹ이ㅏㅁ누리ㅏㅓㅁㅈㄷ렁ㄴ미;러ㅣ나음ㅇㄴㄹ?ㅉㄸㄹ?ㅉㄸ?ㄲ?ㅉ?ㅉㄸ?까더 - - - - - - - - - - - - - -- - - -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ㄴㅁ이ㅏ허ㅏㅣㄴㅇ러ㅣ남얼 ㅁㄴ어리ㅏㄴㅇ리ㅏㅓㄴ아림 헌ㅇㄹㄴㅇㄹㄴ어리ㅏㅁ 점원이 진정 이것을 제 앞으로 낑낑하시며 들고오신거임".....이..이게 당첨 선물인가요..?" 저는 제가 보는 이 상황을 믿을수 없었음."네~ 시아준수 판넬 가져가시면 되요^^" 하며 싱긋 웃어주시는데 저는 정말 난감했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핫트랙X나 음반매장에 가서 직접 앨범을 사신 분들은 아시겟지만 그것의 크기는... 판넬 크기는 170cm(완전 성인 남자크기)은 넘는거같았음. 엄마는 입을 딱 벌리며 "지금 이거 가져가라는건가요?"저는 당황해서 웃기 시작햇음. "하하하하하 이걸 가져가야한다구요?"그쪽 직원 분들도 웃기신지 진짜 리얼 겁나게 웃으셨음.. (언니는 자기들이 주면서 왜 웃고 난리냐고 싸댔음 엄마는 기분이 나빠지셨따구함) 엄마왈 "대체 이걸 어떻게 들고 가라는거죠? 1시간이 걸리는데, 택배는 안되요? 퀵은안되요?"라며 따지기시작하셨음 그러자 직원분께선 무척 난처해하시며 택배는 그만한 크기의 상자가 없어서 못보낸다고함퀵은 오토바이에 실을수가 없어서 불가능하다고했음 (언니와엄마는 "그러면서 이걸들고 우리보고 지하철타고 가지가라는거냐?" 생각했다고함) 저도 이걸 대체 어떻게 가져가야할지 머리를 막 굴리고 잇엇음. 엄마는 극단적으로 "걍 가져가지마" "아니면 머리만 잘라서 가던지" 라고 하는거임. (ㅋㅋㅋㅋㅋㅋ근데 언니는 수니임 그걸 머리만 잘라서 못가지감 ㅇ ㅇ.... 언니는 실제크기 판넬을 시아준수로 생각하고 있었음 소중한 준수오빠의 몸에 흠집을 낼 수 없다고 함) (이판넬은 팬들중에선 인기가 많은 판넬이라고함. 왠지는모름) 하지만정말 이걸 들고가는건 무리수. 무리수. 무리수 엿음.. (그렇지만 언니는 ★수★니★의★위★엄★으로) 과감히 "그냥 가져갈게요" 했음그걸 결심한 순간 저는 얼굴이 집 오는동안 다 닳아질수 있다는걸 생각했어야 햇음. ^^..그 와중에도 전 매장 간 김에 오빠들 new limited 앨범 하나 사고자 (진짜 수니임 쪽팔린줄을모름.) 계산하려는데 점원 여자분꼐서 정말.. 웃음 참고 있는게 보였음. - - - - - - - - - - - - - - - - - 대략 이런표정.........(퍼온거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정말 얼굴이 달아올랐지만, 저도 그냥 같이 통쾌히 웃어드리고 "아 저걸 대체 어떻게 가져갈까요 하하하"...했음그리고 수고하시라며 그곳을 판넬과 함께 나왓음. 그 순간부터 지나가시는 모든분들이 저를 쳐다봤음.엄마는 "쪽팔리니까 나 아는척 하지마" 라고 하시며 나와 떨어져갔음.저는 부끄럽지만 당당한척 하며 저보다 큰 그 판넬을 안아들고는 쇼핑몰을 빠져나오기 시작했슴.쇼핑몰이 지하철과 연결되어 있어서 지하철을 타러 가려면 쇼핑몰을 빠져나와서 또!!!! 지하상가를 거쳐야함 다시한번말하지만 그날은 일요일 이었음그곳에 정말 사람들이 바글바글했음..ㅜㅜ....(백화점+지하상가) 커플도 엄청많고....하..........(언니는 솔로임) 지나가는 커플들.......... 사람들................ 모두 저를 처다봤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전철을 타려고 기다리고 있는데 어린 학생분들이 있었음..OTL..그 학생들이 시아준수를 보더니 "꺄!!!!!!!!!!!!!저거 완전 갖고 싶다." "시아준수야?" "시아준수같은데" "닮앗는데" 이러면서 수근수근되는거임.저는 귀엽기도 하지만 민망해서 전철이 오길래 낼름 탓음. 근데 그 학생들도 함께 탔음. 젠장. 영등포에서 신도림까지 한정거장이지만 그순간이 한시간같았음. 신도림 역에서 내려야 해서 내리는데 뒤에서 학생들이 완전 안타깝다는 목소리로 "어어어어아아아아아아 시아준수내린다....." 하는거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리면서 빵터졋음 그리고 나는 2호선으로 갈아탔음 매번 역마다 사람들이 탈때마다 쳐다보는거임... 아.............;; 이렇게 철판깔고 다닌적은 처음인거 같음.2호선에서 내려서 또 한번 갈아야 하는데 그 사이 길이 꽤나 김.환승로 가는길에 이제 엄마와 저는 즐기기 시작햇슴. 사진도 찍고 엄마가 자기가 들겟다고함. (2호선에서 8호선으로 타는 환승통로 여기도 꽤 사람이 많음. 난 언니의 철판을 존경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닮고싶진않음 ㅇㅇ1!!!) (5호선아님 8호선임..) +) 뭐 즐기기는 햇다만 엄마께서 들고 가시며 "근데..수건사서..준수얼굴만이라도 어떻게 가리면 안되냐" 하셨다고함 (그치만 언니는 옷을 뒤집어씌우면 판넬이 부서질까봐 못씌웠다함) 오늘 한시간 가량 준수오빠와 지하철을 타고 오면서 정말 진땀뺏음 정말 너무... 힘든 날이엇음...............팬생활하는 날중 오늘은 정말 정말 잊지 못할거 같음..-//-마침내 집 역에 도착해서 엄마가 "우리 사위 내가 잘 모셔가야지" 하며 준수를 인.정 해주셨음.친구들에게 이 상황을 실시간으로 문자한 저는 친구들이 이런 말을 했음 "어머니가 무슨 잘못이야" 이말을 엄마한테 햇더니"이런 딸을 낳은게 잘못이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엄마미안..그러곤 집에 와서는 "거기 매장 인터넷에 글올려라. 무슨 이벤트선물주면서 이렇게 일을 벌여?!" 라며 집에 도착하자마자 분노하셨음..ㅋㅋㅋㅋㅋ (우리엄마께서 요새는 뻑하면 인터넷에 글올리라함.) 이렇게 무사히 준수오빠 제방에 모셔둠 호호호 저는 이제 매일 준수오빠와 함께 아침을 맞이하고 밤에 잠을자고.. 아..ㅋㅋ 이 얘기 하니 엄마가 한말이 생각남 "뒤에 받치는거 뜯어서 (19)아예 침대에 눕히지 그러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엄마 날 오타쿠로 만들지마..) 라고 썼지만 언니는 이미 오타쿠가 되어버렸음. 눕혔음.ㅇㅇㅇㅇㅇㅇㅇ.............. 백허그두하구............... 뽀뽀도하고.......................................... 뭐 이상.......임................... = 그럼 빠빠222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언니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거 판 난리났다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준수오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울언니를 위해 트윗에 제발 준수간지러워~ 한번날려주세요 ㅋㅋㅋㅋㅋ 부탁헤여~~~~~~~~~~~~ 그냥 가시지말구 추천해주세요~! 3751
사진有 어제 시아준수랑 지하철 같이 타고온 우리언니.+추가
아....
여기저기 퍼가신분들 꾀 많은데..
뉴쭉인도아니고용.. 디시? 그것두안하구용..
http://pann.nate.com/talk/310088630
이거 출처표시좀... 해주세요~ㅋㅋ
안녕하세요
시아준수 수니 언니를 둔 잉여킹 인간임.
(음슴체 서툴지만 대세에 따르기위해 한번 해보겠슴.
언니가 썼던글을 제가 조금 더 추가해서 쓰겠음.
스압!,,,,,
저희 언니는 서울 4년제 공대 를 멀쩡히 다니구있는 22살임.
하지만......................
하교후 집에선..............
하루종일 동방신기 카페를 드나들며,
있는 돈 없는돈 자기 옷도안사고 거의 동방신기 물품사고 공연가고 그런 수니임.
공연이 한다하면.
같은공연임에도 불구하고, 공연 횟수만큼 다감. 매일매일 감. 뻥안치고 정말 매일감.
귀찮다고 나가 놀지도않음. 근데 공연은 정말 잘감 꼭감 ㅇㅇ..ㅋ 미친듯이감 ㅋ
평소에 학교갈때 조차 안하는.. (전)남친을 만나도안하는.. 화장도함 ㅋ
어느날 같이 공연간적이있는데.
시아준수가 코앞을 스쳐지나갔다고함 눈이 마주친것도아닌데
단지 앞을 지나갔다는 이유하나만으로
얼굴에 경련이 일어나고 몸이 경직됐다구함 ㅇㅇ...
대충 이런여자임...............
그렇지만 창피한건 아는 여자였는데..........................................
부끄러운짓은 안하는 여자였는데.....................................
자... 시작
한달전쯤?.언니는 JYJ 더 비기닝? 앨범을 샀음
그리고 이벤트에 응모했음
지난주토요일, 전화가왔음. 그때 샀던 앨범 이벤트에 당첨이됐다구
이벤트 당첨선물을 준다고 찾으러 오라고한거임.
언니는 그때 저한테 엄청 자랑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응모한사람 대빵많은데 자기가 당첨됬나며 정말 좋아했음.
저보고 같이가자구했지만 저는 약속이있었던게 다행임 행복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기서부터 언니가쓴글임.내가좀 수정함-
저는 어제 엄마랑 영등포점 핫트렉X에 갔음 (아시다 시피 일요일 타임X퀘어는 사람이바글바글..)
앨범 살 당시 우린 그 동네에(영등포쪽) 살고있었음.
지금은 거기서 1시간 가량 걸리는 잠실쪽으로 이사왔음.(이때부터 언니의 수난은 시작됐음.)
저는 선물을 받으러 1시간 지하철을 2번 갈아타고 영등포에 갔음.
혼자가기 너무 먼 곳이라 엄마와 함께갔음
엄마가 대체 뭘 주길래 가냐며
별거 아니면 죽는다고 협박 아닌 협박을 하며 같이 갔음.
(언니는 그때까지만 해도 현수막인줄 알았다고함..)
타임X퀘어는 명품관을 포함한 엄청난 규모의 쇼핑몰임.
제가 엄마와 신나게 도착했을 때에도
그곳에는 사람들이 바글바글했다고함.
드디어 핫트랙X에 도착!!!!!!
저는 부푼마음을 가지고 점원에게 다가갔음 (기대해서 심장이 터질뻔했다구함 ㅋㅋㅋㅋㅋㅋ)
"저.. 이벤트 당첨됏다고 해서 왓는데요^^"
싱긋 미소지어주며 두근두근 무엇을 줄까 기대하고 잇었음
"성함이 어떻게 되세요?" 하시길래 "oo이요"
햇더니 옆에 있던 다른 직원분께서, 저기 세워져있는 시아준수 드려 라고 하는거임.
그 손을 따라 제 눈이 따라갓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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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ㅇㄹㄹㄹ이ㅏㅁ누리ㅏㅓㅁㅈㄷ렁ㄴ미;러ㅣ나음ㅇㄴㄹ?ㅉㄸㄹ?ㅉㄸ?ㄲ?ㅉ?ㅉㄸ?까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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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원이 진정 이것을 제 앞으로 낑낑하시며 들고오신거임
".....이..이게 당첨 선물인가요..?" 저는 제가 보는 이 상황을 믿을수 없었음.
"네~ 시아준수 판넬 가져가시면 되요^^" 하며 싱긋 웃어주시는데 저는 정말 난감했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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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트랙X나 음반매장에 가서 직접 앨범을 사신 분들은 아시겟지만 그것의 크기는...
판넬 크기는 170cm(완전 성인 남자크기)은 넘는거같았음.
엄마는 입을 딱 벌리며
"지금 이거 가져가라는건가요?"
저는 당황해서 웃기 시작햇음.
"하하하하하 이걸 가져가야한다구요?"
그쪽 직원 분들도 웃기신지 진짜 리얼 겁나게 웃으셨음..
(언니는 자기들이 주면서 왜 웃고 난리냐고 싸댔음
엄마는 기분이 나빠지셨따구함)
엄마왈
"대체 이걸 어떻게 들고 가라는거죠?
1시간이 걸리는데,
택배는 안되요? 퀵은안되요?"라며 따지기시작하셨음
그러자 직원분께선 무척 난처해하시며
택배는 그만한 크기의 상자가 없어서 못보낸다고함
퀵은 오토바이에 실을수가 없어서 불가능하다고했음
(언니와엄마는 "그러면서 이걸들고 우리보고 지하철타고 가지가라는거냐?" 생각했다고함)
저도 이걸 대체 어떻게 가져가야할지 머리를 막 굴리고 잇엇음.
엄마는 극단적으로
"걍 가져가지마" "아니면 머리만 잘라서 가던지" 라고 하는거임.
(ㅋㅋㅋㅋㅋㅋ근데 언니는 수니임 그걸 머리만 잘라서 못가지감 ㅇ ㅇ....
언니는 실제크기 판넬을 시아준수로 생각하고 있었음 소중한 준수오빠의 몸에 흠집을 낼 수 없다고 함)
(이판넬은 팬들중에선 인기가 많은 판넬이라고함. 왠지는모름)
하지만
정말 이걸 들고가는건 무리수. 무리수. 무리수 엿음..
(그렇지만 언니는 ★수★니★의★위★엄★으로)
과감히 "그냥 가져갈게요" 했음
그걸 결심한 순간 저는 얼굴이 집 오는동안 다 닳아질수 있다는걸 생각했어야 햇음. ^^..
그 와중에도 전 매장 간 김에 오빠들 new limited 앨범 하나 사고자 (진짜 수니임 쪽팔린줄을모름.)
계산하려는데
점원 여자분꼐서 정말.. 웃음 참고 있는게 보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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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략 이런표정.........(퍼온거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정말 얼굴이 달아올랐지만, 저도 그냥 같이 통쾌히 웃어드리고
"아 저걸 대체 어떻게 가져갈까요 하하하"...했음
그리고 수고하시라며 그곳을 판넬과 함께 나왓음.
그 순간부터 지나가시는 모든분들이 저를 쳐다봤음.
엄마는
"쪽팔리니까 나 아는척 하지마"
라고 하시며 나와 떨어져갔음.
저는 부끄럽지만 당당한척 하며 저보다 큰 그 판넬을 안아들고는 쇼핑몰을 빠져나오기 시작했슴.
쇼핑몰이 지하철과 연결되어 있어서 지하철을 타러 가려면 쇼핑몰을 빠져나와서
또!!!! 지하상가를 거쳐야함
다시한번말하지만 그날은 일요일 이었음
그곳에 정말 사람들이 바글바글했음..ㅜㅜ....(백화점+지하상가)
커플도 엄청많고....하..........(언니는 솔로임)
지나가는 커플들.......... 사람들................
모두 저를 처다봤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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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철을 타려고 기다리고 있는데 어린 학생분들이 있었음..OTL..
그 학생들이 시아준수를 보더니
"꺄!!!!!!!!!!!!!저거 완전 갖고 싶다."
"시아준수야?" "시아준수같은데"
"닮앗는데" 이러면서 수근수근되는거임.
저는 귀엽기도 하지만 민망해서 전철이 오길래 낼름 탓음.
근데 그 학생들도 함께 탔음. 젠장.
영등포에서 신도림까지 한정거장이지만
그순간이 한시간같았음.
신도림 역에서 내려야 해서 내리는데 뒤에서
학생들이 완전 안타깝다는 목소리로
"어어어어아아아아아아 시아준수내린다....." 하는거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리면서 빵터졋음
그리고 나는 2호선으로 갈아탔음
매번 역마다 사람들이 탈때마다 쳐다보는거임...
아.............;; 이렇게 철판깔고 다닌적은 처음인거 같음.
2호선에서 내려서 또 한번 갈아야 하는데 그 사이 길이 꽤나 김.
환승로 가는길에 이제 엄마와 저는 즐기기 시작햇슴.
사진도 찍고 엄마가 자기가 들겟다고함.
(2호선에서 8호선으로 타는 환승통로 여기도 꽤 사람이 많음.
난 언니의 철판을 존경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닮고싶진않음 ㅇㅇ1!!!)
(5호선아님 8호선임..)
+) 뭐 즐기기는 햇다만 엄마께서 들고 가시며
"근데..수건사서..준수얼굴만이라도 어떻게 가리면 안되냐"
하셨다고함
(그치만 언니는 옷을 뒤집어씌우면 판넬이 부서질까봐 못씌웠다함)
오늘 한시간 가량 준수오빠와 지하철을 타고 오면서 정말 진땀뺏음
정말 너무... 힘든 날이엇음...............
팬생활하는 날중 오늘은 정말 정말 잊지 못할거 같음..-//-
마침내 집 역에 도착해서 엄마가
"우리 사위 내가 잘 모셔가야지"
하며 준수를 인.정 해주셨음.
친구들에게 이 상황을 실시간으로
문자한 저는 친구들이 이런 말을 했음
"어머니가 무슨 잘못이야"
이말을 엄마한테 햇더니
"이런 딸을 낳은게 잘못이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엄마미안..
그러곤 집에 와서는 "거기 매장 인터넷에 글올려라. 무슨 이벤트선물주면서 이렇게 일을 벌여?!"
라며 집에 도착하자마자 분노하셨음..ㅋㅋㅋㅋㅋ
(우리엄마께서 요새는 뻑하면 인터넷에 글올리라함.)
이렇게 무사히 준수오빠 제방에 모셔둠 호호호
저는 이제 매일 준수오빠와 함께 아침을 맞이하고 밤에 잠을자고..
아..ㅋㅋ 이 얘기 하니 엄마가 한말이 생각남
"뒤에 받치는거 뜯어서 (19)아예 침대에 눕히지 그러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엄마 날 오타쿠로 만들지마..)
라고 썼지만 언니는 이미 오타쿠가 되어버렸음. 눕혔음.ㅇㅇㅇㅇㅇㅇㅇ..............
백허그두하구...............
뽀뽀도하고..........................................
뭐 이상.......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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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빠빠222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언니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거 판 난리났다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준수오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울언니를 위해 트윗에 제발
준수간지러워~
한번날려주세요 ㅋㅋㅋㅋㅋ
부탁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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