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하도답답해서 첫사랑 얘기를 주절주절 해볼께요 참고로 저는 이제 곧 21되는 청년 (응?) 임... 절때 꼬꼬마 애기들 얘기가 아님 형들 이게 소설 같을 정도로 애절한데 그냥 한번 주절주절 늘어보겠음 음 제 첫사랑은 중학교때 동갑 친구임 편의상 A라고 지칭하겠음 처음 본거는 중1 입학 하기 전에 학원에서 만나서 처음에는 그냥 정말 친한 친구로 지냈음 항상 붙어있어서 남들이 보면 완전 사귀냐고 물을정도 였지만 그때는 하늘에 맹세코 레알 우정돋는 친구였음 근데 중2 때인가 A가 여자로 보이기 시작했다가 다시 친구로 보이다가 왔다갔다 거리는 거임 근데 A가 남자친구가 있어서 어떻게 정리하지를 못하고 해서 둘다 고민을 하고 있던 찰나에 A의 남자친구한테 들켜버린 거임 그래서 우리는 생이별(?) 을 해서 한동안 연락을 안했음 아니 A가 그렇게 그 남자친구를 택하고 저하고 이제 쌩을 까버린거임 맘 여린 나는 흑흑... (응? 내가 뭐하는거지_) 어쨋든 그렇게 우리는 멀어지고 이제 어색해서 말 안하게 되는 건 줄 알았음 중3때 옆 반이라서 마주칠 때도 인사한번 안하고 눈 마주치면 그냥 서로 쌩깠음 그리고 고등학교에 진학했고 걔랑 나는 서로 다른 고등학교에 진학하게됨 한동안 잊고 살아갔는데 2년 쯤 지나고 고2 때부터 슬슬 서로 안부를 묻기 시작함 그리고 고3 때 졸업하면서 우리 만나서 술을 한잔하자고 하면서 만났음 2월에 졸업식 이 있으니까 우린 술먹어도 되는 성인^^ 쨋든 만나서 얘기하면서 자기가 그때는 잘못한거 같다고 그냥 친구로 지내고 싶다고 하면서 계속 사과를 하는거임 그래서 나는 또 좋다고 그냥 친구로 지냈음 걔의 근황은 유학을 준비하는 유학생이였고( 사실 걔는 해외에 있는 대학을 이미 붙었음) 나는 대학을 안가고 재수를 했음 그래서 그냥 힘든 부분 의지하면서 걔랑 친구처럼 지냈음 근데 5월 말 쯤, 토요일에 걔가 이제 해외로 나간다고 마지막으로 얼굴을 보겠다면서 날 만나러 왔음. 우리는 술을 한잔 마지막으로 하면서 과거의 얘기가 나오게 됫음 그러다가 내가 아 사실은 예전에 너 좋아헀다고(사실은 한번도 말한 적은 없었음) 말하니까 자기도 그랬다면서 분위기가 므흣 해지는 거임.. 사실 둘다 마음이 있었는데 말을 안해서 몰랐던 거임!! ㅠ.ㅠ 사실 이때 (아 내 첫사랑 좀 빨리 이루어 질수 있었는 데 라고 혼자 땅을 치고 가슴으로 후회를 함) 어쨋든 그래서 술도 한잔 했겠다 예전에 마음이 서로 있었던걸 아니까 어쩌다가 보니까.. 쪽을 하게 된거임 그냥 그러다가 유학가기 전 1달 동안 서로 사겼음 그리고 난 뒤에 7월 초에 얘가 출국을 해버림 그리고 가서도 네이트온 화상과 msn 화상으로 장거리 연애를 했음 (p.s 레알 저거 할짓이 안됨 사람 환장함, 누구 할 생각 있으면 절대 하지마요) 어쨌든 그렇게 출국한 A가 거기서 한동안 저랑 잘 지내다가 가서 친구를 사겼음 남자 아이 였는데 걔랑 술을 쳐먹음 (사실 나 지금 좀 흥분함) 밤이면 밤마다 항상 전화하던 A가 술을 마시러 나간 뒤에 연락이 없음 아 나는 좀 불안했음.. 예상했달까.. 어쨋든 A가 다음날 연락이 와서 술을 먹어서 취했다고, 꽐라가 되서 그랬다고 미안하다고 함 그걸로 한 2주~3주 싸우다가 7월 말 쯤에 저보고 깨지자고 헀음. 쉽게 말하면 뻥 차인거지. 근데 다음날 걔 싸이를 들어가보니까.. -아 저 스토커아님 원래 차이고 난 다음에 싸이 들어가보자나 형들도 안그래? 전여친 싸이 한두번은 꼭 들어가게 되는게 사람 심리자나효 ㅠ.ㅠ- 어쨋든 싸이를 들어가 보니까 그 남자애랑 사귀고 있는거임 그때 내 심정은 이 미친 xxxk;lfㄴㅁㅇ러ㅏ;ㅇㄴ머라ㅣㅁㄴ어;림넝;ㅣ럼닝럼;닝 였음 그리고 수능을 난 쳤음 .근데 그 유학 갔던 애가 수능 끝나고 연락이 옴 나는 계속 피했지만 결국 통화를 하게 되었고 A는 나에게 잘 지내냐고 또 미안하다고 안부를 물음 나는 막 화를 내면서 다시는 연락하지 마라고 꼴도 보기 싫다고 그 순간 말함 그러나 나는 결국 그 아이의 출국 하는 날 얼굴이라도 보고 싶다는 전화와 문자에 못이겨 결국 인천공항에서 만나고 A는 나에게 정말 싹싹 빌었음 자 이제 조카 주절주절 길었던 얘기는 끝났고.. 내가 얘를 8년동안 친구이던 뭐든 친하게 정말 그 누구보다 친하게 마음을 열었는데 날 버렸어 과연 나 다시 친구로 받아줘야 할까 내 첫사랑인데? 아님 걍 쌩까야하나? 형들 어떻게 생각해요 조언 좀 ㅠㅠㅠ
멋진 횽들, 조언좀 구해요 ( 첫사랑 )
음 하도답답해서 첫사랑 얘기를 주절주절 해볼께요
참고로 저는 이제 곧 21되는 청년 (응?) 임... 절때 꼬꼬마 애기들 얘기가 아님
형들 이게 소설 같을 정도로 애절한데 그냥 한번 주절주절 늘어보겠음
음 제 첫사랑은 중학교때 동갑 친구임
편의상 A라고 지칭하겠음
처음 본거는 중1 입학 하기 전에 학원에서 만나서 처음에는 그냥 정말 친한 친구로 지냈음
항상 붙어있어서 남들이 보면 완전 사귀냐고 물을정도 였지만
그때는 하늘에 맹세코 레알 우정돋는 친구였음
근데 중2 때인가 A가 여자로 보이기 시작했다가 다시 친구로 보이다가 왔다갔다 거리는 거임
근데 A가 남자친구가 있어서 어떻게 정리하지를 못하고 해서
둘다 고민을 하고 있던 찰나에 A의 남자친구한테 들켜버린 거임
그래서 우리는 생이별(?) 을 해서 한동안 연락을 안했음
아니 A가 그렇게 그 남자친구를 택하고 저하고 이제 쌩을 까버린거임
맘 여린 나는 흑흑... (응? 내가 뭐하는거지_)
어쨋든 그렇게 우리는 멀어지고 이제 어색해서 말 안하게 되는 건 줄 알았음
중3때 옆 반이라서 마주칠 때도 인사한번 안하고 눈 마주치면 그냥 서로 쌩깠음
그리고 고등학교에 진학했고 걔랑 나는 서로 다른 고등학교에 진학하게됨
한동안 잊고 살아갔는데 2년 쯤 지나고 고2 때부터 슬슬 서로 안부를 묻기 시작함
그리고 고3 때 졸업하면서 우리 만나서 술을 한잔하자고 하면서 만났음
2월에 졸업식 이 있으니까 우린 술먹어도 되는 성인^^
쨋든 만나서 얘기하면서 자기가 그때는 잘못한거 같다고 그냥 친구로 지내고 싶다고
하면서 계속 사과를 하는거임
그래서 나는 또 좋다고 그냥 친구로 지냈음
걔의 근황은 유학을 준비하는 유학생이였고( 사실 걔는 해외에 있는 대학을 이미 붙었음)
나는 대학을 안가고 재수를 했음
그래서 그냥 힘든 부분 의지하면서 걔랑 친구처럼 지냈음
근데 5월 말 쯤, 토요일에 걔가 이제 해외로 나간다고 마지막으로 얼굴을 보겠다면서
날 만나러 왔음. 우리는 술을 한잔 마지막으로 하면서 과거의 얘기가 나오게 됫음
그러다가 내가 아 사실은 예전에 너 좋아헀다고(사실은 한번도 말한 적은 없었음)
말하니까 자기도 그랬다면서 분위기가 므흣 해지는 거임.. 사실 둘다 마음이 있었는데
말을 안해서 몰랐던 거임!! ㅠ.ㅠ
사실 이때 (아 내 첫사랑 좀 빨리 이루어 질수 있었는 데 라고 혼자 땅을 치고 가슴으로 후회를 함)
어쨋든 그래서 술도 한잔 했겠다 예전에 마음이 서로 있었던걸 아니까 어쩌다가 보니까..
쪽을 하게 된거임 그냥 그러다가 유학가기 전 1달 동안 서로 사겼음
그리고 난 뒤에 7월 초에 얘가 출국을 해버림
그리고 가서도 네이트온 화상과 msn 화상으로 장거리 연애를 했음
(p.s 레알 저거 할짓이 안됨 사람 환장함, 누구 할 생각 있으면 절대 하지마요)
어쨌든 그렇게 출국한 A가 거기서 한동안 저랑 잘 지내다가 가서 친구를 사겼음
남자 아이 였는데 걔랑 술을 쳐먹음 (사실 나 지금 좀 흥분함)
밤이면 밤마다 항상 전화하던 A가 술을 마시러 나간 뒤에 연락이 없음
아 나는 좀 불안했음.. 예상했달까..
어쨋든 A가 다음날 연락이 와서 술을 먹어서 취했다고, 꽐라가 되서 그랬다고 미안하다고 함
그걸로 한 2주~3주 싸우다가 7월 말 쯤에 저보고 깨지자고 헀음.
쉽게 말하면 뻥 차인거지. 근데 다음날 걔 싸이를 들어가보니까..
-아 저 스토커아님 원래 차이고 난 다음에 싸이 들어가보자나 형들도
안그래? 전여친 싸이 한두번은 꼭 들어가게 되는게 사람 심리자나효 ㅠ.ㅠ-
어쨋든 싸이를 들어가 보니까 그 남자애랑 사귀고 있는거임
그때 내 심정은
이 미친 xxxk;lfㄴㅁㅇ러ㅏ;ㅇㄴ머라ㅣㅁㄴ어;림넝;ㅣ럼닝럼;닝 였음
그리고 수능을 난 쳤음 .근데 그 유학 갔던 애가 수능 끝나고 연락이 옴
나는 계속 피했지만 결국 통화를 하게 되었고 A는 나에게 잘 지내냐고 또 미안하다고 안부를 물음
나는 막 화를 내면서 다시는 연락하지 마라고 꼴도 보기 싫다고 그 순간 말함
그러나 나는 결국 그 아이의 출국 하는 날 얼굴이라도 보고 싶다는 전화와 문자에 못이겨
결국 인천공항에서 만나고 A는 나에게 정말 싹싹 빌었음
자 이제 조카 주절주절 길었던 얘기는 끝났고..
내가 얘를 8년동안 친구이던 뭐든 친하게 정말 그 누구보다 친하게 마음을 열었는데
날 버렸어
과연 나 다시 친구로 받아줘야 할까 내 첫사랑인데?
아님 걍 쌩까야하나? 형들 어떻게 생각해요
조언 좀 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