착한남자 or 나쁜남자

뭐이래?.? 2010.12.07
조회206

저는 지금까지 사귀었던 남자들에 대해서 써볼려고요 ㅠㅠ

진짜 착한남자라고는 한명도 못만나봤다는.....

처음부터 끝까지 다 ....ㅠㅠ

 

 

요즘 많이 쓴다는 음슴체??로 쓸께요 ㅋㅋㅋㅋ

 

제나이 21살 이제 20대를 시작하는나이죠

근데 진짜 사귀는 남자마다 다~~~나쁜남자라는...ㅠㅠㅠ

친구들도 인정했다는...ㅠㅠㅋㅋㅋㅋㅋㅋ

넌 나쁜남자들만 걸리냐며 ㅠㅠ;;;;

 

처음사겼던애는 고등학교때 사귀었었는데 내친구랑 바람나고

둘이 나 몰래 만나서 할꺼못할꺼 다했다는...............................................

처음사귄 남자애가 이렇게 배신감을 주고

 

다음사귄애는 정말 믿었는데 얘도 아니였음 ㅠㅠ

내친구를 좋아했었는데 걔 질투심유발할려고 친한나를 이용한거임

난 그걸몰랐었...........;;;;

 

이두명다 고등학교때 사귄애들인데 어린마음에 나름 큰 상처를 입었었는데

20살이 되고 사귄남자는 오빠였음

 

근데 그오빠는 비밀이 너무 많았음 ;;

이름하고 나이를 알려줬었는데 다 거짓말이였음

23살이라고 했었는데 알고보니27살......워낙 동안이라 23살이라 믿었었음- -;;

민증보고 놀랐지만 그래도 아니겠지하면서 믿었지만

날 진심으로 좋아하는거 같지않아서 헤어짐

근데 헤어진 이후로도 연락와서 다시 잘해보자고 했지만 정말 아닌거 같아서 거절함

사람이 투명하지않고 뭔가 불투명한거 같은 속이 잘 안보인다고 해야되나?..

 

무튼

 

이렇게 또 한명 인연이 끝나고 ....

 

친구들은 정말 좋은남자들 만나서 사랑받으며 잘사귀는데 왜 나만 이럴까...

하는 자괴감에 빠져들때쯤 친구가 소개를 시켜준다고해서 소개받음

근데 내가 사는곳이 약간 먼곳임 그래서 초반에는 잘되가는듯 하다가

사는지역 얘기하니깐 바로 나가 떨어짐..이런남자 한둘아님..ㅠㅠㅠ

장거리 연애가 힘들다고는 하지만

내 주위에는 장거리 연애로 몇년 사귄애들도 많음 ㅠㅠ근데 왜 나만....흙흙

 

그렇게 소개남들도 몇몇지나가고...

 

이번에 얘가 대박임.....  여기서부턴 스압주의;;

 

사귀고나서 정말 날 아껴주고 챙겨주고 진심으로 좋아하는모습이 보여서

정말 이쁘게 잘사귀고 있었음

요리도 직접해주고 정말 얘는 다른 애들이랑은 다르구나 했음

근데 ...얘가 직업이 없는아이였음 나랑 동갑이였는데

난 그당시 일을하고 있는상태였고 얘도 원래 일을 하던 앤데 어쩌다 그만둠

 

어쨋든

 

얘랑사귀면서 데이트비용이며 차비,여러가지 기타등등 비용 다 내가 냄..

약간 내가 좋아하는사람이 있으면 올인하는 스타일이지만

얘가 아예돈을 안가지고옴..........

 

진짜 얘가 날 좋아하는거 같아서 아깝지도 않았음

근데 시간이 갈수록 부담됐음 ㅠㅠ진짜 필요한곳에 쓸돈도 어쩔수없이 쓰게되고..

근데 얘가 어느날 잠수를 타더니 연락이 두절되는거임

그래서 불안해하던 찰나에 깜짝 서프라이즈로 나타남

만나서 막 따지고 말다툼이 있었지만 막상 얼굴보니깐 화가 풀어짐

그날 술먹으러 가자해서 알겠다고 하고 시내에 나옴

내가 돈을 뽑으러 갔다오는 동안 

얘가 내 핸드폰으로 누구랑 통화하고 있는거임 (참고로 얘가 핸드폰 정지당함)

아주 해맑게 ^_____^

그래서 친구랑 통화하나보다 ~하고 그냥 대수롭지않게 넘어감

근데 얘가 같이 술먹다가 또 사라짐...

지가 무슨 홍길동인줄암 - -

얘가 여기지역에 아는사람이 없는데 하면서 걱정되서 막 찾아다님 미친듯이

술먹고 길바닥에 자고있는건 아닌지 걱정되서 2시간 넘게 찾아다님

그래도 못찾고 시내 정가운데에 죽치고 앉아서 기다림

한30분정도 기다리니깐 나타났는데 완전 꽐되서 나타남

어디서 술먹고 왔는데 의문점이 여기 아는사람도 없는데 누구랑 술먹고 왓지??했는데

우선 집에가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집에 가고있는데

꼬장부리는거임 갑자기 지나가는 사람한테 시비걸고

편의점 앞에서 술드시고 계시던 어른들한테 시비걸고 ...말리느라 죽는줄

또 지나가는 사람한테 시비걸다가 맞음.....- -

근데 갑자기 핸폰달라고 하더니 경찰에 신고함- -

그래서 결찰아저씨들오고 ......수습하느라 진땀뺴고 여차저차해서 경찰아저씨들가고

집에 갈라는데 또 편의점앞에 아저씨들한테 시비검 - -

내가 뒤에서 죄송하다고 손빌고 아저씨들은 나 보더니 쫌 참으심

얘가 술먹은것도 있고....근데 또 계속 시비걸고

또 경찰오고..................ㅅㅂ지금 생각해도 열받음 ㅠㅠ

얘가 경찰아저씨들이랑 얘기하는동안 갑자기 그 번호가 생각나서 전화해봄

아까 해맑게 통화했던 그그그그그그번호로

통화하고 삭제도 안시켜놨길래..

신호음이 얼마가지도 않았는데 기다렸다는듯이 "여보세요?"했는데

여자가 받음......................순간 멍~했지만 그 의문의 여자한테 질문을 던졌다

**이랑 무슨사이냐고 물어보니깐

여자친구라며..........................................................................;;

그래서 "어? 저도 여자친구인데요"

이랫더니 둘다 몇초 말이없었음 ㅋㅋ;;아놕 지금 생각해도 어이없는일

그래서 나이랑 사는곳 이랑 물어보고

사귄지 얼마나 됐냐그랬더니

딱 얘가 잠수탄그기간을 얘기하는거임.....어이가없었음

나보다 언니였는데 그언니도 나한테 물어보는데

"저기 혹시 @@이세요?"  (내가 사는곳 지역이름대면서)

그래서 맞다고 하니깐

"오늘 **이가 @@에 내려간다고 하고 갔는데"

 

바람핀여자랑 몇주있다가 나 관리하러 내려온거임 - -

그래서 뭐 대충 그 바람녀와 통화를 정리하고

**을 집에 데리고 와서 속으로 다짐했음 내일 아침만 되봐라

술만 깨봐라 넌 죽었다 하며

다음날 아침이 되서

막~~~~~~다물어봄 그여자누구며 어제 도대체 어디가서 술을 그렇게 많이 먹고온거냐고

근데 그냥 대충 둘러대기만하고

진짜로 얘기안해주는거임

그래서 내가 그여자한테 전화해서 누구냐고 물어봤다고했더니 순간 당황하더니

아니라고 그런거 아니라고 계속 그래서 그럼 지금 전화해서 다시 물어본다고하니깐

필사적으로 말림 자기가 전화하겠다고 근데 계속 시간끌면서 전화안하는거임

그래서 그건 둘째치고 대체 어디서 술마시고 왔냐고 물어보니깐 횡설수설하는거임

짜증나서 말안함 그랬더니 화풀어주겠다면서 노력함

 

그래서 그냥 체념하고 그냥 넘어감

 

여기까지는 애교임...;;;

 

같이 놀러갔는데 또 돈을 안가지고와서 교통비,식비,기타등등 다 내가냄

등골 휘는줄 알았음

그래서 참다참다가 말함

넌 돈때문에 나 만나러 왔냐고 그랬더니 존심상했는지 삐쳤다가

화 겨우풀어줌

또 한참을 즐겁게 놀고있다가 내가 일하러 나갈시간이여서

집에서 있으라고 하고 난 일하러 갔다옴

근데 얘가 사라진거임...쪽지써놓고

 

이런모습 보여서 미안하다고

돈많이 벌어서 올테니깐 기다려달라고

진짜 이런모습 보여서 미안하다고

진짜 이말만은 믿어달라고

 

드라마를 너무많이 봤네 어이없다 - -;;

이생각을하고 있는데

1588-@#$% 으로 전화가 오는거임

받았는데 신용카드신고센터였음

 

오늘 2:30분경에 ##몰에서 41만원 결제하셨는데 맞냐고..........................................

그시간에 난 일하고 있었......

(나 정말 신용카드 쓸때도 내가 낼수 있을만큼만 쓰고그랬었음 신불자 되기 싫어서카드값30만원이 넘어본적이 없음 ㅠㅠ)

그래서 아니라고 내가 한거 아니라고 !!!막 흥분해서 얘기함

그랬더니 그 상담원 언니가 하는말

아까 전화드렸더니 남자친구라는 분이 받으셔서 가족이 아니라 우선 카드일시정지시켰더니

그 애가 다시 전화해서 막 따졌다고....

지 남자친구인데 왜 카드 정지까지 시키냐고 그랬다고....- -;;;

 

(나중에 알고보니깐 ##몰이 보석가게였음

거기가서 커플링샀다고...여자친구한테 선물할꺼라고 그랬다면서

근데 주인이 호수모르지 않냐고 물어보니깐 요즘엔 목걸이에 반지 걸고다녀서 괜찮다고 했다고함)

 

 

무튼 정말 정신이 혼미해지면서 뭐 이런애가 있지??

이런생각이 들었음

근데 더 대박인거는 그달 이용내역서가 나왔는데 내가 내야될돈이 더 나온거임

그래서 상세내역을 봤더니 30만원이 더 있는거임

알아보니깐

같이 술먹고 사라졌을때 내 카드가지고가서 룸방가서 아가씨랑 술마심...................

그래서 도저히 못참겠다하고 카드신고하고 여러절차 밟아놓고 있었는데

**한테 전화가옴

"너 나 고소했어?"

"아니"

"우리 누나한테 전화가 왔는데 너가 나 경찰에 고소했다고.,."

"아직 고소까지는 안했어"

"아,기다려 내가 갚을꺼니까"

"......"

"아니면 우리 누나한테 너가 전화해서 말해봐 난 무서워서 말 못해.."

"알겠어 너네누나한테 다 얘기한다?"

"응.."

 

대충 이런 내용이였음

그래서 언니한테 전화해서 싹다 말하니깐 자기가 대신 돈 준다고함

경찰에까지는 신고하지 말라고...

알겠다고하고 기다렸는데 돈을 안주는거임 - -

전화해보니깐 태도가 바뀜

그냥 경찰에 고발하는게 더 빠를것 같다면서 ..

얘가 또 무슨 사고를 쳐서 열받아서 이런거 뒷처리 해주는거 못하겠다면서...

 

그래서 2주?3주?정도 지난후에 경찰에 신고함 ....

경찰에 신고하고 결과를 기다리는데

그사이에 **은 네이트온에 계속 나타나는거임 - -

아무렇지 않게

난 이렇게 힘들게 살고있는데 **은 편하게 컴터하면서 지내는거 같아서 더더더더더더열받음- -

더 가관인건 **이 핸드폰샀다면서 대화명에 지 폰번호 적어놈 = =

열받아서 그번호 담당형사님한테 알려줌

그 형사님이 그번호로 계속 전화했는데 모르는 번호라서 안받는거 같다고 하셨었음

 

그리고 또 한없이 담당형사님의 연락을 기다리고 있는데

연락이 옴

요번주에 걔 만나러간다고

그래서 어케연락됐어요???????????이랫더니

먼저 연락왔다고함 걔네 형이랑 누나한테 계속 연락했더니

그애한테 먼저 연락왔다고함

무튼

형사님이 그 애를 만나서 조사하고 돌려보내고 다시연락주신다고해서

기다림

드디어 형사님한테 연락이 왔음 

(다행이 형사님이 내가 아는분이 담당형사가 되서 편하게 조사도 받고 했었음)

 

 

"어떻게 됐어요?"

"조사받고 갔지"

"아~그럼 걔는 어케되는거에요?"

"벌금내는거지뭐 너한테 돈을 주면 적게 내고 돈안주면 더 크게 내고

  그리고 룸방가서 아가씨랑 술먹은거 사실이고 그 반지는 팔았데"

"헐~팔았데요?"

"응 팔았데 그리고 카드사에 물어보니깐 너가 피해보는 금액은 없데"

"아진짜요?!!?!?!?!?!?!?!? 아 다행이다ㅠㅠ"

"그니깐 이제부턴 남자 조심히 만나라 아무나 만나지 말고 "

"네 ㅋㅋㅋ"

 

다행히 사건이 해결되었지만

남자에대한 믿음이 아예사라짐.......

 

이얘기하면

'너 무슨 드라마찍었냐?'

'세상에 이런일이 실제로 있구나..'

대부분 이런 반응

나도 어이없음 ㅋㅋ 지금은 웃으면서 얘기하지만 그때당시에는 미치는줄 알았음 ㅠㅠ

 

알고보니깐 걔가 질이 나쁜애였음 ...;;

고등학교도 중퇴하고 호빠에서 일도하고 그랬었다고......

 

진짜 이제는 정말 아무도 못믿을꺼 같음...

진심으로 다가오는사람도 내칠것같음 ㅠㅠ

 

 

정말 좋은남자를 구별하는 방법이 있을까요?

착한남자인줄 알았는데 나쁜남자인...이런경우들,,,,ㅠㅠㅠㅠ흐허허허허허헝

 

진짜 착한남자 좋은남자 구별하는 방법이 있다면 알려주세요 ㅠㅠ

 

여기에 글을 처음써봐서 앞뒤구분없이 횡설수설한면이 있네요 ㅋㅋ이해좀여...ㅋㅋㅋㅋㅋ

장문의 글을 읽느라 고생하셨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