톡님들 살려주세요ㅜ.ㅠ 시험기간에 고백했다차여서 죽을거같아요

칼리도변경백2010.12.07
조회220

안녕하세요

메일 톡을 눈팅만하다가 고민을 올리면 간혹 뛰어난 답변이나 재치있는 답변을 해주시는 톡님들이 있는걸 알기에 그걸 믿고 용기내어 처음으로 글을 올려봅니다

 

저는 현재 23의 대학생입니다(지방대요)

제가 좋아하는 여성분이 있는데 저랑 같은 학부입니다

그래서 그런지 그 여성분이랑 같은 수업을 2개나 듣습니다

제가 작년2학기에 전역을해서(1학년2학기로복학,1학년1학기마치고 군대갓어요)

처음으로 그여성분을 봤다가 게속 혼자서 지금까지 1년이 넘도록 짝사랑을 해왔습니다

작년 이맘때는 그여성분이랑 같은과목을 1개들었엇고 올해 1학기 즉 2학년1학기에는 같은 과목은 한개도 없었지만 제가 끝나고 나가는 강의실을 여성분이 들어가서 수업을 듣기에 게속 마주칠수있었습니다

그러다 이제 2학기 너무 기분이 좋게도 같은과목을 2개나듣습니다

저 지방대지만 나름 열심히 하는지라 학점도 4.3이나 4.4 이렇게 받고 교수님들한테도 인정도 받고 개인적으로도 친해져있습니다. 제가 열심히 하다보니 항상 저는 모든과목 수업을 맨앞자리에 앉아서 듣고

거의 그러다보니 제가듣는수업에서 저는 거의 반장역할을 합니다 실제로 교수님들이 반장으로 지목해서 반장일을하는것도 있고 암묵적으로 반장일을 하는것도 있습니다.

그리고 열심히 하다보니 좋게 비춰졌느지 개중에는 열심히하는걸로 인해 다른 열심히 공부하시는분들이 먼저 말도 걸어오고해서 친분도 쌓고 했습니다

-근데 일단 저는 앗싸입니다 ㅜ.ㅠ

본론으로 들어가서 제가 그여성분과 같이듣는수업2개다 제가 반장역할을 하고있습니다

교수님 기자재 세팅,학생들 과제물체크등 각종 잡일들을 제가 합니다

 

 

전 원래 3학년1학기가 되면 옆에 있는 국립대학교로 편입을 할생각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현재저는 사립대에있습니다.제가갈려는 국립대는 현재 제가 다니는 사립대와 그리 거리가 멀지도 않은데다가 집에서도 가깝고 등록금이 쌉니다.제가 여기서 장학금을 반액을 받아도 저보다 공부를 못하는 국립대학생이 장학금 한푼도 못받은것이 똑같기에 그것이 너무 싫어서 편입을 준비했습니다

 

그러던중 이제 기말시험기간이죠 내일부터 시험입니다

이제 이렇게 끝나면 더이상 그녀를 볼수 없기에 친해지고 싶은마음에 제가 너무 성급했던걸까요

도저히 접근할 수단이 없어서 저번주 목요일 초콜릿과 편지를 선물상자에 넣어서 준비해둔뒤 다음날인 금요일 그녀에게 고백을 했습니다

금요일 점심 그녀는 항상 그녀와 붙어다니는 짝궁여자친구분과 밥을 먹고 있었고 전 정말 떨렸지만 용기를 내서 다가가서 말을 붙였습니다

처음에는 굉장히 놀라더군요

너무 부끄러운 나머지 덜덜 떨면서 말했습니다

다음학기에 이학교를 안다닐수도 있는데 사실 그쪽에게 호감을 지니고 있어서 친해지고 싶다라고 말하며

초콜릿이든 선물상자를 줬습니다

제가 떨면서 말하는 모습이 재밌었던지 살풋이 웃음짓던 그녀의 얼굴이 아직도 생생합니다

갑자기 선물상자를 내놓자 순간적으로 헉하며 놀라는 그녀의 얼굴도 떠오릅니다

그날 유달리 추웠길래 따뜻한 캔커피도 2개준비해서 추우시죠?라며 그녀와 그녀의 친구분꼐도 드렸습니다

그리고나서 답장을 기다렸습니다

편지를 초콜릿 맨밑에 나둔탓인지 아니면 그녀가 편지를 상자를 받자말자 뒤져서 바로찼았음에도 불구하고 고민을 한다고 늦었던건지 다음날 토요일인 오후쯤에 문자가왔습니다

"주신 초콜릿 감사히 잘먹을꼐요.하지만 저 남자친구가 있어서 더는 연락못하겠네요 시험잘치세요"

라는 문자였습니다

저는 너무 괴로워서 슬펐지만 잘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제가 편지에 슬때 약간 제자신을 좀 마니 낮추는 글을썼습니다 물론 그녀가 읽을때 재밋으라고 최대한 재밋게 나름 적긴했습니다.그리고 그녀에게 아마도 매력이 넘치시는분이시니 남자친구가있으시겠죠? 하지만 제개인적인 바램으로는 남친이 없으셨으면하네요 그리고 만약 남친이게신데 드린거라면 정말 죄송합니다라고적었습니다

근데 제가 돌이켜보면 지금까지 그녀가 남자친구로 추정되는 사람과 단한번도 붙어있는걸 못봤습니다

그나마 어떤남자와 이야기하는걸 몇번봤지만 항상 그녀와 붙어다니는 짝꿍여자와 밥을 둘이서만 매일먹거나 항상 둘이서 같이 앉아서 수업을 듣는걸 봐온 저이기에 정말 남자친구가 있나 하는 의문도 들었습니다

지금까지 남자랑 대화하는건 봤지만 남자와 앉아서 수업을 듣거나 남자와 밥을 먹는건 못봤습니다

현재 그녀와 저는 둘다2학년이구요 1학년2학기때부터 봤는데 남자친구를 본기억이 없는데 저처럼 1학년 1학기만 하고 군대를 가서 제가 못본것인지....아니면 제가 싫어서 남친있다고한건지...

일단 발이넓은 사람을 통해 들은바로는 그녀는 공부잘하고 착한거같은데 남자에게 관심이 없는거같다라는 정보를 입수하기는 했습니다만........

그런데...토요일 문자를 받고 일요일 시험공부를 하던중 제가 반장이고 열심히하다보니 교수님을 통해서 시험범위 짚어주신것중에서 문제가 잘못됬거나 풀이가 잘못된걸 발견하고 전화로 확인을 받고 어떤문제는 안내겟다라는 정보를 입수했습니다.

그녀가 남자친구있으니 더이상 연락은 못하겠네요라는 문자를 받고도 전 그녀에게 미련을 못버렷 정말 용기내서 문자를 했습니다

00씨 전데요 00씨에게 알려드리고싶은게 있는데 월요일날 만남의 시간 좀 허락하실수있으시겠어요?부담되시면 문자로 알려드릴꼐요라고 문자를 보냈습니다

처음엔 더이상연락하지말자고했는데 왜 문자하세요 라는 답변이 올까바두려워했는데 그녀의 답변이

"만나는건 힘들것 같고 문자로 알려주세요"라고 답변이 왔습니다

그래서 문자로 알려주고 문자해서 미안하다 정말 도와주고 싶어서 그랬다 앞으로 곤란하게 만들지 않겠다 죄송하다라고 하니 조금뒤에 그녀가 답장으로 죄송해요 신경써주실려고 그런건데...죄송해요 알려주신거 시험범위에 정말 많이도움돼었어요^^ 이렇게 문자가 왔습니다

그뒤로 저는 답장을 안했습니다만...내일이 시험인데도 너무괴롭고 그녀생각이 계속 나고 오죽했으면 그녀때문에라도 편입자체를 안하고 차라리 여기서 계속 다닐까도 생각중입니다

남자친구가 있으면 그냥 계속 기다릴까 고민중이고 남자친구가 없는거라면 옆에서 게속 주변을 지키면서 신뢰를 쌓아볼까를 고려중입니다

그게안되면 편입을 해야하는데..시간은없고..대학교라는곳은 시험끝나면 바로 방학이니....

 

여기서 제가 정말궁금한것이

1.그녀는 정말 남자친구가 있을까요?

2.그녀는 현재 저를 어떻게 생각하고있을까요?

3.현재 그녀와 어떻게 잘될수 있는방법이 없을까요?

이3가지입니다 제가 남자친구있으시겠죠라고 편지에 적은 것때문에 남친이 없는데 남친이 있다고 한건지 아니면 실제로 남친이 있는건지 아니면 남친없는데 공부에 전념하려고 남친있다고 한건지

뭐가 사실인지 모르겠네요

금요일 선물주고 토요일 답장왔을때 답장늦어서 죄송하고 남친있어서 더이상연락못하겠어요 이랬는데

금요일 점심시간에 제가줬거든요 선물을 ...

선물상자받으면 대부분 편지안보이면 여성분들 뒤지지않나요?그냥 초콜릿먹으면서 공부하다가 하루가지나서 토요일 발견해서 그때 발견하자마자 문자를 한건지 아니면  금요일 발견했느데 고민을 하다가 토요일문자를 한건지 이것도 뭐가 진실인지 모르겠네요

그리고 월요일 같은수업이있는데 그녀는 저를 의식해서인지 평소 약간앞쪽에앉던 그녀가 월요일은 엄청뒤에 앉았더군요 그리고 학교건물에서 마주쳤는데 그녀가 저를 먼저 발견했습니다 보자말자 못본척하고 짝꿍과 제옆을 지나가느데 저는 일단 아무렇지 않게 인사를 했는데 그녀는 아무렇지 않은척 지나가다가 제가 인사하고도 걸어가면서 그녀를 처다보자 그녀도 살짝 저를 보고 고개를 까딱하더군요

톡님들 전 그녀가 미치도록 좋습니다 내일이 시험인데도 이렇게 톡님들에게 조언을 구하고싶어서 글을씁니다 항상 도서관에서 공부만 하던 저인데...친구들이 알면 놀랄껍니다...시험전날 11시에 이렇게 컴퓨터를 하고있다는걸 알면....전 그녀가 정말좋습니다

어떻게 해야 그녀의 마음을 얻을수있을까요

그냥 그녀에게 5년뒤에 성공해서 찾아오겠다고 말하고 편입을 하는게 나을까요 아니면 이학교에서 계속 그녀주변을 지킬까요...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하고 제가 질문드린거 답변 해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살려주세요 ㅜ,ㅠ

현재 그녀는 절 어떻게 생각하고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