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남자의 기숙사생활 2탄.

다모여2010.12.08
조회135,098

헙...자고 일어나니 톡이!?ㅋㅋㅋㅋㅋ

움움..월래 댓글에 답글 다 달아드리는대 ㅠㅠ

노트북이 꾸진 관계로 ㅠㅠ 재다이얼 말씀 하시는분들...

저희방은 재다이얼이 안되요....ㅈㅅㅈㅅ....그래서 체크해야함...

악플따위 윤지후가 부릅니다. 니들은 뭐야 꺼저!!

톡 감사합니당 여러분~!!

3탄은......원하면 쓸게요 !!

 

우리 생각보다 말짱하게 생김 그런 의미에서 투데이나 하나 올려주세요

일촌신청 환영!! 절대 크리스마스를 메리하게 보낼려고 하는게 아님

나님의 싸이 www.cyworld.com/Leeywcy

룸메님의 싸이   http://www.cyworld.com/01034792377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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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해보자 좋은일 ~!

20살에 교통사고로 1급 전신마비 장애인이된 영주씨.. 하지만 이 분은 일을 하고 싶어서
자신이 버는 돈의 전부를 활동보조인에게 주면서까지 일을 하는 분입니다.
얼마전 전동휠체어의 고장으로 일을 못나가고 있답니다.
영주씨가 입으로 일을 하며 기쁘게 살아갈 수 있게
여러분의 무료콩으로 도와주세요.
http://happylog.naver.com/metter/rdona/H0000000342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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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형,누나들 안녕

경기도 사는 20살 남자입니다.

1탄에서 생각보다 반응이 좋고

2탄을 올려달라고 하신분들이 많아서 올려보지만

많이 부족한 글입니다...이쁘게 봐주세요 ㅜㅜㅜ굽신굽신

오늘도 음슴체로 가겠습니다

 

그 남자의 기숙사생활 1탄

http://pann.nate.com/talk/310084437

그남자의 기숙사생활 3탄

http://pann.nate.com/talk/310126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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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탄에서도 말했지만 나님은 우리집에서 좀 거리가 먼 지방대를 다님

그치만 우리학교엔 서울 사람들이 많다보니 기숙사가 좀 잘 발달이 되있음

나님이 살았던 기숙사는 3인실임 모르는사람이있으니 다시 한번 방구조에 대하여 적어보겠음

책상 세개 일층 침대 하나 이층 침대 하나 장농 3개 많이 조금한 기숙사임

나님 술독에 빠져 사냐고 긱사에서 자본적이 없음 (12시에 문닫고 5시에 오픈)

자게 되더라도 아침해를 보며?노을을 보며 하루를 시작했음

전에도 말했지만 남자 셋이선 할게 없음

근대 이 긱사가 날 붙잡은 사건이있음

바로 장난전화임 보통 모텔이나 긱사가면 전화있지않음?

그전화가 바로 시작었음

 

이 전화로 말하면 요금 안들고 번호도 안뜨고 기숙사랑 모든 학교 시설에 전화를 걸수있단 말임(살아본사람은 암)

걍 완전 범죄가 가능한거임(방번호는 전부 기숙사 방마다 종이가 배치가 되어있음)

 

우리는 이미 대책없는 장난전화로 다 뺀치를 먹는 소중한 경험을 한후

1탄에서 나온 꽃남스킬로 많은 방과 친해졌음 ㅋㅋㅋㅋ

하지만 꽃남은 한약이나 사골도 아니고 계속 우려먹기엔 한계가 온거임 ...

나님 여기서 중대한 결심이슴

 

새로운 장르에 도전하기로 한거임 그때는 바햐흐로 추노가 급상중이던 시절

우리는 급하게 추노를 정주행해야했고 밤에 잠을 자지못한 관계로 블러드아이를 가지고 수업을 들을수있는 스킬을 습득함

나님은 여러번의 정주행과 연습끝에 추노의 천지호와 장혁 성대모사를 할수있게됨

자신감에 충만한 나는 바로 전화번호가 써있는 종이를 꺼내들고 아무방이나 전화를 했음

 

추노.

 

 

 

***:누구세요??

나  :엥? 나를 몰라?

***:누구신대요???

나  : 천지호야 천지호 낄낄낄낄

아이거 참 어떻게 보여줄수도 없고 정말 잘할자신 있느대 전화통화하면 보여줄수있는대

***:ㅋㅋㅋㅋㅋㅋㅋㅋ그럼 난 뭐야??

진심 당황 ㅋㅋㅋㅋㅋ이미 위에 대사를 한후 한번 뺀치 먹은 상태 ㅋㅋㅋㅋㅋ

나 : 너??=_=?? 언년이 그레 언년이

진짜 너무 당황해서 경황이 없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대박 낄낄낄

미친듯이 웃던 그분의 4옥타브 진짜 이건 말로 표현이 안대

정 글로 쓰고자 한면 끼낄끽끼리낄낄 이정도랄까....미안 난 신이 아냐 ...

***:장혁 바꿔줘 장혁

나님은 말 할듬도 없이...그리고 난 오늘도 룸메에게 전화기를 건넸음

룸메님: 언년아 난 말이다..난말이다..다 싫구나...장난전화하고 있는 내가 싫고..내가 천지호 발가락 긁어주고 있는 내가 싫구나...너무 힘들구나....

아 진짜....대사선택에 미스 그리고 1탄 보신분들이면 알겠지만 이친구 미성임...결국.........

***:야 ㅋㅋㅋㅋ천지호 바꿔 너 싫어 ㅋㅋㅋㅋㅋㅋㅋ

그녀는 강력하게 거부 하고 친구에게 욕을 하기 시작함...

***:아 진짜 너 더럽게 못한다 ㅋㅋㅋㅋ그러고도 장난전화하고 싶어??웅웅??누나가 받아주니깐 좋아??

착한 룸메님은 받아주다가 결국 빵터지면서 줄줄줄 말을 내뿜기 시작함

 

 

룸메님: 어디서 개가 짖어 나 천지호야 천지호 응? 확 껍대기를 벗겨서 잡아 먹어뿔까보다 

 순간 나님 빵터짐 ㅋㅋㅋㅋ이님 위에서도 말했지만 미성 거기다 그당시 살짝 낀 가래로 완벽한 재현에 성공함 순간 나님은 내 창자가 쫄깃해지는것을 느낌 ㅋㅋㅋㅋㅋ

 

***:웅??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야 니가 천지호해 ㅋㅋㅋㅋㅋㅋㅋ

룸메님은 간도 버리고 쓸개도 버렸는지 그소리 하나에 열심히 대화를 함

룸메님:아 ㅋㅋㅋㅋㅋ 몇살이에요??

요런식의 작업의 대화가 주고감 

나님은 둘이 너무 잘놀길래 걍 컴터를 했음.

룸메님은 나중에 또 전화한단 말과 함깨 전화를 끊었음

그리고 나한테 얘기를 했음 나와 대화가 통한다고 소울메이트라고 저방 번호가 뭐냐고...........

주의력 깊은 분들은 알겠지만......나님..........아무방이나 한거임....이번엔 체크를 안함.......

내룸메님...절규를 했음 그당시 내룸메님 쏠로.....

결국은 학기내내 전화를 하면서 언년이를 찾지 못했음....

지금도 내 룸메님 아직도 가끔 술마시면 언년이를 찾곤함....

 

추노는 이런 안좋은 추억으로 묻혀갔음

요번거는 그렇게 재미있는 부분이 없지만 그냥 소설이아니라

나님이 했던 생활을 보여주는 거임

솔직히 이거보다 재미있는거 파스타나 구미호도 있음

그치만 하나하나 착실히 보여주고 싶은 마음 ㅋㅋ

나중에 더재미있는 글로 찾아뵐게용 ㅎㅎㅎㅎㅎ

 

추천 하나 댓글하나 굽신굽신

 

 

--------------------------------------------------------------나님 룸메님과 진지한 얘기을 했음

이번에도 톡이 되면 베플되는 분한테 원하는 드라마로 장난전화 해드리겠음 원한다면 댓글 ㄱㄱ싱

--------------------------------------------------------------------베플이 연락이 없으셔서...번호 남기신 다른분들께 전화 드렸습니다.

추노하고 꽃남 했구요..더 올리시는분들 계시면 시간 보고 연락드리겠습니다.

받아주신 분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