헷^^ ) 우리언니가 한순간에 범죄자가 되엇네요

뿌뿌 2010.12.08
조회95

 

한 카페에 익명게시판으로 쓴글을 그대로 가져오겟습니다.

반말이더라도 양해부탁드려요

 

일이 벌어지고 욱해서 쓴거라 좀 두서없고 감정적입니다.

거친말한다고 뭐라그러는것보다

이런일이 일어나는게 어이가없네요...

정말 사람사귀면서 인터넷으로 사귀는 그런 방식. 무서워지네요

사람이 무서워져요;;;

 

그냥 이런일이있엇다 함 봐주셧음 합니다;;;

 

솔직히 트위터가 개방된 프로그램인데.

그 오픈된곳에서 그런 말도안되는 말을햇고.

언니와 그 여자가 둘다 아는사람들이면 다들 이게 뭐냐고 하고 넘어갓겟지만.

 

그 여자만 알고잇는 사람들은 우리언니가 범죄자가 됫겟지요

그 여자 남자친구도 그렇겟구요.

 

제가 다 답답하고 억울하고

 

주위 친구들한테 말하니까 언니가 잘못한거라고

트윗자체를 하는게 잘못됫다느니 이런소릴들어서 좀 공감을 받고싶어서올립니다 =ㅅ=;;

 

길어도 읽어주세요!

 

--

 

 

울언니가 트위터를 좀 열심히함

 

당에도 들어서 열심히 활동함. 동네당이어서 술자리도 자주나가고 번개도 자주하고

거기 오빠언니들하고도 친해져서 열심히 다님

 

어제도 술먹으러갓는데

 

성격이 좀 어이없는 한 언니가 잇음 ㅡㅡ

성격이 어떻냐면 뭐 맨날 사람 비위상하게 반박만하고 나이어리다고 맨날 한소리하고, 아는척은 겁나하고 술먹으면 욕하고 막말함

 

그언니좀 멀리 하라고 ㅡㅡ 그러는데

언니는  어찌됫든 트위터 당사람이고 속이 나쁜언닌 아닐거다~ 해서.

 언니가 그 당 부당주가 되서 그냥 그러려니 .. 어쩌겟니 하고 잇엇음

 

 

 

근데 어제 술먹고 그 언니가 완전 대박 꽐라가된거임

욕하고 난리가나서 거기 있던 사람들

언니가 아 그럼 택시태워보내자 하고 택시불러서 언니한테 집주소 부르라고 어디냐고 그랫는데 아 싫다고 싫다고 그러더래

 

그래서 그 모임에 여자라곤 그 언니랑 우리언니 둘밖에없으니까

 그럼 저도 집에가니까 제가 데려갈게요 햇대 언니가.

 

그래서 택시를 타고 우리집으로 갓어.

 

근데 우리아파트 근처가 논밭도잇고 새벽이니까 가로등불빛빼곤 어둑하잖슴

(그리고 달동네같은 그런데가아니라 나름 잇는 현*홈타운임  나원참.. )

 

그래서 도착해서 내리려고 그러는데 안내리는거 취해서그런건지 뭔지

 

언니 내려요~ 내려야되요 일어나요 이러니까 아 싫어 실ㅇ허 아 싫다고!!! 이러더래

 

택시기사가 도와줘서 겨우 내리고 돈도 안받고 갓대 ㅡㅡ 얼마나 지랄이엇으면 돈도 안받고갓을까

 

(*추가로들엇는데 내리자그러니까 쌍욕하면서 아 싫다고!! 이러면서 실랑이를 햇더니 택시기사아저씨가

도와줘서 내려주고 그냥 쌩하니 가버렷다고함)

 

그래서 언니가 언니 저희집가자고. 일어나서 걷자고 그러는데 아 싫다 싫다 싫다고!!! 이러더래

 

싫어 이년아 이러면서 쌍욕짓거리를 하다가 눈치를보더니

 

갑자기 가방들고 조카 뛰어가더래

 

 

우리아파트가  큰골목 안에 들어오면 잇는데 그 옆으로 좁은골목들하고 좀 허물어질듯한 집들도 잇고 그렇다?

 

 

근데 큰골목말고 조카 그 어두침침하고 좁은골목으로 뛰어가더래

그래서 언니가 언니 거기서라고 ㅠㅠㅠ 하고 뛰어가서 잡으려고하는데

 

 

ㅅ소리지르면서 살려달라고 살려달라고 그러더니 ㅡㅡ 왠 집 대문가서 조카 두드리면서

 

살려주세요 살려주세요 지랄하더래 그래서

 

언니가 언니 그러지말라고;;; 죄송하다고 ㅠㅠㅠ아 언니 이러지마요 ㅠ 막 이러면서 그랫는데

 

안에서 아저씨가 경찰에 신고햇다고 ㅡㅡ 소리를 지르더래

 

그랫는데  그언니가 다시 조카 으슥한데로 뛰어가더래 ㅡㅡ

 

그래서 언니가 트윗당에잇는 아는오빠, 같이 술먹은 오빠한테 전화해서 이 언니 도망갓는데 어떻게하냐고 ㅠ

 

이러니까 그 오빠가 주소알려달라고 그리로 가겟다고 그러면서 언니한텐 집으로 들어가라고; 새벽인데 그랫대

 

그래서 언니도 술먹엇으니까;; 비몽사몽 완전 언니 뛰어다니고 잡는다고 넘어지고 상처나고 장난아닌몸으로 끌고와서 잣대;

 

진짜 집까지 오는길에 정신이없더래 ;

 

그리고 언니는 폭풍 잠

 

 

 

 

그런데 열심히자는데 전화가오더래

어제 일찍 집에간 다른언니가 전화가와서 트윗 맨션확인해보라고;;;

 

확인햇더니

 

어제 술먹고 도망간 미친년이

 

 

"어제 사고를 당햇습니다. ㅁㅁ동 달동네에서 ㅇㅇ(우리언니이름)가 협박을하여 겨우 도망쳣습니다. ㅇㅇ연락처 아시는분들은 연락처 알려주시고요. 저를 마지막까지 보신분 // 택시태워보내주신분들.저에게 조금이나마 관심가졋던 분들이면 연락처알려주세요"

 

라고 트위터에 올려놧더라 ㅡㅡ?

 

*저 여자는 언니 번호가 있음.

 

 

 

언니한테 물어봐서 그대로 쓴거임 어이상실

 

미친년아냐 이거

 

그래서 언니가 아침에 트윗보고 9시쯤 이거 뭐냐고 나한테 전화를 햇음

 

우리집이 좀 어두침침하긴하지만(상가나 그런게 크게잇는게 없고, 새벽이니까)

 

 달동네도아니고 ㅡㅡ

울엄마아빠가 열심히 돈벌어서 마련한 집인데 달동네에??????????

 

 

여자가 언니밖에없어서 집으로 데려가서 재우고 보내려고햇던건데 저딴 취급받앗다

 

그 미친년은 지가 지혼자 지랄하면서 실신하며 뛰다가 가방속에 뭐 물건들이 다 없어졋대나 뭐래나 ㅡㅡ 그래놓고 언니탓하면서

 

전화햇다더라

 

(*분명 언니 시야에서 사라지기전에 남자친구한테 전화하고 막 그러는거까지 언니가 기억함.)

 

우리언니가 멍청하게 착해서 그걸또 아 그러시냐고 몸괜찮으시냐고 그 지랄해서 대답햇다더라 답답하다

 

 

진짜 그 트윗 지금은 술깨고 지웟나본데

 

나같앗음 ㄷ당장 쳐들아가서 멱살잡고 신발 경찰서 가자고 신고한다고 이 미친게

 

진짜 안그래도 언니 몸전체에 상처낫다 그 미친년 말리고 잡아뜯느라 ㅡㅡ

 

 

물기까지 햇댄다.

 

 

 

신발년이 고맙다곤 못할망정

 

27살쳐먹고 술주정하다가 남한테 피해주고 미친 범죄자 만들어놓네 ㅡㅡ

맨날 나이가 무어쩐다 뭐다 그렇게 하던사람이 참 나이값햇음^^..

 

 

 

===

 

설마 댓글로 저여자가 술을 먹엇다지않냐 봐줘라 하는사람은 없겟죠....서얼마

진짜 술은 자기 몸 챙길수잇을정도. 기분좋아질정도로만 마십시다;;;;

 

 

이얘기듣고 언니도 집좀 일찍다니라고 !!!!!!!!!!!!!!!!!!!!!!!!!!!!!!!!!!!!!!!!!!!!!!!!!!!!

트윗도 좀 줄이고 몸애끼라고!!! 실컷 혼냇네요...

 

진짜... ㅠㅠ

 

그 술주정하던언니는 결국 경찰서가고 6시까지 경찰서에있엇다네요.

5시쯤에 트윗에서 맨션올렷구요.

 

언니 번호도 뻔히 저장되어있는여자가

오타한자없이 트윗맨션으로 그렇게올려놓고

 

나중에 다른언니가 그 언니한테 네톤으로 물어봣대요 어제일 기억나냐고

 

그랫더니 아 여섯시까지 경찰서있따 나왓다. 지금 집이다.

 

그냥 정신차려보니까 왠 밭이고 ㅇㅇ가(우리언니 ) 쫒아오더라. 그래서 도망쳣다.

 

이런식으로 얘기를 하더래요.

 

그래서 그언니가 기억나는거같길래 막 이것저것 물어봣더니

 

아 잘 모르겟다. 기억이안난다 이래놓고

 

우리언니한테 전화해서

 

아 경황이없어서 트위터에 그렇게 남겻다 이러더라구요

 

아주 또박또박 사람 범죄자 협박 납치범 만들어놧던데.. 그냥 어이가없네요

 

저희집이 못사는 집아니구요. 궁한사람도아니고

그 언니에대한 호의하나로 안전하게 집에데려와서 챙겨 재워주려고 택시태워서 집까지 데려와서 그런건데

범죄자가 되네요... 대체.. 어떻게 해야하나요;;; 허허허허...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냥 제 하소연..이라고해야하나 제가 당사자가아니니까 어떻게 할수가없죠;

그 언니한테 뭐라고할수도없고 '

제가할수잇는일이라곤 친언니한테 이런일 다신 없도록 해야하는거겟죠..

 

정말.. 울분이터지네요 누명은 이렇게 만들어지나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