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진행형인 민경훈스멜나는 사회쌤과의 에피소드.

나도한다짝사랑2010.12.08
조회3,719

아.. 1ㅋ년ㅋ짝ㅋ녀....짐승언니께서... 사정으로인해 글을 중단하시고..

지금은 이ㅋ정ㅋ진ㅋ짝ㅋ녀ㅋ님께서 다른 글을 쓰시더라구요!!!

하아.. 교통사고로 병원에 입원해 있던 저 또한.. 학교에서 지금 현재진행형으로

민경훈 스멜 나는 사회선생님과 달달하.....아니... 좀 재밌는? 일을 겪고있답니다..ㅋ

댓글로  베플되면 저는 현재진행형인 민경훈스멜나는 사회선생님과의 에피소드를 올리겠다고하시니..

 

 

.....................................똥줄타시는 분들이 계서서...

 

팔 깁스 풀자마자 조낸 뛰어왔으영

그럼 편하게 음슴체 사용하며 첫번째편 넣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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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

 민경훈

 

나님이 좋아하는 사회선생님(이하 민경훈)은 9월달쯤 12월까지 근무할 기간제교사로 저희 학교에 오셨음.

내가 처음 친구와  그 선생을 봤을 때였음.

 

점심시간에 나의 단짝과 밥을먹으러 쫄래쫄래 계단을 내려 갈 때쯤

2학년 때 한문선생님 닮은 선생이 하나 지나가는거임.  중요한건 그 한문선생님은 여자..ㅋ

 

민경훈을 처음 봤을 때 나랑 친구는 딱 한마디 했음.

 

"와- 진~짜 여자같다."

 

진심 나랑 친구랑 동시에 쳐다보면서 이 말뱉음.

 

 

여튼 그렇게 시간이 지나는데 민경훈이 급식실에서 밥을 먹고있는거임.

근데 그 포즈가 마지..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 햄스터 캐릭....

뭐시냐 그거.. 그 햄토리? 맞다 햄토리와 흡사했음.

 

양볼에 음식을 넣고 우물우물 씹는 모습이

다람쥐+햄토리..ㅋ.ㅋㅋㅋ 근데 중요한건 내가 그 시점에 어이없게 민경훈한테 반했다는거임.

나도 왜 그런지 모르겠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느날은 체력장을 하는 날이였음.

50미터 달리기측정하려고 운동장 트랙으로 가던 참에 측정하는 선생이 민경훈인걸 알았슴.

 

 

나란 녀자.. ............달리기와는 거리가 먼..... 그런 녀자....

미치겠는거임...

 

줄을 섰음.근데 우리반이 좀 산만한지라 줄을 제대로 못맞추고 놀고있었음.

그 때 들리는 소리가..

 

 

"야! 너네 줄 똑바로 안맞춰설래?"

 

 

순간 빵터진거임.ㅋ.ㅋㅋㅋㅋㅋㅋㅋ 민경훈이 화낸다고 생각해보셈 ㅋㅋㅋㅋㅋ

애들도 그렇게 생긴 선생이 화를내니 들을리가 있나 ㅋㅋ 더 신나게 떠들음 ㅋㅋㅋㅋㅋ

그래서 내가 선생님한테 말을검.

 

 

".........선생님 그렇게 해서는 아마 저희반애들 아무~도 말 안들을걸료!!ㅋㅋ"

"(순간 급 당황하심)...ㅋ...크흠... 그..그래?"

"아 팍팍 성질 내봐요!! "

"....ㅇ...야!!! 줄 똑바로 서라고..!!!!!"

 

 

 

이봐요...ㅋㅋㅋ우리반 실장만도 못한좌식아 ㅋㅋ

속으로 조카 웃음. 결국 민경훈은 짜지고 실장이 제압함 ㅋㅋㅋㅋ

 

그리고 내차례가 다가왔삼... 2명씩 뛰는건데 내가 민경훈쪽으로 섰음.

민경훈은 줄 잘 서라고 아직도 닥달 중이고 나는 뛸준비를 해서 저 멀리있는 대머리독수리체육선생이

사인을 주기까지 기다림.. 민경훈도 이젠 지쳤는지 옆에서 뛰는거 지켜봄 ㅋㅋ

 

출발신호가 오고 나는 나름 전속력을 다해 뜀ㅋㅋ

 

 

어머나 이게 왠걸 ㅋㅋㅋ 50미터 13초 나온나 ㅋㅋㅋㅋ

뒤에서 민경훈이 그걸 다 지켜본거임..

너무 쪽팔려서 얼굴을 가리고 오는데 민경훈이 나에게 말을 건냄

 

 

"너 달리기 못한다...당황"

".......냉랭"

"...ㅁ...미안..슬픔"

"......됐구요, 있잖아요 선생님....."

"......응?"

".....선생님은 애들 줄 진-짜 못세워요~크크크크큭파안"

 

아 ㅋㅋ 이모티콘 진짜 리얼함 ㅋㅋㅋㅋㅋ

진짜 저 이모티콘임..ㅋㅋ 완젼레알트루 당황해서 지혼자 삐질삐질;;

 

 

그리고 나한테 하는 말이 뭔줄 암?

 

 

".........그래도 난 너보다 달리기 빠르다!!똥침"

"잘났수-"

 

 

솔직히 나란녀자 소심,소심, 또소심해서...그선생님 눈 원래 못마주쳤는데,

또 나란녀자가 소심해도 할말은 해야되니 조래 말을 뱉어놓았음..

그랬더니 민경훈 표정뭔줄알음?

 

땀찍<- 요래됨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잘났수가 뭐 어때서 ..ㅋㅋㅋㅋ 여튼 그날은 그렇게 민경훈의 당황x100의 표정을보고 마무리됨..ㅋㅋ

 

 

이쯤에서 내가 겪은일 말고 방금 알아온 따끈따끈한 이야기를 소개하겟슴.

 

 

방금 민경훈의 신성한 가르침을 받고있는 후배들이 병문안을 왔삼.

그래서 민경훈 이야기를 막막 떠들어 대고있는데.

오늘 그 후배들이 기말고사를 봤다고함. 우린 11월달에 봐서 필요없음.

 

중국어 시험시간에 민경훈이 들어왔는데 시험시간이 35분이였다고함.

원래 수업시간은45분이니까는 35분되서도 끝종이 안치는거임.

그러다 민경훈이 35분 지나니깐

 

"뒷사람들 일어나고~ 손머리하고~.....종 안쳤으니깐... 티안나게 아무도 모르게 시험지에 번식하고 너희손에 번식하는 세균들도 못알아채게 OMR 걷어와~~"

 

 

ㅋㅋ이 말듣고 병실에서 빵터짐.

그리고 또 어느날 민경훈이 후배반 수업들어갈때였다고함.

후배들이 내가 민경훈 좋아하는거 알고

 

"어? 00언니 남편이다!!!!!"

"어어어어!! 남편이다!!! 00언니는 3층에 있는데!!!!"

"선생님 잘못들어오셨어요!!!!!"

"00언니가 누구?"

"있어!!!! 00언니남편 안녕하세요!!!"

 

이러니깐 민경훈 얼굴 급격히 빨개져서 말더듬으며

 

"..ㅇ...ㅇ...어..얼른..ㅎ..학습지 풀..풀어!!찌릿"

 

 

내가 좋았던게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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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 재미도 없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일부러 재미없게 썼지영 ㅋㅋㅋㅋㅋ

아 베플될줄 몰랐삼 ㅋㅋ 짜게식어가는 짜식녀가 되는줄알고 썼지만..

어머나 왠걸...ㅋㅋㅋㅋㅋㅋㅋㅋ

베플 ... 땡삼요.....

 

 

 

 

 

나 근데 이쯤에서 고백하는데 남친보다 쌤이 더 좋다?

또...

2편은 더 재밌다?

 

 

 

아 스크랩은 막아놀게요..^^

 

http://pann.nate.com/talk/310110637 2탄 떳으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