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31살 직장인 남자입니다. 다들 연말에 친구들과 직장에서 송년회를 준비하고 계시는 분들이 많으시겠죠? 제가 정말 어처구니 없는 일로 송년회를 망칠뻔 할 이야기를 지금부터 해드리겠습니다. 톡커님들의 많은 도움과 전파 부탁드립니다. ------------------------------------------------------------------------------------- 지금으로 부터 3주전 송년회 준비에 착수했습니다. 1차는 맛집으로 가서 식사를 하고 2차는 술자리를 코스를 잡았죠. 정확히 11월 15일 오후 2시 25분 인터넷에서 맛집을 찾다 <돈ㅁㅁ쌈> 이라는 곳을 알게 되었습니다. 맛집이라고 방송도 탔다는 소문이 있길래 바로 전화를 해서 예약을 했죠. 송년회 일정은 12월 11일이고요. 참고로 저희 팀원이 총 27명이 됩니다. 인원이 많은 관계로 항상 회식자리는 몇일 전 부터 예약을 해야합니다. 이곳 저곳 전화도 하고 찾아가기도 하고 말이죠. 까놓고 힘듭니다. 아무튼 그렇게 예약을 하고 혹시나 해서 직원분에게 "나중에 연락을 한번 더 드려야 합니까?" 라고 물어봤더니 "그러실필요 없고 그날에 찾아오세요" 이랬죠. 그래도 혹시나 해서 11월 17일 전화로 확인하고 12월 주중에 방문을 하겠다고 했습니다. 12월 8일 송년회 이틀전입니다. 혹시나 해서 방문을 했습니다. <내가 번호저장까지 해두고 연락을 몇번을 처했는데...ㅅㅂ> 사장이 나와서 명단을 확인하더군요. 처음에 12월달 예약란을 확인하고는 명단에 없다고 하네요. 그래서 11월 15일 전화예약을 했다고 했더니 11월달 예약란을 확인하고선 예약표시가 있는걸 발견했죠. 이때부터가 좀 불안했습니다. 사장이 예약손님을 모른다는거 자체가 이상한거죠. 그래서 사장이랑 이야기하면서 앉게될 자리까지 확보하고 이야기 끝냈습니다. 집에가는 길에 전화가 오더군요. 사장왈 " 그때 예약받은 직원이 그만 뒀다. 그래서 자기는 전달을 못받았으니 다른곳을 알아봐달라." 나참.... 이건 무슨 개소리??? 솔직히 속으로 피식 했습니다.ㅅㅂ 어이가 없더군요. 제가 바로 " 사장님 가게에 직원이 예약하고 그만두고 자기가 전달을 못받을걸 왜 우리가 피해를 입냐? 한달전 부터 예약한걸 이런식으로 퇴짜 맞는 경우가 어딨냐고" 그랬더니 다시 전화를 준다면서 끊더군요. 약 20분후 전화가 다시 오더니 자기에게 욕을 해도 좋으니 다른곳 알아보라네요. 우리는 인원도 많고 이틀뒤가 송년횐데 언제 예약을 하고 언제 알아보냐 대화를 이끌어가도 무조건 안됩답니다. 제가 손해배상 청구한다니깐 맘대로 하라네요. 헐... 뭐이런 개 같은 경우가 있나요? 자기네 가게 일하던 점원이 예약받은걸 그 점원이 그만뒀다고 없어지나요? 은행에서 대출 받고 대출상담하던 직원이 이직했다고 난 그럼 대출금 안갚아도 됩니까? 도대체 사장의 사고 방식이 이해가 안갑니다. 방송도 타고 소문도 나고 벌만큼 벌었다고 이런식으로 장사합니까? 이건 가게의 소유자 사장의 마인드가 문제입니다. 잘되는 가게는 점원의 실수까지 사장이 책임을 집니다. 그런데 이가게 사장은 점원의 실수를 고객의 책임으로 돌립니다. 이래서 참 장사 잘 해 처먹겠네요. 톡커분들 아시다시피 <돈ㅁㅁ쌈> 홍대에선 맛집으로 알만한 분들 다 알겁니다. 그런데 이런 경우는 도저히 상식밖의 이야기 입니다. 어떻게 맛집이라고 소문난 집이 이런식의 처사를 할까요? 손배 할테면 하라는데.. 까놓고 통화내역부터 예약장부까지 다 기록되어 있고 얼마든지 할 수 있습니다. 방송국에 근무하는 지라 사장님이 원하는 방송도 태워드릴수 있어요. 이렇게 까지 해서 사장님 이득될게 있을까요? ------------------------------------------------------------------------------------- 톡커분들 저 아닌 다른분들이 나중에 혹시라도 이런경우 있으면 얼마나 억울하겠어요. 저 하나 때문에 회식을 망칠뻔 했어요 겨우 겨우 발품팔아서 예약을 했지만 팀내에서도 이틀전에 가게를 옮기는것도 눈치 보이고 한달전부터 예약해 놓은 서로간의 약속을 깨버리고 미안하단 말도 없이 점원의 잘못이라 말하며 모르쇠로 일관하는 사장에게 조그마한 선물이나 해주고 싶은데.. 딱히 표현할 방법이 없네.. ----------------------------------------------------------- PS. 몇몇의 톡커분들이 명예훼손 이야기 하셔서 말씀드리지만 명예훼손 들어오면 똑같이 해주면 되는거라 걱정은 없고요. 일방적인 계약 파기건에 대해서 대응하면 됩니다. 그리고 상식적으로 생각하고 상도덕적으로 봐도 몰지각한 이런 행동. 사과부터 하셔야 되지 않을런지... 상호명은 뒤늦게(?) 가려드립니다 어차피 알만한 사람 다 알테니... 562
홍대맛집 고발합니다.
저는 31살 직장인 남자입니다.
다들 연말에 친구들과 직장에서 송년회를 준비하고 계시는 분들이 많으시겠죠?
제가 정말 어처구니 없는 일로 송년회를 망칠뻔 할 이야기를 지금부터 해드리겠습니다.
톡커님들의 많은 도움과 전파 부탁드립니다.
-------------------------------------------------------------------------------------
지금으로 부터 3주전 송년회 준비에 착수했습니다.
1차는 맛집으로 가서 식사를 하고 2차는 술자리를 코스를 잡았죠.
정확히 11월 15일 오후 2시 25분
인터넷에서 맛집을 찾다 <돈ㅁㅁ쌈> 이라는 곳을 알게 되었습니다.
맛집이라고 방송도 탔다는 소문이 있길래 바로 전화를 해서 예약을 했죠.
송년회 일정은 12월 11일이고요.
참고로 저희 팀원이 총 27명이 됩니다.
인원이 많은 관계로 항상 회식자리는 몇일 전 부터 예약을 해야합니다.
이곳 저곳 전화도 하고 찾아가기도 하고 말이죠.
까놓고 힘듭니다.
아무튼 그렇게 예약을 하고 혹시나 해서 직원분에게
"나중에 연락을 한번 더 드려야 합니까?" 라고 물어봤더니
"그러실필요 없고 그날에 찾아오세요" 이랬죠.
그래도 혹시나 해서 11월 17일 전화로 확인하고
12월 주중에 방문을 하겠다고 했습니다.
12월 8일 송년회 이틀전입니다.
혹시나 해서 방문을 했습니다.
<내가 번호저장까지 해두고 연락을 몇번을 처했는데...ㅅㅂ>
사장이 나와서 명단을 확인하더군요.
처음에 12월달 예약란을 확인하고는 명단에 없다고 하네요.
그래서 11월 15일 전화예약을 했다고 했더니
11월달 예약란을 확인하고선 예약표시가 있는걸 발견했죠.
이때부터가 좀 불안했습니다. 사장이 예약손님을 모른다는거 자체가 이상한거죠.
그래서 사장이랑 이야기하면서 앉게될 자리까지 확보하고 이야기 끝냈습니다.
집에가는 길에 전화가 오더군요.
사장왈
" 그때 예약받은 직원이 그만 뒀다.
그래서 자기는 전달을 못받았으니 다른곳을 알아봐달라."
나참.... 이건 무슨 개소리???
솔직히 속으로 피식 했습니다.ㅅㅂ
어이가 없더군요.
제가 바로
" 사장님 가게에 직원이 예약하고 그만두고 자기가 전달을 못받을걸 왜 우리가 피해를 입냐?
한달전 부터 예약한걸 이런식으로 퇴짜 맞는 경우가 어딨냐고"
그랬더니 다시 전화를 준다면서 끊더군요.
약 20분후 전화가 다시 오더니 자기에게 욕을 해도 좋으니 다른곳 알아보라네요.
우리는 인원도 많고 이틀뒤가 송년횐데 언제 예약을 하고 언제 알아보냐
대화를 이끌어가도 무조건 안됩답니다.
제가 손해배상 청구한다니깐 맘대로 하라네요. 헐...
뭐이런 개 같은 경우가 있나요?
자기네 가게 일하던 점원이 예약받은걸 그 점원이 그만뒀다고 없어지나요?
은행에서 대출 받고 대출상담하던 직원이 이직했다고 난 그럼 대출금 안갚아도 됩니까?
도대체 사장의 사고 방식이 이해가 안갑니다.
방송도 타고 소문도 나고 벌만큼 벌었다고 이런식으로 장사합니까?
이건 가게의 소유자 사장의 마인드가 문제입니다.
잘되는 가게는 점원의 실수까지 사장이 책임을 집니다.
그런데 이가게 사장은 점원의 실수를 고객의 책임으로 돌립니다.
이래서 참 장사 잘 해 처먹겠네요.
톡커분들 아시다시피 <돈ㅁㅁ쌈> 홍대에선 맛집으로 알만한 분들 다 알겁니다.
그런데 이런 경우는 도저히 상식밖의 이야기 입니다.
어떻게 맛집이라고 소문난 집이 이런식의 처사를 할까요?
손배 할테면 하라는데.. 까놓고 통화내역부터 예약장부까지 다 기록되어 있고
얼마든지 할 수 있습니다. 방송국에 근무하는 지라 사장님이 원하는 방송도 태워드릴수 있어요.
이렇게 까지 해서 사장님 이득될게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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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커분들
저 아닌 다른분들이 나중에 혹시라도 이런경우 있으면 얼마나 억울하겠어요.
저 하나 때문에 회식을 망칠뻔 했어요 겨우 겨우 발품팔아서 예약을 했지만
팀내에서도 이틀전에 가게를 옮기는것도 눈치 보이고
한달전부터 예약해 놓은 서로간의 약속을 깨버리고
미안하단 말도 없이 점원의 잘못이라 말하며 모르쇠로 일관하는 사장에게
조그마한 선물이나 해주고 싶은데.. 딱히 표현할 방법이 없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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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 몇몇의 톡커분들이 명예훼손 이야기 하셔서 말씀드리지만
명예훼손 들어오면 똑같이 해주면 되는거라 걱정은 없고요.
일방적인 계약 파기건에 대해서 대응하면 됩니다.
그리고 상식적으로 생각하고 상도덕적으로 봐도
몰지각한 이런 행동. 사과부터 하셔야 되지 않을런지...
상호명은 뒤늦게(?) 가려드립니다 어차피 알만한 사람 다 알테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