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20대의 마지막을 바라보는 청년입니다. 남들과는 좀 특별한 곳을 혼자 여행하는 걸 좋아하는 저는 김태희가 소몰고 손예진이 밭 간다는 나라~ 장모님의 나라~ 우즈베키스탄에 다녀왔습니다.ㅎ 5월이었는데요, 휴가를 1주일 내고 7박8일동안 혼자서 여행했는데 굉장히 좋은 추억들이 많은 곳이라 소개를 한번 해보고자 글을 올렸어요~ 이곳은 가이드북이 거의 없어서 여행계획을 짜는데 고생을 좀 했죠. 인터넷을 뒤져도 나오질 않고.. 그러다 출국전날 교보문고를 갔는데 다행히 조그만 책자가 하나 있어서 기내에서 그걸로 여행코스를 짰답니다. 그런데 우즈벡에선 영어가 통하질 않아요(원래 잘 하지도 못 하면서^^;;;) 러시아어와 우즈벡어가 공용이라 이 두 언어외에는 거의 대화가;;; 우즈벡에서 물가가 한국보다 쌀거란 생각들을 많이 하는데요. 대부분이 그렇긴 하지만 꼭 그런 건만은 아니더라구요. 좀 웃긴건 출국할 때 소지한 $가 입국할 때 $보다 적어야 한다는 점!!! 한마디로 우즈벡에서 돈을 쓰고 가야 한다는 얘기죠!!! 그리고 모든 외국인들은 우즈벡에 있는 동안 어디서 자는지 동사무소 같은 곳에 신고 를 해야합니다. 이건 아주 엄격하죠!!! 보통 호텔이나 게스트 하우스에 묵게 되면 알아서 해주고 가정집에서 자면 집주인과 같이 가서 신고를 하고 와야합니다. 또, 숙박업소에서 외국인과 내국인의 차이가 엄청나죠! 호텔은 제일 싼 곳이 60$이고 게스트하우스는 35$이었는데 저는 발품을 좀 팔아서 2명이 잘수 있는 방에 아침 포함해서 15$짜리 하우스에서 살았답니다. (아직도 뿌듯함 ) 비행기로 7시간 30분 걸려서 도착한 타슈켄트 공항! 빠져나오는데 2시간 걸렸어요ㅠㅠ 게스트 하우스에 픽업 서비스를 신청했는데 2시간 동안 날 기다려 준 고마운 아저씨 1박에 15$짜리 숙소입니다. 2명이 가도 가격은 똑같아요. 원츄!~ 우즈벡에서 가장 오래된 우즈벡 호텔! 참고로 우즈벡 사람들은 한국이에게 아주 친절하답니다. 도로위에 다니는 차 중 80% 가 대우차에요. 마티즈, 티코, 넥시아, 다마스가 주종이죠!! 그리고 남자든 여자든 다들 한국에 가고 싶어해요.. 제가 듣기론 4년제 대학 나온 사람이 우즈벡에서 취직해도 한달에 20~30만원정도 많이 받아야 40만원이라네요~ㅎㄷㄷ 그래서 사람들이 코리안 드림을 많이 꿈 꾼답니다. 시장에서 만난 상인인데 한국인이라고 하니까 점심 사주면서 한국에 대해서 물어봄! 감사 그리고 본인이 연습한 한국어 노트를 보여주는데 좀 뿌듯함을 느꼈다고나 할까?ㅎㅎ 숙박이외의 물가는 거의 싸다고 보심되요. 또 웃긴게 이 나라에서 도로위에 다니는 모든 차가 택시랍니다.ㅋㅋㅋ 도로에 나가서 손만 들고 있으면 차들이 와서 막 서요. 그리고선 흥정을 하는데 웬만해서 1000원이면 시내는 다 간답니다. 근데 첨에 뭣도 모르고 사람들이 부르는데로 줬음(최고 비싼게 2500원 흠흠;;;) 그래서 옛 소련 국가중에선 치안이 제일 안전하고, 사람들도 친절해서 크게 위험은 느끼지 못했어요. 아래는 우즈벡에서 찍은 사진들이에요 우즈벡의 브로드웨이에서..좀 쌌는데 액자까지 13000원인가에 샀죠!ㅎ 타슈켄트 동네에서 만난 꼬마인데 자기는 꼭 커서 한국에 가고 싶답니다. 그게 꿈이라네요~그래서 꼭 한국에서 보자고 했습니다. 저기 돔안이 바자르(재래시장)이에요 여러가지 물품들이 있죠. 없는게 없어요. 공산품 빼고는 한국보다 아주 싸답니다. 연인들의 데이트 코스와 결혼식 야외촬영장소인 무스타킬릭 광장! 좀 짜증났음. 커플들 땜에ㅋㅋㅋ 우즈벡 맥주! 맛을 잘 모르겠다고 하니 종류별로 샘플을 가져다 줌! 친절한 우즈벡인 요거 먹고 @.@됨ㅋㅋㅋㅋ 그리고 제일 중요한 부분!!! 밭메는 김태희ㅋㅋㅋㅋㅋ 솔직하게 말씀드리면 김태희가 밭메진 않습니다. 이 분들이 택시안에서 만난 밭일을 하시는 분들입니다. 우즈벡은 여성분들이 밭일을 도맡아 하시더라구요~ 그래도 미인들은 정말 많습니다. 우즈벡에는 125개 민족이 살고 있어서 되게 많은 미인들 이 있습니다. 하지만 아쉽게도 사진을 같이 찍지는 못했네요~ 그래도 길을 물어보려고 말을 걸면 어디서 왔는지 꼭 물어봅니다. 그럼 한국에서 왔다고 하면 좀 과잉 친절을 베풀어 준다는 느낌이 들긴 들었죠ㅋㅋㅋ 확실하게 한국인이 인기가 있긴 있습니다^^; 제가 인정한 우즈벡 최고의 엘프녀에요ㅋㅋ꼬마가 너무 귀엽고 이쁘더라구요 그리고 아주 친절하게(?) 목적지까지 데려다 준 우즈벡 대학생들!!! 정말 이쁜 친구들인데 오빠가 미안하다 사진 찍는 기술이 없어서 너희가 부족하게 나왔구나 ㅠㅠ 이 외에도 정말 알차고 재밌는 얘기들이 많은데 양이 많으면 재미없어 하시니까 여기서 그만할께요. 정말 우즈벡 여행을 계획하고 계신분이라면 꼭 가보세요~ 그럼~ p.s : 만약 톡이 된다면 홈피 공개해서 많은 사진 보여드릴께요ㅋㅋ 81
혼자 떠난 우즈베키스탄 여행
음~ 20대의 마지막을 바라보는 청년입니다.
남들과는 좀 특별한 곳을 혼자 여행하는 걸 좋아하는 저는
김태희가 소몰고 손예진이 밭 간다는 나라~ 장모님의 나라~
우즈베키스탄에 다녀왔습니다.ㅎ
5월이었는데요, 휴가를 1주일 내고 7박8일동안 혼자서 여행했는데 굉장히 좋은 추억들이 많은 곳이라
소개를 한번 해보고자 글을 올렸어요~
이곳은 가이드북이 거의 없어서 여행계획을 짜는데 고생을 좀 했죠.
인터넷을 뒤져도 나오질 않고.. 그러다 출국전날 교보문고를 갔는데 다행히 조그만 책자가
하나 있어서 기내에서 그걸로 여행코스를 짰답니다.
그런데 우즈벡에선 영어가 통하질 않아요(원래 잘 하지도 못 하면서^^;;;)
러시아어와 우즈벡어가 공용이라 이 두 언어외에는 거의 대화가;;;
우즈벡에서 물가가 한국보다 쌀거란 생각들을 많이 하는데요. 대부분이 그렇긴 하지만
꼭 그런 건만은 아니더라구요. 좀 웃긴건 출국할 때 소지한 $가 입국할 때 $보다 적어야
한다는 점!!! 한마디로 우즈벡에서 돈을 쓰고 가야 한다는 얘기죠!!!
그리고 모든 외국인들은 우즈벡에 있는 동안 어디서 자는지 동사무소 같은 곳에 신고
를 해야합니다. 이건 아주 엄격하죠!!! 보통 호텔이나 게스트 하우스에 묵게 되면 알아서
해주고 가정집에서 자면 집주인과 같이 가서 신고를 하고 와야합니다.
또, 숙박업소에서 외국인과 내국인의 차이가 엄청나죠! 호텔은 제일 싼 곳이 60$이고
게스트하우스는 35$이었는데 저는 발품을 좀 팔아서 2명이 잘수 있는 방에 아침 포함해서
15$짜리 하우스에서 살았답니다. (아직도 뿌듯함
)
비행기로 7시간 30분 걸려서 도착한 타슈켄트 공항!
빠져나오는데 2시간 걸렸어요ㅠㅠ
게스트 하우스에 픽업 서비스를 신청했는데 2시간 동안 날 기다려 준 고마운 아저씨
1박에 15$짜리 숙소입니다. 2명이 가도 가격은 똑같아요. 원츄!~
우즈벡에서 가장 오래된 우즈벡 호텔!
참고로 우즈벡 사람들은 한국이에게 아주 친절하답니다. 도로위에 다니는 차 중 80%
가 대우차에요. 마티즈, 티코, 넥시아, 다마스가 주종이죠!!
그리고 남자든 여자든 다들 한국에 가고 싶어해요.. 제가 듣기론 4년제 대학 나온 사람이
우즈벡에서 취직해도 한달에 20~30만원정도 많이 받아야 40만원이라네요~ㅎㄷㄷ
그래서 사람들이 코리안 드림을 많이 꿈 꾼답니다.
시장에서 만난 상인인데 한국인이라고 하니까 점심 사주면서 한국에 대해서 물어봄!
감사
그리고 본인이 연습한 한국어 노트를 보여주는데 좀 뿌듯함을 느꼈다고나 할까?ㅎㅎ
숙박이외의 물가는 거의 싸다고 보심되요.
또 웃긴게 이 나라에서 도로위에 다니는 모든 차가 택시랍니다.ㅋㅋㅋ
도로에 나가서 손만 들고 있으면 차들이 와서 막 서요.
그리고선 흥정을 하는데 웬만해서 1000원이면 시내는 다 간답니다. 근데 첨에 뭣도 모르고
사람들이 부르는데로 줬음(최고 비싼게 2500원 흠흠;;;)
그래서 옛 소련 국가중에선 치안이 제일 안전하고, 사람들도 친절해서 크게 위험은 느끼지
못했어요.
아래는 우즈벡에서 찍은 사진들이에요
우즈벡의 브로드웨이에서..좀 쌌는데 액자까지 13000원인가에 샀죠!ㅎ
타슈켄트 동네에서 만난 꼬마인데 자기는 꼭 커서 한국에 가고 싶답니다.
그게 꿈이라네요~그래서 꼭 한국에서 보자고 했습니다.
저기 돔안이 바자르(재래시장)이에요 여러가지 물품들이 있죠. 없는게 없어요.
공산품 빼고는 한국보다 아주 싸답니다.
연인들의 데이트 코스와 결혼식 야외촬영장소인 무스타킬릭 광장!
좀 짜증났음. 커플들 땜에ㅋㅋㅋ
우즈벡 맥주! 맛을 잘 모르겠다고 하니 종류별로 샘플을 가져다 줌! 친절한 우즈벡인
요거 먹고 @.@됨ㅋㅋㅋㅋ
그리고 제일 중요한 부분!!!
밭메는 김태희ㅋㅋㅋㅋㅋ
솔직하게 말씀드리면 김태희가 밭메진 않습니다.
이 분들이 택시안에서 만난 밭일을 하시는 분들입니다. 우즈벡은 여성분들이 밭일을
도맡아 하시더라구요~
그래도 미인들은 정말 많습니다. 우즈벡에는 125개 민족이 살고 있어서 되게 많은 미인들
이 있습니다. 하지만 아쉽게도 사진을 같이 찍지는 못했네요~ 그래도 길을 물어보려고
말을 걸면 어디서 왔는지 꼭 물어봅니다. 그럼 한국에서 왔다고 하면 좀 과잉 친절을
베풀어 준다는 느낌이 들긴 들었죠ㅋㅋㅋ 확실하게 한국인이 인기가 있긴 있습니다^^;
제가 인정한 우즈벡 최고의 엘프녀에요ㅋㅋ꼬마가 너무 귀엽고 이쁘더라구요
그리고 아주 친절하게(?) 목적지까지 데려다 준 우즈벡 대학생들!!!
정말 이쁜 친구들인데 오빠가 미안하다 사진 찍는 기술이 없어서 너희가 부족하게
나왔구나 ㅠㅠ
이 외에도 정말 알차고 재밌는 얘기들이 많은데 양이 많으면 재미없어 하시니까 여기서
그만할께요.
정말 우즈벡 여행을 계획하고 계신분이라면 꼭 가보세요~ 그럼~
p.s : 만약 톡이 된다면 홈피 공개해서 많은 사진 보여드릴께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