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고 2명이 1번 2명이3번이였음.. 가져다 바치라는 사람은.. 지구상에 존재하지 않았음.
그리고 나님의 단짝의 말.
"너 시험끝나는 주 토요일날 도시락 싸서 가져다 바친다며, 또? 이제 곧 빼빼로데이라고 나랑 빼빼로 재료 사러 가자며, 뭐 너는 일주일에 한번꼴로 뭐 사서 바칠래? 이젠 돈생기면 돈도 주겠네- 돈도~~ 정신빠진년 같으니라고..ㅉㅉ"
...그래서 안가져다 주려했지만.. 아 나는 도저히 못먹겠는거임!!
뭐 어쩌나.. 드려야 속이 후련할것 같은데. 지금 이딴 초콜릿에 민경훈을 버리는건 말도 안된다고 생각이듬.! 불끈!! 난 나으 단짝을 대꼬 우리학교 맨 윗층 동쪽 끝에잇는 우리반 교실에서 맨 아래층 서쪽 끝에 있는 교무실까지 냅다 달림. 그리고 교무실로 터벅터벅 ...아니 살금살금 들어감..ㅠㅠ
현재진행형인 민경훈스멜나는 사회쌤과의 에피소드. 2
하아.. 아침에 쓰다가 글 다 날라가써여...ㅠ0ㅠ
오늘은 길게 써드릴게영!!
아 그리고 자작같다는 말씀하셨는데..........
같을 뿐이죠 자작은 아니에요^^ 그리고 저도 되게 걱정하면서 올린걸.. 자작이라 하시면
저란 녀자 그냥 짜게 식어요 ㅠㅠ 저한테는 누구보다 소중한 이야긴데.... 씁쓸합니다.
스압을 원하시는 분이 계셔서.. 오늘 쫌 길게 갑니다..
그리고 1편과 분위기가 만이 다를거에여....
1편은 약간 픽션의 느낌을 살리고 약간의 오버도 있었겠지만...
오늘은 있던일 그대로 올릴게요^^
음슴체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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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는 10월 말? 정도 였음.
우리 학년은 11월에 기말고사를 치루기 때문에 나님은 한창 시험준비중이였음!
그리고 의제동생에게 초콜릿을 선물 받앗는데 자이언트 허쉬스 인거임..ㅠㅠ
나란 녀자 허쉬스를 사랑하는 그런 뇨자 !! 그거 받고 너무 기분이 좋아씀!
...........어머 근데 갑자기 뇌리속을 스쳐가는 한사람이 있었으니 그 사람은 바로 민경훈이였음.
난 허쉬스 못지않게 민경훈을 사랑하니깐.. 순간 내적갈등에 시달렸음.
반에 들어가 그걸 자랑하면서 자리에 앉아 턱을 괴고 곰곰히 생각했지만..
도통 나는 그 갈등을 해소할 수 없는거임!! 그래서 반 아이들에게 설문조사(?)를 함.
1. 나라면 민경훈이고 뭐고 먹겠다.
2. 지금 그걸 민경훈에게 안가져다 바치고 뭐하는 짓이냐. 달려가라.
3. 니알아서 살아라.
4. 우리 같이 나누어 먹자꾸나.
.................나님을 제외한39명중 35명이 .... 4번이였음........
그리고 2명이 1번 2명이3번이였음.. 가져다 바치라는 사람은.. 지구상에 존재하지 않았음.
그리고 나님의 단짝의 말.
"너 시험끝나는 주 토요일날 도시락 싸서 가져다 바친다며, 또? 이제 곧 빼빼로데이라고 나랑 빼빼로 재료 사러 가자며, 뭐 너는 일주일에 한번꼴로 뭐 사서 바칠래? 이젠 돈생기면 돈도 주겠네- 돈도~~ 정신빠진년 같으니라고..ㅉㅉ
"
...그래서 안가져다 주려했지만.. 아 나는 도저히 못먹겠는거임!!
뭐 어쩌나.. 드려야 속이 후련할것 같은데. 지금 이딴 초콜릿에 민경훈을 버리는건 말도 안된다고 생각이듬.! 불끈!! 난 나으 단짝을 대꼬 우리학교 맨 윗층 동쪽 끝에잇는 우리반 교실에서 맨 아래층 서쪽 끝에 있는 교무실까지 냅다 달림. 그리고 교무실로 터벅터벅 ...아니 살금살금 들어감..ㅠㅠ
마침 민경훈의 옆에있는 나의 중매를 서주시는 국사쌤이 친구들의 질문을 받고잇는거임.
그래서 그 친구옆에 딱 달라붙음!
"어머! 질문하러 와꾸낭!! 오호호-"
"..........뭐냐?"
"나아? 나 지나가다가 니가 보이길래~ 반가워서 .."
"잔말말고 왜 왔어-"
내 친구들 눈치 왜케 빠름...ㅡㅡ
난 바로 친구에게서 떨어져 초콜릿을 살짝 보여주며
"이거.. 드릴라고하는뎅..."
"아 그럼 빨랑 드려!!"
하면서.. 날 민경훈 옆으로 밀치는거임. 덕분에 얼떨결에 옆에 섰음..
근데.. 상황이 좀 심각해 보이는거임....
민경훈이 학습지를 보면서 빨간펜으로 X자를 쫙쫙 긋고 있는거임...
나 순간 쫄아서 어찌할 줄 몰랐지만.. 어쩌겠음... 줘야 되는데..
".........ㅈ..저기여.."
"............................"
이솨람이.. 지금 나의 말을.....
"..........(등 툭툭치면서) ....저기 쌤?"
"(시크하게 돌아보는).....응?"
.......시크한 표정 안어울려요...;; 쌤은 삐질거리는게 귀요미라공 ㅠㅠㅠ
학교에 좀 적응했는지 이젠 정색도 꽤 하시는 우리 경후니쌤~! 호호호
"이거-"
"............달리기 너가 왜 이걸..나한테...."
..........다...달리기..? 지금 50미터 13초 나온 얘기하는거임?
이봐요.. 그런건 싹 잊는거라고!!!!!!!!!!!!!!!!!!!!!!!!!!!!!!!!!!!!!!!!!!!! 하아..
"..ㅎ...허허.. 기억....하시네요.. 아 이거 드시라구요..."
"....왜..이거.."
아 거참- 왜 왜 거리시네....라고 말하고 싶었지만....
"그냥요~ 선생님 드리고싶어서... 하하하하하"
"...ㅇ..응..그래 고마워- 잘먹을게~"
하며 다시 할 일 하시는..
1탄의 민경훈이 그리워졌음.....
그 후로 부터 몇일이 지나고 나님은 나의 영웅 수학쌤한테 민경훈의 번호를 알아냄!
그리고 용기를 내서 문자를 보낼려는데.. 뭐라고 해야될지 모르겠는거임..
달리기라고 보낼까...어쩔까 하다가 그냥 바로 본론으로 들어갔음
'저..선생님.. 초콜릿 맛있게 드셔써영?'
내용을 정확하게 기억못하고 저런 문구가 써진건 기억함. 나중에 인증샷 올리겠음.
근데 문자를 보냇는데 1시간이 지나도 답장이 안오는거임. 그래서 여러 선생님께 저나를 해서
우리 경훈쌤이 제 문자를..흑흑 이럼..ㅋ
그렇게 답장받기를 포기했을때쯤 폰으로 답장이옴.
(나란녀자 폰이 없어 친구폰으로 문자함. 보관함에 저장은 필수 ㅋㅋ)
'응~ 맛있더라~ 고마워ㅎㅎ'
대박 나 기절하는 줄 알앗음. 하지만 기절할 틈도 없이 바로 답장씀
'다행이에요.. 초콜릿싫어하실줄알고걱정했는데. 저..학교에서 아는척좀..해주세용..ㅠㅠ'
......이렇게 보내니깐.. 답장 뭐라고 온줄암?
MMS로다가.....하아.......
'무슨 아는척을 말하는거야? 내가 너한테 모른척했었나? 무슨뜻인지 모르겠네.. 너나 다른사람이나 똑같이 대해야지 너한테만 아는척 하는건 좀 아닌것 같네.'
.....아이폰쓰시는데 타자 치느라 고생 많으셨어요 쌤.......
나 친구 부퉁켜안고 우는시늉 좀함.. 눈물은 안낫음...
그리고 그 화풀이를 번호를 제공한 수학선생님께 전화를해서 했다는 속설이..ㅋㅋ
그리고.. 시험이 끝난 주 토요일....11월6일 학교가 끝나고
나란녀자 몇일 안남은 빼빼로데이에 드릴 빼빼로 재료들을 사러 치킨을 5천원에 판다는 마트에 방문하심.
알파벳써있는초콜릿이랑 데코재료랑 사루뭐시기하는 검은깨박힌 곡물스틱,포장용지를 사들고 단짝의 집을 갔음. 그리고 거의 4시간인가 동안 열심히 빼빼로를 만듬.
그리고 빨리만든이유는 나란녀자... 봉사시간도 채워야하고.. 보컬학원도 다녀야해서..
월요일날 줄 생각으로만듬..
대망의 월요일.. 반 친구들에게 자랑을 해대니.. 또 지들과 나눠먹자고...
그거 지키느라 고생좀함 ..
수업시간에 선생님께 편지를 좀 썼음.
내용은 기억은 잘안나는데.. 상처받은 문자사건을 좀 썻음..
'선생님.. 저는 그거 그런뜻으로 한거 아닌데.... ㅠㅠ 오해하셨다면 죄송하구요.. 저 진짜 그렇게 말씀하셔서 놀랐어요..솰라솰라.. 저 착한어린이라구요..!!' 라고였나..
여튼 그 빼빼로를 들고 본교무실 앞에서 설쳐댔음. 솔직히 문자사건때문에.. 주기가 겁나는거임..
그래서 앞에서 쩔쩔매는데 학생주임선생님이 오는거임. 그러면서
"00! 너 여기서 뭐하냐? 그건 뭐야?"
".........ㅃ..빼빼로영....."
"나줄려고? 말을하지~~ "
"아니라구영!!!"
"쌤!! 그거 00쌤꺼!!" (00쌤은 민경훈)
"어? 00이? 불러줘?"
"..ㅇ..아아아아니!!"
"왜~ 기다려봐~"
.............제길.. 뭔가 .... 꽁냥한 이기분..
(아..골디대상..ㅠㅠ )
여튼 학주쌤이 교무실에서 민경훈을 부르는거임!
나란녀자 밖에서 떨면서 대기탐..
교무실 문이열리고 민경훈이 두둥~! 하고 나타나는데 ㅠㅠㅠ 아오 빛이나는구나..ㅠㅠ
"어,00아 무슨일이야?"
"...이거..드릴려구용...."
"어? 이거 또 왜...."
쌤이 너무 좋아서여....라고 대답하고싶지만 나는 이 선생님과 멀어지기 싫은 그런 마인드기에..
"아 이제 빼빼로 데이잖아여~ 선생님들꺼랑 다 준비햇어요!! 히히"
"고마워~ 잘먹을게~~"
이 사람.. 저위에 문자 보낸사람이랑 동일인물 맞음?....뭔가 싱크가 안맞음..;;
근데 이 친구들이...
"쌤- 고거.. 맛있을것같은데.. 하나만 시식해보져?네?"
"하나만 먹어봐요!!"
...........이자식들이....
나는 미쳤냐거- 꺼지라거! 안댄다거! 이거 쌤꺼라거!! 라고만 반복함.
그런데 .... 민경훈이 뭐라고 한지 암...?
빼빼로를 자신의 마이안에다 숨기면서 완젼 새초롬하게!!
"고건 안될것같은데? 00야 고마워~ 잘먹을게~"
이러고 바람처럼 사라짐..
나는 그자리에 굳고맘..... ㅠㅠ 아 진짜 감동의 물결.....
그리고 또 한가지의 감동..ㅠㅠ
그 날, 학교가 끝나고 단짝이 날 다급하게 부르는거임!
"야,00!!!!!!!!!! 민경훈 문자왓음!!!"
".........머어?"
"민경훈 문자왓다고!!"
"뭐..뭐..뭐라고!!"
단짝이 화장실 청소중이라 내가 달려가서 그 문자를 확인함
문자 내용인 즉슨
'아..그거 너였구나;; 난 또 1학년아인줄알고..착각했다..;; 정말 미안해~~!!ㅎ'
................어머 미안할게 뭐가있어영 ㅋ
...........근데 지금 초콜릿.... 1학년아이가 민경훈에게 주었었다는....ㅡㅡ
아 빡쳐...
여튼 난 갠차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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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마무리 왜이래영 ㅠㅠ
아침에 쓴건 괜춘햇는뎅!! ㅠㅠㄹ
......죄송해여... 하아...ㅋㅋ
민경훈쌤이 나 병문안 안올건가봐여.. 답장이없네...ㅡㅡ
제가 나중에 꼭 문자 인증샷 찍어서 올리게쓰영..
의심하는 사람들이 있어서....에혀...;;
그럼 이만 저는 골디 대상을..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