혈액형 잘 안믿는데 해석해놓은걸 보고 제여자친구도 그래서 그런건가? 짜맞추기 시작하니 무섭더군요 ㅎㅎㅎ
혈액형별 연애스타일 보면서 정말 혈액형 문제가 아니라 사람성격이 문제인것 같아 제여자친구를 팔아보려합니다. (여자친구는 판따위 모르는 사람이라서 ㅎㅎㅎ)
아 저는 우선 재미없는 사람입니다. 딱딱한 말 용서 해주시고 자 시작합시다.
26살 동갑내기 커플, 1년 3개월째 연애하고있습니다.
본인은 그냥 평범한 사람입니다.
여자친구는 본인만의 세계가 있는게 확실해요 ㅎ
AB형 여자
자기주관이 뚜렷하다.(내말은 절대 듣지않아요 ㅠ)
고집스러움 최고 BUT! 팔랑귀
자기주관이 매우 강해요. 고집이라고 해야하나...
여자친구가 옷입는 스타일이 조금 튀는데 아무리 옷살때 너한데 안어울릴거 같다, 다른건 어떠냐~이렇게 말하면 '윗도리 아랫도리 두개만 입는 하등동물이 그이상을 접해본 고등동물에게 충고야~?ㅡㅡ^' 요런눈빛으로 정말 귓등으로도 들으려 하지않습니다.
그렇다고 저만 그런게 아니라 우리 커플을 아는 지인들도 여자친구가 오늘은 어떤옷으로 우리에게 웃음을 줄까~? 이렇게 기다리는 정도입니다. ㅎㅎ 어느날 우리집에 처음 인사올때 입을 옷을 샀다고 카페서 주섬주섬 종이가방에서 옷을 꺼내더라구요, 깔끔한 정장이겠거니 생각했는데 ㅎㅎㅎㅎ 동물무늬 핑크색 원피스인데 매우 짧더군요, 거기다 구두는 벽돌만한 구두를 꺼내놓고 '자이제 칭차해줘라~' 이런 눈빛으로 절보더군요, 말려두 뭐합니까 제말두 안듣는 여자친구 결국 정말 저옷을 입고 인사왔어요, 화장도 정말 진하게 하고 와서... 저희 어머니가 이효리 팬인가보다 이러시며 첫대면에 농담도 안하시는분이 껄껄 웃으며 ㅎㅎㅎ 분위기는 좋았습니다. 그런데 이번 가을 부터 옷입는 스타일이 올블랙으로 바껴서 물었더니 아는 언니가 블랙이 잘 어울린다고 말해서 그한마디에 바꼈습니다. ㅎㅎㅎ 1년동안 무채색옷좀 입어달라고 눈아프다고 징징댔던 전 모기였어요...;;;
정확한 호불호 (하번싫어지면 목에칼이들어와도 싫어해요)
뭐 제성격이 우유부단해서 그런지 몰라도 정말 여자친구를 1년넘게 만나오고 제가 28년 동안 살면서 이렇게 호불호가 정확한 사람 처음봅니다. 본인이 좋은건 죽었다깨도 좋고 본인이 싫어하는건 절대 단언코 싫어해요. ㅎㅎㅎ 싫어하는 사람닮은 연예인도 비호감, 이름같아도 비호감. 본인이 좋아하는 노래 길거리에 나오면 끝까지 감상다 하고 감상평까지 말해야 하죠 ㅎㅎ. 다른사람이 미리 경고를 해도 자기가 직접 당해보지 않는한 안믿고, 자신이 직접 겪고 나서야 '아 이런거구나'이렇게 몸으로 부딪히면서 학습을 하다보니 그런것 같습니다. 직접데이면 상처가 더 크잖아요. 한번 실망하면 정말 다시 좋아지기가 어렵다는걸 알기때문에 매사에 여자친구가 싫어하는 일인지 한번더 생각해 보게 되요... 주위에서 눈치본다고 하는데 눈치보는거랑은 다릅니다ㅠ
정의감 (본인이 열받아야 항변, 대찬성격또는 오지랖)
여자친구 성격이 어른공경할줄 알고 애기들도 좋아하고 이런성격이예요. 밥을 먹고 주차장으로 가다 주택가에서 부부싸움을 하시는 부부를 봤어요. 밝은 대낮 골목이였는데 사람이 많지않았어요. 남자분이 여자분을 막 때리는 그런 상황이였는데 보자마자 남자인 저도 '헉!' 멈춤과 동시에 옆에 있던 여자친구가 훅튀어나가서 뜯어말리는 겁니다. 졸지에 같이 뜯어 말렸죠. 아저씨 손을 잡고 말로하시라고 정강이 걷어차이면서 뜯어말리는데 여자친구는 아주머니 토닥이면서 '아저씨 그러는거 아니죠~'훈계시작, 아저씨 더화나서 본인은 계속 어깨며 정강이며 다 맞고 경찰분들 오셔서 상황마무리. 인줄 알았지만 여자친구 경찰들에게 아주 조목조목 재현 돌입, 덕분에 공연 보러 못가고 티켓...; 초등학생들 분식집에서 친구괴롭히면 통제도 어려운 애들한데 츄파춥스주면서 훈계..; 이러다 제가없을때 싸움에 휘말릴까 겁나서 말리면 ' 쌈은 뜯어말려야되고, 불구경은 하다못해 침이라도 뱉어야돼' 정말 걱정돼 죽겠습니다.
근자감 최고 (세상을 발아래 두고 사는 여자)
판에서 AB형 여자들 질투 최강이라고 하시는데 잘 못느끼는 부분입니다. 아닌척 하는것 같지는 않아요. 다른친구 좋은일 저한데 말하며 잘됐다며 여자친구가 해준게 없어도 그 엄마미소로 기특해합니다. ㅎㅎ여자친구 하는 일이 잘풀려서인지 모르겠지만 본인이 열심히 하면 뭐든지 다 해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로또도 될것같으며, 아무리 잘생긴 남자들도 본인이 꼬시면 다 넘어올줄 알아요. 사겨주는것에 감사하는 마음으로 살고있습니다.
물건 잃어버리기 (영역표시)
제가 약간 꼼꼼한건 맞는데 여자친구 만나면서 부터는 그게 더 한단계 업그레이드 됐어요. ㅎㅎㅎ 어디든 여자친구가 한번 머물렀다 가면 물건을 거기다 놓고 와요, ㅎㅎ 그래서 전 여자친구랑 자리에서 일어날땐 여자친구 손목잡고 여자치구 앉았던 의자, 바닥 한번 스캔해야되고, 다챙겼냐고 눈마주치고 물어야 합니다.(손을 잡으면 뿌리치고 가서;;;) 한번 다녀간 가게의 명함은 꼭 챙겨서 가야하죠 ㅎㅎㅎ 다시오는 경우가 많아요.
혼잣말(...)
혼잣말을 굉장히 많이 합니다. 머 처음엔 이상했는데 저도 하게됨... 중독서 강하더라구요 ㅎ
제가 문자를 합니다
-잘잤어? 일어나라!
-.....
-일어났으면 연락해주십시오.
-........
문자를 하면 대답이 없어요. 처음엔 이여자 뭔가... 그렇게 분위기 좋은데 집에만 가명 쌩이군... 나 그냥 물고기인가... ㅎㅎㅎ 알고봤더니 친구가
- 야 ! 감기괜찮아?
이렇게 문자를 하면
"웅, 약먹었어"
대답을 합니다.
귀차니즘인지... 우리커플은 그래서 문자대신 통화를... ㅎㅎㅎ 통화한지 10초만에 끝을때도 허다합니다. 친구들 보면 여자친구랑 문자를 쉬지않고 하는거 보면 부럽기도 하고, 이모티콘 팡팡 넣어서 온문자를 보여주면 '하...' 그렇다고 애교없는 스타일은 아닙니다. 만나면 잘웃어주고 장난치고~화나면 화풀어준다고 애교피우는데 다른사람앞에서 절대 안하죠. ㅎㅎ
문자로 구속좀 해줘...ㅠ
지구는 나를 중심으로 돌아간다.(기복이)
혈액분석중 제일 와닿았던 부분인데요, 감정기복 ...
감정기복이야 무 사람마다 다있느느거지만 이사람은 좀 높낮이가 크구나 생각했지만
여자친구가 기분나쁠때 사람들 재미있는 모습을 보면
"왜 내가 우울한데 저사람들은 웃고있지??? 내우울한 오라가 안느껴지나봐... 아 먼지 기분이이야. 우주에선 한낮 먼지에 불과한 먼지... "
"...."
이럴땐 빨리 들여보내줘야합니다. 자는 걸로 기분푸는 스타일이라 같이 있으면 있을수록 계속 가라앉아요.
자기가 기분좋을때
사람들의 심각한걸 두고 볼수 없다고 팔을 걷어부치죠 , 다같이 기분좋아야 기분좋은게 오래간다고...
자기중심적이라고 해야되나...
마지막으로 !! 관심없는것들은 지구밖으로 차버리기
정말 이부분 때문에 톡쓰는건데 아 정말 제일 불안합니다. 토커님들 조언좀 ㅠ
본인 관심있는것만 열심인건 이해를 하는데 해도해도 너무합니다.
심각한 기계치
저희 할머니보다 기계를 더 못다룹니다. ㅎㅎㅎ
뭐 애국해라! 이런말 하겠지만 저는 커플폰이 그렇게 부럽더라구요. 사과폰ㅎ 다양한 어플로 스마트폰의 매력에 푹빠진 남잔데 여자친구가 폰을 잃어버리는 바람에 이참에 사과폰으로 갈아타려고 터치폰, 스마트폰의 장점들을 말해주니 ' 0ㅇ0 뭐에쓰는 물건인고' 저한번 핸드폰 한번 올려다보고 창밖을 보며 한숨... 제발 친구들, 내가 너의 옆에서 그렇게 수도없이 썼던 스마트폰을 신기한 눈으로 보지말아줘;;; lg폰만 그것도 폴더만 쓰는분. 심지어 카메라 기능 안씀. 고등학생때 쓰던 CDP들고다녀요. 제
mp3를 줘도 어렵대요...; 하하. 아는 형 가게가서 말하고 애플폰으로 교육시키는데, 여자친구 미간에 주른 새겨지고 형도 짜증게이지 올라가고, 저도 기분이 좋지않아서 제가 바톤넘겨받아 한나절 교육... 나중에 여자친구가 전화만되면 되는거지 짜증 폭발... 결국 전 쓰던 상처투성이 사과폰 계속 쓰고 여자친구는 나름 커플폰 분위기 낼수있다며 희색 주름폰 쓰고계십니다. 하하
그리고 제일 걱정인게 엄청난 길치라는것...
저는 회사때문에 서울살고 여자친구 경기도계십니다. 둘다 경기도 에서 나고 자랐지만, 여자친구 집도 항상 다니는 길 외엔 못다녀요 ㅠ 다른 AB형 여자분들도 길치인지...
26년을산 동네인데 몰라요..; 한두번 다녀본 길을 알라고 하는것도 아니고 동네인데 몰라요... 정말 연애 초반에는 치매일까? ...............진지하게 고민해봤어요.; 본의아니게 저는 여자친구의 친구들한데 최고의 매너남이 되어있습니다. 집앞에서 만나 집앞까지데려다 주거든요. 부모님도 걱정안하셔서 좋긴합니다만 다만제가 힘들뿐이죠 ㅠ 뭐 보인힘든게 문제가 아니라 1주에 두세번은 여자친구한데 전화가 와요 . '여기가 어디인지 모르겠어~' 밤에 저런 전화오면 전 당장 콜 택시 보내야죠 . 목적지에 도착할때깢 전화하면서 잔소리를 해도 저만 입아프죠. 워너래 여자분들중에 길치가 많다는건 알았지만 이건 좀 너무 심해요 ㅠ 네비를 머리에 이식해줄수도 없고말이죠. 길치분들 조언좀 ... 부탁드리겠습니다.
A형 남자가 본 AB형 여자
26살 남자사람입니다. 본인은 A형이고 여자친구는 AB형입니다.
혈액형 잘 안믿는데 해석해놓은걸 보고 제여자친구도 그래서 그런건가? 짜맞추기 시작하니 무섭더군요 ㅎㅎㅎ
혈액형별 연애스타일 보면서 정말 혈액형 문제가 아니라 사람성격이 문제인것 같아 제여자친구를 팔아보려합니다. (여자친구는 판따위 모르는 사람이라서 ㅎㅎㅎ)
아 저는 우선 재미없는 사람입니다. 딱딱한 말 용서 해주시고 자 시작합시다.
26살 동갑내기 커플, 1년 3개월째 연애하고있습니다.
본인은 그냥 평범한 사람입니다.
여자친구는 본인만의 세계가 있는게 확실해요 ㅎ
AB형 여자
자기주관이 뚜렷하다.(내말은 절대 듣지않아요 ㅠ)
고집스러움 최고 BUT! 팔랑귀
자기주관이 매우 강해요. 고집이라고 해야하나...
여자친구가 옷입는 스타일이 조금 튀는데 아무리 옷살때 너한데 안어울릴거 같다, 다른건 어떠냐~이렇게 말하면 '윗도리 아랫도리 두개만 입는 하등동물이 그이상을 접해본 고등동물에게 충고야~?ㅡㅡ^' 요런눈빛으로 정말 귓등으로도 들으려 하지않습니다.
그렇다고 저만 그런게 아니라 우리 커플을 아는 지인들도 여자친구가 오늘은 어떤옷으로 우리에게 웃음을 줄까~? 이렇게 기다리는 정도입니다. ㅎㅎ 어느날 우리집에 처음 인사올때 입을 옷을 샀다고 카페서 주섬주섬 종이가방에서 옷을 꺼내더라구요, 깔끔한 정장이겠거니 생각했는데 ㅎㅎㅎㅎ 동물무늬 핑크색 원피스인데 매우 짧더군요, 거기다 구두는 벽돌만한 구두를 꺼내놓고 '자이제 칭차해줘라~' 이런 눈빛으로 절보더군요, 말려두 뭐합니까 제말두 안듣는 여자친구 결국 정말 저옷을 입고 인사왔어요, 화장도 정말 진하게 하고 와서... 저희 어머니가 이효리 팬인가보다 이러시며 첫대면에 농담도 안하시는분이 껄껄 웃으며 ㅎㅎㅎ 분위기는 좋았습니다. 그런데 이번 가을 부터 옷입는 스타일이 올블랙으로 바껴서 물었더니 아는 언니가 블랙이 잘 어울린다고 말해서 그한마디에 바꼈습니다. ㅎㅎㅎ 1년동안 무채색옷좀 입어달라고 눈아프다고 징징댔던 전 모기였어요...;;;
정확한 호불호 (하번싫어지면 목에칼이들어와도 싫어해요)
뭐 제성격이 우유부단해서 그런지 몰라도 정말 여자친구를 1년넘게 만나오고 제가 28년 동안 살면서 이렇게 호불호가 정확한 사람 처음봅니다. 본인이 좋은건 죽었다깨도 좋고 본인이 싫어하는건 절대 단언코 싫어해요. ㅎㅎㅎ 싫어하는 사람닮은 연예인도 비호감, 이름같아도 비호감. 본인이 좋아하는 노래 길거리에 나오면 끝까지 감상다 하고 감상평까지 말해야 하죠 ㅎㅎ. 다른사람이 미리 경고를 해도 자기가 직접 당해보지 않는한 안믿고, 자신이 직접 겪고 나서야 '아 이런거구나'이렇게 몸으로 부딪히면서 학습을 하다보니 그런것 같습니다. 직접데이면 상처가 더 크잖아요. 한번 실망하면 정말 다시 좋아지기가 어렵다는걸 알기때문에 매사에 여자친구가 싫어하는 일인지 한번더 생각해 보게 되요... 주위에서 눈치본다고 하는데 눈치보는거랑은 다릅니다ㅠ
정의감 (본인이 열받아야 항변, 대찬성격또는 오지랖)
여자친구 성격이 어른공경할줄 알고 애기들도 좋아하고 이런성격이예요. 밥을 먹고 주차장으로 가다 주택가에서 부부싸움을 하시는 부부를 봤어요. 밝은 대낮 골목이였는데 사람이 많지않았어요. 남자분이 여자분을 막 때리는 그런 상황이였는데 보자마자 남자인 저도 '헉!' 멈춤과 동시에 옆에 있던 여자친구가 훅튀어나가서 뜯어말리는 겁니다. 졸지에 같이 뜯어 말렸죠. 아저씨 손을 잡고 말로하시라고 정강이 걷어차이면서 뜯어말리는데 여자친구는 아주머니 토닥이면서 '아저씨 그러는거 아니죠~'훈계시작, 아저씨 더화나서 본인은 계속 어깨며 정강이며 다 맞고 경찰분들 오셔서 상황마무리. 인줄 알았지만 여자친구 경찰들에게 아주 조목조목 재현 돌입, 덕분에 공연 보러 못가고 티켓...; 초등학생들 분식집에서 친구괴롭히면 통제도 어려운 애들한데 츄파춥스주면서 훈계..; 이러다 제가없을때 싸움에 휘말릴까 겁나서 말리면 ' 쌈은 뜯어말려야되고, 불구경은 하다못해 침이라도 뱉어야돼' 정말 걱정돼 죽겠습니다.
근자감 최고 (세상을 발아래 두고 사는 여자)
판에서 AB형 여자들 질투 최강이라고 하시는데 잘 못느끼는 부분입니다. 아닌척 하는것 같지는 않아요. 다른친구 좋은일 저한데 말하며 잘됐다며 여자친구가 해준게 없어도 그 엄마미소로 기특해합니다. ㅎㅎ여자친구 하는 일이 잘풀려서인지 모르겠지만 본인이 열심히 하면 뭐든지 다 해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로또도 될것같으며, 아무리 잘생긴 남자들도 본인이 꼬시면 다 넘어올줄 알아요. 사겨주는것에 감사하는 마음으로 살고있습니다.
물건 잃어버리기 (영역표시)
제가 약간 꼼꼼한건 맞는데 여자친구 만나면서 부터는 그게 더 한단계 업그레이드 됐어요. ㅎㅎㅎ 어디든 여자친구가 한번 머물렀다 가면 물건을 거기다 놓고 와요, ㅎㅎ 그래서 전 여자친구랑 자리에서 일어날땐 여자친구 손목잡고 여자치구 앉았던 의자, 바닥 한번 스캔해야되고, 다챙겼냐고 눈마주치고 물어야 합니다.(손을 잡으면 뿌리치고 가서;;;) 한번 다녀간 가게의 명함은 꼭 챙겨서 가야하죠 ㅎㅎㅎ 다시오는 경우가 많아요.
혼잣말(...)
혼잣말을 굉장히 많이 합니다. 머 처음엔 이상했는데 저도 하게됨... 중독서 강하더라구요 ㅎ
제가 문자를 합니다
-잘잤어? 일어나라!
-.....
-일어났으면 연락해주십시오.
-........
문자를 하면 대답이 없어요. 처음엔 이여자 뭔가... 그렇게 분위기 좋은데 집에만 가명 쌩이군... 나 그냥 물고기인가... ㅎㅎㅎ 알고봤더니 친구가
- 야 ! 감기괜찮아?
이렇게 문자를 하면
"웅, 약먹었어"
대답을 합니다.
귀차니즘인지... 우리커플은 그래서 문자대신 통화를... ㅎㅎㅎ 통화한지 10초만에 끝을때도 허다합니다. 친구들 보면 여자친구랑 문자를 쉬지않고 하는거 보면 부럽기도 하고, 이모티콘 팡팡 넣어서 온문자를 보여주면 '하...' 그렇다고 애교없는 스타일은 아닙니다. 만나면 잘웃어주고 장난치고~화나면 화풀어준다고 애교피우는데 다른사람앞에서 절대 안하죠. ㅎㅎ
문자로 구속좀 해줘...ㅠ
지구는 나를 중심으로 돌아간다.(기복이)
혈액분석중 제일 와닿았던 부분인데요, 감정기복 ...
감정기복이야 무 사람마다 다있느느거지만 이사람은 좀 높낮이가 크구나 생각했지만
여자친구가 기분나쁠때 사람들 재미있는 모습을 보면
"왜 내가 우울한데 저사람들은 웃고있지??? 내우울한 오라가 안느껴지나봐... 아 먼지 기분이이야. 우주에선 한낮 먼지에 불과한 먼지... "
"...."
이럴땐 빨리 들여보내줘야합니다. 자는 걸로 기분푸는 스타일이라 같이 있으면 있을수록 계속 가라앉아요.
자기가 기분좋을때
사람들의 심각한걸 두고 볼수 없다고 팔을 걷어부치죠 , 다같이 기분좋아야 기분좋은게 오래간다고...
자기중심적이라고 해야되나...
마지막으로 !! 관심없는것들은 지구밖으로 차버리기
정말 이부분 때문에 톡쓰는건데 아 정말 제일 불안합니다. 토커님들 조언좀 ㅠ
본인 관심있는것만 열심인건 이해를 하는데 해도해도 너무합니다.
심각한 기계치
저희 할머니보다 기계를 더 못다룹니다. ㅎㅎㅎ
뭐 애국해라! 이런말 하겠지만 저는 커플폰이 그렇게 부럽더라구요. 사과폰ㅎ 다양한 어플로 스마트폰의 매력에 푹빠진 남잔데 여자친구가 폰을 잃어버리는 바람에 이참에 사과폰으로 갈아타려고 터치폰, 스마트폰의 장점들을 말해주니 ' 0ㅇ0 뭐에쓰는 물건인고' 저한번 핸드폰 한번 올려다보고 창밖을 보며 한숨... 제발 친구들, 내가 너의 옆에서 그렇게 수도없이 썼던 스마트폰을 신기한 눈으로 보지말아줘;;; lg폰만 그것도 폴더만 쓰는분. 심지어 카메라 기능 안씀. 고등학생때 쓰던 CDP들고다녀요. 제
mp3를 줘도 어렵대요...; 하하. 아는 형 가게가서 말하고 애플폰으로 교육시키는데, 여자친구 미간에 주른 새겨지고 형도 짜증게이지 올라가고, 저도 기분이 좋지않아서 제가 바톤넘겨받아 한나절 교육... 나중에 여자친구가 전화만되면 되는거지 짜증 폭발... 결국 전 쓰던 상처투성이 사과폰 계속 쓰고 여자친구는 나름 커플폰 분위기 낼수있다며 희색 주름폰 쓰고계십니다. 하하
그리고 제일 걱정인게 엄청난 길치라는것...
저는 회사때문에 서울살고 여자친구 경기도계십니다. 둘다 경기도 에서 나고 자랐지만, 여자친구 집도 항상 다니는 길 외엔 못다녀요 ㅠ 다른 AB형 여자분들도 길치인지...
26년을산 동네인데 몰라요..; 한두번 다녀본 길을 알라고 하는것도 아니고 동네인데 몰라요... 정말 연애 초반에는 치매일까? ...............진지하게 고민해봤어요.; 본의아니게 저는 여자친구의 친구들한데 최고의 매너남이 되어있습니다. 집앞에서 만나 집앞까지데려다 주거든요. 부모님도 걱정안하셔서 좋긴합니다만 다만제가 힘들뿐이죠 ㅠ 뭐 보인힘든게 문제가 아니라 1주에 두세번은 여자친구한데 전화가 와요 . '여기가 어디인지 모르겠어~' 밤에 저런 전화오면 전 당장 콜 택시 보내야죠 . 목적지에 도착할때깢 전화하면서 잔소리를 해도 저만 입아프죠. 워너래 여자분들중에 길치가 많다는건 알았지만 이건 좀 너무 심해요 ㅠ 네비를 머리에 이식해줄수도 없고말이죠. 길치분들 조언좀 ... 부탁드리겠습니다.
친구들은 저희 커플보고 제가 사육사 내지는 시어머니 같다고 하지만 ㅎㅎㅎ
그냥 어떻게 하다보니 서로가 서로에게 길들여 지네요....
써보니 AB형 여자가 다 그런게 아니라 제 여자치구만 저런것 같네요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