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K백화점 분당점 불친절

곽한나2010.12.10
조회4,445

 

11월 26일 오후 저와 제 남자친구와 저의 친언니 그리고 조카2명..

형부와 남자친구에게 지갑선물을 하기위에 서현동에 있는 AK백화점방문했습니다

 

1층에 있는 각각 매장을 둘러보다 페O가O 지갑을 희망하는 남자친구와 형부를 위해

타 매장을 제치고 바로 들어갔답니다.

처음 들어가니 고객은 한분도 안계시고 여직원3분만 카운터에 서계시더라구요..ㅎㅎ

저희가 지갑이 진열되어 있는곳으로 향하니 여직원 한분께서 저희앞으로 오시더니

서 계시더라구요..

일단 제 남자친구의 지갑을 먼저 고르기 위해 2종류의 지갑을 꺼내어서 구경을 하고있었습니다..

 

근데 처음부터 기분이 좀 찝찝하긴 했는데 직원분들의 태도나 쳐다보시는게

약간의 무시하시는 듯한 눈빛으로 쳐다보시더군요...

저랑 저희 언니는" 아 이 직원들이 우리가 안살거같으니깐 응대를 성의없게 하는구나.."

라며 둘이서만 몇마디 주고받았었습니다.

근데 그때부터가 아주 시작이더군요..

구매를 하기위해 들어간 소비자의 입장으로 이지갑 저지갑 장,단점을 따져가며 보는게

맞다고 생각을 해 진열대위에 올려놓은 상품 말고 진열대 안에 있는 상품을 가르치며

저 지갑은 어떠냐며 물어보았습니다

그런데 이상하게 직원이 우리가 가르친 지갑은 쳐다보지도 않고 "똑같은 상품이예요"라고만

말씀을 하시더군요.

아무리 생각해도 한 진열대 안에 똑같은 지갑들만 진열을 해놓았을게 이해가 안가

저희가 앉아서 맨 밑에있는 지갑을 가리키며 다시 한번 물었는데도 불구하고 그 직원분은

쳐다보지도 않고 똑같은 상품이라고만 하시더군요..

 

저희도 이미 많이 돌아본 상태였기때문에 귀찮아서 그냥 위에 올려놓은 상품중에 고르고

일단 지갑 하나를 계산하러 갔습니다.

계산 하는 중에 이제 형부에게 선물 줄 지갑을 고르고 있던 중 다른 직원분이 오시더군요

아무래도 남자친구와 형부의 연령대도 틀리고 해서 다른 상품을 꺼내어 달라고 얘기를 하니,

 

이 분은 다른상품을 바로 꺼내어 주시더군요.. 혹시나 이분은 친절한가 했떠니..역시나..

 

 그때 어떤 남자분께서 벨트를 보러 들어오시더군요

우리는 남은 여직원분이 한분더 계셨기에 신경도 안쓰고 저희 지갑에 대해 물어보고있는데

이여직원 뭡니까? 우리에게 죄송하다거나 잠시만요라는 말도 없이

그냥 벨트를 구경하시는 남자분에게 가서 웃으며 응대를 하시는 겁니다

 

어쩔수 없이 형부와 남자친구의 고집때문에 그 매장에서 상품을 구매하고 나왔지만

그때 생각을 하면 아직도 기분이 상당히 더럽더군요

명품관이라서 그런건지 아니면 그 직원분들의 교육이 잘못 된건지

살거같은 사람들에게는 가식적인 웃음을 보이며 친절하게 행동하고 안살거같은사람들은

위아래로 훑어보고 물어보면 귀찮은 듯 그렇게 응대하는겁니까?

 

 

문제는 이게 끝이아니네요. 너무 무시당한다는 기분이 더러워서 사이트에 들어가 글을올려놓았더니

처음에는 매장분께서 죄송하다는 전화가 오더군요.. 그래서 담당하시는분과 통화를 하겠다는

제 의견에 따라 전화가 와서 약 2틀 통화를 했는데

직원 교육을 다시 제대로 시키겠다는 말과 말뿐인 죄송하다는 말만 계속 반복하시더군요

제가 이제 두번다시 그 매장을 방문하고 싶지도 않고, 취소도 하고싶다는 말 등 강하게 요구를하니

고작 하신다는 말씀이 접객불친절로 인해 보상3만원 해드리고 있다고 말씀하시네요..

 

참 어이가 없어서... 이런식으로 항상 고객들의 컴플레인을 얼버무려가며 지으신거같은데..

사람을 무시하는 듯한 말투와 그 직원들의 태도.. 상당히 기분이 불쾌하더군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