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형 여자의 남자 혈액형 분석

ab형혈액형신봉자2010.12.10
조회1,900

 

와 내가 이런 걸 써볼 줄이야.

사실 혈액형 별자리를 맹신하고 지금 일이 너무 하기 싫어서 이걸 한 번 써봄.

나도 음슴체로 써보겠음.

이런 데다가 이모티콘에 글자 굵기 바꾸고 이러는 거 잘 못함

ab형이니까.

 

먼저 ab형 여자에 대해 서술해 봐야겠음.

 

 

 

1. 첫인상

 

차가워 보임. 차가운 도시 여자가 여기에 있음.

뭐 이건 인상의 문제가 아니라 표정이나 행동에 있는 걸지도 모름.

'무심'이 온 몸에 흐름. (이 것은 뒤에도 이어질 성격 문제에서도 연관이 됨)

 

본인은 첫인상만으로 애 하나를 울린 적이 있음.

나 무섭게 보이나 봄 ㅠㅠ. 하고 주변사람들한테 칭얼 댐

자신이 무심한듯 무서워(시크 아니고 무서워)보인 다는 것에 대하여 발끈하지만

이내 받아들임. 그래 나는 원래 이런 여자야 ㅇㅇ 하는 것.

 

 

2. 성격

 

기면 기고 아니면 아님.

인간관계에 있어서도 기면 기고 아니면 아님.

내 팔 안에 들어온 사람은 끔찍히 여김.

그런데 마음 오픈 하기까지에는 엄청난 시간이 걸림.

이 것은 상대방의 문제도 아니고 오로지 에비형 여자의 문제임.

그 사람이 마음에 드는 행동이나 성격을 가지고 있다면 이 여자는 오케이 함.

 

그리고 이 사람이 마음에 든다? 싶어. 그럼 얼굴을 보면 그 사람 쫌 괜찮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 여자 얼굴 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성친구이든 동성친구이든 지 친구는 좀 못 봐줄 얼굴이면 안됨..

그럼 내친구 못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기적 쩜 고집 쩜

내 생각 많이 함

그러니까 남에게 '배려'라는 것을 할 때도

아 내가 저 아이를 좋아하니까 배려하겠어. 나는 이건 배려해야겠다고 생각해.

이렇게 자기 중심적인 생각 하에 배려라는 판단을 내림.

 

마음이 움직이는 것도 엄청나게 자기 중심적임

예를 들자면

어떤 날은 동물이 너무 가여워서 동물농장 보고도 울고 하다가

동물보호하자고 시위하면 너무 극성이라고 투덜댐.

(이건 정말 단편 적인 예임. 이런 것에 민감하게 달려들지 마세요. 그때그때 기분이 다르다고 설명하기 위한 것임)

 

 

3. 에비형 사랑

 

에비형 사랑함. 나는 내 피를 사랑하는 건지 모르겠지만

어떤 사람을 만났을 때 에비형이라고 하면 갑자기 없던 애정도 용솟음 침

저 사람은 나를 인정해줄거야

나를 이해하겠지

하는 마음이 100퍼 듬..

그래서인지 나는 에비형 친구들이 넘 많음

주변에 에비형 수두룩 백백.

 

 

4. 계획성

 

누군가 계획성이 있다고 했는데

이것은 단기 계획에 불과함

나는 미래에 대한 계획이 없음

현실을 살아가는 것에 만족함

그리고 일주일단위로 그때그때 계획에 착수함.

그래서 하루 약속이 있다고 치면 그 계획에만 집중함

절대로 많은 숲을 그리지 못함.

 

 

 

5. 패션

 

개성이 있는 편임. 자기가 사고자 하는 것은 꼭 사고 입고자 하는 것은 꼭 입어야 해서

자기 주관이 뚜렷함.

그리고 내 패션도 그렇지만

남의 패션에 대하여 말을 잘함.

너한텐 이런 옷이 잘 어울릴 거라고 추천도 잘함.

 

그리고 망가질 땐 한없이 망가지고 빡셀땐 한없이 빡세서

에비형의 패션은 0 과 100사이를 왔다갔다 함 ㅋㅋㅋㅋㅋㅋㅋㅋ

100일때는 정말 100이라고 보면 됨.

 

 

 

 

6. 남자

 

젤 중요한 남자.

..................................일단 내가 좋아야 함

나 좋다는 남자 매력없음.

들이대면 더 짜증남.

대놓고 싫은 척 할 때도 있음.

 

보통 A형 남자의 경우 좋아한다는 말 안함

두고 보게 함

안달남.

짜증남.

미치겠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는 어찌할 바를 모르겠음.

그래서 기다림

일단 기다림

그렇다고 해서 먼저 고백하지 않음

에이형 남자는 섬세하지만 멍청해 보일 때도 많음

순진한거임? 내가 이 정도를 했으면 저정도를 해야지. 하고 생각하는데 진전을 못하고 있으면

답답해서 나는 포기하게 됨........... ㅇㅇ

 

 

비형남자.

좀 재미있음 같이 놀면.

말도 잘 통하고, 설왕설래가 잘됨 -_-

장난도 잘치고 해서 그런 걸 받아주고 주목받길 좋아하는 에비형 여자는 깨알같이 좋아함

그런데 이 남자는 연락을 잘 안함

에비형 여자가 하게 만듬

그래서 미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를 좋아하는건지 안좋아하는 건지 확신이 안드는데

근데 이남자도 나를 그렇게 느끼고 잇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무슨 생각을 하는지

자기에게 관심이 있는지 없는지도 모르겠다고 한 경우가 있었음. (그냥 나한테 그랬다고. )

그런데 비형남자는 자기가 마음에 있으면 있다고 결국에는 표현하고

아니면 아니라고 연락을 계속 안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니까 비형남자는 좀 단순하다고 보면 됨 ㅇㅇ 나 모래는거지?

무튼 에비형여자랑 잘 맞는데 둘다 좋아야 잘될 수 있다는 거임.

 

 

오형 남자

대망의 오형남자.

나는 오형남자한테 완전 끌림.

주변에 오형남자가 엄청 많음

남자친구들부터 심남이, 짱친 등등등 다 남자라면 다 오형. 거의 오형.

'친구'라는 것도 호감을 가진 상태에서 친구가 된다고 생각함.

그래서 오형남자에게 끌리는 것은 왠지 모를 마법과 같은 일인 것 같음.

 

오형남자는 왠지 자기보다 잘난 여자를 좋아함

그런데 오형남자는 아는 척을 하고 싶어함

그러니까 도도한 저 여자를 내가 알려주고 보듬보듬 해서 사로잡겠어<

하는 느낌을 많이 받음

 

근데 좀 웃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게 좀 기여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인지 오형남자는 매너가 좋음.

매너가 좋은 것은 품위와 직결되는 조건임.

그리고 자기 이야기를 잘함 엄청.

에비형으로 하여금 호기심을 갖게 함

에비형은 호기심 생기면 못참음 알고 싶어 죽겠음

 

오형 남자가 밑밥깔면 에비형여자는 그걸 물고 계속 물어봄

그렇게 관계가 지속되기도 함

 

오형남자는 자신감이 넘침

에비형 여자를 쥐락펴락함.

그래서 나는 짜증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으악 내가 왜 이런 조무래기한테 ㅇ러는거야 하고 에비형 폭발

 

그래서 오형이 싫어지기도 하고 미워지기도 하고 그럼.

그런데 결국 자기한테 젤 잘해주는 건 오형임..아잉.

 

 

에비형남자

 

걍 나임. 걍 내 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랑 똑같음

나랑 똑같은 것 같다고 생각하면됨

에비형 남자의 욱하는 성질은 에비형 여자가 표현하지 않을 뿐 가지고 있는 성질과 같음.

에비형 남자는 표현 할 뿐.

 

그리고 농담도 진지하게 잘 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에비형 여자는 그게 농담인줄 알지만 그걸 진지하게 받아들이는 에이형여자 등등은 힘들 것으로 예상.

헐퀴 할 상.

 

에비형 남자는 어떤 것에 꽂히면 헤어나올 줄 모르니까 걍 냅둬야함 냅두고 나면 지가 알아서 나옴.

그리고 싸우고 나서 뭐라고 하지 말아야 함.

며칠 시간이 흐르면 조용히 이야기 할 수 있음.

그냥 싸웠을 때

"응 알았어. 미안해 다음부턴 그러지말자."하면 닥칠 가능성이 많은 것이 에비형.

 

하지만 에비형 남자 속마음은 모르겠지???

겉이랑 다르다고 보면 돼 ^^^^^^^^^^^^^^^^^^^^

 

분명히 쿨한 척 넘어갔지만 속으로 엄청 속삭이고 있을거야 자신의 잘못을 되뇌이겠지.

소년의 마음을 건드리듯 살살 대해주도록 하면 좋을 것 같애..

이건 뭔가 도플갱어 같아서 에비형 남자는 보듬보듬 해야할 거 같아...

에비형 여자 입장에선.

 

 

아 나 너무 길게 썼다. 그만 써야지. 끗.