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7월에 군 제대하고 현재 부산에서 편의점 일을 하는 22살 남자입니다. 그러던 제가 요즘 들어 문현동 안동네의 모드니 24시 편의점에 책을 빌리러 자주 가는데 예전에 제가 봤던 낯익은 모습의 여성분이 눈에 띄더라구요... 생각해보니 그 여자분은 제가 군 입대하기 전에도 봐왔던 여자분이셨습니다. 너무 반가워서 말을 한번 걸어볼까 했지만 두렵더군요...군 입대 전 말실수한 것이... 무슨 일이 있었냐면, 저는 군 입대 전에 편의점에서 일하고 있는 그 여자분하고 안면을 자주 틔고 이야기도 좀 하면서 점점 친해져가는 사이였습니다. 그러다가 그 여자분이 저한테 학교 어디다니냐 물어보고 좋은 생각 책을 추천하니 사서 읽어봐라... 라고 말하시면서 저도 호감이 많이 생기더군요. 전 뭐 기분이 나쁘지도 않았고 그저 좋기만 했습니다..-_- 그러던 어느 날, 제가 또 모드니 편의점에 들렀는데 그 여자분과 옆에 여자분의 친구가 있더군요. 근데 그 여자분의 친구가 저한테 휴대폰 번호를 물어오는 겁니다. 그래서 제가 휴대폰 번호가 없다고 말을 했는데...순간 분위기가 좀 뭐랄까...싸해지더군요 -_- 아무튼 그 다음부터는 그 여자분과 대화가 진전이 안되었을 뿐더러 서로 어색해져만 갔습니다.. 근데 지금 와서 생각해보니 바로 그 휴대폰이 없다란 말에 문제가 있는 것 같습니다. ㅠㅠ 전 정말 휴대폰이 없었는데..... 그 여자분 여전히 지금도 모드니에서 일하고 있고 저도 보고 있지만 이젠 그 여자분께서 저에 대한 기억이 없는 것 같습니다. ㅠㅠ 뭐라고 말을 하고 싶긴 한데 용기가 없구요 ㅠㅠ
2년 전 일인데 이거 제가 말을 잘못한 걸까요...?
올해 7월에 군 제대하고 현재 부산에서 편의점 일을 하는 22살 남자입니다.
그러던 제가 요즘 들어 문현동 안동네의 모드니 24시 편의점에 책을 빌리러 자주 가는데
예전에 제가 봤던 낯익은 모습의 여성분이 눈에 띄더라구요...
생각해보니 그 여자분은 제가 군 입대하기 전에도 봐왔던 여자분이셨습니다.
너무 반가워서 말을 한번 걸어볼까 했지만 두렵더군요...군 입대 전 말실수한 것이...
무슨 일이 있었냐면, 저는 군 입대 전에 편의점에서 일하고 있는 그 여자분하고 안면을 자주 틔고
이야기도 좀 하면서 점점 친해져가는 사이였습니다.
그러다가 그 여자분이 저한테 학교 어디다니냐 물어보고 좋은 생각 책을 추천하니 사서 읽어봐라...
라고 말하시면서 저도 호감이 많이 생기더군요.
전 뭐 기분이 나쁘지도 않았고 그저 좋기만 했습니다..-_-
그러던 어느 날, 제가 또 모드니 편의점에 들렀는데 그 여자분과 옆에 여자분의 친구가 있더군요.
근데 그 여자분의 친구가 저한테 휴대폰 번호를 물어오는 겁니다.
그래서 제가 휴대폰 번호가 없다고 말을 했는데...순간 분위기가 좀 뭐랄까...싸해지더군요 -_-
아무튼 그 다음부터는 그 여자분과 대화가 진전이 안되었을 뿐더러 서로 어색해져만 갔습니다..
근데 지금 와서 생각해보니 바로 그 휴대폰이 없다란 말에 문제가 있는 것 같습니다. ㅠㅠ
전 정말 휴대폰이 없었는데.....
그 여자분 여전히 지금도 모드니에서 일하고 있고 저도 보고 있지만 이젠 그 여자분께서
저에 대한 기억이 없는 것 같습니다. ㅠㅠ 뭐라고 말을 하고 싶긴 한데 용기가 없구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