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20대 女 사회인 입니다. 보시면서 그냥 일기식으로 쓴 내용이니 말투나 단어선택 등 맘에 안드는 부분도 참아주세요^^; 결혼을 생각 하는 내게 제일 여러가지의 난관에 부딪힌 것 중 하나는 돈, 돈이다. 그 중 집 장만하는 부분에 대해 큰 의견이 충돌 했었다. 사실 이 글을 쓰는 이유도 내 의견이 무조건적으로 잘못되었다 생각하는 사람들이 너무나도 많아 다른 사람들의 의견도 들어볼까 해서 올리게 되었다. 티비를 보며 가족끼리 모여있는 상황에 내가 나 : 아, 나도 빨리 돈 모아서 아담한 집이라도 하나 마련하고 싶다. 가족들 : 집? 야 그건 당연히 남자가 장만해야지. 왜 니가 그걸 걱정하냐? 나 : 돈이 없으면 뭐 같이 보태서 마련할 수 있는 거지. 정 없으면 전세로 사는거구, 가족들 : 전세?! 야 무슨 전세야, 내집마련으로 장만해서 사는거지. 사실 우리 가족 뿐만 아니라 내 주위 모든 사람들의 반응이 이렇다. 내가 내 돈 전부로 집을 산다는 것도 아니고 일부만 조금 보탠다는 건데 말이다. 나만 정말 이상한 생각인가 싶어서 주위 친구들, 언니들에게 말하면 다 이런반응이다. 이런 여자들에겐 월세는 말할 것도 없겠지. 나 : 나랑 오빠랑 앞으로 평생 살아 갈 집이면, 나랑 오빠 돈 합해서 우리선에서 알아서 잘 해결해서 잘 살면 그만이지. 주위 사람들 : 니가 왜 집 사는데다 돈을 보태? 1+1=2 이렇게 당연하단 듯 무슨 공식마냥 남자 = 내집마련 어떻게 이런 인식이 아주 콕 박혀 있을 수 있지? 솔직히 대부분의 여자들 모두가 남자가 집 장만하는것이 당연하단 그런 생각들을 가지고 있을거다. 물론 나 또한 대학 들어가기 전까진 당연히 그런 건 줄 알았다. 근데 점차 세상 물정을 알아가며 알바도 뛰고 직장도 다니고, 아 진짜 돈 천만원 벌기 정말 더럽게 힘들구나... 하물며 1억은 참.... 내가 이렇게 힘든데 남자라고 뭐 별다를 게 있냐는거다. 물론 여자보다 20%? 그 이상 이하 더 받을 확률이 많겠지만, 남자들 20살되서 대학 4년제 졸업하고 2년 군대 다녀오고 하면 26살, 늦다면 27살?부터 사회생활을 이제야 시작하는 사회초년생인데, 만약 30살에 결혼을 하겠다 해도 3-4년간 얼마를 벌겠냔 말이다. 데이트비용, 차량유지비, 핸드폰비, 밥값, 기타등등 이렇게 다 빠지고 3-4년간 내가 열심히 벌어야 다른 돈 다 쓰고도 5천이 될까말까다. 그러면 이 5천만원으로 살 수 있는 내집? 서울은 택도 없다. 인천? 인천도 글쎄, 빌라면 모를까, 그러면서 적어도 30평대 아파트? 적어도 30평? 실제로 나는 집도 알아보며 인터넷으로 열심히 뒤져보아도 돈 5천만원으로 적어도 30평대라고 말하는 여자들의 눈에 차는 집은 단 한번도 못봤다. 1억가까이 모아야 적어도 30평대라 하는 여자들 눈에 찰 집이 슬슬 보이겠지. 그 남자가 1억을 모으려면 정말 잘 번다고 해도 적어도 33-34살은 되야 하지 않을까? 나같은 경우는 대학 등록금을 부모님께서 내주셔서 편하게 지금 돈을 벌고 있는거지만, 또 그렇지 않은 사람들은 등록금까지 갚으랴, 돈 벌으랴, 얼마나 힘들까? 물론 2년제나 대학을 안나오거나 군대를 안갓다오거나 하면 차이가 있겠지만, 현실이 이렇다는거다. 나는 대체 내 행동에서 뭐가 어긋난 생각을 한 건지 모르겠다. 제발, 내집마련 같은 문제는 당연히 남자의 몫도 당연히 여자의 몫도 아닌 남자와 여자의 몫이 되는 그런 인식이길 바란다. 아직도 내 주위 친구들은 아무리 말해줘봐야 정신 못차리고 친구들 : 나는 내집마련에다 차 있는 남자랑 결혼할거야. 라고 말하는 이런 친구에게 나 : 그럼 아파트 말고, 빌라는 어때? 친구들 : 야, 무슨빌라야 빌라는, 아파트에서는 살아야지! 라고 하면 나는 정말로 할 말이 이것 뿐이 없다. 그러는 넌 얼마나 모았니? 뭐든 자기 분수를 알고 행동 했으면 싶다. 물론 내 생각도 틀릴 수 있겠지만, 그냥 내 관점은 이렇다는 거다. 진짜 주위에서든 어디서든 이렇게 돈돈돈 하면서 당연하단듯한 인식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 조금은 다른 관점에서 바라봤으면 좋겠다. 7
의견을 듣고싶어요ㅠㅠ 내집마련, 정말 남자만의 몫인가요?
안녕하세요? 저는 20대 女 사회인 입니다.
보시면서 그냥 일기식으로 쓴 내용이니 말투나 단어선택 등 맘에 안드는 부분도 참아주세요^^;
결혼을 생각 하는 내게 제일 여러가지의 난관에 부딪힌 것 중 하나는
돈, 돈이다. 그 중 집 장만하는 부분에 대해 큰 의견이 충돌 했었다.
사실 이 글을 쓰는 이유도 내 의견이 무조건적으로 잘못되었다 생각하는 사람들이
너무나도 많아 다른 사람들의 의견도 들어볼까 해서 올리게 되었다.
티비를 보며 가족끼리 모여있는 상황에 내가
나 : 아, 나도 빨리 돈 모아서 아담한 집이라도 하나 마련하고 싶다.
가족들 : 집? 야 그건 당연히 남자가 장만해야지. 왜 니가 그걸 걱정하냐?
나 : 돈이 없으면 뭐 같이 보태서 마련할 수 있는 거지. 정 없으면 전세로 사는거구,
가족들 : 전세?! 야 무슨 전세야, 내집마련으로 장만해서 사는거지.
사실 우리 가족 뿐만 아니라 내 주위 모든 사람들의 반응이 이렇다.
내가 내 돈 전부로 집을 산다는 것도 아니고 일부만 조금 보탠다는 건데 말이다.
나만 정말 이상한 생각인가 싶어서 주위 친구들, 언니들에게 말하면 다 이런반응이다.
이런 여자들에겐 월세는 말할 것도 없겠지.
나 : 나랑 오빠랑 앞으로 평생 살아 갈 집이면, 나랑 오빠 돈 합해서
우리선에서 알아서 잘 해결해서 잘 살면 그만이지.
주위 사람들 : 니가 왜 집 사는데다 돈을 보태?
1+1=2 이렇게 당연하단 듯 무슨 공식마냥 남자 = 내집마련
어떻게 이런 인식이 아주 콕 박혀 있을 수 있지?
솔직히 대부분의 여자들 모두가 남자가 집 장만하는것이 당연하단
그런 생각들을 가지고 있을거다. 물론 나 또한 대학 들어가기 전까진 당연히 그런 건 줄 알았다.
근데 점차 세상 물정을 알아가며 알바도 뛰고 직장도 다니고,
아 진짜 돈 천만원 벌기 정말 더럽게 힘들구나... 하물며 1억은 참....
내가 이렇게 힘든데 남자라고 뭐 별다를 게 있냐는거다.
물론 여자보다 20%? 그 이상 이하 더 받을 확률이 많겠지만,
남자들 20살되서 대학 4년제 졸업하고 2년 군대 다녀오고 하면
26살, 늦다면 27살?부터 사회생활을 이제야 시작하는 사회초년생인데,
만약 30살에 결혼을 하겠다 해도 3-4년간 얼마를 벌겠냔 말이다.
데이트비용, 차량유지비, 핸드폰비, 밥값, 기타등등 이렇게 다 빠지고
3-4년간 내가 열심히 벌어야 다른 돈 다 쓰고도 5천이 될까말까다.
그러면 이 5천만원으로 살 수 있는 내집? 서울은 택도 없다. 인천?
인천도 글쎄, 빌라면 모를까, 그러면서 적어도 30평대 아파트?
적어도 30평? 실제로 나는 집도 알아보며 인터넷으로 열심히 뒤져보아도
돈 5천만원으로 적어도 30평대라고 말하는 여자들의 눈에 차는 집은 단 한번도 못봤다.
1억가까이 모아야 적어도 30평대라 하는 여자들 눈에 찰 집이 슬슬 보이겠지.
그 남자가 1억을 모으려면 정말 잘 번다고 해도 적어도 33-34살은 되야 하지 않을까?
나같은 경우는 대학 등록금을 부모님께서 내주셔서 편하게 지금 돈을 벌고 있는거지만,
또 그렇지 않은 사람들은 등록금까지 갚으랴, 돈 벌으랴, 얼마나 힘들까?
물론 2년제나 대학을 안나오거나 군대를 안갓다오거나 하면
차이가 있겠지만, 현실이 이렇다는거다.
나는 대체 내 행동에서 뭐가 어긋난 생각을 한 건지 모르겠다.
제발, 내집마련 같은 문제는 당연히 남자의 몫도 당연히 여자의 몫도 아닌
남자와 여자의 몫이 되는 그런 인식이길 바란다.
아직도 내 주위 친구들은 아무리 말해줘봐야 정신 못차리고
친구들 : 나는 내집마련에다 차 있는 남자랑 결혼할거야.
라고 말하는 이런 친구에게
나 : 그럼 아파트 말고, 빌라는 어때?
친구들 : 야, 무슨빌라야 빌라는, 아파트에서는 살아야지!
라고 하면 나는 정말로 할 말이 이것 뿐이 없다.
그러는 넌 얼마나 모았니?
뭐든 자기 분수를 알고 행동 했으면 싶다.
물론 내 생각도 틀릴 수 있겠지만, 그냥 내 관점은 이렇다는 거다.
진짜 주위에서든 어디서든 이렇게 돈돈돈 하면서
당연하단듯한 인식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 조금은 다른 관점에서 바라봤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