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생 AB형 여자들만 사귄 B남이 보는, AB형 여자에 관한 제법 솔직하고 기탄없는 이야기. #4
B헤미안2010.12.11
조회18,562
이런 소소한 글을 선택해줬었다니.한때나마 순위에 올라갈거란 기대는 오늘 공부하며 만든 지우개똥만큼도 해본적 없는데, 기분 좀 묘하다.역시 AB형 여자들은, 하고자하는 의지만 하면 뭐든 잘 해?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글쓴이는, 네이트 톡이라는데가 있다는건 알고 있었지만,딱히 관심가지도 않았고 해본 적도 없었음.그러다가 공부만 아니면 뭐든 재밌는, 심지어 화장실서 똥누면서 옥시크린 통 뒤에 써있는 성분과 주의사항 읽는것 마저도 신이나고 재미나는,기말고사기간이라서, 공부말고 딴 짓하다 보니 여기로 흘러온 단발성 입문 토커임. 음슴체?로 글 써보는 것도 처음임.(여기 분위기도 잘 몰라서, 처음에 존댓말 안써서 개미안해요.ㅋㅋㅋㅋㅋㅋㅋㅋ)
일단, 글쓴이가 혈액형에 대해 알고 있는건, 혈액형 별로, 우리 몸 수많은 염기서열 중 꼴랑 9Q34번 염기 하나의 구조가 다르다는거고,요 부분이 신경물질(특히 스트레스호르몬)의 분비전달억제와 관련되어있다는 분석도 있단 정도.?그래서, 혈액형이 성격과 취향보다는, 어떤 상황이란 '자극'이 있을때, 스트레스를 받느냐 안받느냐의 신체적 반응' 차이라고 생각하고 있음. 인터넷에 돌아다니는, "B형여자를 사랑하지마세요." 같은거 읽어본 적 없어서, 여자들이 평소에 혈액형에 관해 뭔 생각하는지는 잘 모름. (싫어한다기보단, 걍 관심이 안감. 인터넷에선 주로 축구&패션관련된것만 보기도 바쁨.)
그럼 왜 잘 알지도 못하면서 썼냐면, 1. 일단 연애에 대해서 쓰고 싶었음. (재일 보편타당하고 재밌는 주제잖아.!!)2. 게시판이 혈액형이야기로 가득한데, AB형에 관해선 갓 100일 지난 아기의 어금니만큼이나 보이지 않더라고.3. 그 와중에 글쓴이가 개인적으로 지금까지 AB형 여자만 사귀어왔음.(세상에 AB가 젤 많은줄 알았음.) 고로, 내가 연애하며 느낀 이야기 = ABOUT AB형 여자 이야기. 그래서, 내가 연애하면서 여자들에게서 느끼고 생각했던 공통점들(그녀들중 80%이상이 보여줬던) 에다가, AB형이란 타이틀 붙여서 써봤음.ㅋㅋㅋㅋ 혈액형가지고 판단한다 뭐 그랬는데, 사실 나 다른 혈액형들이랑 안사겨봐서, 그들에 어떤 사람들인지는 자세히 아는게 없어, 몰라,ㅋㅋㅋㅋㅋ그래서 AB형 여자들만 그런건지, 아님 원래 여자라는 존재가 그러건지, 잘 몰라.ㅋㅋㅋㅋ (걍, 안그래도 사는게 힘든데, 게시판 시류에 좀 편승해서 나도 좀 쉽게쉽게 가보자!!!! 앙?아아ㅣㅇㅈㅂㅂ아ㅇㅏㅇ아앙?????!!!?!?!!!!)
겨울이 지나면 봄이 오듯이, 조만간, 시류가 지나면 혈액형 이야기도 눈 녹듯 사라질테니.너무 혈액형 놀이 하는 사람들 뭐라말고, 걍 귀엽게 읽어줘요!!!!!!!! 다들 잠깐 쉬는 시간에 재미로 읽으려고 들어와서 재미로 읽고가는 게시판,뭐 읽었는지 커피한잔 뽑아 먹으면 생각도 안나고, 다시 열심히 일하고 공부하며 살아갈텐데,괜히 열 올리며 사람들을 한데묶어 쌈마이 취급할 필요 뭐 있나. 반대로 당신이 읽고 싶어하는 글이 누군가에겐 실수로라도 클릭하고 싶지않은 글일 수도 있는건데,걍 서로서로 읽고 싶은 글만 클릭질 합시다. 힝!
그리고 5편은...힝... 나 밀~당하는거 아님.지금 출발한지 28분되서 겨우 아파트 단지안에 들어온도미노피자 배달원님들보다 급해급해 이틀 밤새고 삼일째 밤샘준비중.ㅠㅠ (나 그래도 리플 하나도 안빼고 다 읽었음!!) 나중에 쓸래!!!요.걍 지나가는 심심풀이 오징어땅콩같은 글이긴 하지만, 어디, 친구 시켜서 사온 곰인형 여자친구에게 던져주듯, 쓰고싶지는 않으니까,.. ----------------------------------------------------------------------------------------잉, 수작부려도 관심 안가져줘서, 걍 닥치고 4편 쓰겠음
-AB형 여자들은 갈등을 필요로한다?
내가 이렇게 말하면,
"무슨 소리냐, 난 싸우는것도 싫고 갈등도 싫다. 평화를 사랑한다." 라고 말할 AB녀들이 있을것임.
워워, 물론 나도 알고 있음. 그녀들이 누차 그렇게 말 한다면, 그건 정말 사실인 것을.
그녀들은 정말 싸우는걸 싫어함. 귀찮기도 하고.
그러나 문제는,
AB녀는, 상황이 자기가 평소 좋아했던 것들도,
자기가 예측가능한 형태로 흘러가면,
차칫 굉장한 무미건조함과 허무함을 느낄 수 있음.
AB녀들은 이런 저런 상황의 수많은 경우의 수를 머리속에 마인드맵하고있는 경우가 많음.
감이 좋은 편이고, 자기도 그 사실을 아는지, 자신의 예측력에 대한 자부심이 쩌는 편이어서,
누군가가 AB녀 말대로 안했다가 일을 실패하면,
"쯧쯧, 거 봐. 내 그럴 줄 알았다. 니가 하는 일이 뭐 그렇지" 하고
듣는 사람 기분을 서른마흔다섯번 돌아버리게 하는 한마디를 던져놓고 휙 사라져버림.ㅋㅋㅋㅋ
이럴땐 정말 꽈아ㅏㅏㅏㅏ악 깨물어주고싶을 정도의 얄미움이 뚝뚝 떨어짐.
이 예부심(예측에 대한 자부심)에 어라?같은 의외성이란 사탕을 던져줘야함.
고1 여름에 처음 여친(유일하게 연상이 아니었던, 동갑AB녀) 생겼을때,아버지가 나 여친 생긴거 아시고는, "여자가 해달라고 안한건, 해주지말고. 해달라고 한건, 절반만 해줘라." 라는 명언을 남기셨음. 난 정말로 이게 도움이 됐다고 생각함.즉, 여자친구가 원하고 하고싶어하는 거에, 내가 좋아하고 하고싶어하는걸 항상 덧붙여서,둘 다 어느정도 만족할만한 길을 찾아온거 같음. AB여친들에겐 미안했지만, 아무리 그 여자들이 하고 싶고 하자 우겨도,내가 죽어도 하기 싫은건 안했음. 죽어도 하기 싫은걸 하게 하는건 테러리스트라고 여친을 매도했었음.ㅋㅋㅋ 그러다 폭탄같은 상황이 머리위로 떨어지기도 하더이다. 개테러당함. 귀 깨물음.그래도 이 정도 갈등은 AB녀에게도 항상 필요했을꺼라고 지금도 생각함.
예를들어, AB녀가 롯데월드가자~ 놀이기구 타고 싶어~ 라고 했을때는, 롯데월드 가는 것도 괜찮지만,
예측이 조금 빗나가게(즉, 놀이공원은 가되, 롯데월드는 아닌)
에버랜드 행 표와 스케쥴을 준비해서 데려가는게 좋음.
분명 넘 멀다느니 투덜거리긴 할텐데, 그 정도 갈등은 필요함.
걍 웃으면서 장난치면서 데려가면 됨.
(대신에, 예측못한 곳으로 데려간 만큼 재밌게 해주기 위한 준비는 많이 해서
능숙하게 일정을 계획하고 조정해가야함..아.. 귀찮다..그 열정 다 어디갔지. 변기물에 내려버렸나..)
그녀들 말과 생각과 예측대로 모든걸 하게 놔둬서는 곤란해 짐.
그 순간 당신은 그녀들에게, '이 남자가 아는건 나도 다 알아...아 뭐 새롭고 재밌는거 없나..'
평생 AB형 여자들만 사귄 B남이 보는, AB형 여자에 관한 제법 솔직하고 기탄없는 이야기. #4
글쓴이는, 네이트 톡이라는데가 있다는건 알고 있었지만,딱히 관심가지도 않았고 해본 적도 없었음.그러다가 공부만 아니면 뭐든 재밌는, 심지어 화장실서 똥누면서 옥시크린 통 뒤에 써있는 성분과 주의사항 읽는것 마저도 신이나고 재미나는,기말고사기간이라서, 공부말고 딴 짓하다 보니 여기로 흘러온 단발성 입문 토커임.
음슴체?로 글 써보는 것도 처음임.(여기 분위기도 잘 몰라서, 처음에 존댓말 안써서 개미안해요.ㅋㅋㅋㅋㅋㅋㅋㅋ)
일단, 글쓴이가 혈액형에 대해 알고 있는건, 혈액형 별로, 우리 몸 수많은 염기서열 중 꼴랑 9Q34번 염기 하나의 구조가 다르다는거고,요 부분이 신경물질(특히 스트레스호르몬)의 분비전달억제와 관련되어있다는 분석도 있단 정도.?그래서, 혈액형이 성격과 취향보다는, 어떤 상황이란 '자극'이 있을때, 스트레스를 받느냐 안받느냐의 신체적 반응' 차이라고 생각하고 있음. 인터넷에 돌아다니는, "B형여자를 사랑하지마세요." 같은거 읽어본 적 없어서, 여자들이 평소에 혈액형에 관해 뭔 생각하는지는 잘 모름. (싫어한다기보단, 걍 관심이 안감. 인터넷에선 주로 축구&패션관련된것만 보기도 바쁨.)
그럼 왜 잘 알지도 못하면서 썼냐면,
1. 일단 연애에 대해서 쓰고 싶었음. (재일 보편타당하고 재밌는 주제잖아.!!)2. 게시판이 혈액형이야기로 가득한데, AB형에 관해선 갓 100일 지난 아기의 어금니만큼이나 보이지 않더라고.3. 그 와중에 글쓴이가 개인적으로 지금까지 AB형 여자만 사귀어왔음.(세상에 AB가 젤 많은줄 알았음.) 고로, 내가 연애하며 느낀 이야기 = ABOUT AB형 여자 이야기.
그래서, 내가 연애하면서 여자들에게서 느끼고 생각했던 공통점들(그녀들중 80%이상이 보여줬던) 에다가, AB형이란 타이틀 붙여서 써봤음.ㅋㅋㅋㅋ 혈액형가지고 판단한다 뭐 그랬는데, 사실 나 다른 혈액형들이랑 안사겨봐서, 그들에 어떤 사람들인지는 자세히 아는게 없어, 몰라,ㅋㅋㅋㅋㅋ그래서 AB형 여자들만 그런건지, 아님 원래 여자라는 존재가 그러건지, 잘 몰라.ㅋㅋㅋㅋ
(걍, 안그래도 사는게 힘든데, 게시판 시류에 좀 편승해서 나도 좀 쉽게쉽게 가보자!!!! 앙?아아ㅣㅇㅈㅂㅂ아ㅇㅏㅇ아앙?????!!!?!?!!!!)
겨울이 지나면 봄이 오듯이, 조만간, 시류가 지나면 혈액형 이야기도 눈 녹듯 사라질테니.너무 혈액형 놀이 하는 사람들 뭐라말고, 걍 귀엽게 읽어줘요!!!!!!!!
다들 잠깐 쉬는 시간에 재미로 읽으려고 들어와서 재미로 읽고가는 게시판,뭐 읽었는지 커피한잔 뽑아 먹으면 생각도 안나고, 다시 열심히 일하고 공부하며 살아갈텐데,괜히 열 올리며 사람들을 한데묶어 쌈마이 취급할 필요 뭐 있나.
반대로 당신이 읽고 싶어하는 글이 누군가에겐 실수로라도 클릭하고 싶지않은 글일 수도 있는건데,걍 서로서로 읽고 싶은 글만 클릭질 합시다.
그리고 5편은...힝...
나중에 쓸래!!!요.걍 지나가는 심심풀이 오징어땅콩같은 글이긴 하지만, 어디, 친구 시켜서 사온 곰인형 여자친구에게 던져주듯, 쓰고싶지는 않으니까,..
----------------------------------------------------------------------------------------잉, 수작부려도 관심 안가져줘서, 걍 닥치고 4편 쓰겠음
-AB형 여자들은 갈등을 필요로한다?
내가 이렇게 말하면,
"무슨 소리냐, 난 싸우는것도 싫고 갈등도 싫다. 평화를 사랑한다." 라고 말할 AB녀들이 있을것임.
워워, 물론 나도 알고 있음. 그녀들이 누차 그렇게 말 한다면, 그건 정말 사실인 것을.
그녀들은 정말 싸우는걸 싫어함. 귀찮기도 하고.
그러나 문제는,
AB녀는, 상황이 자기가 평소 좋아했던 것들도,
자기가 예측가능한 형태로 흘러가면,
차칫 굉장한 무미건조함과 허무함을 느낄 수 있음.
AB녀들은 이런 저런 상황의 수많은 경우의 수를 머리속에 마인드맵하고있는 경우가 많음.
감이 좋은 편이고, 자기도 그 사실을 아는지, 자신의 예측력에 대한 자부심이 쩌는 편이어서,
누군가가 AB녀 말대로 안했다가 일을 실패하면,
"쯧쯧, 거 봐. 내 그럴 줄 알았다. 니가 하는 일이 뭐 그렇지" 하고
듣는 사람 기분을 서른마흔다섯번 돌아버리게 하는 한마디를 던져놓고 휙 사라져버림.ㅋㅋㅋㅋ
이럴땐 정말 꽈아ㅏㅏㅏㅏ악 깨물어주고싶을 정도의 얄미움이 뚝뚝 떨어짐.
이 예부심(예측에 대한 자부심)에 어라?같은 의외성이란 사탕을 던져줘야함.
고1 여름에 처음 여친(유일하게 연상이 아니었던, 동갑AB녀) 생겼을때,아버지가 나 여친 생긴거 아시고는,"여자가 해달라고 안한건, 해주지말고. 해달라고 한건, 절반만 해줘라." 라는 명언을 남기셨음.
난 정말로 이게 도움이 됐다고 생각함.즉, 여자친구가 원하고 하고싶어하는 거에, 내가 좋아하고 하고싶어하는걸 항상 덧붙여서,둘 다 어느정도 만족할만한 길을 찾아온거 같음.
AB여친들에겐 미안했지만, 아무리 그 여자들이 하고 싶고 하자 우겨도,내가 죽어도 하기 싫은건 안했음. 죽어도 하기 싫은걸 하게 하는건 테러리스트라고 여친을 매도했었음.ㅋㅋㅋ 그러다 폭탄같은 상황이 머리위로 떨어지기도 하더이다. 개테러당함. 귀 깨물음.그래도 이 정도 갈등은 AB녀에게도 항상 필요했을꺼라고 지금도 생각함.
예를들어, AB녀가 롯데월드가자~ 놀이기구 타고 싶어~ 라고 했을때는, 롯데월드 가는 것도 괜찮지만,
예측이 조금 빗나가게(즉, 놀이공원은 가되, 롯데월드는 아닌)
에버랜드 행 표와 스케쥴을 준비해서 데려가는게 좋음.
분명 넘 멀다느니 투덜거리긴 할텐데, 그 정도 갈등은 필요함.
걍 웃으면서 장난치면서 데려가면 됨.
(대신에, 예측못한 곳으로 데려간 만큼 재밌게 해주기 위한 준비는 많이 해서
능숙하게 일정을 계획하고 조정해가야함..아.. 귀찮다..그 열정 다 어디갔지. 변기물에 내려버렸나..)
그녀들 말과 생각과 예측대로 모든걸 하게 놔둬서는 곤란해 짐.
그 순간 당신은 그녀들에게, '이 남자가 아는건 나도 다 알아...아 뭐 새롭고 재밌는거 없나..'
라는 생각이 들게 만드는, 뻔한 남자가 되어있을 것임.
서로 원하는 걸 주장하고, 한미 FTA 채결보다 더 치열한 협상놀이를 하며 놀다보면,
막상 둘 다 처음엔 뭘 원했는지 햇갈려하다ㅋㅋㅋㅋㅋㅋㅋㅋ 웃고.
어느새 의견은 대동단결 남북통일 일심동체가 되고 유룰루후 놀러다니던 그때가 그립구려..
PS.내가 만난 AB녀들, 추운거 절대 싫어함.
추운 날엔 방에서 오리털이불 덮고, 따뜻하게 지지면서
잠자고 꿈 꾸는걸 좋아했음.(원래 잠이 유독 많음..잠 안재우면 폭력적으로 변하다 쓰러짐.)
에버랜드 데려가라고 써있다고, 이 한파에 데려갔다간,
그 녀 입에서 "너 정떨어져..." 소리가 흘러나오고,
(AB형 여자 입에서 나오는 말중 제일 심한 말. 헤어질만한 상황에서나 나오는 말 '정떨어졌다.')
둘이 가서 혼자 돌아오게 되는 개같은 시츄가 펼쳐질임.ㅋㅋ 어디까지나 예시고,
그냥, 그녀가 원하는게 뭔지를 파악해서, 거기에 조금만 변화를 줘서 해주라. 뭐 그런 이야기임.
5편에선, AB녀들이 가지고있는 '비극적 정서'에 대해서 써보는건 시험이 끝나는 다음주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