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지도 못하고 저버린.. 한많은 나의 삶의 종지부

죽고싶다2008.07.24
조회471

일단.. 스무살 중반의 문턱을 넘은 여인입니다..

저를 낳아 주신 부모님.. 원망하고 또 원망합니다

아침에 내가 눈을 떳다는 사실에 분하고 원통합니다

하루에 수백번 죽고 또죽어요

어디서 부터 말을 꺼내야 될지 모르겠네요..

어릴 때 부터 저는 혼자였어요

아버지의 폭력과 도박... 그리고 알콜중독..

어머니는 시도때도 없는 아버지의 폭력 그리고 빛더미를 이기지 못하시고

그 지옥같은 불구덩이 속에  나홀로 남겨두고 집을 나가셨어요

아마.. 이때 부터 더러운 쓰레기 만도 못한 제 인생이 꼬이기 시작했나봐요...

어릴때 나의 기억에 아버지란 인간은  항상 술에 취해 숨통을 조이고 바닥에 쓰러져 실신 하기 전까지 폭력을 휘두르던 그런 망나니 같은 모습..

하루에도 수백번씩 잠든 그인간의 모습을 보고

그냥 이대로 잠들었으면 영원히 깨어나지 않았으면

하고 생각했죠  정말 지옥같은 나날이였어요...

정말 이대론 안되겠다 해서 처음으로 중 1때 집을 나섯어요...

아무런 갈대도 없고 정말 거지 꼴로 지냈어요

그래도 마음은 편하고 행복했지요..

그러다 찾아간 작은 아빠의집..

역시 그냥 거지 처럼 지낼껄 그랬나봐요... 제가 제 무덤자리로 기어 들어간 셈이죠..

작은아빠란 그인간도.. 다를꺼 하나 없는 아버지란 인간 핏줄이였나봐요

아버지를 피해 지방으로 온곳.. 첨엔 적응도 안되고

힘들었어요 그러다 나와 비슷한 처지를 갖은 내 친구..

제가 의지할 곳은 그 친구 하나 밖에 없었어요...

학교가 끝나고 집으로 친구와 함께 가서 방에서 티비를 보고있는데

작은아빠란 인간이 잠깐 나와보라는거에요..

그인간 이미 술에 반쯤 취한 상태였고요...

그인간이 권하는 술.. 어린마음 호기심으로 친구와 함께 홀짝홀짝

한잔두잔.......

그리곤 일어나니 보니 아침이였어요

아래쪽이 너무 아파서.. 화장실을 가보니 피가 묻어있지 뭐에요..

첨엔 .. 아 생리혈인가 부다 하고 말았는데

그게 아니였어요... 저의 첫 경험은.. 그런 파렴치한 인간에게로...

제 친구도 마찬가지구요....

정말 친구와 저 서로 붙들고 울기만 했네요...

신고할까도 많이 생각해 봣지만

어린 나이에 너무 무서웠어요..

그래도 제가 있을곳은 이곳뿐인데

하지만 그건 시작에 불과했네요...

술만먹으면 개로 변하는 그 인간 일주일에 두번꼴로..

제방에 들어와 그런 더러운 짓을하고 작은엄마에게 말하면.. 죽여버린다고

너인생 여기서 끝이라고...

그리고 그다음날.. 정말 천사같은 얼굴을하고 언제그랫냐는듯이

저를 친딸처럼 아끼고 챙겨주시죠...

근데 그때 나왔어야 했나봐요..

중학교 2학년으로 접어드는시기에

이상하게 생리도 안하고 ... 이것 저것 자꾸 먹고싶고...

구토 에.. 저는 그땐 그게 뭔줄 몰랐어요.. 몸에 이상이 있나보다

하고 보내길 4개월........그후 저는 알았죠

내 몸에 내 몸속에... 나의 핏줄이 살아 숨쉬는구나...

너무 무섭고 혼자 감당하기도 힘들어서...

작은아빠란 사람 알면 저를 죽이려고 들태고...

몰래 집을 나왔습니다

두번째 가출이였죠..

어린나이에...

참힘들었죠... 학교 .. 고 뭐고 다 포기하고..

친구와함께 집을 나왔죠

돈벌기가 너무 힘들어.. 저 나쁜짓 많이 했습니다...

채팅으로 나이 많은 남자를 만나..

조건 만남도 해보고...

어차피 더러워진몸.. 이라 생각하니 무서울게 없더라고요...

그렇게 쉽게 번돈으로...

철없는 마음에 날 치장하고.. 쉽게 돈을 쓰느라바뻣죠..

그사이 배는 눈에 띄에 불러왔고..

뱃속에서 태동이란것도 느껴졌어요

정말... 못지우겠더라구요

저녁마다 저의 배를 치며 원망했어요

그렇게 어린나이에 철없이 술과 담배를 배우며..

온갖 나쁜짓이란 나쁜짓은

다해가며..

아가한테는 너무 미안하지만..

그땐 선택의 여지가 없엇어요...

아는 언니와 함께 야메라는..일명 불법..산부인과에가서..

수술을 받았죠..

정말 힘든시간이였어요

꿈속에서 아른거리는 아이의 모습...

조그만한 아이가 너무 예뻣던 아이가..

강가에서 저를 보며 손짓하더라구요..

너무 무서운 악몽이였어요

아마 아이를 따라 갔다면 저는 지금 .. 이렇게

글을쓸수있었을까요..

그러다 고 2때 만난..

3살연상의.. 남자친구..

정말... 정이 그리웠던 제가 밥먹었니 밥먹었니그 한마디

따뜻한 밥한끼에 반했었나봐요..

그렇게 만나길 3년.. 21살의해 그사람도 역시 저를 떠나더라구요...

그때 옆에 있어준건 그 친구 마지막 하나의 희망이였습니다....

하루 이틀 아르바이트를 하며 제법 돈도 모았고

자그마한 보금자리도 마련했지요

친구와함께

어느세 시간은 2년이 훌쩍 지났고..

정말 .. 저에게도 두번째 사랑이 찾아왔어요...

정말사랑했죠....진짜 이사람 아니면 안되겠다

싶을정도로... 그때 저는 두번째 선물을 받게 되었고..

바로 사랑하는 사람의 아이를 갖게 된거에요...

많이 무서웠지만.. 그사람 눈물을 흘리며 저를 꽉 안아주더라구요..

행복도 잠시였나봐요.. 제 주제에.. 무슨 ..

내남자친구를 마음에 두고있었다던 내친구.....

남자하나 때문에 치고 박고 싸웠네요..

절교까지 하고

근데 그친구... 저에게 협박을 하더라구요..

나의 과거.. 씻어 내버리고 싶은 나으 ㅣ과거..

이미 늦었었나봐요..

남자친구는 그 사실을 알았고..

시간을 갖제요....

절 똑바로 볼수가없데요..

내 마지막 희망이였는데

내마지막 빛이였었는데

더러운 쓰레기같은 나의 인생

제발... 어떻게 하죠 

정말.......

죽을거같아요

그사람 마음 어떻게 돌려야 하죠

제가 죽어야만 ..그사람 후회하고 돌아올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