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요즘 여기와서 글도 많이 읽고 읽다보니 쓰고 싶기도 해서 한동안 많이 썼네요. 근데 저 정말 개념상실한 사람을 만난 거 같아요. 외국에서 생활하고 심심하니깐 대화할 사람 찾으려고 글을 썼습니다. 근데 우연히 같은 나라에 사는 사람이었어요. 그래서 전화도 하고 그랬죠. 정말 홀딱 반한 사람 처럼? 저보다 더 좋아하며 얘기를 해 주었어요. 자신은 약속 잘 지킨다며 전화해주었다고. 불러달라고하지 않은 노래까지 불러 주었지요. 그렇게 ㄷ즐겁게 얘기하고, 내일 또 전화한다며 안녕했습니다. 오랜만에 이런 전화. 시간도 빨리 가고 정말 좋았어요^^ 착각은 안 했지만... 그렇게 기다린 것도 아니지만 전화 올 줄 알았죠. 근데 안 오더라구요. 계속. 뭐 네이트온에 들어왔길래 기다리기만 하는 것도 뭐해서 먼저 대화를 걸었습니다. 먼저 말 안 해서 걸었다고 하니 뭐라고 하더라구요. "내가 너한테 남자친구도 아니고 말 걸어줘야 하나?" "나 등록되어 있는 사람 300명도 넘어." 라고 하는 거예요. 그래서 저는 그랬어요. "아.. 나는 30명 밖에 없어서 오빠가 잘 보여서 그런 건데,, 왜 그렇게까지 반응하는지 모르겠네" "내가 뭐 바란 건가? 나는 단지 처음에 전화해줬을 때 너무 잘 해주었고, 내가 착각할 정도로 날 귀여워 해 주었으니까... " 그건 정말 맞거든요.... .... 제 착각이 아니었다고 말할 수 있어요.. 근데 먼저 대화를 걸었을 때 저런 식으로 얘기를 했어야 하는건지... 제가 먼저 말 안 걸었다면 몰랏을 거예요. 평생 등록만 하고 없는 사람인 양 지냈을 뻔 했습니다. 아... 얼굴도 모르는 한 사람이 이렇게 한 사람을 슬프게 할 수 있는건지..... 몰랐어요^^ 다시는 인터넷에서 이런 짓 하지 않을게요;;; 정말 좋은 교훈 얻고 갑니다. 1
얼굴은 모를지라도 어떻게 한 사람이 한 사람을 그렇게 슬프게 할 수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
요즘 여기와서 글도 많이 읽고
읽다보니 쓰고 싶기도 해서 한동안 많이 썼네요.
근데 저 정말 개념상실한 사람을 만난 거 같아요.
외국에서 생활하고 심심하니깐
대화할 사람 찾으려고 글을 썼습니다.
근데 우연히 같은 나라에 사는 사람이었어요.
그래서 전화도 하고 그랬죠.
정말 홀딱 반한 사람 처럼? 저보다 더 좋아하며 얘기를 해 주었어요.
자신은 약속 잘 지킨다며 전화해주었다고. 불러달라고하지 않은 노래까지 불러 주었지요.
그렇게 ㄷ즐겁게 얘기하고, 내일 또 전화한다며 안녕했습니다.
오랜만에 이런 전화. 시간도 빨리 가고 정말 좋았어요^^
착각은 안 했지만... 그렇게 기다린 것도 아니지만
전화 올 줄 알았죠. 근데 안 오더라구요. 계속.
뭐 네이트온에 들어왔길래 기다리기만 하는 것도 뭐해서
먼저 대화를 걸었습니다.
먼저 말 안 해서 걸었다고 하니 뭐라고 하더라구요.
"내가 너한테 남자친구도 아니고 말 걸어줘야 하나?"
"나 등록되어 있는 사람 300명도 넘어." 라고 하는 거예요.
그래서 저는 그랬어요.
"아.. 나는 30명 밖에 없어서 오빠가 잘 보여서 그런 건데,, 왜 그렇게까지 반응하는지 모르겠네"
"내가 뭐 바란 건가? 나는 단지 처음에 전화해줬을 때 너무 잘 해주었고, 내가 착각할 정도로
날 귀여워 해 주었으니까... "
그건 정말 맞거든요.... ....
제 착각이 아니었다고 말할 수 있어요..
근데 먼저 대화를 걸었을 때 저런 식으로 얘기를 했어야 하는건지...
제가 먼저 말 안 걸었다면 몰랏을 거예요. 평생 등록만 하고 없는 사람인 양 지냈을 뻔 했습니다.
아... 얼굴도 모르는 한 사람이
이렇게 한 사람을 슬프게 할 수 있는건지..... 몰랐어요^^
다시는 인터넷에서 이런 짓 하지 않을게요;;;
정말 좋은 교훈 얻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