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때의 열의와 열정은 다 어디로 가버렸나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처음에 애들이 낯을 가려서 날 무슨 짐승마냥 쳐다봤었음
난 아이들과 친해지기 위해서 매일 손 잡고 말걸고 옆에 가서 아무 말도 없이 같이 장난감 가지고 놀고 그랬음
근데 첨에는 애들이 내 손도 뿌리치고 지들끼리만 놀고 내 말에 대답도 잘 안하고 날 내버려뒀었음 ㅠㅠ
난 매력이 없었나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도 다행인건 애들이 날 보고 울진 않았으니 뭐...........다행이라고 생각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튼 시간이 지나니 아이들과 어느 정도 친분이 쌓이기 시작했고 나랑 젤 잘 놀던 친구는 나에게 뽀뽀해주고 난 선생님 좋아요♥라고 까지 말해줬음 흐흐흐흐흐흐흐흐흐흐흐 (절대 내가 협박한거 아님 믿어주셈)
그렇게 나날이 힘들었지만 어린이집 교사의 보람을 느끼기 시작하던 나날들이었음
여느 반이나 다름없지만 우리 반에도 참 말을 안 듣는 친구들이 있었음
그치만 기억엔 젤 남음^.^
그 중 연우(가명임)라는 친구가 있었음
연우랑 예지(가명)는 정말 친했음
어느 날 예지가 연우한테 물음
예지 : 내 어제 아빠랑 같이 목욕했는데 아빠한테는 내한테 없는 거 있디 니 모르제~?(예지가 정말 자세하게 설명하길래 난...........대화에 끼어들 수가 없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건 여기 못 적겠슴...ㅠ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린이들의충격실상☞☜
네 실토하겠어요 제목만큼 파격적인 실상은 아니에요.. ㅋㅋㅋㅋㅋ
좀 봐주십사 하고 제목을 파격적으로 지어봐써염.. ☞☜
그냥 제가 어린이집에 실습을 갔는데용 ㅋㅋㅋㅋㅋㅋ
어린이집에서 우리 귀염둥이들과 있었던 일들을 써보려구해요
어린이집 교사들도 사용하는 음슴체 지금 바로 들어갑니당><!!!!ㅋㅋㅋㅋㅋㅋ
나님 올해 어린이집 실습을 갔었음
처음나가는 실습이라서 애기들을 만나기도 전에 매우 떨렸었음.. 그때의 떨림을 잊을수 없음
소개팅 나가는 거 보다 더더더더더더더더 오백육십칠만배는 더 떨렸었음 ㅋㅋㅋㅋ
나님 처음에 청소 너무 열심히 해서 내 담임 선생님이 작작 좀 하라고 할 정도였슴
그때의 열의와 열정은 다 어디로 가버렸나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처음에 애들이 낯을 가려서 날 무슨 짐승마냥 쳐다봤었음
난 아이들과 친해지기 위해서 매일 손 잡고 말걸고 옆에 가서 아무 말도 없이 같이 장난감 가지고 놀고 그랬음
근데 첨에는 애들이 내 손도 뿌리치고 지들끼리만 놀고 내 말에 대답도 잘 안하고 날 내버려뒀었음 ㅠㅠ
난 매력이 없었나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도 다행인건 애들이 날 보고 울진 않았으니 뭐...........다행이라고 생각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튼 시간이 지나니 아이들과 어느 정도 친분이 쌓이기 시작했고 나랑 젤 잘 놀던 친구는 나에게 뽀뽀해주고 난 선생님 좋아요♥라고 까지 말해줬음 흐흐흐흐흐흐흐흐흐흐흐 (절대 내가 협박한거 아님 믿어주셈)
그렇게 나날이 힘들었지만 어린이집 교사의 보람을 느끼기 시작하던 나날들이었음
여느 반이나 다름없지만 우리 반에도 참 말을 안 듣는 친구들이 있었음
그치만 기억엔 젤 남음^.^
그 중 연우(가명임)라는 친구가 있었음
연우랑 예지(가명)는 정말 친했음
어느 날 예지가 연우한테 물음
예지 : 내 어제 아빠랑 같이 목욕했는데 아빠한테는 내한테 없는 거 있디 니 모르제~?(예지가 정말 자세하게 설명하길래 난...........대화에 끼어들 수가 없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건 여기 못 적겠슴...ㅠ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연우 : 내 안다 내한테도 있거든 보여주까?
예지 : 어 보여도
나님 : 연우야~그런거 아무데서나 보여주면 안되는 거에요~
연우 : 아닌데요?우리 엄마가 아무데서나 바지 내리고 보여주고 해도 된다캤는데요?
나님 : .......................................응?
어머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설마............................................아니시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연우말고 또다른 아이가 있었음 그 아이도 정말 말썽꾸러기였뜸
그 아이는 진우라고 칭하겠뜸
진우는 5세반인데도 불구하고 마치 3세와 같은 동안의 외모를 지니고 있었음 진짜 쪼끄맣고 귀여웠지만
성깔 ㅡㅡ 아 지금 생각해도 짜증이 솟구칠 정도로 말을 안 들었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맨날 나 꼬집고 할퀴고 ㅠㅠㅠㅠㅠㅠ
그래도 나는 진우를 거의 담당하듯 했음 ㅋㅋㅋㅋㅋㅋ
진우랑 맨날 수업 옆자리에서 들었음^^^^^ 무슨 돌발행동을 할지 몰랐기 때문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느 날 그 쪼끄만 진우가 나에게 말을 함
진우 : 선생님 너무 커요
나님 : 응 ? 진우야? 뭐가 커?
진우 : 여기가 너무 커서 불편해요
나님 : ^^^^^^^;;;;;;;;;;;;;;거기가 너무 커서 불편..해?
진우가 가리킨 곳은 그랬음
남자의 상..............................징.................................이었던 ..........것이었음........................
나님 매우 당황하다가 폭소했음
진우야 니가 커봤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님 실습 마지막 날이었음 아이들을 위해서 선물도 준비하고 드디어 끝났다는 설렘과 이제 여기 더이상 안 와서 애기들 못 보겠구나 하는 서운함이 공존하고 있었음 ㅠ.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른 님들처럼 먹는거만 주기는 싫었음
그래서 선물+먹을 거 나름 신경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늘 수업 끝나고 담임 선생님이 말씀 시작하심
담임 선생님 : 친구들~오늘 학생 선생님이 친구들한테 할 말이 있으시데요~이제 선생님은 학생이라서 학교로 돌아가야 되가지고 이제 친구들하고 매일 못 만날 것 같데요~
아이들 : 웅성웅성 대면서 눈물 뚝뚝 흘릴 것 같은 얼굴로 나를 쳐다봄 그리고 저마다 한마디씩 함
선생님 이제 안와요?ㅠㅠ선생님 못 본다고 생각하니까 예진이 눈물날 거 같애요
나님 잉잉 울뻔 하고 있었음
그 때 당돌한 예진이가 말함
예진 : 그럼 선생님 오늘 마지막 날이니까 선물 가지고 왔어요?
나님.................^^^^^^;;;;;;;;;;;응 내 뒤에 손에 쥐고 있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마지막 날까지 내게 웃음을 주었던 얘드랑 보고싶다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