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당역(2호선) 60% 어설픈 강동원 닮은 공익근무 요원님!!!

사당역♡2010.12.13
조회789

안녕하세요~!

 

저는 23살의 직딩뇨 입니당...

 

일단 이렇게 톡을 쓰는 이유는......

 

올해가 가기전에 말 한번 못걸어보고 빠잇 할거 같은 예감에

 

그렇다고 직접 말은 못걸겟고 ㅠㅠㅠㅠㅠㅠㅠㅠ 통곡

 

그래서 이렇게 톡을 통해서 몇백 글자 먹어봐요...

 

톡은 음체 쓰는 거라면서요??

 

 

일단 올해 3월 부터 취직이 되어 사당에서 지옥의 2호선 지옥철을 타게 되었음

 

사당에서 강남으로 가는 쪽임!!!!!!

 

한달 정도 출근하다 보니 자꾸 눈에 띄는 사람이 있는거임!!!

 

5-3과 5-4 사이에서 자신의 맡은 바를 다 하시는 그 분!!

 

 

왕따시만한 눈망울에 

 

아기같은 피부

 

키는 대략 178 정도?? (나란여자 남자키 잘 모르겟음)

 

얼핏보면 진짜 60% 어설픈 우리 참치님 강동원을 닮았음 (나만 그렇게 생각하는건지 모름..)

 

시계는 귀여운 캐릭터 같은 시계를 차고 계셨음. 것도 핑크색으로...


 

3월달부터 요새까지 어언 9개월 가량

 

사당역 갈때마다 두근 두근 거리며 출근햇음!!!!!!

 

 

하지만 10월 달부터 매일 아침에 보이지 않고

 

어~~~~~쩌다 간혹 나타나는 그 분 ㅠ.ㅠ

 

그래서 전역하셨나 보다 라구 생각 했더니

 

12월 둘째주에 떡 하니 나타나셨음!!!!

 

새로오신 공익 분께 이런 저런 이야기를 해주시는 것 같았음..

 

나란여자 자신감 부족으로 걍 슬쩍 슬쩍 쳐다보기만 했음..

 

친구들은 말 걸어 보라고 몇번이나 이야기 했지만

 

아침마다 폐인인지라 차마 그럴 순 없었음

 

중요한건 그 분 피부가 정말 백옥 같이 빛났기 때문에 더욱 더...

 

고민 고민 하다

 

요즘 이런 글 많이 올라오길래...

큰 기대는 안하고 그냥 그 분이 이 글을 보셨으면 하는 바람에..

 

이분과 잘되는 건 바라지두 않음 분명 그렇게 안될거 같으니껭...ㅠ.ㅠ

 

 

아..나 너무 불쌍해............ㅠ.ㅠ 엉엉

 

 

그동안 아침마다 님 덕분에 짜증나는 사당역이 행복했었습니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