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너무 우울해서 글올리네요.. '내가 이상한건가...?' '내 혼자 그런 착각을 하는건가?'하는 생각만 자꾸들고,, 다른사람들이 보기에는 어떨지 글올리네요 길어서 끝까지 봐줄지 모르지만... (일단 놀이동산가고나서 부터가 문제임...!!) 이야기 시작할게요 (역시나 음슴체) ----------------------------------start------------------------- 내가 걔를 좋아한건 고2때였음.. 같은반이 였었음 처음엔 걔가 나한테 말걸때마나 그냥 장난으로 '너 나 좋아하냐?' 막 이런식으로 장난쳤음 얘도 장난인거알고 다른애들도 다 장난인거 알았음 이런 장난하면서 더 친하게 됬음 그후로 계속 걔랑 놀때마다 너무 재밌는거임 울반이 아닌 친구랑 놀때 마다 내가 걔 이야기를 자주했음 너무 재밌다고 근데 친구가 '너 걔좋아하나?' 이러는거임 그래서 내가 '응?? 아닠ㅋㅋㅋ왜??'이러니깐 '아니 니 걔 얘기할때마다 계속 웃어서 ' 응???? 그랬나 하긴 내가 걔만 생각하면 웃음이 나왔지 라는 생각을 시작으로 내가 걔를 좋아하느걸 자각하게됨 난 걔를 정말 좋아하게될줄 몰랐음 정말 착하고 좋은 친구라 좋았는데... 난 누굴 좋아하면 디게 오랫동안 좋아하는 스타일임 그래서 너무 걱정됬음 그래도 뭐 어쩌겠음?? 이미 좋아하게된거ㅋㅋㅋ 좋아하는걸 알게된후로 더 좋아하게됨 걔를 볼때마다 너무 귀여움거임 하는짓마다 너무 사랑스럽고 미치겠는거임 솔직히 걔가 잘생긴건 아님,, 그건 나도 암,... 걔가 닮은 연예인은 허영생...이라고 애들이 자주말함 (허영생팬분들 죄송ㅋㅋㅋ) 근대 내눈엔 걔가 온유로 보이는거임 그때부터 온유도 좋아짐ㅋㅋㅋㅋㅋㅋㅋㅋ 난 정말 걔한테 '사랑한다' '좋아한다' 말하고싶어 미치겠는거임 이때까지도 계속 우린 너 나 좋아하냐? 이런장난 자주했음.. 그래서 그런지 걔의 마음을 모르겠는거임.. 친구로생각해도 호감이있는지 아님 걍 정.말 친.구. 인지......... 내가 내 마음을 주체 못해서 매일 걔한테가서 장난치구 그랬음.... 수업시간에는 일부러 자리도바꿔서 같이앉고 근대 걔는 별 거부감이 없는거임... 그러던중 울반애들이 우리보고 사귀냐고 물어보며 일이커짐 난 아니랬지만 솔직히 기분이 넘 좋았음 걔는 웃기만 웃고 암말안함 .. 이런 소리를 들으면서도 우린 같이 앉고 같이 놀았음 난 혼자 착각의 늪으로 빠짐..... 애들한테 얘기하면 솔직히 걔가 맘없는것아닌것같다며 그러고.. 다르애들한테 하는 태도와 나한테 하는 태도가 좀달랐음 나 혼자 이러는게 너무 힘든거임 별의별 생각다들고.. 좋아하는 맘만 계속 커져만가고 그래서 결국 고백하기로 마음 먹음 걔랑나랑은 반안에서도 같이 문자하자도하고 학교마치고도 하고 그래서 내가 걔 스케쥴을 다 알고있었음(걔가 다 갈켜줌 심지어 핸드폰 비번까지 ..) 걔가 학원마칠시간이되서 집에 와서 침대에 누워있을쯤 전화해서 고백하기로 함 전화하기전에 공책에다가 내가 할말을 적었음...너무떨려서 그냥은 못하겠는거임..ㅠㅠ 게다가 이때가 고2 겨울방학전이었음... 고3이되기를 기다리는중....... 중요한시기가 고백하기 뭐했지만 그래도 난 내맘을 표현하고싶었음 시간이됐음 전화를하니 역시 집이랬음 내가 준비해둔 말로 고백을 함 (아직도 이 종이 보관중...) 나: 너 전화받을수있어? 걔:엌ㅋ왜? 나:걍ㅋㅋ 너 언제잘꺼야? 걔:배고파서 뭐좀 먹고자겤ㅋㅋ 나: 앜ㅋㅋ 야 있자나 내가 니한테 장난(너나 좋아하냐?이런거)치는거 기분나쁘나? 걔: 아닠ㅋㅋㅋㅋ 안나쁘지~~ 나: 앜ㅋ 그럼 다행이고 너 내가 니 진짜로 좋아한다고하면 어떨것같아? 걔: 음,,,(조금 당황한것같기도했음) 생각안해봤어 나: (불안했음 그래도 고백함) 나 너 진짜로 좋아한다. 내가 이런말한다해서 많이 달라지는건없고 공부하는것땜에 많이 고민하는 이런시기에 이런말하는것도 미안한데 너 나 어떻게 생각해? 걔:아.... 생각하고 연락해줄게 나: 웅 그래 알겠어~ 잘자 이러고 고백끝 답을 기다림...계속 기다림... 2일이 지나도 답이없고 4일이 지나도 답이 없는거임 같은반이라 매일 보긴했어도 말은 안했음.. 내가 고백한 이후로 고민했는지 피곤해보였음 애들한테 걔 답이없다고 말하면 이렇게 오래고민하는거보면 '걔도 니한테 조금이라도 호감있는거 아니가? 원래 호감이나 이런거 없으면 걍 다음날 대답해준다' 이런는거임 이런말 들으니깐 왠지 기대감이 싸이는거임 벗 그것은 다 헛된짓이었음 고백한지 5일째 되는 밤 늦게 문자가 옴 ,,,,'지금은 좀 미안해' 이렇게 난 그래서 지금은 좀??? 이게 뭐지? 고3 되기전이라서 그런가?? 걔가 공부를 좀 잘함 그래서 그런가 오만생각이 다드는거임 그래도 결론은 내가 차인거임.......... 겨울보충때도 만나는게 넘 어색한거임 뭐 여러가지 사정땜에 보충을 빠지게됬음 그리고 3학년이됬음 3학년때는 2학년때와는 달리 여자반 남자반 따로였음 난 걔를 여전히 좋아했지만 잘보지도 못하고 고3인 특성나머지 맘속에서만 간직하고있었음 수시올인이었던 나는 수시 지원을 다넣고 이제 얼마 남지않는 수능을 위해 보충 시간표를 선택하게됬음 선택보충은 남녀 반이 섞이면서 지정된 반으로 이동하는 이동수업이었음 선택한 과목중에 윤리가 있었는데 윤리 시간은 남자반으로 가는거였는데 반에 도착한 순간 걔가 안에 앉아있는거임... 그떄부터 난 보충수업떄마다 남자반쪽으로 내려가는 시간만있으면 입술에 뭐라도 발랐음 정말 그거뭣좀 발랏다고 달라질건 없었지만 난 그저 걔한테 잘보이고 싶었음 안보다가 보니깐 난 또 걔에 대한 마음이 커져가고있었던거임... 그러던 중 걔의 친구이자 나와 친한 남자애랑 오랫동안 얘기를 하는도중 걔 얘기가 나왔음.. 근데 걔가 수능 끝나고 좋아하는애한테 다가가볼꺼라는 말을 들었음 난 수능끝나고 걔한테 다시 고백할생각이었는데말이지........ 이게 동상이몽이라는 건가? 싶었음 아 정말 슬펐음 야자시간에 뒤에 짜져서 친구옆에서 울었음 그리고 그 친구남자애가 걔는 너랑 다시 친한친구가 되고싶어하는데 내가 피하는것같다고 자기한테 말했다고했음 아..그래 내가 피했나?.. 애들한테 물어보니 피했다고함 그래 이제 진짜 포기해야지 하는맘에 난 정말 걔를 친한친구로 대해야겠다느 맘을 먹음 그리고 애들이 놀이동산을 가자고 약속함 아까 그 친한 남자애 ♥ 내친구A (둘이 커플임) + 나 + 걔 + 내친구 B(여) +내친구 C(여) 이렇게 6명이서 놀이동산을 가기로했음 난 정말 안어색하게 친한친구로 대하겠다는 맘을 먹은상태였음 놀이동산 가는날 늦잠을 잤음 대충준비하고 정말 빨리 준비해서 기차역으로감 만나자한 약속시간보다 10분을 늦었지만 기차는아직 안왔음 애들이 미리 내 표를 뽑아줌 가차가 오면서 나한테 표를주는데 36번자리임 내옆에 누군가봤더니 걔가 옆에 앉은거임 애들이 술수를 쓴거였음ㅋㅋㅋ 지네끼리 좋다고 또 걔랑 나랑을 엮음 솔삐 좋지만 민망하기도하고 난 이미 친구로생각해야지하는맘에 쿨하게 대처함 안어색했음 ㅋㅋㅋㅋㅋ 정말 ㅋㅋㅋㅋㅋㅋ 내가 아침을 못먹어서 귤을깔라고하는데 벙어리장갑을 끼고있어서 걍 걔보고 까달라고함ㅋㅋㅋ 까줬음ㅋㅋㅋ 그러더니 그걸 내입에 한번에 넣을라고했음 ㅋㅋㅋ 놀랬음 ㅋㅋㅋㅋ 반항하다가 귤이 바닥에 떨어짐ㅠㅠ 애들이 그거보고 특히 B,C가 정색하며 '너희 지금 뭐하냐 ' 이러는거임 지금 얘네는 두 커플사이에 끼어서 간다고생각하고있었음ㅋㅋㅋ 그래서 넘 예민하게 반응함 그런거 아니라고했으나 걍 무시 넘 좋았음 안어색하고 나도 잘 놀고있다는 맘에 걔가 기차가 좀 따셔서 장난치니 덥다고 위에 패딩을 벗어서 나한테 주는거임 역에서 내렸는데도 난 그패딩을 걔한테 주지않고 내가 입음 걔는 떨고있었음ㅋㅋㅋㅋ웃겻지만 불쌍해서 걍 다시 돌려줫음 그러고 버스를타고 놀이동산을 감 장난아니고 계속 우리 둘이 붙어있었음 친한 남자애 ♥ 내친구A 이렇게 붙어있고 B+C가 붙어있고 자연스럽게 우리 둘이 붙었지만 따로 갈수있었음 벗뜨 얘가 내 가방도 들어주고(안에 카메라가 들어있어서 무거웠음) 나 사실 여자가방은 여자가 들어야된다는 생각을 가지고있음 커플들끼리 걸어다니는데 여자가방 남자가들고있음 좀 보기싫었음 벗뜨 거부했지만 계속 들어준다길래 걍 마낌 위에 말했듯이 무거웠음 정말 솔직히 들어준다니깐 기분 좋았음 놀이기구 다타고 놀이기구 타기전에 내려놨던 가방들고 나 내릴때까지 기다려주고 걍 내가방은 걔가 다 들어줌 나랑 보폭도 맞춰주고 걸을때 친구B + 친구C 나 + 걔 커플 이런식으로 둘둘 씩 다니는건 기본이고 어쩌다 이동할때 먼저가고있는 -> 친구B 친구C(얘네는 우리랑 안놀아줌ㅋㅋㅋㅋ) 따라가고있는-> 나 남(커플) 여(커플) 걔 이렇게 걷다가 걔가 걔 나 (커플) 이렇게 자리도 바꿔서 오고 놀이기구 2명이서 탈때도 무조건 걘 내옆에였음 놀이기구중 탬버린 알고있음?? 동그랗게 생겨서 손잡이만있고 막 튕기는거 그거 내가 걔옆에있었는데 나랑 걔를 커플로봤는지 그 디제이 아저씨가 막 나를 집중적으로 튕기는거임ㅠㅠㅋㅋㅋ 진짜 떨어져서 뒹굴뻔했는데 걔가 팔잡아주는거임 그치만 집중공격엔 어쩔수없어서 거의 빨래처럼 다리가 날라다니고있었음 그때 걔가 자기 다리로 내 다리를 딱 붙잡아주는거임.ㅠㅠ 그래서 살아났음 흑흑 좋았음 그리고 애들이 재밌다며 또탔음 이번엔 울무리중 커플 포함 6명 모두가 개인플레이 하자며 다 떨어져서 앉음ㅋㅋㅋㅋㅋㅋ 또 난 힘들었음 나만 이상하게 빨래가 되는거임 그때마다 걔가 날보며 (맞은편에 앉음) 괜찮아? 힘들지? 라며 입모양 남발ㅋㅋㅋㅋㅋㅋㅋㅋ 다른애한테는 안했음 ㅠㅠ 점점 설레어감 또 자이로드롭 내가 무서워서 망설이고있는데 걔가 막 타자고함 우리둘만 자이로드롭타는데 앞에서 실겡이를 벌이는데 손도잡고 허리에도 손대면서 타지고 막함 손은 진짜 오랫동안 잡음... 결국 타고 나서 난 패닉.... 정신이 없었음 다리에 힘이 없어서 멍하게 앉아있었음 걔가 오더니 손잡아라고 손을 내밀어서 잡았음 진심 다리에 힘풀려서 휘청거렸는데(난 기억도 잘안남) 걔가 완전 날 껴안듯이 부축했다는거임 애들이 걍 팔짱끼거나 해서 했음 됬는데 ...이러는거임 후아 또 롤로코스터를 탈때 내가 막춥다고 하니깐 갑자기 걔가 '옷벗어줄까 ?' 이러는거임!!!!! 미쳤음 솔삐 얘가 진짜 착하고 매너가 좋아서 이떄까지 그랬다 쳤어도 이건 애인사이에 할말아님?? 내가 니 춥자나 됐어~ 이러니깐 별로 안춥다고함ㅋㅋㅋ 진심 날씨 추웠는데 뭐지싶음ㅋㅋ 준다고하는거 사양하고 나서 생각이 급 많아졌음 뭐지? 이게 뭐지? 이러공ㅋㅋㅋ 내가 롤로코스터 이런건 잘못탐 딴건 잘탐 그래서 애들 다른 롤로코스터 타러갔을때 커플 여(내친구A) 에한테 개가 옷벗어준다고 했었다니깐 '내 남친도 나한테그런말 안했는데 니한테 그랬다고 ??' 이랬음 또 난 설렘 설렘 친구하겠단 마음이 점점 사라져감... 우리 놀이동산에있는거 어린애들이 타는거 뱨고 다탔음ㅋㅋㅋ 그래서 뭐하지? 이러면서 걍 서있었는데 옆에 배추같이생긴 풀이있는거임ㅋㅋㅋ 그래서 걔한테(항상 내 옆에있었음) 어? 배추네ㅋㅋ 이랬음ㅋㅋㅋ 걔가 웃었음 ㅋㅋㅋ 걔가 그럼 저건뭔데 이러는거임 그 배추같이생긴거 옆엔 보라색의 같은 모양의풀이있었음ㅋㅋㅋ 그래서 내가 저건 그 보라색 양배추 이랬음ㅋㅋㅋ 또웃는거임 ㅋㅋㅋ 재밌었음 근데 또마침 파인애플같이 생긴 풀이있어서 '어? 이건 파인애플!' 또 옆에 알로애같이 생긴게 있어서' 어? 이건 알로에!' 이러고 놀고있는데 뭔가 주변에 움직임이 수상해서 보니 우리둘이 그러고 노는걸 사진으로 막 찍고있는거임ㅋㅋㅋ 애들이 진심으로 잘어울린다 너희둘이 사귀는것같다 이런말을 연발하니 걔를 친구라고생각해야지했던게 정말 없어져가고있었음ㅋㅋㅋ 그러고 다놀고 넘 추워서 집에갈라고 기차역으로갔음 차표시간이 시간이 1시간 반이나 남은거임 역에서 B,C는 나가서 시외버스시간 알아본다고하고 울 넷은 걍 역안에서 기다리고있었는데 걔는 역안에 난로냄새가 싫다고 밖에 나가있었고 커플과 나 이렇게 셋이있었음 위에서 말했듯이 그 커플 남자애가 나랑 친해서 비밀얘기 이런것도 하고 걔랑도 친해서 상담하기에는 딱이었음 내가 그 친구한테 '야 걔 모든 여자애한테 나한테 한것처럼하나??'이러니깐 '아니 나도 깜짝 놀랐는데???? ' 이러는거임!!!! 그래서 '헐 그럼 뭐지 아까 나한테 걔가 옷도 벗어준다고함!!' 이러니 그 친구가 상당히 놀라며 걔도 뭔가싶어하는거임 혹시나 너무 매너있어서 다른여자애들한테도 하는짓을 나한테도 한건데 또 내가 병신같이 착각해서 흔들린거 아닌가 했는데 이 친구의 말을 들으니 너무 안심이 되면서 그럼 걔가 날 어떻게 생각하는거지?? 이랬음 그 좋아하는애랑은 어떻게 됫나싶어서 '야 걔가 좋아한다느 애한테 고백하거나 뭐있나?? 물어보니 아무것도 없었다는거임 안심이됬음... 그러고있는데 그 B,C애들한테 연락이와서 6시 5분꺼 시간있다고 와라는거임 그때시간이 5시59분 이랬음 넷이서 시외버스정류장 갈때도 둘둘 짝지어서 갔었음 도착해서 표를 끊는데 커플 남자애가 여자애꺼도 사주고 B,C는 각자사고 있었는데 나도 내꺼 살라고하는순간 걔가 자기 돈내더니'2명이요'이러는거임 응?? 뭐지?? 그래서 내가 걔한테 '어? 나 한테 차비 잔돈없어서 못주는데????' 이랬음 그니깐 걔가' 내가 사는거다' 이러는거임 !!!! 그래서 나 정말 당황했지만 ' 아..어 고마워~ '라고함 아 정말 거의 기대감이 확신이되다싶이 생각을 하게됨 버스가 왔음 먼저 들어가서 내가 B랑 같이 앉았음 그리고 커플이 같이 않고 C랑 걔만 남았는데 걔가 혼자앉는거임 아 내가 옆으로 갈까 싶은거임 솔삐 사실 얘네는 별로 안친했음 그래서 좀그래서 그 커플 남자애가 걔 옆으로 가고 커플 여자애는 C옆으로 가서 앉아서 가게됬음 난 B와 걔와 있었던 일들을 다 얘기함 B가 솔직히 걔랑 너 애인같았다면서 그랬음 나도 그렇게 생각했엇음 나한테 오늘 놀이동산 간거는 걍 놀러간게 아니라 데이트였음... 친구가 갑자기 나한테 '내가 걔한테 너 어떻게 생각하냐고 물어보면 안되?' 라고 물어보는거임 그래서 나도 정말 궁굼해서 물어봐도 된다고했음 우리는 시외버스 내리고나서 밥먹고 헤어지기로했는데 B랑 걔는 같은 동네 아파트살아서 집에갈떄같이걸어가게되있었음 그때 물어보기로 하고 밥먹고 우린 헤어졌음 걔랑 나랑 B랑은 일단 같은 방행인데 내가 정류장에서 버스를 타고 갔어야했음 B랑 걔가 날 데려다 준다고 횡단보다까지 건너서 가는데 걔는 나 정류장까지 데려다줄라고했는데 B가 나에대해 물어볼것도있고해서 걔보고 여기까지만 데려다주자 이러고 나도 괜찮다고하고 헤어짐 난 B가 물어본걸 빨리 듣고싶었음... 집에 도착하자마자 B한테 문자가 왔음 씻고 연락한다고.... 솔직히 이 문자 받고 기분이 안좋았음 별로 좋지않은 기분이 든건 여자의 직감이었는데 역시 맞았음.. B가 걔한테 오늘 나한테 한건 무슨뜻이냐(전에 날 찬게)미안해서 그런거냐 아님 나한테 다른 맘이 생겨서냐 물었더니 걍 웃으면서(걔의 특유의 웃음이 있음..회피성 웃음?) 미안한것도있고 (웃음) 더 친하게 친구되고싶어서 그런것도 있고... 내가 걔옆에 계속 있어서 그런것도 있었다는거임.................. 듣고 정말 상처받았음 다른의미로 자이로드롭을 걔가 또 태워주네??ㅋㅋㅋㅋ 40초동안 올라가고 3초만에 떨어지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정말 너무 착해서 나쁜남자임 이말밖에 할말이 없음 진짜 내가 걔착하다고 유명함 내친구들도 알고 걔친구들도 다암.......... 착해서 또 착해서 나쁨..ㅠㅠ 나한테 했던 그 모든 행동도 이유가 다 착한이유라 나쁜거임 다른남자 같았음 진짜 날 가지고 놀았다,..등 이런 계열의 말이 나오겠지만 진짜 너무 착해서 나쁘다라는 말밖에 안나옴 또 B가 걔한테 니 좋아하는사람 있냐고 물었을떄 있다고함 그것도 울학교에 ... 이미 울학교에 그것도 울반이랑 걔네반은 나랑 걔랑 사귀는사이인줄 암 왜냐 걔가 내 생일날 여자반까지올라와서 내 생일선물 주고갔거든,, 그때부터 소문 쫙퍼짐 걔는 반에서 걔이름 말고 내이름으로 불리고있다고함.. 후아 후아 마지막으로 걔가 B한테 (걔가 좋아하는 애한테는) 다가가기힘들다고함,,,,,,,, 걍 난 진짜 ㅃ2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폭풍 눈물 울다가 지쳐서 잠들었음 너무 너무 어이없고 힘들어서 판에 올림..ㅠㅠ 맨날 보기만 하다가 올리는건 첨인데 후.. 난 이런거 쓰게될줄 몰랐음ㅠㅠ 다른 님들은 이 일을 어떻게 생각하삼??? 다시 고백할라고했었는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너무 착해서 나쁜남자.. 어떠나요?
아 너무 우울해서 글올리네요..
'내가 이상한건가...?' '내 혼자 그런 착각을 하는건가?'하는 생각만 자꾸들고,,
다른사람들이 보기에는 어떨지 글올리네요
길어서 끝까지 봐줄지 모르지만...
(일단 놀이동산가고나서 부터가 문제임...!!)
이야기 시작할게요
(역시나 음슴체)
----------------------------------start-------------------------
내가 걔를 좋아한건 고2때였음.. 같은반이 였었음
처음엔 걔가 나한테 말걸때마나 그냥 장난으로
'너 나 좋아하냐?' 막 이런식으로 장난쳤음 얘도 장난인거알고 다른애들도 다 장난인거 알았음
이런 장난하면서 더 친하게 됬음 그후로 계속 걔랑 놀때마다 너무 재밌는거임
울반이 아닌 친구랑 놀때 마다 내가 걔 이야기를 자주했음
너무 재밌다고 근데 친구가 '너 걔좋아하나?' 이러는거임
그래서 내가 '응?? 아닠ㅋㅋㅋ왜??'이러니깐
'아니 니 걔 얘기할때마다 계속 웃어서 '
응???? 그랬나 하긴 내가 걔만 생각하면 웃음이 나왔지 라는 생각을
시작으로 내가 걔를 좋아하느걸 자각하게됨
난 걔를 정말 좋아하게될줄 몰랐음
정말 착하고 좋은 친구라 좋았는데...
난 누굴 좋아하면 디게 오랫동안 좋아하는 스타일임
그래서 너무 걱정됬음
그래도 뭐 어쩌겠음?? 이미 좋아하게된거ㅋㅋㅋ
좋아하는걸 알게된후로 더 좋아하게됨
걔를 볼때마다 너무 귀여움거임 하는짓마다 너무 사랑스럽고 미치겠는거임
솔직히 걔가 잘생긴건 아님,, 그건 나도 암,... 걔가 닮은 연예인은 허영생...이라고
애들이 자주말함 (허영생팬분들 죄송ㅋㅋㅋ) 근대 내눈엔 걔가 온유로 보이는거임
그때부터 온유도 좋아짐ㅋㅋㅋㅋㅋㅋㅋㅋ
난 정말 걔한테 '사랑한다' '좋아한다' 말하고싶어 미치겠는거임
이때까지도 계속 우린 너 나 좋아하냐? 이런장난 자주했음..
그래서 그런지 걔의 마음을 모르겠는거임..
친구로생각해도 호감이있는지 아님 걍 정.말 친.구. 인지.........
내가 내 마음을 주체 못해서 매일 걔한테가서 장난치구
그랬음.... 수업시간에는 일부러 자리도바꿔서 같이앉고
근대 걔는 별 거부감이 없는거임...
그러던중 울반애들이 우리보고 사귀냐고 물어보며 일이커짐
난 아니랬지만 솔직히 기분이 넘 좋았음
걔는 웃기만 웃고 암말안함 ..
이런 소리를 들으면서도 우린 같이 앉고 같이 놀았음
난 혼자 착각의 늪으로 빠짐.....
애들한테 얘기하면 솔직히 걔가 맘없는것아닌것같다며 그러고..
다르애들한테 하는 태도와 나한테 하는 태도가 좀달랐음
나 혼자 이러는게 너무 힘든거임
별의별 생각다들고.. 좋아하는 맘만 계속 커져만가고
그래서 결국 고백하기로 마음 먹음
걔랑나랑은 반안에서도 같이 문자하자도하고 학교마치고도 하고
그래서 내가 걔 스케쥴을 다 알고있었음(걔가 다 갈켜줌 심지어 핸드폰 비번까지 ..)
걔가 학원마칠시간이되서 집에 와서 침대에 누워있을쯤 전화해서 고백하기로 함
전화하기전에 공책에다가 내가 할말을 적었음...너무떨려서 그냥은 못하겠는거임..ㅠㅠ
게다가 이때가 고2 겨울방학전이었음... 고3이되기를 기다리는중.......
중요한시기가 고백하기 뭐했지만 그래도 난 내맘을 표현하고싶었음
시간이됐음 전화를하니 역시 집이랬음
내가 준비해둔 말로 고백을 함 (아직도 이 종이 보관중...)
나: 너 전화받을수있어?
걔:엌ㅋ왜?
나:걍ㅋㅋ 너 언제잘꺼야?
걔:배고파서 뭐좀 먹고자겤ㅋㅋ
나: 앜ㅋㅋ 야 있자나 내가 니한테 장난(너나 좋아하냐?이런거)치는거 기분나쁘나?
걔: 아닠ㅋㅋㅋㅋ 안나쁘지~~
나: 앜ㅋ 그럼 다행이고 너 내가 니 진짜로 좋아한다고하면 어떨것같아?
걔: 음,,,(조금 당황한것같기도했음) 생각안해봤어
나: (불안했음 그래도 고백함) 나 너 진짜로 좋아한다.
내가 이런말한다해서 많이 달라지는건없고
공부하는것땜에 많이 고민하는 이런시기에 이런말하는것도
미안한데 너 나 어떻게 생각해?
걔:아.... 생각하고 연락해줄게
나: 웅 그래 알겠어~
잘자
이러고 고백끝
답을 기다림...계속 기다림...
2일이 지나도 답이없고 4일이 지나도 답이 없는거임
같은반이라 매일 보긴했어도 말은 안했음..
내가 고백한 이후로 고민했는지 피곤해보였음
애들한테 걔 답이없다고 말하면 이렇게 오래고민하는거보면
'걔도 니한테 조금이라도 호감있는거 아니가? 원래 호감이나 이런거 없으면
걍 다음날 대답해준다' 이런는거임
이런말 들으니깐 왠지 기대감이 싸이는거임
벗 그것은 다 헛된짓이었음
고백한지 5일째 되는 밤 늦게 문자가 옴 ,,,,'지금은 좀 미안해'
이렇게 난 그래서 지금은 좀??? 이게 뭐지? 고3 되기전이라서 그런가??
걔가 공부를 좀 잘함 그래서 그런가 오만생각이 다드는거임
그래도 결론은 내가 차인거임..........
겨울보충때도 만나는게 넘 어색한거임
뭐 여러가지 사정땜에 보충을 빠지게됬음
그리고 3학년이됬음
3학년때는 2학년때와는 달리 여자반 남자반 따로였음
난 걔를 여전히 좋아했지만 잘보지도 못하고
고3인 특성나머지 맘속에서만 간직하고있었음
수시올인이었던 나는 수시 지원을 다넣고
이제 얼마 남지않는 수능을 위해 보충 시간표를 선택하게됬음
선택보충은 남녀 반이 섞이면서 지정된 반으로 이동하는 이동수업이었음
선택한 과목중에 윤리가 있었는데 윤리 시간은 남자반으로 가는거였는데
반에 도착한 순간 걔가 안에 앉아있는거임...
그떄부터 난 보충수업떄마다 남자반쪽으로 내려가는 시간만있으면 입술에 뭐라도 발랐음
정말 그거뭣좀 발랏다고 달라질건 없었지만 난 그저 걔한테 잘보이고 싶었음
안보다가 보니깐 난 또 걔에 대한 마음이 커져가고있었던거임...
그러던 중 걔의 친구이자 나와 친한 남자애랑 오랫동안 얘기를 하는도중
걔 얘기가 나왔음.. 근데 걔가 수능 끝나고 좋아하는애한테 다가가볼꺼라는 말을 들었음
난 수능끝나고 걔한테 다시 고백할생각이었는데말이지........ 이게 동상이몽이라는 건가?
싶었음 아 정말 슬펐음 야자시간에 뒤에 짜져서 친구옆에서 울었음
그리고 그 친구남자애가 걔는 너랑 다시 친한친구가 되고싶어하는데
내가 피하는것같다고 자기한테 말했다고했음
아..그래 내가 피했나?.. 애들한테 물어보니 피했다고함
그래 이제 진짜 포기해야지 하는맘에 난 정말 걔를 친한친구로 대해야겠다느 맘을 먹음
그리고 애들이 놀이동산을 가자고 약속함
아까 그 친한 남자애 ♥ 내친구A (둘이 커플임) + 나 + 걔 + 내친구 B(여) +내친구 C(여)
이렇게 6명이서 놀이동산을 가기로했음
난 정말 안어색하게 친한친구로 대하겠다는 맘을 먹은상태였음
놀이동산 가는날 늦잠을 잤음
대충준비하고 정말 빨리 준비해서 기차역으로감
만나자한 약속시간보다 10분을 늦었지만 기차는아직 안왔음
애들이 미리 내 표를 뽑아줌
가차가 오면서 나한테 표를주는데 36번자리임
내옆에 누군가봤더니 걔가 옆에 앉은거임
애들이 술수를 쓴거였음ㅋㅋㅋ
지네끼리 좋다고 또 걔랑 나랑을 엮음
솔삐 좋지만 민망하기도하고 난 이미 친구로생각해야지하는맘에 쿨하게 대처함
안어색했음 ㅋㅋㅋㅋㅋ 정말 ㅋㅋㅋㅋㅋㅋ
내가 아침을 못먹어서 귤을깔라고하는데 벙어리장갑을 끼고있어서
걍 걔보고 까달라고함ㅋㅋㅋ
까줬음ㅋㅋㅋ 그러더니 그걸 내입에 한번에 넣을라고했음 ㅋㅋㅋ
놀랬음 ㅋㅋㅋㅋ 반항하다가 귤이 바닥에 떨어짐ㅠㅠ
애들이 그거보고 특히 B,C가 정색하며 '너희 지금 뭐하냐 ' 이러는거임
지금 얘네는 두 커플사이에 끼어서 간다고생각하고있었음ㅋㅋㅋ
그래서 넘 예민하게 반응함 그런거 아니라고했으나 걍 무시
넘 좋았음 안어색하고 나도 잘 놀고있다는 맘에
걔가 기차가 좀 따셔서 장난치니 덥다고 위에 패딩을 벗어서 나한테 주는거임
역에서 내렸는데도 난 그패딩을 걔한테 주지않고 내가 입음
걔는 떨고있었음ㅋㅋㅋㅋ웃겻지만 불쌍해서 걍 다시 돌려줫음
그러고 버스를타고 놀이동산을 감
장난아니고 계속 우리 둘이 붙어있었음
친한 남자애 ♥ 내친구A 이렇게 붙어있고
B+C가 붙어있고
자연스럽게 우리 둘이 붙었지만 따로 갈수있었음
벗뜨 얘가 내 가방도 들어주고(안에 카메라가 들어있어서 무거웠음)
나 사실 여자가방은 여자가 들어야된다는 생각을 가지고있음
커플들끼리 걸어다니는데 여자가방 남자가들고있음 좀 보기싫었음
벗뜨 거부했지만 계속 들어준다길래 걍 마낌 위에 말했듯이 무거웠음 정말
솔직히 들어준다니깐 기분 좋았음
놀이기구 다타고 놀이기구 타기전에 내려놨던 가방들고 나 내릴때까지 기다려주고
걍 내가방은 걔가 다 들어줌
나랑 보폭도 맞춰주고 걸을때
친구B + 친구C
나 + 걔
커플 이런식으로 둘둘 씩 다니는건 기본이고
어쩌다 이동할때
먼저가고있는 -> 친구B 친구C(얘네는 우리랑 안놀아줌ㅋㅋㅋㅋ)
따라가고있는-> 나 남(커플) 여(커플) 걔
이렇게 걷다가 걔가
걔 나 (커플)
이렇게 자리도 바꿔서 오고
놀이기구 2명이서 탈때도 무조건 걘 내옆에였음
놀이기구중 탬버린 알고있음??
동그랗게 생겨서 손잡이만있고 막 튕기는거
그거 내가 걔옆에있었는데 나랑 걔를 커플로봤는지 그 디제이 아저씨가
막 나를 집중적으로 튕기는거임ㅠㅠㅋㅋㅋ
진짜 떨어져서 뒹굴뻔했는데 걔가 팔잡아주는거임
그치만 집중공격엔 어쩔수없어서 거의 빨래처럼 다리가 날라다니고있었음
그때 걔가 자기 다리로 내 다리를 딱 붙잡아주는거임.ㅠㅠ 그래서 살아났음
흑흑 좋았음
그리고 애들이 재밌다며 또탔음 이번엔 울무리중 커플 포함 6명 모두가 개인플레이 하자며
다 떨어져서 앉음ㅋㅋㅋㅋㅋㅋ
또 난 힘들었음 나만 이상하게 빨래가 되는거임 그때마다 걔가 날보며 (맞은편에 앉음)
괜찮아? 힘들지? 라며 입모양 남발ㅋㅋㅋㅋㅋㅋㅋㅋ
다른애한테는 안했음 ㅠㅠ 점점 설레어감
또 자이로드롭 내가 무서워서 망설이고있는데 걔가 막 타자고함
우리둘만 자이로드롭타는데 앞에서 실겡이를 벌이는데
손도잡고 허리에도 손대면서 타지고 막함
손은 진짜 오랫동안 잡음...
결국 타고 나서 난 패닉....
정신이 없었음 다리에 힘이 없어서 멍하게 앉아있었음
걔가 오더니 손잡아라고 손을 내밀어서 잡았음
진심 다리에 힘풀려서 휘청거렸는데(난 기억도 잘안남)
걔가 완전 날 껴안듯이 부축했다는거임
애들이 걍 팔짱끼거나 해서 했음 됬는데 ...이러는거임
후아
또 롤로코스터를 탈때 내가 막춥다고 하니깐 갑자기 걔가 '옷벗어줄까 ?'
이러는거임!!!!! 미쳤음 솔삐 얘가 진짜 착하고 매너가 좋아서 이떄까지 그랬다 쳤어도
이건 애인사이에 할말아님??
내가 니 춥자나 됐어~ 이러니깐
별로 안춥다고함ㅋㅋㅋ 진심 날씨 추웠는데 뭐지싶음ㅋㅋ
준다고하는거 사양하고 나서 생각이 급 많아졌음
뭐지? 이게 뭐지? 이러공ㅋㅋㅋ
내가 롤로코스터 이런건 잘못탐 딴건 잘탐
그래서 애들 다른 롤로코스터 타러갔을때
커플 여(내친구A) 에한테 개가 옷벗어준다고 했었다니깐
'내 남친도 나한테그런말 안했는데 니한테 그랬다고 ??'
이랬음 또 난 설렘 설렘
친구하겠단 마음이 점점 사라져감...
우리 놀이동산에있는거 어린애들이 타는거 뱨고 다탔음ㅋㅋㅋ
그래서 뭐하지? 이러면서 걍 서있었는데 옆에 배추같이생긴 풀이있는거임ㅋㅋㅋ
그래서 걔한테(항상 내 옆에있었음) 어? 배추네ㅋㅋ 이랬음ㅋㅋㅋ
걔가 웃었음 ㅋㅋㅋ 걔가 그럼 저건뭔데 이러는거임
그 배추같이생긴거 옆엔 보라색의 같은 모양의풀이있었음ㅋㅋㅋ
그래서 내가 저건 그 보라색 양배추 이랬음ㅋㅋㅋ
또웃는거임 ㅋㅋㅋ 재밌었음 근데 또마침 파인애플같이 생긴 풀이있어서
'어? 이건 파인애플!'
또 옆에 알로애같이 생긴게 있어서' 어? 이건 알로에!' 이러고 놀고있는데
뭔가 주변에 움직임이 수상해서 보니 우리둘이 그러고 노는걸 사진으로 막 찍고있는거임ㅋㅋㅋ
애들이 진심으로 잘어울린다 너희둘이 사귀는것같다 이런말을 연발하니
걔를 친구라고생각해야지했던게 정말 없어져가고있었음ㅋㅋㅋ
그러고 다놀고 넘 추워서 집에갈라고 기차역으로갔음
차표시간이 시간이 1시간 반이나 남은거임
역에서 B,C는 나가서 시외버스시간 알아본다고하고
울 넷은 걍 역안에서 기다리고있었는데 걔는 역안에 난로냄새가 싫다고
밖에 나가있었고 커플과 나 이렇게 셋이있었음
위에서 말했듯이 그 커플 남자애가 나랑 친해서 비밀얘기 이런것도 하고
걔랑도 친해서 상담하기에는 딱이었음
내가 그 친구한테 '야 걔 모든 여자애한테 나한테 한것처럼하나??'이러니깐
'아니 나도 깜짝 놀랐는데???? ' 이러는거임!!!!
그래서 '헐 그럼 뭐지 아까 나한테 걔가 옷도 벗어준다고함!!'
이러니 그 친구가 상당히 놀라며 걔도 뭔가싶어하는거임
혹시나 너무 매너있어서 다른여자애들한테도 하는짓을 나한테도 한건데
또 내가 병신같이 착각해서 흔들린거 아닌가 했는데 이 친구의 말을 들으니
너무 안심이 되면서 그럼 걔가 날 어떻게 생각하는거지?? 이랬음
그 좋아하는애랑은 어떻게 됫나싶어서 '야 걔가 좋아한다느 애한테 고백하거나 뭐있나??
물어보니 아무것도 없었다는거임 안심이됬음...
그러고있는데 그 B,C애들한테 연락이와서 6시 5분꺼 시간있다고 와라는거임
그때시간이 5시59분 이랬음
넷이서 시외버스정류장 갈때도 둘둘 짝지어서 갔었음
도착해서 표를 끊는데 커플 남자애가 여자애꺼도 사주고
B,C는 각자사고 있었는데 나도 내꺼 살라고하는순간 걔가 자기 돈내더니'2명이요'이러는거임
응?? 뭐지?? 그래서 내가 걔한테 '어? 나 한테 차비 잔돈없어서 못주는데????'
이랬음 그니깐 걔가' 내가 사는거다' 이러는거임 !!!!
그래서 나 정말 당황했지만 ' 아..어 고마워~ '라고함
아 정말 거의 기대감이 확신이되다싶이 생각을 하게됨
버스가 왔음 먼저 들어가서 내가 B랑 같이 앉았음
그리고 커플이 같이 않고 C랑 걔만 남았는데
걔가 혼자앉는거임 아 내가 옆으로 갈까 싶은거임
솔삐 사실 얘네는 별로 안친했음 그래서
좀그래서 그 커플 남자애가 걔 옆으로 가고 커플 여자애는
C옆으로 가서 앉아서 가게됬음
난 B와 걔와 있었던 일들을 다 얘기함
B가 솔직히 걔랑 너 애인같았다면서 그랬음
나도 그렇게 생각했엇음
나한테 오늘 놀이동산 간거는 걍 놀러간게 아니라
데이트였음...
친구가 갑자기 나한테 '내가 걔한테 너 어떻게 생각하냐고 물어보면 안되?' 라고
물어보는거임 그래서 나도 정말 궁굼해서 물어봐도 된다고했음
우리는 시외버스 내리고나서 밥먹고 헤어지기로했는데
B랑 걔는 같은 동네 아파트살아서 집에갈떄같이걸어가게되있었음
그때 물어보기로 하고 밥먹고 우린 헤어졌음
걔랑 나랑 B랑은 일단 같은 방행인데 내가 정류장에서 버스를 타고 갔어야했음
B랑 걔가 날 데려다 준다고 횡단보다까지 건너서 가는데
걔는 나 정류장까지 데려다줄라고했는데 B가 나에대해 물어볼것도있고해서
걔보고 여기까지만 데려다주자 이러고 나도 괜찮다고하고 헤어짐
난 B가 물어본걸 빨리 듣고싶었음...
집에 도착하자마자 B한테 문자가 왔음
씻고 연락한다고.... 솔직히 이 문자 받고 기분이 안좋았음
별로 좋지않은 기분이 든건 여자의 직감이었는데
역시 맞았음..
B가 걔한테 오늘 나한테 한건 무슨뜻이냐(전에 날 찬게)미안해서 그런거냐 아님
나한테 다른 맘이 생겨서냐 물었더니 걍 웃으면서(걔의 특유의 웃음이 있음..회피성 웃음?)
미안한것도있고 (웃음) 더 친하게 친구되고싶어서 그런것도 있고...
내가 걔옆에 계속 있어서 그런것도 있었다는거임..................
듣고 정말 상처받았음
다른의미로 자이로드롭을 걔가 또 태워주네??ㅋㅋㅋㅋ
40초동안 올라가고 3초만에 떨어지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정말 너무 착해서 나쁜남자임 이말밖에 할말이 없음
진짜 내가 걔착하다고 유명함 내친구들도 알고 걔친구들도 다암..........
착해서 또 착해서 나쁨..ㅠㅠ 나한테 했던 그 모든 행동도 이유가 다 착한이유라 나쁜거임
다른남자 같았음 진짜 날 가지고 놀았다,..등 이런 계열의 말이 나오겠지만
진짜 너무 착해서 나쁘다라는 말밖에 안나옴
또 B가 걔한테 니 좋아하는사람 있냐고 물었을떄
있다고함 그것도 울학교에 ...
이미 울학교에 그것도 울반이랑 걔네반은 나랑 걔랑 사귀는사이인줄 암
왜냐 걔가 내 생일날 여자반까지올라와서 내 생일선물 주고갔거든,,
그때부터 소문 쫙퍼짐 걔는 반에서 걔이름 말고 내이름으로 불리고있다고함..
후아 후아 마지막으로 걔가 B한테 (걔가 좋아하는 애한테는) 다가가기힘들다고함,,,,,,,,
걍 난 진짜 ㅃ2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폭풍 눈물 울다가 지쳐서 잠들었음
너무 너무 어이없고 힘들어서 판에 올림..ㅠㅠ
맨날 보기만 하다가 올리는건 첨인데 후..
난 이런거 쓰게될줄 몰랐음ㅠㅠ
다른 님들은 이 일을 어떻게 생각하삼???
다시 고백할라고했었는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