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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의 바닷길, 개통식을 가다
[포토] 13일 오후 거가대교 개통식 이모저모
2010년 12월 13일 (월) 17:27:30
전의승 기자
비가 추적추적 내리는 쌀쌀한 날씨에도 불구하고 상당한 인파가 모였다. 13일 오후 2시부터 거가대교 대금휴게소에서 열린 ‘거가대교 개통식’은 시민 2000여명이 참석해 거가대교 개통을 두고 한껏 부푼 기대를 반영했다. 이명박 대통령을 비롯해 김영삼 전 대통령 내외, 박관용 전 국회의장, 김무성 한나라당 원내대표 등 정계 인사들도 대거 참석했다. 허남식 부산시장과 김두관 경남지사, 윤영 국회의원, 권민호 거제시장도 자리를 함께했다.
식전공연이 이어지면서 이 대통령의 참석에 따른 경호 문제로 ‘검색대’가 입구에 설치돼 참석자들의 소지품과 신체를 일일이 검색했다. 2시부터 시작된 개통식에서 허남식 부산시장과 김두관 경남지사의 환영사가 잇따라 낭독됐다. 세계최초, 세계최고란 별칭까지 얻은 거가대교 건설의 산 증인들에 대한 대통령 표창과 산업포장 수여도 있었다. 이어 이 대통령이 축사에 나섰다. 그는 남해안의 새로운 관광실크로드가 만들어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 대통령은 “물류비용을 획기적으로 절감함으로써 경제적 효과도 또한 매우 클 것”이라며 “서 부산권 지역개발을 촉진하는 동남권의 대동맥이자 국제교역의 축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부산에서 거제까지 2시간 10분에서 50분으로 단축돼 물류비용도 연간 4천억원 정도가 절감되고 양 지역의 교류도 크게 늘어날 것”이라고 전망했다. 부산 항만과 거제 조선단지 및 울산산업단지의 연결로 국가발전의 핵심 클러스터가 될 것이란 발언도 했다.
이 대통령의 축사에 이어 축포 점화가 진행됐고, 이 대통령 등 정치인들은 침매터널까지 시승 행렬에 참여했다. 이 대통령 등이 떠나자 행사장 인파도 대거 빠져나갔다. 참석했던 시민들은 저마다 타고온 버스를 기다리느라 추위에 떨기도 했고 송정IC까지 길게 이어진 버스 행렬과 인파로 인해 장사진이 연출됐다. 거가대교는 14일 오전 6시부터 통행이 가능한 반면, 임시개통 예정이던 우회도로 2,3공구는 우천으로 인해 다소 늦춰질 전망이다.
▲ 허남식 부산시장이 환영사를 하고 있다. 허 시장은 부산과 거제가 남해안시대의 핵심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 환영사를 하고 있는 김두관 경남지사. 김 지사도 거가대교 개통의 향후 전망을 짤막하게 밝혔다
▲ 거가대교 건설과정의 경과를 밝히고 있는 서종욱 대우건설 사장
▲ 거제시민 등 2000여명이 넘는 인원이 개통식에 참석했다
▲ 거가대교 동영상이 전광판으로 소개됐다
▲ 거가대교 건설에 참여한 공사 관계자와 지자체 공무원에게 각각 산업포장과 대통령표창이 수여됐다
▲ 표창 수상자들에 대한 박수를 유도하고 있는 이 대통령
▲ 축사를 하고 있는 이명박 대통령
▲ 개통식을 마치고 참석자들과 악수를 나누고 있다
▲ 개통식 식후 공연
▲ 참석자들이 개통식이 끝난 뒤 버스를 타기 위해 동분서주하고 있다
[거가대교] 꿈의 바닷길, 개통식을 가다
비가 추적추적 내리는 쌀쌀한 날씨에도 불구하고 상당한 인파가 모였다. 13일 오후 2시부터 거가대교 대금휴게소에서 열린 ‘거가대교 개통식’은 시민 2000여명이 참석해 거가대교 개통을 두고 한껏 부푼 기대를 반영했다. 이명박 대통령을 비롯해 김영삼 전 대통령 내외, 박관용 전 국회의장, 김무성 한나라당 원내대표 등 정계 인사들도 대거 참석했다. 허남식 부산시장과 김두관 경남지사, 윤영 국회의원, 권민호 거제시장도 자리를 함께했다.
식전공연이 이어지면서 이 대통령의 참석에 따른 경호 문제로 ‘검색대’가 입구에 설치돼 참석자들의 소지품과 신체를 일일이 검색했다. 2시부터 시작된 개통식에서 허남식 부산시장과 김두관 경남지사의 환영사가 잇따라 낭독됐다. 세계최초, 세계최고란 별칭까지 얻은 거가대교 건설의 산 증인들에 대한 대통령 표창과 산업포장 수여도 있었다. 이어 이 대통령이 축사에 나섰다. 그는 남해안의 새로운 관광실크로드가 만들어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 대통령은 “물류비용을 획기적으로 절감함으로써 경제적 효과도 또한 매우 클 것”이라며 “서 부산권 지역개발을 촉진하는 동남권의 대동맥이자 국제교역의 축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부산에서 거제까지 2시간 10분에서 50분으로 단축돼 물류비용도 연간 4천억원 정도가 절감되고 양 지역의 교류도 크게 늘어날 것”이라고 전망했다. 부산 항만과 거제 조선단지 및 울산산업단지의 연결로 국가발전의 핵심 클러스터가 될 것이란 발언도 했다.
이 대통령의 축사에 이어 축포 점화가 진행됐고, 이 대통령 등 정치인들은 침매터널까지 시승 행렬에 참여했다. 이 대통령 등이 떠나자 행사장 인파도 대거 빠져나갔다. 참석했던 시민들은 저마다 타고온 버스를 기다리느라 추위에 떨기도 했고 송정IC까지 길게 이어진 버스 행렬과 인파로 인해 장사진이 연출됐다. 거가대교는 14일 오전 6시부터 통행이 가능한 반면, 임시개통 예정이던 우회도로 2,3공구는 우천으로 인해 다소 늦춰질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