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식 풍부하고싶은 남친의 기여운행동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쏘울메이트kh2010.12.13
조회2,975

짱톡되면 남치니 얼굴 공개하겠음

 

저는 서울에 사는 20대 여자 사람입니당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남친이랑 크아 내기 했는데 져서 판쓰기...

여튼 갑자기 올해 여름에 있던 일이 생각나서 남치니의 얘기를 써볼까 해요

이제 부터 어색하지만

음슴체를 쓰겠음

 

 

 

때는 올해 8월쯤이였슴

그날 따라  갑자기 국보1호를 모르는 사람이 많다는 것이 생각났음

그래서 남치니한테

"국보 1호를 모르는 사람도 있데 진짜 심각하지?"

 

라고 말했음

 

그때 갑자기 남치니의 표정이 심하게 요동쳤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뭔가 수상쩍었던 나는 국보 1호가 뭐냐고 물었음

 

남치니는 매우 자존심 상해하는 표정으로

자기가 국보1호도 모르겠냐며 매우 기분나빠하는 표정을 지었음

 

하지만 남치니는 선천적으로 거짓말을 못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표정에서 직감했음

얜 모른다는 것을

 

내가 그래도 설마설마 해서 계속 추궁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니까 나중에는 계속 회피하다가

자기가 자존심상해서 말 안하는거라고 살짝 버럭했음

 

나는 순간 움찔하였다가 그래도 진짜 아는지 궁금했음

그래서 한번만 말해보라고 애걸복걸했음

 

남치니는 계속 회피하다가 문자가 왔다며 기다리라고 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문자를 보고난 남치니는 나에게 정말 자랑스럽게 대답했음

 

"부석사 무량수전앞석등"

 

 

............으잉?당황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파안파안파안

 

나는 정말 길 한가운데서 폭소했음

이유 모르는 남치니는 왜그러냐며 매우 당황해했음

 

알고봤더니 남치니는 레알 국보1호를 몰랐던거임

그런데 국보1호를 모르는게 좀 창피했던지 친구한테 문자를 한다는게

나 모르게 숨어서 하느라 국보 17호로 보냈던거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친구는 국보17호를 알려줘서 내 남치니는 자랑스럽게 말한거였음

여튼 이렇게 남치니는 가끔 기여운 행동을함

 

지금은 남치니도 물론 국보1호가 숭례문인것을 알고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날이후 덤으로 보물 1호도 알게되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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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고나니까 재미없는거같네요.......

여튼... 내기판이니까...ㅋㅋㅋㅋㅋㅋㅋㅋㅋ

썻다! 쏘울 ♡ 사랑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