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펙타클 6년간의 SHY남 짝사랑*:◆ - 1탄 http://pann.nate.com/talk/310148437 ◆:*:스펙타클 6년간의 SHY남 짝사랑*:◆ - 2탄 <- 지금 보고계심 ㅋㅋ 바로 2탄 ------------------------------------------------------------------------ 스압주의ㅋ 그렇씀.. 무려 2박ㅋ 3일ㅋ동안 한 곳에서 먹고 자도 친해지질 못했던 우리의 과외는 시작됨 과외 장소를 잡고 (집이 아녔음ㅎ) 시간을 정하고 하는데에도 통화와 문자를 하며 달달+중저음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었기에 나님은 한 주 내내 기분이 상큼해졌음. 야옹아 라고 이름 불러주는 건 익숙해지게됨 그리고, 과.감.히 학원 하나를.............. 없앰ㅋ 과외는 집 근처 까페에서 하기로 했고, 첫날은 말도 안되게 떨리고 아주 오두방정.ㅋㅋ 난 치마를 입을 지 바지를 입을 지부터 갈팡질팡 (읭?ㅋ) 어떤 책을 어떻게 가져가야 할지도 갈팡질팡~ 첫 과외 수업에 문제집 전부 다 풀어보고 갈뻔 ㅋ 첫 날. SHY남도 쑥스러운게 어느정도는 있었던지 나름 어색어색열매를 먹은 자세 및 표정을 짓다가ㅋ "야옹아 뭐..뭐 마실래?" 라고 살짝 꺾으며 물어왔음ㅎ 나님 레몬에이드를 시키면서 쏘쿨고딩답게 "샘이 가르쳐주는 거니까 제가 낼게요"라고 했지만 이미 SHY남의 주머니에서 돈인지 카드인지가 먼저 튀어나갔음. SHY남이 우리동네까지 오는 덴 약 1시간이 걸렸음. 그리고 이제와서 생각해보지만 자기 학교사람들과의 경쟁도 심했을 텐데 공짜로 한 주에 2회라니............ 하... 진정 인간 박애주의자 이자 사랑의 자원봉사자 였음 후에 이야길 들은 친구는 "그 사람도 너한테 마음 있었네ㅋ" 라고 했지만 당시의 SHY남 속은 알 수 없었고, 일단 지금은 여기까지만 말하기로 하겠음. 난 아주 감사한 마음으로 어느새 범생의 마음에 빙의되어 여러가지 상담 및 필요한 것들을 얘기하기 시작했음 ㅋㅋㅋ (약 2-3주간 정열의 과외시간을 보낸 것으로 기억함ㅋ) 나님을 가르치며 SHY남은 놀란 듯 했음ㅎ 날 아주 된장날탕 ^^으로 봐왔던 것인가 봄...ㅋ 뛰어나진 않았지만 모의고사로 전교 50등안에는 꼭 들었었음! 우리학년 500명 넘었음!! ㅎㅎ 과외하는 첫 날 SHY남이 샤프를 잡고 국사?를 가르치는데 내 시선이 온통 앞의 손으로 향해지게됨. SHY남 손이 정말 눈으로도 확연히 띄게 엄청나게 덜덜덜 떨리는 것이었음 나님 순간 긴장 ㅋ '뭐야 SHY남~ 나랑 있어서 떨리는거야~?ㅎ' <- 이 생각은 누구나 떠올리지 않았겠음?ㅋ 그 생각도 잠시, ㅋ SHY남이 갑자기 약병 하나를 꺼내더니 알약 몇 개를 섭취함ㅋ 손이 떨리는 지병이 있다고 해씀ㅋ 어떤 상황에서 떨리는 지는 정확히 몰랐지만 어쨋든 평소에 떨리는 손이어서 먹는 약이라고 하니 김은 빠짐 ..ㅠ 그렇게 과외를 몇 번 하고나니ㅎ SHY남도 슬슬 농담을 하며 편해보이게 됨~ 나님 슬슬 잡담스킬에 시동을 걸기 시작 ㅋㅋ부릉부릉ㅋ 어느새, 서로 관심사+ 학교얘기+ 친구얘기+ 미래얘기+ 꿈얘기+ 첫사랑얘기까지 정ㅋ주ㅋ행 수업 2시간 중 1시간은 쥐도새도 모르는 잡담TIME이 되었음 첫사랑 얘기는 어느 날 까페에 흘러나오던 노래 하나로 시작되었는데, 그 날은 토이의 좋은 사람이 흘러나오고 있었음 니~가~ 웃으면 나도 좋아~~ ~ ♬ SHY남은 그 노래를 가만히 듣더니 아픈 추억이 있다고 했음ㅋ 나님 바로 경청의 자세를 취하기 시작 그거슨 바로 SHY남의 첫사랑 이야기.ㅎ SHY남은 대학에 들어가서 첫사랑을 만났다고 함 그녀는 뭇 남성들에게 인기가 있었지만, A라는 나쁜 남자에게 제대로 꽂힌 상태였음. SHY남은 그런 그녀가 안타까워서 곁에 있어주며 넌지시 본인 마음을 비쳤지만,, 그녀는 "A가 나쁜남자여도 좋아 넌 참 좋은 사람이야" 라는 말을 남긴 채 ..SHY남에게... 아 한마디로! SHY남 채였다고ㅋㅋ 몇번이나 한 명한테ㅋ 나님 흥미진진하게들었으나 가슴이 아팠음. 괜히 들었다는 생각도 들었음. 그렇게 점점 친해지게 되다보니 ㅋ 하............ 뭔가 나님...관계의 위치선정에 혼란이 오게됨. 그렇씀.. 내가 1탄에 앞서 얘기했듯이, 난 선생님을 좋아해본 적이 없었음 게다가 17살 이후 연애상대로는 대학생을 만남. 정리하면, 대학생인 선생님과의 관계정리에서 대혼란이 온 것ㅋㅋ 좋아하는 마음을 어디까지 어떻게 보여주고 어떻게 진전시켜 나가야할 지 도무지 감이 오질 않았음 순진무구범생과 여자의 사이에서 갈팡질팡 파닥댔음ㅋㅋ 당시 너무 생각이 많은 어쩔 수 없는 날탕 고딩이었나봄ㅋ 그리고 내안에 숨겨져있던 강렬한 유교사상이 선생님이라는 존재를 너무 크고 높게 각인시켜버림ㅋ 그 사람은 가벼운 사람이 아니었기에 더욱 그렇게 생각하게 됨ㅠ 그렇게 과외를 두달 세달 하게되고, 공부는 재밌었지만, 관계에 짜증이 나면서 지쳐갈 무렵- 어느 늦은 밤 SHY남에게서 술취한 듯한 목소리로! 전화가 오게됨 . . . . . . . 그럼 3탄에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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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펙타클 6년간의 SHY남 짝사랑*:◆ - 2탄 <- 지금 보고계심
ㅋㅋ 바로 2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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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압주의ㅋ
그렇씀..
무려 2박ㅋ 3일ㅋ동안
한 곳에서 먹고 자도 친해지질 못했던 우리의 과외는 시작됨
과외 장소를 잡고 (집이 아녔음ㅎ) 시간을 정하고 하는데에도
통화와 문자를 하며 달달+중저음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었기에
나님은 한 주 내내 기분이 상큼해졌음.
야옹아 라고 이름 불러주는 건 익숙해지게됨
그리고, 과.감.히 학원 하나를.............. 없앰ㅋ
과외는 집 근처 까페에서 하기로 했고,
첫날은 말도 안되게 떨리고 아주 오두방정.
ㅋㅋ
난 치마를 입을 지 바지를 입을 지부터 갈팡질팡 (읭?ㅋ)
어떤 책을 어떻게 가져가야 할지도 갈팡질팡~
첫 과외 수업에 문제집 전부 다 풀어보고 갈뻔 ㅋ
첫 날.
SHY남도 쑥스러운게 어느정도는 있었던지
나름 어색어색열매를 먹은 자세 및 표정을 짓다가ㅋ
"야옹아 뭐..뭐 마실래?" 라고 살짝 꺾으며 물어왔음ㅎ
나님 레몬에이드를 시키면서 쏘쿨고딩답게
"샘이 가르쳐주는 거니까 제가 낼게요
"라고 했지만
이미 SHY남의 주머니에서 돈인지 카드인지가 먼저 튀어나갔음.
SHY남이 우리동네까지 오는 덴 약 1시간이 걸렸음.
그리고 이제와서 생각해보지만 자기 학교사람들과의 경쟁도 심했을 텐데
공짜로 한 주에 2회라니............
하... 진정 인간 박애주의자 이자 사랑의 자원봉사자 였음
후에 이야길 들은 친구는 "그 사람도 너한테 마음 있었네ㅋ" 라고 했지만
당시의 SHY남 속은 알 수 없었고,
일단 지금은 여기까지만 말하기로 하겠음.
난 아주 감사한 마음으로 어느새 범생의 마음에 빙의되어
여러가지 상담 및 필요한 것들을 얘기하기 시작했음
ㅋㅋㅋ
(약 2-3주간 정열의 과외시간을 보낸 것으로 기억함ㅋ)
나님을 가르치며 SHY남은 놀란 듯 했음ㅎ
날 아주 된장날탕 ^^으로 봐왔던 것인가 봄...ㅋ
뛰어나진 않았지만 모의고사로 전교 50등안에는 꼭 들었었음!
우리학년 500명 넘었음!! ㅎㅎ
과외하는 첫 날 SHY남이 샤프를 잡고 국사?를 가르치는데
내 시선이 온통 앞의 손으로 향해지게됨.
SHY남 손이 정말 눈으로도 확연히 띄게 엄청나게 덜덜덜 떨리는 것이었음
나님 순간 긴장 ㅋ
'뭐야 SHY남~ 나랑 있어서 떨리는거야~?ㅎ'
<- 이 생각은 누구나 떠올리지 않았겠음?ㅋ
그 생각도 잠시, ㅋ SHY남이 갑자기 약병 하나를 꺼내더니 알약 몇 개를 섭취함ㅋ
손이 떨리는 지병이 있다고 해씀ㅋ
어떤 상황에서 떨리는 지는 정확히 몰랐지만 어쨋든
평소에 떨리는 손이어서 먹는 약이라고 하니 김은 빠짐 ..ㅠ
그렇게 과외를 몇 번 하고나니ㅎ
SHY남도 슬슬 농담을 하며 편해보이게 됨~
나님 슬슬 잡담스킬에 시동을 걸기 시작 ㅋㅋ부릉부릉ㅋ
어느새, 서로 관심사+ 학교얘기+ 친구얘기+ 미래얘기+ 꿈얘기+ 첫사랑얘기까지
정ㅋ주ㅋ행
수업 2시간 중 1시간은 쥐도새도 모르는 잡담TIME이 되었음
첫사랑 얘기는 어느 날 까페에 흘러나오던 노래 하나로 시작되었는데,
그 날은 토이의 좋은 사람이 흘러나오고 있었음
니~가~ 웃으면 나도 좋아~~
~ ♬
SHY남은 그 노래를 가만히 듣더니 아픈 추억이 있다고 했음ㅋ
나님 바로 경청의 자세를 취하기 시작
그거슨 바로 SHY남의 첫사랑 이야기.ㅎ
SHY남은 대학에 들어가서 첫사랑을 만났다고 함
그녀는 뭇 남성들에게 인기가 있었지만, A라는 나쁜 남자에게 제대로 꽂힌 상태였음.
SHY남은 그런 그녀가 안타까워서 곁에 있어주며
넌지시 본인 마음을 비쳤지만,,
그녀는 "A가 나쁜남자여도 좋아 넌 참 좋은 사람이야"
라는 말을 남긴 채 ..SHY남에게...
아 한마디로! SHY남 채였다고ㅋㅋ 몇번이나 한 명한테ㅋ
나님 흥미진진하게들었으나 가슴이 아팠음.
괜히 들었다는 생각도 들었음.
그렇게 점점 친해지게 되다보니 ㅋ
하............ 뭔가 나님...관계의 위치선정에 혼란이 오게됨.
그렇씀.. 내가 1탄에 앞서 얘기했듯이,
난 선생님을 좋아해본 적이 없었음
게다가 17살 이후 연애상대로는 대학생을 만남.
정리하면, 대학생인 선생님과의 관계정리에서 대혼란이 온 것ㅋㅋ
좋아하는 마음을 어디까지 어떻게 보여주고
어떻게 진전시켜 나가야할 지 도무지 감이 오질 않았음
순진무구범생과 여자의 사이에서 갈팡질팡 파닥댔음ㅋㅋ
당시 너무 생각이 많은 어쩔 수 없는 날탕 고딩이었나봄ㅋ
그리고 내안에 숨겨져있던 강렬한 유교사상이
선생님이라는 존재를 너무 크고 높게 각인시켜버림ㅋ
그 사람은 가벼운 사람이 아니었기에 더욱 그렇게 생각하게 됨ㅠ
그렇게 과외를 두달 세달 하게되고,
공부는 재밌었지만, 관계에 짜증이 나면서 지쳐갈 무렵-
어느 늦은 밤
SHY남에게서 술취한 듯한 목소리로! 전화가 오게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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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3탄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