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1 망할오빠> http://pann.nate.com/talk/202860473 1탄 '1~+25탄'링크있어요 ※스크롤압박 조심하세요※ 안녕하세요리~?! 신떡이 다른지역에도 있군뇨?! 다른지역에 사시는분들이 발끈하셔서 저 좀 쫄았다는.. 화내지마요.. 릴레엑~스으~ 덕분에 '내글을 진짜 여러지역에서 봐주시는구나'를 느꼈다는.. 역시 대한민국은 하나?.. 뭐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또 전국의 신떡가게를 알게됐다는? 전 항상 님들 덕분에 새로운걸 알게되는것같아융! 땡큐베리감사합니당> < 아 그리고 8탄에 욕이 많아서..보는내내 불편하셨죠? 제가 이상하게 오빠랑 같이잇으면 욕이 저절로나온다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농담 쨋든! 님들 조금이라도 기분나쁘게한거 죄송합니다 앞으로 욕 자제할게융 이히히힣 12월달 생일이신분들~ "태어나줘서 고마워요"라고 말하고싶은데 왜이리 부끄럽지... 잇힝~♡ 내맘알죠? 꺅 닉이사는얘기 9. 아렁ㄹ;너랴ㅓㄷㄹㅇ루나어라 ㄴ알나 ㄹㄴ러ㅏㅓㄹ니;ㅓㄹ;널ㅇ ↑ 지금 내머리속임 '나 어떡해요 언니이~?' 이상태임 나 진짜 "어떡해요 님드을~?" 하.. 미치겠다 별들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죄송. 근데 저 진짜 지금 정신줄 놓칠랑말랑임 이해해줘염 힝 지금 내머리속이 말이아님. 난리났음 안그래도 앞뒤안맞고 뒤죽박죽인 글이 한층 더 엉망이 될것이나 좀.. 이해해주시길 바람 난 맨날 님들한테 이해해달라 그러는것같음 쏘리.. 나 겁나 뻔뻔한녀자라고 욕해도좋음ㅜㅜ 내가 8탄에서도 말했지만 12월12일은 내생일이였음 근데 이날은 내생일뿐만 아니라 오이오빠의 생일이기도 함 오이오빠도 생일이 '12월12일'임 그리고 님들중에서도 나랑 생일똑같다는분들 봤음 좀 신기방기하지않슴? 나만 그런가.. 이런말하면 님들이 우리를 이상하게 생각할지도 모르겠지만 ..... 근데 님들은 이미 우리 이상한거 알잖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리는 크리스마스를 그냥 평일이라고 생각함 왜냐면 12월12일날 생일&크리스마스파티를 같이하기땜시롱~ 내가 어릴때부터 '아 내생일이 크리스마스였으면..' 이라고 생각을 했었음 그냥 왠지 크리스마스가 생일이면 더 좋아보이고.. 그냥 그랬었음 그래서 어렸을땐 내생일때 크리스마스파티도 같이 하자고 찡찡거려서 그렇게 했는데 지금도 똑같이함ㅋ 지금은 뭐.. 찡찡거리진 않는데 이게 습관이되서 그냥 이렇게 함 참.. 지금 생각하면 어릴땐 별게 다 좋아보인것같슴? 쨋든 어릴때부터 우리가족은 내생일날 크리스마스도 같이 끼워서 파티하곤 햇음 뭐.. 가족이라고 해봤자 부모님들은 바쁘셔서 참석?못하시고ㅋ 그냥 오빠랑 나 오이오빠임 특히 우리엄마는 오빠나 내가 어릴때부터 우리가 생일날 선물사달라고 하면 항상 하는말이 있음 "니들 낳는다고 고생한 나한테 선물을 바쳐야지 감히 달라고 하다니 이런 배은망덕한 자식새끼들아" ..... 어릴때는 이말이 그렇게 서러워서 혼자 울곤했음 우리엄마는 새엄마라며 친엄마찾으러 간다고 한적도 있었음 앞으로 앞으로 나가면 온세상 엄마를 다 만날수있겠지?..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나 좀 병신같슴? 오빠랑 내가 철이들고(과연?) 저런말도 섭섭하게 듣지않을때부터 우린 각자의 생일날 미역국을 끓여서 엄마한테줌 이젠 뭐 서럽고 그런거없고 그냥 맛있게먹어주는게 감사할뿐임 근데 우리엄마 좀 귀엽지않슴? 아닌가...? OK. 나만 그렇게 느끼면 됨 내엄마니까.. 훗 내생일+오이오빠생일+크리스마스=12월12일 이렇게 생각하시면 됨 남들이 어떻게 보든 뭐 우리만의 파티임. 그렇다고 진짜 이상하게 보면.. 좀 슬플것같음 흑? 음 다시 설명을 덧붙이자면 12월12일은 <가족파티>인거임 님들도 생일때 가족이랑도 보내고 친구랑도 보내지않슴? 난 12일날은 가족이랑 같이있고 친구들중 12월달에 생일인 사람이 많아서 친구들끼린 24,25,26일 이 셋중 날을 택해서 12월생일자를 몰아서 파티함 오이오빠랑 우리오빠는 남자라서 그런가 오빠친구들이 따로 날 잡아서 챙겨주는건 모르겠고 그냥 술집가서 술만 퍼마시고 오는것같음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몇일전에 오빠랑 오이오빠 친구들이랑 진탕먹고 술병에 시달렸다는.. 설명은 여기서 마치고~ 12월12일 일요일날 가게를 일찍 접고 우리집에서 파티를 했음 근데 뭐 파티라 그러니까 좀 스케일이 커보이는데 별거아니고ㅋ 그냥 맛있는거 먹고 얘기하고 영화다운받아보고 뭐 그런거임 우린 서민이니깐ㅋㅋㅋㅋㅋ 오이오빠랑 나는 시끄러운데를 싫어함 특히 나는 클럽이나 나이트가면 심장이 터질것같음.. 음악소리 너무 크면 막 가슴이 울리는것같은 그런기분아심? 아오 그런기분 졸~ 싫음! 내가 클럽이나 나이트 몇번간적 있는데 갈때마다 "아 가슴이 이상하다 터질것같다.. 아 나가고싶다" 이러면 친구들이 항상 나보고 "제발 촌년티 내지마라" 이럼.. 쳇 조용한걸 원츄하는 오이오빠랑 나를 싫어하는사람이 있었으니.. 바로 우리오빠임 "야 우리 이번엔 다른데 좀 가보자!" -오빠 "싫은데" -오이오빠 "미투" -나 "....아 제발 좀 인간들아..... 생일은 어? 좀 시끄러운맛이 있어야되는기다!!!" -오빠 "우리 생일인데 니가 뭔 상관인데? 니 생일에 우리가 니한테 딴지건적 있나?" -오이오빠&나 "..............C발...." -오빠 우리오빤 북적북적하고 시끌시끌한데를 선호함 오이오빠랑 내가 홍홍~거리면서 신선놀음하는걸 못봐줌ㅋ 근데 생일주인공들한테 지가 뭐 어쩌겠슴? 막무가내 오빠도 생일만은 그냥 우리가 하고싶은데로 다 해주는편임 오이오빠와 나 또한 오빠생일엔 오빠가 원하는데로 다 해줌ㅋ 저~번에 오빠가 파스타가게에서 일했었는데 우리오빠가 서프라이즈빅이벤트를 원하셔서.. 오이오빠랑 나랑 인형탈쓰고 오빠일마치는시간에 파스타가게에 오빠 데리러간적도 있었음 사람이 좀 많아서.. 인형탈쓰고 있는 우리도 좀 쪽팔렸는데 우리오빠는 쪽팔리지도 않는지.. 그냥 겁나 좋아하면서 왼손엔 내손, 오른손엔 오이오빠손 잡고 룰루랄라 집으로 간적도 있었음 어쨋든 기분좋아하니까 나도 기분은 좋습디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우리오빠 생일은 '8월8일'임 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생일도 극과극 이지않슴? 오빠는 완전 여름ㅋ 난 완전 겨울ㅋ 역시 우린 상극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꺼져 너 따위 훗 여름인간 훗훗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농담 암튼 가게를 일찍접고 집에와서 대충 풍선몇개 불어주고 케이크사고 음식해서 상차리고 미니트리에 불도 키고 생일&크리스마스파티를 시작했음 음식먹고 술도먹고 어느정도? 놀다가 우리오빠가 갑자기 진실게임을 하자는거임 ..미친.. 알거 다 아는 우리가 진실게임해서 뭐함? 가족들이 빙~둘러앉아서 "누가 아빠고 엄마고 자식이지?" 라고 한다거나 나,우리오빠,오이오빠가 진실게임 하는것만큼 어이없는 짓거리도 없을꺼임 그만큼 우린 서로에대해 잘~알고있다 고 생각했었음 적어도 난 그랬음.. 근데 그런 엄청난게 숨어있을거라고는 이때는 상상도 못했.. 쨋든 우리오빠의 주도하에 진실게임이 시작됐음 처음에 여러가지 이상한?질문을 주고받고 웃고 떠들고 G랄발광을 하다가 갑자기 우리오빠가 진지하게 나한테 "야 니 내한테 숨기는거 없나?" 라고 하는거임 처음엔 "뭐카노ㅋㅋ"이랬는데 순간 내머리속을 스치고 지나가는게 있었음 네이트 판 ......... 님들도 아시다시피 나 판쓰는거 내가 제일 친한 친구들 몇명만 알고 나머진 다 모름 모르는사람에 당연히 우리오빠&오이오빠도 포함임 <네이트 판>이 생각남과 동시에 머리가 어지럽기 시작했음 '뭔데 점마 뭐 알고 저딴소리 하나' '설마.. 들킨건가...' '아닌데.. 점마 싸이안하는데...' '혹시 오빠친구들이 우리오빠같다고 말해줘서 안건가..' '아 진짜 C발C발개C발C발개발C발C발개발C발" 진짜 나 대갈통 터지는줄 알았음ㅜㅜ 근데 그렇게 폭풍생각을 하고있는데 우리오빠 별거아니라는듯 그 질문을 오이오빠한테 넘기는거임 난 '아..그냥 아무의미없이 질문한거구나.. 다행이다..ㅠㅠ' 라는 생각을함.. "야 훈아 니는 뭐 숨기는거 없나?" "...." "ㅋㅋ없냐고 크캬캬ㅑㅋㅋㅋ" "...니한텐 없고 ㅇㅇ(내이름)이한테는 있다" 잉? 나한테 숨기는게 있다고? 내가 오이오빠를 쳐다보면서 "어? 오빠야 내한테 숨기는거 있었나? ㅋㅋ뭔데 배신이네ㅋ" "....." 오이오빠는 아무말이 없었음 그러자 우리오빠 "아 이제 진실게임은 고마하고ㅋㅋㅋ캬컄ㅋㅋ 내 술좀 사러가야겠다ㅋㅋ 야 니 뭐 먹고싶은거 없나?" "난 코코팜! 코코팜 사온나ㅋㅋ" "ㅋㅋㅋㅋ오냐 코코팜중독년아ㅋㅋㅋㅋㅋㅋㅋㅋ" 그렇게 오빠는 밖으로 나갔음 근데 오빠가 나가자마자 집이 좀.. 분위기가.. 좀.. 내가 제일 싫어하는분위기.. 막 어색하고 답답하고 숨막힐것같은거 아심? 난 오이오빠한테 말걸수도 없었음ㅜㅜ 그날 왠지 오이오빠가 좀 기분이 안좋아보여서 솔직히 파티하는내내 난 '무슨일있나?' 속으로 계속 생각했었음 암튼 그렇게 몇분?이 흘렀나?? 기분상으로는 몇시간 흐른것같았는데..ㅋㅋ.. 도저히 그 분위기속에 있을수가 없어서 내가 오이오빠한테 말을 걸었음 "오빠야.. 오늘 기분 좀 안좋나?" "....." "무슨일 있었나? 와카노?.." *와카노?=왜그래? "....." 아오 10!!!!!!!!!!!!!!!!!!!!!!!!!!!!!!!!!!!!!!!!!!!!!!!!!!!!!!!!!! 입은 장식이냐? 왜 말을못해?!!!!!!!!!!!!!!!!!!!!!!!!!!!!!!! 또 정적.... 아 갑자기 나가고싶었음 사실 오이오빠랑 있을때 이런분위기 있었던적 몇번 있었는데.. 하.. 이건 다음에 말해주겠음 그렇게 또 침묵이 흐르고 오이오빠가 드디어 말을함 야.. 내 니 벙어린줄 알았다..... 허허 "ㅇㅇ아" "어?! 왜??" (드디어 말을 하는구나 ㅜㅜ 이자식아) "내랑 살자" ................. ........... ... ? ??????? ????????!!!!!!!!!!!!!!!!!! !!!!!!!!!!!!!!!!!!!!!!!!!!!!!!!!!!!!!!!!!!!!!!!!!!!!!!! 하 진짜 말이 안나오는거임 정말.. 진심 놀랬음 '내가 잘못들었나' 생각을 했음 "뭐라고????????????" "아 잘못 말했네 미안" ............ "잘못말했다" 이말듣고 나, 진심 '이게 미칫나' 라고 속.으.로 말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난 완전 당황했지만 애써 숨기고 억지로? 웃으면서ㅜㅜ "아 진짜 잘못말할게 따로있지! 와카는데ㅋㅋ컄크크켘ㅋㅋ캬컄ㅋㅋ컄ㅋ" *와카는데=왜그러는데 "내랑 사귀자" 이건 또 뭘 잘못 말한건데...? "어..?" "사귀자는말을 살자고 잘못말해뿟네..ㅎ" "....어..어?!" "사귀자" "갑..자기ㅋㅋ..뭔소린데?..ㅋ..." "갑자기 아닌데..ㅎ" 난 조금.. 화가났음 장난치는것같은 기분이들어서... "이게 갑자기지! 와카는데? 내 놀리나?" *와카는데=왜그러는데? 그때 오이오빠 갑자기 정색하더니 "이런걸로 장난칠만큼 또라이는 아니다" 네... 댁은 또라이 아니죠.. 또라이는 우리오빠고.. 응? 아니 근데 님들.. 무방비상태에서 고백?같은거 받으면 원래 겁나 당황황당하지 않슴? 아니 그리고 "사귀자"고 할려고했는데 "살자"라고 하지를 않나 아니 이건 뭐.. 바보 아니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갑자기 그런말 하니까 놀랬다 나도 뭐라고 해야될지도 모르겠고.." "미안.. 내가 니생일날 이말 해줄라캤거든 *캤거든=그랬거든 근데 좀있으면 생일 지날것같아가꼬 내가 좀 급했제?" 시계를 보니까 12월12일 11시50분? 정도 됐었음 12시 지나면 13일이니까.. 아 근데 아직도 뭐가 뭔지 모르겠고 그냥.. 뭔가... 아 그때 기분을 말로 표현을 못하겠음 난 일단 확실하게 하고싶어서 쪽팔림을 무릅쓰고 물어봤음 "그래서 오빠야가 지금 내 좋아한다는거가?" ..아 진짜 뻔뻔하다 어떻게 저런말을 할수있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ㅎ" 오빠도 분명 쪽팔렸을꺼임 얼굴 조금? 빨개진것같았음 나만의 착각?.... 그리고 또 정적 아 미치겠다 증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 원래 진짜 잘지끼는데 아오 *지끼는데=말하는데 왜 그땐 테이프붙여논거마냥 입이 안떨어지던지.. 그렇게 침묵하고있다가 나 순간 또 뭔가가 떠올랐음! "혹시 우리오빠야도 아나?.." "어~ ㅁㅁ이는 옛날부터 알고있었다ㅎ" "옛날?.." "어? 어.. 좀 많이 옛날부터 니 좋아했었는데.." "뭐??!!!!! 언제부터????" "......" "언제부터!? 어??????" "..다음에 더 자세히 말할게 내지금 좀 부끄럽다" 힝...귀여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근데 대화가 안이어지는거임.. 할말없을땐 그냥 우리오빠 이용하는게 최고... 옵햐 미안요 "아 일단 오빠야한테 전화 좀 해야겠다" "안해도되는데..." "왜?" "ㅁㅁ이 내집갔다" "어??? 왜????????" "니랑 얘기 좀 할라고 내가 가라캤다" *캤다=그랬다 "아 맞나.." 하고 끝내면 되는데 내가 주책맞은소리를 했음 "카면 오늘 우리 둘만있는거가?" *카면=그러면 ................ 오이오빠 완전 놀래면서 날 쳐다보는거임 아니! 그전에도 우리집에 둘만 있었던적 많았음! 근데 왜 놀래냐고 이 양반아..ㅜㅜ 오이오빠가 그렇게 쳐다보니까 갑자기 부끄부끄한거임 "아 왜! 왜 놀래는데?!! 아 그러면 내가 뭐가되냐고ㅋㅋ" "아니..그냥ㅎ 근데 이제 그런말하지마라..ㅎㅎ" 짜식.. 귀엽구만 나 갑자기 좀 놀려주고 싶어서.. 장난 좀 쳤음 "무슨말?" "어?.. 아 그런말.." "그러니까 그런말이 뭔데? 어??" "...내 지금 안그래도 심장터질것같은데 니가 뭐.. 단 둘이네 이런말 하면 내 진짜 죽을것같다" 저말듣고 아 진심 내가 죽을뻔했음 부끄러워서 얼굴터져 죽는줄 알았음 그리고 뭐 그날 긴~~~~~~~~얘기를 했음 내가 궁금했던것, 오이오빠가 나한테 궁금했던것 등등 그냥 이런저런 여러가지 이야기를 한것같음 진짜 오이오빠얘기 들으면 들을수록 진짜...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휴 근데 지금 글이 너무 긴것같음.. 내용 요약도 안되고.. 미안해염.. 내가 지금 머리랑 마음이 이상함 미치겠음 오만생각들이 북적복잡거림 간혹 님들이 '오이오빠가 닉님 좋아하는것같은데?' 라는 댓글볼때마다 말도 안된다고 생각했었음 ...아 솔직히 그런생각 몇번한적있긴한데..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암튼 모르겠음 오늘 진짜 정리가 안되네.. 감사합니다아아아악!!!!!!!!!!!!!!!!!!!!!!!!!!!!!!!!!!!!!!!!!!!!!!!!!!!!!!!!!!! 생일은 지났지만 님들의 축하를 받으니.. 정말 너무너무너무 기분이 좋아요 진짜 고마워요 오빠 소개시켜달라고 하시는분들.. 왜 고생을 자처하려고 하는거임메~? 우리오빠 어린시절에만 순진했지 지금은 알거다알고 완전... (&^*^%$^%$^$#&%$#하다구요..ㅋㅋ 다시한번 생각해봐요... 부디.. 트위터? 하자는분~ 저 그거 못한다는.. 어렵지않나요..? 사실 싸이도 처음에 할때 '이게뭐지' 했었는데... 트위터?... 무리에요 무리...흑 그리고 님들중에 댓글쓰면서 홈피열어놓는분 계시잖아요? 저.. 다 들어가봐요 제가 워~~~~~~~~~~~~~낙에 소심하다보니 흔적은? 못남기지만.. 몰래몰래 도둑처럼.. 봤답니다 아 혹시.. 몰래 보는게 기분나쁘시면.. 안들어갈게요..ㅜㅜ 베플에 그림?그려주신분 대~~~~~~~~~박!!!!!!!!!!!!!!!!!!!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거 어떻게해요?... 전 못하는데... 님은 진정 능력자... 킄ㅋ캬컄ㅋ 그리고 요즘 님들 댓글이 한층 업그레이드.. 완전 보약댓글중에 <상보약댓글>이라는... 님들 댓글에 비해 제 글은 너무 초라해..... 그리고 전 다시 깨달았어요 님들은 역시 천사라는걸.. 제가 추천좋다고 하니까 진짜 추천수가 급늘었다는? 역시 나의 사랑두웅~이~♡ 님들 덕분에 판은 따듯한거죠잉~?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저 좀 오바임? 근데 진심인디.. 마지막으로 요새 우울하다고 하신분들~ 제가 겉으론 밝고? 유쾌하게 보이지만 속으로는 우울덩어리를..ㅋ 숨기고 있답니다 저도 '왜 나만이렇나' 하면서 힘들고 눈물날때 정말 많아요 근데 전 그럴때마다 생각하는게 있어요 '그래 어차피 살다 죽을꺼 좀 웃자' ..솔직히 우리 하늘나라로 언제갈지 모르잖아요?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갈때는 순서가 없다고.. 인상만쓰고 기분나쁘게 살다가면 좀 억울하잖아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쵸? 힘든일 있으면 그냥 웃어버려요 저도 지금 그럴려고 노력하고있거든요? 우리 같이 노력해요! 같이 힘냅시다! 화이팅?!!!!! 그럼 우리 다음에 만나요~ 빠이? 56911
'닉이사는얘기 9'
<시즌1 망할오빠>
http://pann.nate.com/talk/202860473 1탄 '1~+25탄'링크있어요
※스크롤압박 조심하세요※
안녕하세요리~?!
신떡이 다른지역에도 있군뇨?!
다른지역에 사시는분들이 발끈하셔서 저 좀 쫄았다는..
화내지마요.. 릴레엑~스으~
덕분에 '내글을 진짜 여러지역에서 봐주시는구나'를 느꼈다는..
역시 대한민국은 하나?.. 뭐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또 전국의 신떡가게를 알게됐다는?
전 항상 님들 덕분에 새로운걸 알게되는것같아융!
땡큐베리감사합니당> <
아 그리고 8탄에 욕이 많아서..보는내내 불편하셨죠?
제가 이상하게 오빠랑 같이잇으면 욕이 저절로나온다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농담
쨋든! 님들 조금이라도 기분나쁘게한거 죄송합니다
앞으로 욕 자제할게융 이히히힣
12월달 생일이신분들~ "태어나줘서 고마워요"라고 말하고싶은데
왜이리 부끄럽지... 잇힝~♡ 내맘알죠? 꺅
닉이사는얘기 9.
아렁ㄹ;너랴ㅓㄷㄹㅇ루나어라 ㄴ알나 ㄹㄴ러ㅏㅓㄹ니;ㅓㄹ;널ㅇ
↑ 지금 내머리속임
'나 어떡해요 언니이~?' 이상태임
나 진짜 "어떡해요 님드을~?"
하.. 미치겠다 별들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죄송.
근데 저 진짜 지금 정신줄 놓칠랑말랑임
이해해줘염 힝
지금 내머리속이 말이아님. 난리났음
안그래도 앞뒤안맞고 뒤죽박죽인 글이
한층 더 엉망이 될것이나 좀.. 이해해주시길 바람
난 맨날 님들한테 이해해달라 그러는것같음
쏘리.. 나 겁나 뻔뻔한녀자라고 욕해도좋음ㅜㅜ
내가 8탄에서도 말했지만 12월12일은 내생일이였음
근데 이날은 내생일뿐만 아니라 오이오빠의 생일이기도 함
오이오빠도 생일이 '12월12일'임
그리고 님들중에서도 나랑 생일똑같다는분들 봤음
좀 신기방기하지않슴?
나만 그런가..
이런말하면 님들이 우리를 이상하게 생각할지도 모르겠지만
.....
근데 님들은 이미 우리 이상한거 알잖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리는 크리스마스를 그냥 평일이라고 생각함
왜냐면 12월12일날 생일&크리스마스파티를 같이하기땜시롱~
내가 어릴때부터 '아 내생일이 크리스마스였으면..'
이라고 생각을 했었음
그냥 왠지 크리스마스가 생일이면 더 좋아보이고.. 그냥 그랬었음
그래서 어렸을땐 내생일때 크리스마스파티도 같이 하자고
찡찡거려서 그렇게 했는데 지금도 똑같이함ㅋ
지금은 뭐.. 찡찡거리진 않는데
이게 습관이되서 그냥 이렇게 함
참.. 지금 생각하면 어릴땐 별게 다 좋아보인것같슴?
쨋든 어릴때부터 우리가족은 내생일날
크리스마스도 같이 끼워서 파티하곤 햇음
뭐.. 가족이라고 해봤자 부모님들은 바쁘셔서
참석?못하시고ㅋ 그냥 오빠랑 나 오이오빠임
특히 우리엄마는 오빠나 내가 어릴때부터
우리가 생일날 선물사달라고 하면 항상 하는말이 있음
"니들 낳는다고 고생한 나한테 선물을 바쳐야지
감히 달라고 하다니 이런 배은망덕한 자식새끼들아"
.....
어릴때는 이말이 그렇게 서러워서 혼자 울곤했음
우리엄마는 새엄마라며 친엄마찾으러 간다고 한적도 있었음
앞으로 앞으로 나가면 온세상 엄마를 다 만날수있겠지?..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나 좀 병신같슴?
오빠랑 내가 철이들고(과연?) 저런말도 섭섭하게 듣지않을때부터
우린 각자의 생일날 미역국을 끓여서 엄마한테줌
이젠 뭐 서럽고 그런거없고 그냥 맛있게먹어주는게 감사할뿐임
근데 우리엄마 좀 귀엽지않슴? 아닌가...?
OK. 나만 그렇게 느끼면 됨
내엄마니까.. 훗
내생일+오이오빠생일+크리스마스=12월12일
이렇게 생각하시면 됨
남들이 어떻게 보든 뭐 우리만의 파티임.
그렇다고 진짜 이상하게 보면.. 좀 슬플것같음 흑?
음 다시 설명을 덧붙이자면 12월12일은 <가족파티>인거임
님들도 생일때 가족이랑도 보내고 친구랑도 보내지않슴?
난 12일날은 가족이랑 같이있고
친구들중 12월달에 생일인 사람이 많아서
친구들끼린 24,25,26일 이 셋중 날을 택해서
12월생일자를 몰아서 파티함
오이오빠랑 우리오빠는 남자라서 그런가
오빠친구들이 따로 날 잡아서 챙겨주는건 모르겠고
그냥 술집가서 술만 퍼마시고 오는것같음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몇일전에 오빠랑 오이오빠 친구들이랑
진탕먹고 술병에 시달렸다는..
설명은 여기서 마치고~
12월12일 일요일날 가게를 일찍 접고 우리집에서 파티를 했음
근데 뭐 파티라 그러니까 좀 스케일이 커보이는데 별거아니고ㅋ
그냥 맛있는거 먹고 얘기하고 영화다운받아보고 뭐 그런거임
우린 서민이니깐ㅋㅋㅋㅋㅋ
오이오빠랑 나는 시끄러운데를 싫어함
특히 나는 클럽이나 나이트가면 심장이 터질것같음..
음악소리 너무 크면 막 가슴이 울리는것같은 그런기분아심?
아오 그런기분 졸~ 싫음!
내가 클럽이나 나이트 몇번간적 있는데
갈때마다 "아 가슴이 이상하다 터질것같다.. 아 나가고싶다" 이러면
친구들이 항상 나보고 "제발 촌년티 내지마라" 이럼.. 쳇
조용한걸 원츄하는 오이오빠랑 나를 싫어하는사람이 있었으니..
바로 우리오빠임
"야 우리 이번엔 다른데 좀 가보자!" -오빠
"싫은데" -오이오빠
"미투" -나
"....아 제발 좀 인간들아.....
생일은 어? 좀 시끄러운맛이 있어야되는기다!!!" -오빠
"우리 생일인데 니가 뭔 상관인데?
니 생일에 우리가 니한테 딴지건적 있나?" -오이오빠&나
"..............C발...." -오빠
우리오빤 북적북적하고 시끌시끌한데를 선호함
오이오빠랑 내가 홍홍~거리면서 신선놀음하는걸 못봐줌ㅋ
근데 생일주인공들한테 지가 뭐 어쩌겠슴?
막무가내 오빠도 생일만은 그냥 우리가 하고싶은데로 다 해주는편임
오이오빠와 나 또한 오빠생일엔 오빠가 원하는데로 다 해줌ㅋ
저~번에 오빠가 파스타가게에서 일했었는데
우리오빠가 서프라이즈빅이벤트를 원하셔서..
오이오빠랑 나랑 인형탈쓰고 오빠일마치는시간에
파스타가게에 오빠 데리러간적도 있었음
사람이 좀 많아서.. 인형탈쓰고 있는 우리도 좀 쪽팔렸는데
우리오빠는 쪽팔리지도 않는지.. 그냥 겁나 좋아하면서
왼손엔 내손, 오른손엔 오이오빠손 잡고 룰루랄라 집으로 간적도 있었음
어쨋든 기분좋아하니까 나도 기분은 좋습디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우리오빠 생일은 '8월8일'임
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생일도 극과극 이지않슴?
오빠는 완전 여름ㅋ 난 완전 겨울ㅋ
역시 우린 상극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꺼져 너 따위 훗 여름인간 훗훗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농담
암튼 가게를 일찍접고 집에와서 대충 풍선몇개 불어주고
케이크사고 음식해서 상차리고 미니트리에 불도 키고
생일&크리스마스파티를 시작했음
음식먹고 술도먹고 어느정도? 놀다가
우리오빠가 갑자기 진실게임을 하자는거임
..미친.. 알거 다 아는 우리가 진실게임해서 뭐함?
가족들이 빙~둘러앉아서 "누가 아빠고 엄마고 자식이지?"
라고 한다거나
나,우리오빠,오이오빠가 진실게임 하는것만큼
어이없는 짓거리도 없을꺼임
그만큼 우린 서로에대해 잘~알고있다
고 생각했었음 적어도 난 그랬음..
근데 그런 엄청난게 숨어있을거라고는 이때는 상상도 못했..
쨋든 우리오빠의 주도하에 진실게임이 시작됐음
처음에 여러가지 이상한?질문을 주고받고
웃고 떠들고 G랄발광을 하다가
갑자기 우리오빠가 진지하게 나한테
"야 니 내한테 숨기는거 없나?" 라고 하는거임
처음엔 "뭐카노ㅋㅋ"이랬는데
순간 내머리속을 스치고 지나가는게 있었음
네이트 판
.........
님들도 아시다시피 나 판쓰는거
내가 제일 친한 친구들 몇명만 알고 나머진 다 모름
모르는사람에 당연히 우리오빠&오이오빠도 포함임
<네이트 판>이 생각남과 동시에 머리가 어지럽기 시작했음
'뭔데 점마 뭐 알고 저딴소리 하나'
'설마.. 들킨건가...'
'아닌데.. 점마 싸이안하는데...'
'혹시 오빠친구들이 우리오빠같다고 말해줘서 안건가..'
'아 진짜 C발C발개C발C발개발C발C발개발C발"
진짜 나 대갈통 터지는줄 알았음ㅜㅜ
근데 그렇게 폭풍생각을 하고있는데
우리오빠 별거아니라는듯 그 질문을 오이오빠한테 넘기는거임
난 '아..그냥 아무의미없이 질문한거구나.. 다행이다..ㅠㅠ' 라는 생각을함..
"야 훈아 니는 뭐 숨기는거 없나?"
"...."
"ㅋㅋ없냐고 크캬캬ㅑㅋㅋㅋ"
"...니한텐 없고 ㅇㅇ(내이름)이한테는 있다"
잉?
나한테 숨기는게 있다고?
내가 오이오빠를 쳐다보면서
"어? 오빠야 내한테 숨기는거 있었나?
ㅋㅋ뭔데 배신이네ㅋ"
"....."
오이오빠는 아무말이 없었음
그러자 우리오빠
"아 이제 진실게임은 고마하고ㅋㅋㅋ캬컄ㅋㅋ
내 술좀 사러가야겠다ㅋㅋ 야 니 뭐 먹고싶은거 없나?"
"난 코코팜! 코코팜 사온나ㅋㅋ"
"ㅋㅋㅋㅋ오냐 코코팜중독년아ㅋㅋㅋㅋㅋㅋㅋㅋ"
그렇게 오빠는 밖으로 나갔음
근데 오빠가 나가자마자 집이 좀.. 분위기가.. 좀..
내가 제일 싫어하는분위기..
막 어색하고 답답하고 숨막힐것같은거 아심?
난 오이오빠한테 말걸수도 없었음ㅜㅜ
그날 왠지 오이오빠가 좀 기분이 안좋아보여서
솔직히 파티하는내내 난 '무슨일있나?' 속으로 계속 생각했었음
암튼 그렇게 몇분?이 흘렀나??
기분상으로는 몇시간 흐른것같았는데..ㅋㅋ..
도저히 그 분위기속에 있을수가 없어서
내가 오이오빠한테 말을 걸었음
"오빠야.. 오늘 기분 좀 안좋나?"
"....."
"무슨일 있었나? 와카노?.." *와카노?=왜그래?
"....."
아오 10!!!!!!!!!!!!!!!!!!!!!!!!!!!!!!!!!!!!!!!!!!!!!!!!!!!!!!!!!!
입은 장식이냐? 왜 말을못해?!!!!!!!!!!!!!!!!!!!!!!!!!!!!!!!
또 정적....
아 갑자기 나가고싶었음
사실 오이오빠랑 있을때 이런분위기 있었던적 몇번 있었는데..
하.. 이건 다음에 말해주겠음
그렇게 또 침묵이 흐르고 오이오빠가 드디어 말을함
야.. 내 니 벙어린줄 알았다..... 허허
"ㅇㅇ아"
"어?! 왜??" (드디어 말을 하는구나 ㅜㅜ 이자식아)
"내랑 살자"
.................
...........
...
?
???????
????????!!!!!!!!!!!!!!!!!!
!!!!!!!!!!!!!!!!!!!!!!!!!!!!!!!!!!!!!!!!!!!!!!!!!!!!!!!
하 진짜 말이 안나오는거임
정말.. 진심 놀랬음
'내가 잘못들었나' 생각을 했음
"뭐라고????????????"
"아 잘못 말했네 미안"
............
"잘못말했다" 이말듣고 나, 진심
'이게 미칫나' 라고 속.으.로 말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난 완전 당황했지만 애써 숨기고
억지로? 웃으면서ㅜㅜ
"아 진짜 잘못말할게 따로있지!
와카는데ㅋㅋ컄크크켘ㅋㅋ캬컄ㅋㅋ컄ㅋ"
*와카는데=왜그러는데
"내랑 사귀자"
이건 또 뭘 잘못 말한건데...?
"어..?"
"사귀자는말을 살자고 잘못말해뿟네..ㅎ"
"....어..어?!"
"사귀자"
"갑..자기ㅋㅋ..뭔소린데?..ㅋ..."
"갑자기 아닌데..ㅎ"
난 조금.. 화가났음
장난치는것같은 기분이들어서...
"이게 갑자기지! 와카는데? 내 놀리나?"
*와카는데=왜그러는데?
그때 오이오빠 갑자기 정색하더니
"이런걸로 장난칠만큼 또라이는 아니다"
네... 댁은 또라이 아니죠..
또라이는 우리오빠고..
응?
아니 근데 님들..
무방비상태에서 고백?같은거 받으면
원래 겁나 당황황당하지 않슴?
아니 그리고 "사귀자"고 할려고했는데
"살자"라고 하지를 않나 아니 이건 뭐..
바보 아니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갑자기 그런말 하니까 놀랬다
나도 뭐라고 해야될지도 모르겠고.."
"미안.. 내가 니생일날 이말 해줄라캤거든 *캤거든=그랬거든
근데 좀있으면 생일 지날것같아가꼬 내가 좀 급했제?"
시계를 보니까 12월12일 11시50분? 정도 됐었음
12시 지나면 13일이니까..
아 근데 아직도 뭐가 뭔지 모르겠고
그냥.. 뭔가... 아 그때 기분을 말로 표현을 못하겠음
난 일단 확실하게 하고싶어서 쪽팔림을 무릅쓰고 물어봤음
"그래서 오빠야가 지금 내 좋아한다는거가?"
..아 진짜 뻔뻔하다 어떻게 저런말을 할수있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ㅎ"
오빠도 분명 쪽팔렸을꺼임
얼굴 조금? 빨개진것같았음
나만의 착각?....
그리고 또 정적
아 미치겠다 증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 원래 진짜 잘지끼는데 아오 *지끼는데=말하는데
왜 그땐 테이프붙여논거마냥 입이 안떨어지던지..
그렇게 침묵하고있다가 나 순간 또 뭔가가 떠올랐음!
"혹시 우리오빠야도 아나?.."
"어~ ㅁㅁ이는 옛날부터 알고있었다ㅎ"
"옛날?.."
"어? 어.. 좀 많이 옛날부터 니 좋아했었는데.."
"뭐??!!!!! 언제부터????"
"......"
"언제부터!? 어??????"
"..다음에 더 자세히 말할게 내지금 좀 부끄럽다"
힝...귀여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근데 대화가 안이어지는거임..
할말없을땐 그냥 우리오빠 이용하는게 최고...
옵햐 미안요
"아 일단 오빠야한테 전화 좀 해야겠다"
"안해도되는데..."
"왜?"
"ㅁㅁ이 내집갔다"
"어??? 왜????????"
"니랑 얘기 좀 할라고 내가 가라캤다" *캤다=그랬다
"아 맞나.."
하고 끝내면 되는데 내가 주책맞은소리를 했음
"카면 오늘 우리 둘만있는거가?"
*카면=그러면
................
오이오빠 완전 놀래면서 날 쳐다보는거임
아니! 그전에도 우리집에 둘만 있었던적 많았음!
근데 왜 놀래냐고 이 양반아..ㅜㅜ
오이오빠가 그렇게 쳐다보니까 갑자기 부끄부끄한거임
"아 왜! 왜 놀래는데?!! 아 그러면 내가 뭐가되냐고ㅋㅋ"
"아니..그냥ㅎ 근데 이제 그런말하지마라..ㅎㅎ"
짜식.. 귀엽구만
나 갑자기 좀 놀려주고 싶어서.. 장난 좀 쳤음
"무슨말?"
"어?.. 아 그런말.."
"그러니까 그런말이 뭔데? 어??"
"...내 지금 안그래도 심장터질것같은데
니가 뭐.. 단 둘이네 이런말 하면 내 진짜 죽을것같다"
저말듣고 아 진심 내가 죽을뻔했음
부끄러워서 얼굴터져 죽는줄 알았음
그리고 뭐 그날 긴~~~~~~~~얘기를 했음
내가 궁금했던것, 오이오빠가 나한테 궁금했던것 등등
그냥 이런저런 여러가지 이야기를 한것같음
진짜 오이오빠얘기 들으면 들을수록 진짜...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휴
근데 지금 글이 너무 긴것같음..
내용 요약도 안되고.. 미안해염..
내가 지금 머리랑 마음이 이상함 미치겠음
오만생각들이 북적복잡거림
간혹 님들이 '오이오빠가 닉님 좋아하는것같은데?'
라는 댓글볼때마다 말도 안된다고 생각했었음
...아 솔직히 그런생각 몇번한적있긴한데..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암튼 모르겠음
오늘 진짜 정리가 안되네..
감사합니다아아아악!!!!!!!!!!!!!!!!!!!!!!!!!!!!!!!!!!!!!!!!!!!!!!!!!!!!!!!!!!!
생일은 지났지만 님들의 축하를 받으니..
정말 너무너무너무 기분이 좋아요 진짜 고마워요
오빠 소개시켜달라고 하시는분들..
왜 고생을 자처하려고 하는거임메~?
우리오빠 어린시절에만 순진했지 지금은 알거다알고
완전... (&^*^%$^%$^$#&%$#하다구요..ㅋㅋ
다시한번 생각해봐요... 부디..
트위터? 하자는분~
저 그거 못한다는.. 어렵지않나요..?
사실 싸이도 처음에 할때 '이게뭐지' 했었는데...
트위터?... 무리에요 무리...흑
그리고 님들중에 댓글쓰면서 홈피열어놓는분 계시잖아요?
저.. 다 들어가봐요
제가 워~~~~~~~~~~~~~낙에 소심하다보니
흔적은? 못남기지만.. 몰래몰래 도둑처럼.. 봤답니다
아 혹시.. 몰래 보는게 기분나쁘시면.. 안들어갈게요..ㅜㅜ
베플에 그림?그려주신분 대~~~~~~~~~박!!!!!!!!!!!!!!!!!!!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거 어떻게해요?... 전 못하는데...
님은 진정 능력자... 킄ㅋ캬컄ㅋ
그리고 요즘 님들 댓글이 한층 업그레이드..
완전 보약댓글중에 <상보약댓글>이라는...
님들 댓글에 비해 제 글은 너무 초라해.....
그리고 전 다시 깨달았어요
님들은 역시 천사
라는걸..
제가 추천좋다고 하니까 진짜 추천수가 급늘었다는?
역시 나의 사랑두웅~이~♡
님들 덕분에 판은 따듯한거죠잉~?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저 좀 오바임? 근데 진심인디..
마지막으로
요새 우울하다고 하신분들~
제가 겉으론 밝고? 유쾌하게 보이지만
속으로는 우울덩어리를..ㅋ 숨기고 있답니다
저도 '왜 나만이렇나' 하면서 힘들고 눈물날때 정말 많아요
근데 전 그럴때마다 생각하는게 있어요
'그래 어차피 살다 죽을꺼 좀 웃자'
..솔직히 우리 하늘나라로 언제갈지 모르잖아요?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갈때는 순서가 없다고..
인상만쓰고 기분나쁘게 살다가면 좀 억울하잖아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쵸?
힘든일 있으면 그냥 웃어버려요
저도 지금 그럴려고 노력하고있거든요?
우리 같이 노력해요! 같이 힘냅시다! 화이팅?!!!!!
그럼 우리 다음에 만나요~
빠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