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요남 반쪽입니다.

도발녀2010.12.16
조회7,301

다들?...안 까먹으셨죠? 나 도발녀..에요 :)

아.. 아까 그렇게 써놓고 병원갔는데요.

거기서 멍.. 때리고 있다가...강의하고..

집에 금방 들어왔는데. 메일 보낼일이 있어 메일을 보내려고 하는데

그전에 너무 네이트에 접속하고 싶은거에요.

습관이 되어버렸어요, 바보처럼 들어왔습니다.

흔들릴거 알면서도, 많은걸 알아가요. 내가 상처도 잘 받는사람이구나. 라는것도 알아가구요.

나에게 글재주가 아직은 있구나, 라는것두요.

또 나는 사랑받을만한 사람이다 ㅡ 라는것도 알아가요.

 

진짜 바보같이 생각할지도 모르겠는데..

여러분들의 진심어린 댓글, 날 위로하는 그 고운마음씨가 담겨있는 리플을 읽으며

눈물이 흐르더라구요..바보같죠~바보인가봐요.

어쩌겠어요 이게 저인데...

마음을 진정시켰습니다.

 

리플중, 소수의악플러말고 다수의팬을 생각해보심이 어떻냐.

등등 너무 힘이 되는 댓글들이었습니다 하나도 빠짐없이요.

 

바보같이 울었잖아요 미워요,

내 발목을 이리 잡나요.

 

저거 두개 무시하자, 라고 하시던데

정말 이거는 좀 짚고 넘어갈게요..

금방은 두개의 악플이였겠지요, 허나 그 전에전에 악플 다 합쳐보셨는지?....

전 그전에도 악플러들에게 경고했었습니다.

제 성격상 욕을 하는것도 별로 좋아하지않고 장난치는것도 아니고

인터넷에서 욕하면 뭐합니까

그렇게 아니꼬우시면 핸드폰번호 적어놓으십시요

당장 전화할테니 말한번 해보시지요

아니면 차로 데리러 갈까요.

제가 일하는곳으로 한번 오시겠습니까.

제가 백수인지 아닌지. 얼마나 바쁘게 사는지 눈으로 확인하시겠습니까.

 

피곤하게 하나하나 따질성격도 아닙니다.

그만큼 화가 치솟는다는것을 말해드리고 싶을뿐입니다

 

당신들은 감히 상처받을줄 모르고 툭툭 던지는 말에

그 한마디에- 얼마나 큰 상처를 받는지 모르겠지

아마 당신네들은 사랑못받고 자란 불쌍한 자식들일거 같다는 생각을 들게 한다.

너네 같은 종족들은 내 글만이 아니라 다른사람글에서도

이렇게 비관적으로 글쓸 사람이라 보거든.

진짜 제발 그러지마라, 개념이 없는건 알겠지만서도 왜 남에게까지 피해를 주느냐 말이다.

나이 언급하기는 정말 싫은데...

웃기잖아, 나보다 어려도 한참은 어릴거라고 생각되는데. 제발 좀 예의는 지켜라.

 

 

생각안하려고 해도 울컥....울컥.

마음이 너무 아픕니다.

저도 사실 가기 싫어요

제 글로 인해 즐거워하는 모습을 볼때면 그냥 시간다빼서 글만 적고 있고 싶어요.

 

 

처음에 카페남,을 적었을때

그때도 악플이 많았었지요.

 

글이 짧네

장난치냐

소설쓰냐

등등.

 

 

저는 프로 작가도 아니고

이곳에 꼭 글을 올려야만 하는 의무는 더더욱이 없습니다.

 

 

그냥 남의 이야기를 보고 듣는것만으로도 감사할일이지 않습니까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말했듯이 프로 작가도 아닙니다

톡톡? 몰랐습니다 처음 알게 된곳에 글을 올렸는데

 

예상치 못한 반응입니다.

 

 

여러분은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그런 반응이 나올줄도 몰랐고 재미삼아 올린글에 반응을 보여주시니

더욱이 처음쓰는글에

좀 짧고, 재주가 없음에 넓은 아량으로 베풀어줄 마음따윈 가지고 있지 않으십니까.

 

 

앞에서는 쭉- 악플달다가

왜 어느순간 없어지나요

 

 

제 생각으로는 그분들도 흥미있어 하며 읽고 있는중일겁니다

찔리는 사람 꽤나 있을겁니다

어차피 보는거 좋은마음으로 좋은리플쓰면 덧납니까..

 

 

제가 이리도 상처받는모습을 원하신거였나요.

 

 

저는 똑부러지게 일을 처리하는게 저자신에 대한 자부심입니다.

뭐든지 올바르고 적어도 오류는 내지않는것.

 

 

내가 만약 정말 기다리고, 보고싶은글이 있는데

그분이 악플로 인해 그만쓰시겠다 하시면

 

아쉽고 악플러들이 짜증나서 죽이고 싶은...그런생각도 들것같습니다

아쉬움 섭섭함 궁금함 그런마음들이 제일 크지않나 싶습니다.

 

 

더 궁금하고..

악플러들 개념이 없으니까 무시하자 하면서도

좋은리플보다가 악플하나에 심장이 정말 '쿵'합니다.

죄를 지은것 마냥...

 

 

아무래도 저를 사랑해주고, 기다려 주시는 분들이 더 많은것 같네요.

마지막으로 믿고 힘을 내보려 합니다.

 

한분이라도 반대하신다면 그땐 그냥 정말로 쓰지 않을게요....^^

 

제마음을 좀더 자세히 전해드리고 싶었기에

이렇게 글올려요.

 

9편에 있는 댓글, 두개빼고 감동에 감동이었습니다..

정말 감사해요

마음이 이렇게 두근대고, 쿵쾅거리며 눈물을 흘리는게..정말 오랜만이네요..

묘한 기분이 듭니다

 

여러분들은 정말 대단한것 같습니다

글로 저를 감동시켜 주시다니요..

 

 

리플은 틈틈히 확인하도록 하겠습니다

저 혼자 생각하고 저 혼자 판단할게요

저 제멋대로잖아요 완전. 그쵸.

 

여러분 마음 다 아니까요..

있는그대로 보여주시면, 업데이트는 내일 당장이라도 뜰겁니다.

 

믿어 의심치 않으시죠?

저 믿는거죠?..

 

마지막으로.... 정말 상처받기는 싫어요

더이상의 스크래치는 그만 내어주세요...

 

그냥 예고없이 사라질거같습니다 그땐..

 

 

기다릴게요-여러분들의 마음을 지켜보고 있겠습니다....^^..

 

 

 

감사해요.

이 말밖에는......이쁜마음들이 저에게 고스란히 전해졌습니다

적어도 예의는 지켜야될것같아 보기좋게 '10'까지는 적어 놓고 가요..

http://pann.nate.com/talk/310168743 그리 원하시던...10편 입니다....:)

떨리는 마음으로 짧은 이야기 써놓고 가요.

http://pann.nate.com/talk/310178702 11

http://pann.nate.com/talk/310184120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