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소위 지방대에서 마케팅을 가르치고 있는 교수입니다. 학교에 간지는 5년되었고 그전에 대기업에서 10년간 일한 경력이 있지요 연대와의 인연에 대해선 개인적 사안이라 밝히지 않겠습니다.
이글은 현재 여러분 대학에 몸담고 있는 한 학생에 대한 이야기지만 그에대한 비난목적보다는 객관적인 여러분의 의견을 묻고 싶어 올리는 글입니다. 우리학교 학생들의 의견은 이미 알고 있으니 여러분 동문의 행동에 대한 생각을 올려주시면 향후 제가 행할 행동에 도움이 될것이라 봅니다.
지방대에 와보니 가장 힘들었던 것은 아이들의 ''''무희망''''이더군요. 결코 낮지않은 비싼 등록금, 열악한 교통사정 이런것들을 견디고 열심히 공부를 해도 지방대 출신이라는 이유로 취업이 어려운 아이들... 참 그들과 많이 소주잔을 기울이며 마음을 도닥거려주었지만 결국엔 실력외에는 답이 없다 싶어 3년전부터 매주말 학생들을 서초 중앙 도서관에 불러 모아 영어 공부도 하고 유학 준비도 시키고 그러고 있습니다.
문제는 그러던 어느날 서초 중앙도서관 사이버 룸에서 제자들과 "sky 출신 취업 유리''''란 제목의 인터넷 뉴스기사를 보게되었습니다. 출신 학교에 따라 취업이 유리하다는 너무도 일반적인 사회현상을 다룬 뉴스 였지만 문제는 그 내용자체가 문제가 아니라 그글에 달린 댓글 중 유독 눈에 띄는 댓글을 보게 된것이지요. Y대 경영학과 다닌다고 밝힌 학생이 무슨 열정으로 그랬는지는 모르나 한두개가 아니라 여러개의 댓글을 달았는데 그중 가장 저와 우리 당시 제자들의 마음을 아프게 한 것은 아래의 댓글이였습니다.
"얼마전 서울 하위권 다니는 여자친구의 시험공부를 도와 주던 중 깜작 놀랐다 수준이 바닥이였다 수도권 대학 수준도 이정도인데 지방대는 아무리 열심히 해봐야 오죽하겠느냐 그 수준이 그수준이지.."
그래서 저는 그 댓글에 현재 지방대에서 경영학을 가리치고 있는 사람으로서 지방대라해서 반드시 그렇지않다 그리고 회사에서 내 위와 아래로 소위 sky출신들과 함께 일해보았지만 출신 대학이 다르다고 해서 무조건적으로 업무에 뛰어난 사람은 보지못했으니 자숙하라는 다른 댓글을 남겼지요. 당시 우리 학교 학생들이 느낀 분노는 대단하였습니다. 저 또한 대체 연대 경영학과의 강의 내용은 어떻게 다른지 보고싶다는 허탈한 생각도 들더군요. 여러분의 선배들을 한두명 키워 본게 아니기 때문에 한 학생의 치기라고 받아 들이려 했지만 열심히 해도 수준이 낮아 근본적인 발전이 없다는 그글에 교수입장에서도 참기 어렵더군요..
이후 별도의 댓글로 가장 좋은 대학이란 학생이 4년간 가장 많은 발전을 이루게 하는 대학이라 생각한다는 별개의 개인적 의사를 담은 글을 올렸는데 이에 그 학생이 바로 그 글에 "~라고 지방대 출신이 떠듭니다" 또한 제 실명을 거론하며 "아무개야 지방대 강사로 월급 100에 살기 힘들지? 그렇다고 콤플렉스는 가지지말아야지"라는 참 기가막힌 조롱글을 달더군요
그냥 넘어가기엔 학생(당시론 학생인지 아닌지도 확인되지않았지만)으로서 너무도 치졸한 행위 인듯하여 그 학생의 미니홈피에 가서 제 핸드폰 번호를 남기고 넌 교육을 받아야겠다고 연락하라고 했습니다. 그랬더니 바로 자신이 남긴 댓글과 글들을 바로 지우곤 협박죄와 명예훼손죄로 고소를 하겠다. 내가 언제 연대생이라고 했냐 Y대생이라 했지. 라는 문자와 댓글을 계속 달아대기에 이에 격하게 대응한것은 사실입니다. 욕설을 썼지요 교육자로서 해선 안될 일이지만 그러한 교활한 적반하장의 말장난에 나중에 전화까지 걸어와 고소한다 협박하는 학생을 학교는 다르지만 교수로써 그만큼 용서하기가 어려웠습니다.
문제는 그 학생이 연대 경영학과생이 맞으며 자신이 남긴 글과 댓글은 증거인멸하고 내가 자신의 조롱과 협박글에 격하게 대응한 제 글만 캡쳐해서 고소를 했다는 겁니다. 해당 경찰서 형사분들도 참으로 어이없어 하셨지만 생각보다 어린나이에 벌써 그쪽에 밝은 이 경영학도의 기막힌 편집과 당시 장소가 공공 도서관이였고 그 학생의 빠른 증거인멸로 인한 증거 수집이 어려웠던 제가 법적으로 불리하게 되었다는 것이지요. 당시 제자들이 함께 하지 않았더라면 증인조차 없었을 테지요...
연대 재학생 여러분... 신촌 연대는 학회와 여러일로 제가 자주가는 곳입니다. 더구나 많은 지인들과 동료들이 여러분의 선배이자 교수님들입니다.
사회에서 존경받는 리더가 되려면 명문대 졸업장이 전부일까요? 아니 전공 실력만이 답일까요? 그 이전에 학생다운 순수함안에서 바른 인격을 연마하시기 바랍니다. 그러한 인격을 가지고 사회에 나간다 한들 그보다 더한 학력이 있다해도 올바른 리더가 될 순 없을것입니다. 사회 선배로서의 경험입니다.
여러분 같으시다면 어찌하시겠습니까? 그 학생에게 이미 공지한 바 처럼 여러분 교정으로 달려가 그 학생의 얼굴에 주먹을 날릴까요 아님 재수없었다 하며 넘어가야 될까요....
마지막으로 한가지만 더 전하고 갑니다. 저는 그 학생이 비아냥댄 것처럼 지방대 출신은 아닙니다. 아마 저 또한 기업에만 있었더라면 지방대에 대한 편견이 있었을 지도 모릅니다. 그러나 실제 학교에 몸담다 보니 (현재도 서울시대 대학 두곳을 출강하고 있어 비교도 됩니다만) 제가 지방대에 있어서가 아니라 지방대와 수도권의 차이는 잘하는 학생의 숫자의 차이란걸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연대 쓰레기남에 이어, 연대학생이 교수마저 희롱하는군요..
연대생 성희롱(성폭행), 연대 쓰레기남에 이어 교수까지 조롱,희롱하는 초유의 사태.
정말 명문대 연대 입니다.
이하 내용 전문입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소위 지방대에서 마케팅을 가르치고 있는 교수입니다.
학교에 간지는 5년되었고 그전에 대기업에서 10년간 일한 경력이 있지요
연대와의 인연에 대해선 개인적 사안이라 밝히지 않겠습니다.
이글은 현재 여러분 대학에 몸담고 있는 한 학생에 대한 이야기지만
그에대한 비난목적보다는 객관적인 여러분의 의견을 묻고 싶어 올리는 글입니다.
우리학교 학생들의 의견은 이미 알고 있으니 여러분 동문의 행동에 대한
생각을 올려주시면 향후 제가 행할 행동에 도움이 될것이라 봅니다.
지방대에 와보니 가장 힘들었던 것은 아이들의 ''''무희망''''이더군요.
결코 낮지않은 비싼 등록금, 열악한 교통사정 이런것들을 견디고
열심히 공부를 해도 지방대 출신이라는 이유로 취업이 어려운 아이들...
참 그들과 많이 소주잔을 기울이며 마음을 도닥거려주었지만
결국엔 실력외에는 답이 없다 싶어 3년전부터 매주말 학생들을 서초 중앙 도서관에 불러 모아 영어 공부도 하고 유학 준비도 시키고 그러고 있습니다.
문제는 그러던 어느날 서초 중앙도서관 사이버 룸에서 제자들과
"sky 출신 취업 유리''''란 제목의 인터넷 뉴스기사를 보게되었습니다.
출신 학교에 따라 취업이 유리하다는 너무도 일반적인 사회현상을 다룬 뉴스
였지만 문제는 그 내용자체가 문제가 아니라 그글에 달린 댓글 중 유독
눈에 띄는 댓글을 보게 된것이지요. Y대 경영학과 다닌다고 밝힌
학생이 무슨 열정으로 그랬는지는 모르나 한두개가 아니라 여러개의 댓글을
달았는데 그중 가장 저와 우리 당시 제자들의 마음을 아프게 한 것은
아래의 댓글이였습니다.
"얼마전 서울 하위권 다니는 여자친구의 시험공부를 도와 주던 중 깜작 놀랐다
수준이 바닥이였다 수도권 대학 수준도 이정도인데 지방대는 아무리 열심히
해봐야 오죽하겠느냐 그 수준이 그수준이지.."
그래서 저는 그 댓글에 현재 지방대에서 경영학을 가리치고 있는 사람으로서
지방대라해서 반드시 그렇지않다 그리고 회사에서 내 위와 아래로
소위 sky출신들과 함께 일해보았지만 출신 대학이 다르다고 해서
무조건적으로 업무에 뛰어난 사람은 보지못했으니 자숙하라는 다른 댓글을
남겼지요. 당시 우리 학교 학생들이 느낀 분노는 대단하였습니다. 저 또한
대체 연대 경영학과의 강의 내용은 어떻게 다른지 보고싶다는
허탈한 생각도 들더군요. 여러분의 선배들을 한두명 키워 본게 아니기
때문에 한 학생의 치기라고 받아 들이려 했지만 열심히 해도 수준이
낮아 근본적인 발전이 없다는 그글에 교수입장에서도 참기 어렵더군요..
이후 별도의 댓글로 가장 좋은 대학이란 학생이 4년간 가장 많은
발전을 이루게 하는 대학이라 생각한다는 별개의 개인적 의사를 담은
글을 올렸는데 이에 그 학생이 바로 그 글에 "~라고 지방대 출신이 떠듭니다"
또한 제 실명을 거론하며 "아무개야 지방대 강사로 월급 100에 살기 힘들지?
그렇다고 콤플렉스는 가지지말아야지"라는 참 기가막힌 조롱글을 달더군요
그냥 넘어가기엔 학생(당시론 학생인지 아닌지도 확인되지않았지만)으로서
너무도 치졸한 행위 인듯하여 그 학생의 미니홈피에 가서
제 핸드폰 번호를 남기고 넌 교육을 받아야겠다고 연락하라고 했습니다.
그랬더니 바로 자신이 남긴 댓글과 글들을 바로 지우곤 협박죄와
명예훼손죄로 고소를 하겠다. 내가 언제 연대생이라고 했냐 Y대생이라 했지.
라는 문자와 댓글을 계속 달아대기에 이에 격하게 대응한것은 사실입니다.
욕설을 썼지요 교육자로서 해선 안될 일이지만 그러한 교활한 적반하장의 말장난에
나중에 전화까지 걸어와 고소한다 협박하는 학생을 학교는 다르지만
교수로써 그만큼 용서하기가 어려웠습니다.
문제는 그 학생이 연대 경영학과생이 맞으며
자신이 남긴 글과 댓글은 증거인멸하고
내가 자신의 조롱과 협박글에 격하게 대응한 제 글만 캡쳐해서
고소를 했다는 겁니다. 해당 경찰서 형사분들도 참으로 어이없어
하셨지만 생각보다 어린나이에 벌써 그쪽에 밝은 이 경영학도의 기막힌 편집과
당시 장소가 공공 도서관이였고 그 학생의 빠른 증거인멸로 인한
증거 수집이 어려웠던 제가 법적으로 불리하게 되었다는 것이지요.
당시 제자들이 함께 하지 않았더라면 증인조차 없었을 테지요...
연대 재학생 여러분...
신촌 연대는 학회와 여러일로 제가 자주가는 곳입니다.
더구나 많은 지인들과 동료들이 여러분의 선배이자 교수님들입니다.
사회에서 존경받는 리더가 되려면 명문대 졸업장이 전부일까요?
아니 전공 실력만이 답일까요?
그 이전에 학생다운 순수함안에서 바른 인격을 연마하시기 바랍니다.
그러한 인격을 가지고 사회에 나간다 한들
그보다 더한 학력이 있다해도 올바른 리더가 될 순 없을것입니다.
사회 선배로서의 경험입니다.
여러분 같으시다면 어찌하시겠습니까?
그 학생에게 이미 공지한 바 처럼 여러분 교정으로 달려가
그 학생의 얼굴에 주먹을 날릴까요 아님
재수없었다 하며 넘어가야 될까요....
마지막으로 한가지만 더 전하고 갑니다.
저는 그 학생이 비아냥댄 것처럼 지방대 출신은 아닙니다.
아마 저 또한 기업에만 있었더라면 지방대에 대한 편견이 있었을 지도
모릅니다. 그러나 실제 학교에 몸담다 보니 (현재도 서울시대
대학 두곳을 출강하고 있어 비교도 됩니다만) 제가 지방대에 있어서가
아니라 지방대와 수도권의 차이는 잘하는 학생의 숫자의 차이란걸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 제글의 객관성을 위해 당시 제자들의 증인 진술서를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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