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많은분들이 읽어주시고 댓글 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잠을10분도 못자고 출근했어요 .. 저희신랑 자는거 보는데 너무 불쌍해 보여서 눈물이 많이 나더라고요 제가 울면 눈이 심하게 붓거든요 ;; 쌍커플이 없어져요 ㅠ 잠도못자고 쌍커플은 팅팅 부어서 없어지고 얼굴꼴이 말이 아니었지만 출근했어요 ....ㅎㅎㅎ 저희부장님께서 제 얼굴보자마자 집에가서 쉬래요ㅋㅋ 그렇게 10시에 퇴근하고 잘려고 하는데 ..... 시누님 전화오네요 ;;받자마자 욕부터 ..ㅋㅋ 니년때문에 우리오빠가 나보고 정신과 가보라고 하더라 .. 니년이 먼데 날 정신병자 만드냐고;; 근데 시누님께서는 아직 절 잘 모르시나봐요;; 저도 한성깔하고 할말 참고 사는 사람 아니란걸... 아파보여서 병원가보라는것 같은데 그게 머 어때서요? 이렇게 말했어요 ㅋㅋㅋㅋㅋ 시누 난리났죠 .. 저보고 또라이래요 - -ㅋㅋ 저도 제가 보기엔 너님이 또라이라고 했어요 언니라고 부르기도 싫고 형님이라고 부르기도 싫고 너라고 하면 심한것 같아서 너님이라고 했네요;;ㅋㅋ 시누님께서 이집더럽고 치사해서 이사가시겠데요 ..ㅎㅎ 그러라고 했죠 .. 지가 돈이없어서 여기사는줄 아냐고 ;; 돈도 있으면서 왜 명의달라고 했냐고 했더만 이말엔 대답없이 욕만하네요 - -^ 한시간을 넘게 시누는 욕하고 저는 욕은 않하고 시누약을 올렸드만 시누님 승질나서 전화끊네요ㅋㅋㅋ 이제 자야지 하고 누웠는데 형님께서 전화오셨어요 ;; 아주버님께서 한달안에 집 비우라고 했데요 ㅋㅋㅋ 아주버님께서 집비우라고 해서 이사가는거면서 자기가 알아서 가는것 마냥 말을 어쩜저리 할수 있는지 .. 시누 울고불고 아주버님께 지랄한 모양이더라고요 .. 새아버님께서 3년전 결혼할때 전세금1억해줬는데 홀랑 다 까먹고 4천남았데요 ;;그걸로 어떻게 이사가냐고 울고불고 .. 아주버님께서 그건 내알바아니고 한달안에 집 않비우면 내가 가서 니네 쫒아내겠다고 ;; 시누가 아주버님을 좀 무서워하긴 해요 그리고 새아버님께서도 시누일을 어제 아주버님께서 말하셔서 아셨데요 .. 어머님께서 시누가 명의 달란 다고 말하면 아빠와딸 사이 갈라놓는것 같아 말씀않하셨다네요 ;; 새아버님도 난리 났어요 시누에게 전화해서 당장 사과하라고 하셨고 .. 한번 더 그런말 하면 가만두지 않겠다고 ... 시누남편에게도 머라하셨다네요 ;; 아주버님께서 저희보기 창피하다고 하셨데요 ;; 그리고 형님께서 명의를 저희신랑 앞으로 옮기라고 하셨는데 ... 이건 좀 생각 해봐야 겠어요 형님네 집도 좀 잘사는 집이시고 아주버님께서도 능력이 좋으세요 .. 연봉 8천이세요 ;; 그래서 아주버님 네는 좋은아파트에 넓은평수에서 사세요 .. 아주버님은 별로 걱정이 안되는데 .. 시누가 또 저럴수도 있 으니 형님과 아주버님께서는 명의이전 해서 갖고 있으라고 하시네요 ;; 이건 저희도 생각을 해봐야겠어요 .. 저희도 계획한게 있어서 집이 있으면 안되거든요 ;; 어머님에겐 시누가 또 저래도 명의주지말라고 신신당부 했고요 .. 어머님께서도 주실 마음은 없으셨데요 솔직히 새아버님께서도 땅도 많으시고 돈도 좀 있으세요 .. 근데 시누는 새아버님에겐 말못해요 새아버님도 놀고먹는 시누와그의남편분을 싫어하세요 .. 한심하게 생각하세요 ;; 이렇게 일단락 됐어요 .. 명의이전은 신랑과 얘기를 더 해봐야겠어요 저랑 신랑은 솔직히 그 자식분들께서 저희어머니 아무것도 없으면 무시하실까바 .. 그리고 힘들게 버셔서 장만하신 집인거 잘아니간 저희가 감히 탐내하지 않았는데 ... 다시 생각해봐야겠어요 많은분들께 아침부터 기분상하게 해드려 죄송하고 자기일처럼 생각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또 일이생기면 글쓸께요 .. 그때도 많은 조언 부탁드려요 안녕하세요 .. 너무 속상한 일이 있어서 여기에 글을 쓰게 됐네요 .. 신랑과 결혼한지는 몇일뒤면 3년째이지만 신랑과저는 고등학교때부터 10년을 사귀고 결혼했어요 저희 나이는 내년에 30살 되고요 .. 저희 신랑 고등학생때 정말 힘들게 학교 다녔거든요 .. 어머니와 둘뿐 이라서 어머님도 힘드셨겠지만 저희신랑도 고등학교1학년때 부터 알바하면서 힘들게 학교다녔어요 전 고등학교때 부터 쭈욱 봐와서 신랑집에 대한일은 잘알고 있었어요 .. 어머님도 너무 좋으신 분 이셨고.. 지금도 어머님 너무너무너무너무 좋아요 .. 결혼하면 잘해주시던 시부모님분들도 바뀐다는 얘기 많이 들 었는데 .. 솔직히 걱정했거든요 ..특히 저희 엄마 홀시어머니라 걱정 많이 하셨는데 .. 지금은 저런 시어머 니 만난건 너가 전생에 나라를 구했나보다고 하실 정도로 저희 시어머니 저에게 너무 잘해주세요 믿기 힘드시겠지만 시댁일로 싸운적이 한번도 없어요 ;; 정말 단 한번도 없어요 그런 저희 어머님이 올초에 재혼을 하셨어요 올3월에 양가 인사 하고 식구들끼리 만나서 식사한번하고 바로 혼인신고 하시고 지금 같이 지내고 계세 요 .. 제 걱정과는 다르게 좋은분이 셨고 .. 새아버님 자식이 아들1딸1 이신데 두분다 결혼해서 자식도 있 어요 .. 그 자식 분들도 저희 어머님을 환영해 주셔서 감사 했고요 .. 신랑에겐 없던 형도 생기고 누나도 생기고 .. 나이대는 비슷해요 .. 아주버님이 33 누나가 31 그래서 더 빨리 친해질수 있었던 것 같네요 누님이 좀 차갑긴 했지만 가까이 사는것도 아니라서 자주 만날일이 없기에 별 생각 없었어요 .. 그냥 성격 이겠거니 하고 넘겼는데 .. 5월에 새아버님 생신이셔서 어머님 집엘 갔는데 다 와계시더라고요 .. 근데 .. 시누가 어머니에게 행동이나 말이나 너무 막하는것 같아 속상했거든요 ㅠㅠ 저는 좀 할말 다하는 성격이 라 한마디 할려고 했는데 .. 어머니께서 눈치 채시고 저를 따로 불러서 괜찮다고 잘해준다고 성격이 원래 저렇다고 하시면서 저를 진정시키셔서 .. 내가 한마디 하면 어머니께서 좀 난처하실 까바 참았어요 아주버님과 형님께서는 정말 좋으신 분들 이시거든요 .. 저희랑 좀 가까이 사셔서 그나마 좀 자주 만나는 데 정말 좋으신 분들이세요 .. 애기들도 너무 이쁘고 3살 5살 인데 정말 예의가 바르고 ㅋㅋ 말도 잘들어요 여기까진 그닥 문제가 없어요 .. 오히려 어머니께서 재혼하셔서 좋은 식구들도 더 생기고 좋은데 ... 이번 추석때 부터가 문제 였네요 ;; 저희 어머니께서 저희 신랑 초등학교때 이혼하시고 혼자 단칸방에서 신랑 키우면서 힘들게 일하셨어요 .. 그걸 잘아는 신랑은 고등학교때부터 아르바이트 하면서 자기용돈 벌고 대학등록금을 모으고 있었고요 .. 대학때도 아르바이트는 계속하면서 학교 다녔고 어머니께서 미안 해 하실정도로 용돈+대학등록금 한번도 안받고 학자금대출도 안받고 졸업했어요 .. 오히려 졸업할때 800만원 이란 돈이 있었네요 ;; 그 덕분에 저희는 대학때 데이트는 알바하는곳에서 했고요ㅋㅋㅋ 저희신랑을 볼 시간이 없어서 저도 신랑이랑 같은 곳에서 알바했어요 - -;; 신랑은 자기가 벌어서 용돈하고 공부하고 어머님께선 힘들게 버신돈 열심히 모으셔서 인천에 아파트 두채 를 마련하셨는데 .. 24평 32평... 저희 결혼한다고 하실때 32평 아파트 주신다고 하셨는데 거절했거든요 어머님 노후자금 하시라고 .. 신랑은 군대도 면제여서 남들보다 일찍 졸업했고 .. 운이 좋았는지 취업도 바로해서 결혼 할 당시 4천만원 모아놨고 .. 저도 바로취업해서 3천정도 모아놨었 거든요 .. 그래서 저흰 저희둘 힘으로 정말 양쪽집에 손안벌리고 결혼했어요 .. 처음부터 그렇게 하기로 했었고 .. 5천으로 빌라전세 구하고 나머지로 혼수하고 예단비 드리고 ...... (예단비 100% 다 돌려 받았지만..) 아 .. 예물 반지 하나씩만 할려고 했는데 어머니께서 몹쓸엄마 만들꺼냐고 하셔서 .. 순금20돈 skll 화장품 셋트하고 저를 백화점 으로 끌고가셔서 정장 코트 부츠 가방 - -; 사주셨네요 ;; 전 받은게 많네요 ;;ㅋㅋ 저희 친정엄마께서도 신랑 정장3벌 코트 구두 지갑 이렇게 사주셨고요 .. 얘기가 좀 삼천포로 빠졌네요 ;;다시 추석때로 돌아갈게요 저희가 9월중순쯤 이사를 했어요 .. 이사할때도 어머니께서 저희에게 32평아파트 명의이전해줄테니 그 아파트로 이사가라고 하셨는데 ..또 거절했거든요 ;; 노후자금 하시라고 .. 두 아파트에서 한달에 월세 만 100만원 나와요 ;; 저희가 집이 없는것도 아니고 전세자금이 없는것도 아니니 .. 월세 받아서 용돈 하시 라고 저희 안줘도 된다고 ... 나중에 힘들때 말할테니 지금은 갖고 계시라고 그렇게 말이 끝났는데 ... 추석때 어머님집에 갔는데 시누가 어머니에게 너무 잘하는 거예요 ,, 말도 이쁘게 하고 선물도 사오고 ;; 어머님 용돈도 주시고 .. 그래서 시누가 이제 어머님을 정말 엄마로 받아준줄 알고 기뻐했는데 .... 그날 저녁에 저녁먹고 과일먹는데 시누가 자기신랑이 인천으로 일하러 간다고 말을 꺼내더라고요;; 그러면서 인천에 저희 어머니 아파트 자기네가 살면 안되냐고 ... 저는 좀 당황하기는 했지만 어머님 의견이 젤 중요하니간 어머님이 하시는대로 지켜보고 있었는데 .. 어머님이 그럼 24평 아파트 비워줄테니 거기로 이사가라고 좋게 말했어요 .. 근데 시누가 32평 아파트에서 살겠다고 하는겁니다 ...하 참나 ;; 그래서 어머님께서 그 아파트는 계약기간도 많이 남았고 갓난아기 있는집이라 집비워달라고 말하기 좀 그렇다고 세식구24평 좁지 않다고 말했는데도 계속 조르는 겁니다 .. 결국 조르다 안되니간 어머니께 또 친딸이여도 그럴겨냐는 막말을 ;;;;;; 저 여기서 열받아서 참고참고 참던게 터져버려서 .. 저도 한마디 했 어요 .. 그 아파트에서 한달에 월세 얼마 나오는줄 아냐고 ;; 그 아파트 저희 준다고 했지만 저흰 안받았다 고 .... 아파트에서 나오는 월세 형님이 주실거냐고 - -;; 했더니 자기는 못준답니다 ..ㅋ 한마디 더 할려고 했지만 어머니께서도 말리고 신랑도 말려서 .. 더는 안했지만 정말 한대 때리고 싶었는 데 .. 욕이라도 해주고 싶었는데 ;; 못했네요 ..ㅠㅠ 저대신 아주버님께서 시누와그남편분을 혼내주셨고 그렇게 일단락 되고 시누님께서는 24평 아파트로 이사를 가셔서 지금 인천에 살고 계십니다 지금도 집이 좁네 어째네 하면서 살고 계십니다 - -;;; 하지만 이게 끝이면 이렇게 글도 안썻겠지요 정말 뻔뻔한 시누와 그의남편분께서 이번엔 집 명의를 바꿔달라고 하셨답니다 -_-;; 에휴 저희 어머니 어제 점심때 쯤 고민고민 하시다 답답하셨는지 저에게 전화하셨네요 시누가 집 명의를 바꿔달라 하는데 어떻하면 좋으냐고 ;;; 제가 왜 집 명의를 바꿔달라고 하냐고 안된다고 하시라고 통화를 하는데 정말 화가 나서 어떻게 참았는지 ... 회사여서 참았지만 집이었으면 쫒아갔겠죠 이사한지 한달밖에 안됐는데 집명의를 달라니 ... 하 짜증납니다 전 어머니께서 그 아파트 두채 어떻게 마련하셨는지 잘압니다 .. 새벽5시부터 밤11시까지 공장을 두군데 10년넘게 다니시면서 마련하신겁니다 .. 저희신랑 고등학교1학년 때부터 치킨배달 짜장면배달하면서 학교 다녔고요 .. 남들 노는시간에 못놀고 일하고 공부하고 힘들게 학교 다녔는데 .. 그 집을 달라고요? 저랑 신랑은 욕심이 없어서 아파트 주신다는거 거절했겠습니까? 정말 화가나서 미칠것 같아요 ..잠도 안와요 ;; 있다가 출근은 어떻게 해야할지 걱정되는데 잠이안와요 어머니와 통화후 너무 화가나서 형님에게 전화해서 다 말했어요 .. 형님도 깜짝 놀라시네요 어떻게 그럴수 있냐고 ;; 형님께서 아주버님에게 말했나봐요 .. 저녁때 아주버님께서 전화하셔서 그럴순 없는거라고 걱정 말라고 자기가 알아서 할테니 걱정말라고 하시면서 미안하다고 하시는데 ... 아주버님은 무슨잘못이라고 저희에게 사과를 하시고 .. 새아버님께서도 미안하다고 걱정말라고 저희에게 전화하셨네요;; 새아버님과 아주버님은 착하시고 생각이 깊으신데 왜 저 시누만 저럴까요? 한달동안 어머니께 전화해서 집명의 바꿔달라고 닥달한거 생각하니 너무 열받아요 착한 저희 어머니 아무한테도 말못하고 혼자 속앓이 하신것 생각하니 가서 막 때려주고 싶어요 2억이 넘는 아파트를 ..... 참 생각할수록 어이가 없네요 아주버님께서 다시는 그런말 못하게 하신다고 하셨으니 일단은 기다려보고 계속 저러면 제가 나설려고요 제 명의는 아니지만 저 그럴자격있겠죠? 401
(후기)없던 시누가 생겨서 힘드네요...
이렇게 많은분들이 읽어주시고 댓글 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잠을10분도 못자고 출근했어요 .. 저희신랑 자는거 보는데 너무 불쌍해 보여서 눈물이 많이 나더라고요
제가 울면 눈이 심하게 붓거든요 ;; 쌍커플이 없어져요 ㅠ 잠도못자고 쌍커플은 팅팅 부어서 없어지고
얼굴꼴이 말이 아니었지만 출근했어요 ....ㅎㅎㅎ 저희부장님께서 제 얼굴보자마자 집에가서 쉬래요ㅋㅋ
그렇게 10시에 퇴근하고 잘려고 하는데 ..... 시누님 전화오네요 ;;받자마자 욕부터 ..ㅋㅋ
니년때문에 우리오빠가 나보고 정신과 가보라고 하더라 .. 니년이 먼데 날 정신병자 만드냐고;; 근데
시누님께서는 아직 절 잘 모르시나봐요;; 저도 한성깔하고 할말 참고 사는 사람 아니란걸...
아파보여서 병원가보라는것 같은데 그게 머 어때서요? 이렇게 말했어요 ㅋㅋㅋㅋㅋ
시누 난리났죠 .. 저보고 또라이래요 - -ㅋㅋ 저도 제가 보기엔 너님이 또라이라고 했어요
언니라고 부르기도 싫고 형님이라고 부르기도 싫고 너라고 하면 심한것 같아서 너님이라고 했네요;;ㅋㅋ
시누님께서 이집더럽고 치사해서 이사가시겠데요 ..ㅎㅎ 그러라고 했죠 .. 지가 돈이없어서 여기사는줄
아냐고 ;; 돈도 있으면서 왜 명의달라고 했냐고 했더만 이말엔 대답없이 욕만하네요 - -^
한시간을 넘게 시누는 욕하고 저는 욕은 않하고 시누약을 올렸드만 시누님 승질나서 전화끊네요ㅋㅋㅋ
이제 자야지 하고 누웠는데 형님께서 전화오셨어요 ;; 아주버님께서 한달안에 집 비우라고 했데요 ㅋㅋㅋ
아주버님께서 집비우라고 해서 이사가는거면서 자기가 알아서 가는것 마냥 말을 어쩜저리 할수 있는지 ..
시누 울고불고 아주버님께 지랄한 모양이더라고요 .. 새아버님께서 3년전 결혼할때 전세금1억해줬는데
홀랑 다 까먹고 4천남았데요 ;;그걸로 어떻게 이사가냐고 울고불고 .. 아주버님께서 그건 내알바아니고
한달안에 집 않비우면 내가 가서 니네 쫒아내겠다고 ;; 시누가 아주버님을 좀 무서워하긴 해요
그리고 새아버님께서도 시누일을 어제 아주버님께서 말하셔서 아셨데요 .. 어머님께서 시누가 명의 달란
다고 말하면 아빠와딸 사이 갈라놓는것 같아 말씀않하셨다네요 ;; 새아버님도 난리 났어요
시누에게 전화해서 당장 사과하라고 하셨고 .. 한번 더 그런말 하면 가만두지 않겠다고 ... 시누남편에게도
머라하셨다네요 ;;
아주버님께서 저희보기 창피하다고 하셨데요 ;;
그리고 형님께서 명의를 저희신랑 앞으로 옮기라고 하셨는데 ... 이건 좀 생각 해봐야 겠어요
형님네 집도 좀 잘사는 집이시고 아주버님께서도 능력이 좋으세요 .. 연봉 8천이세요 ;; 그래서 아주버님
네는 좋은아파트에 넓은평수에서 사세요 .. 아주버님은 별로 걱정이 안되는데 .. 시누가 또 저럴수도 있
으니 형님과 아주버님께서는 명의이전 해서 갖고 있으라고 하시네요 ;;
이건 저희도 생각을 해봐야겠어요 .. 저희도 계획한게 있어서 집이 있으면 안되거든요 ;;
어머님에겐 시누가 또 저래도 명의주지말라고 신신당부 했고요 .. 어머님께서도 주실 마음은 없으셨데요
솔직히 새아버님께서도 땅도 많으시고 돈도 좀 있으세요 .. 근데 시누는 새아버님에겐 말못해요
새아버님도 놀고먹는 시누와그의남편분을 싫어하세요 .. 한심하게 생각하세요 ;;
이렇게 일단락 됐어요 .. 명의이전은 신랑과 얘기를 더 해봐야겠어요
저랑 신랑은 솔직히 그 자식분들께서 저희어머니 아무것도 없으면 무시하실까바 .. 그리고 힘들게 버셔서
장만하신 집인거 잘아니간 저희가 감히 탐내하지 않았는데 ... 다시 생각해봐야겠어요
많은분들께 아침부터 기분상하게 해드려 죄송하고 자기일처럼 생각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또 일이생기면 글쓸께요 .. 그때도 많은 조언 부탁드려요
안녕하세요 .. 너무 속상한 일이 있어서 여기에 글을 쓰게 됐네요 ..
신랑과 결혼한지는 몇일뒤면 3년째이지만 신랑과저는 고등학교때부터 10년을 사귀고 결혼했어요
저희 나이는 내년에 30살 되고요 .. 저희 신랑 고등학생때 정말 힘들게 학교 다녔거든요 .. 어머니와 둘뿐
이라서 어머님도 힘드셨겠지만 저희신랑도 고등학교1학년때 부터 알바하면서 힘들게 학교다녔어요
전 고등학교때 부터 쭈욱 봐와서 신랑집에 대한일은 잘알고 있었어요 .. 어머님도 너무 좋으신 분 이셨고..
지금도 어머님 너무너무너무너무 좋아요 .. 결혼하면 잘해주시던 시부모님분들도 바뀐다는 얘기 많이 들
었는데 .. 솔직히 걱정했거든요 ..특히 저희 엄마 홀시어머니라 걱정 많이 하셨는데 .. 지금은 저런 시어머
니 만난건 너가 전생에 나라를 구했나보다고 하실 정도로 저희 시어머니 저에게 너무 잘해주세요
믿기 힘드시겠지만 시댁일로 싸운적이 한번도 없어요 ;; 정말 단 한번도 없어요
그런 저희 어머님이 올초에 재혼을 하셨어요
올3월에 양가 인사 하고 식구들끼리 만나서 식사한번하고 바로 혼인신고 하시고 지금 같이 지내고 계세
요 .. 제 걱정과는 다르게 좋은분이 셨고 .. 새아버님 자식이 아들1딸1 이신데 두분다 결혼해서 자식도 있
어요 .. 그 자식 분들도 저희 어머님을 환영해 주셔서 감사 했고요 ..
신랑에겐 없던 형도 생기고 누나도 생기고 .. 나이대는 비슷해요 .. 아주버님이 33 누나가 31 그래서 더
빨리 친해질수 있었던 것 같네요
누님이 좀 차갑긴 했지만 가까이 사는것도 아니라서 자주 만날일이 없기에 별 생각 없었어요 .. 그냥 성격
이겠거니 하고 넘겼는데 .. 5월에 새아버님 생신이셔서 어머님 집엘 갔는데 다 와계시더라고요 .. 근데 ..
시누가 어머니에게 행동이나 말이나 너무 막하는것 같아 속상했거든요 ㅠㅠ 저는 좀 할말 다하는 성격이
라 한마디 할려고 했는데 .. 어머니께서 눈치 채시고 저를 따로 불러서 괜찮다고 잘해준다고 성격이 원래
저렇다고 하시면서 저를 진정시키셔서 .. 내가 한마디 하면 어머니께서 좀 난처하실 까바 참았어요
아주버님과 형님께서는 정말 좋으신 분들 이시거든요 .. 저희랑 좀 가까이 사셔서 그나마 좀 자주 만나는
데 정말 좋으신 분들이세요 .. 애기들도 너무 이쁘고 3살 5살 인데 정말 예의가 바르고 ㅋㅋ 말도 잘들어요
여기까진 그닥 문제가 없어요 .. 오히려 어머니께서 재혼하셔서 좋은 식구들도 더 생기고 좋은데 ...
이번 추석때 부터가 문제 였네요 ;; 저희 어머니께서 저희 신랑 초등학교때 이혼하시고 혼자 단칸방에서
신랑 키우면서 힘들게 일하셨어요 .. 그걸 잘아는 신랑은 고등학교때부터 아르바이트 하면서 자기용돈
벌고 대학등록금을 모으고 있었고요 .. 대학때도 아르바이트는 계속하면서 학교 다녔고 어머니께서 미안
해 하실정도로 용돈+대학등록금 한번도 안받고 학자금대출도 안받고 졸업했어요 .. 오히려 졸업할때
800만원 이란 돈이 있었네요 ;; 그 덕분에 저희는 대학때 데이트는 알바하는곳에서 했고요ㅋㅋㅋ
저희신랑을 볼 시간이 없어서 저도 신랑이랑 같은 곳에서 알바했어요 - -;;
신랑은 자기가 벌어서 용돈하고 공부하고 어머님께선 힘들게 버신돈 열심히 모으셔서 인천에 아파트 두채
를 마련하셨는데 .. 24평 32평... 저희 결혼한다고 하실때 32평 아파트 주신다고 하셨는데 거절했거든요
어머님 노후자금 하시라고 .. 신랑은 군대도 면제여서 남들보다 일찍 졸업했고 .. 운이 좋았는지 취업도
바로해서 결혼 할 당시 4천만원 모아놨고 .. 저도 바로취업해서 3천정도 모아놨었 거든요 ..
그래서 저흰 저희둘 힘으로 정말 양쪽집에 손안벌리고 결혼했어요 .. 처음부터 그렇게 하기로 했었고 ..
5천으로 빌라전세 구하고 나머지로 혼수하고 예단비 드리고 ...... (예단비 100% 다 돌려 받았지만..)
아 .. 예물 반지 하나씩만 할려고 했는데 어머니께서 몹쓸엄마 만들꺼냐고 하셔서 .. 순금20돈 skll 화장품
셋트하고 저를 백화점 으로 끌고가셔서 정장 코트 부츠 가방 - -; 사주셨네요 ;; 전 받은게 많네요 ;;ㅋㅋ
저희 친정엄마께서도 신랑 정장3벌 코트 구두 지갑 이렇게 사주셨고요 ..
얘기가 좀 삼천포로 빠졌네요 ;;다시 추석때로 돌아갈게요
저희가 9월중순쯤 이사를 했어요 .. 이사할때도 어머니께서 저희에게 32평아파트 명의이전해줄테니
그 아파트로 이사가라고 하셨는데 ..또 거절했거든요 ;; 노후자금 하시라고 .. 두 아파트에서 한달에 월세
만 100만원 나와요 ;; 저희가 집이 없는것도 아니고 전세자금이 없는것도 아니니 .. 월세 받아서 용돈 하시
라고 저희 안줘도 된다고 ... 나중에 힘들때 말할테니 지금은 갖고 계시라고 그렇게 말이 끝났는데 ...
추석때 어머님집에 갔는데 시누가 어머니에게 너무 잘하는 거예요 ,, 말도 이쁘게 하고 선물도 사오고 ;;
어머님 용돈도 주시고 .. 그래서 시누가 이제 어머님을 정말 엄마로 받아준줄 알고 기뻐했는데 ....
그날 저녁에 저녁먹고 과일먹는데 시누가 자기신랑이 인천으로 일하러 간다고 말을 꺼내더라고요;;
그러면서 인천에 저희 어머니 아파트 자기네가 살면 안되냐고 ... 저는 좀 당황하기는 했지만 어머님
의견이 젤 중요하니간 어머님이 하시는대로 지켜보고 있었는데 .. 어머님이 그럼 24평 아파트 비워줄테니
거기로 이사가라고 좋게 말했어요 .. 근데 시누가 32평 아파트에서 살겠다고 하는겁니다 ...하 참나 ;;
그래서 어머님께서 그 아파트는 계약기간도 많이 남았고 갓난아기 있는집이라 집비워달라고 말하기 좀
그렇다고 세식구24평 좁지 않다고 말했는데도 계속 조르는 겁니다 .. 결국 조르다 안되니간 어머니께 또
친딸이여도 그럴겨냐는 막말을 ;;;;;; 저 여기서 열받아서 참고참고 참던게 터져버려서 .. 저도 한마디 했
어요 .. 그 아파트에서 한달에 월세 얼마 나오는줄 아냐고 ;; 그 아파트 저희 준다고 했지만 저흰 안받았다
고 .... 아파트에서 나오는 월세 형님이 주실거냐고 - -;; 했더니 자기는 못준답니다 ..ㅋ
한마디 더 할려고 했지만 어머니께서도 말리고 신랑도 말려서 .. 더는 안했지만 정말 한대 때리고 싶었는
데 .. 욕이라도 해주고 싶었는데 ;; 못했네요 ..ㅠㅠ 저대신 아주버님께서 시누와그남편분을 혼내주셨고
그렇게 일단락 되고 시누님께서는 24평 아파트로 이사를 가셔서 지금 인천에 살고 계십니다
지금도 집이 좁네 어째네 하면서 살고 계십니다 - -;;; 하지만 이게 끝이면 이렇게 글도 안썻겠지요
정말 뻔뻔한 시누와 그의남편분께서 이번엔 집 명의를 바꿔달라고 하셨답니다 -_-;; 에휴
저희 어머니 어제 점심때 쯤 고민고민 하시다 답답하셨는지 저에게 전화하셨네요
시누가 집 명의를 바꿔달라 하는데 어떻하면 좋으냐고 ;;; 제가 왜 집 명의를 바꿔달라고 하냐고 안된다고
하시라고 통화를 하는데 정말 화가 나서 어떻게 참았는지 ... 회사여서 참았지만 집이었으면 쫒아갔겠죠
이사한지 한달밖에 안됐는데 집명의를 달라니 ... 하 짜증납니다
전 어머니께서 그 아파트 두채 어떻게 마련하셨는지 잘압니다 .. 새벽5시부터 밤11시까지 공장을 두군데
10년넘게 다니시면서 마련하신겁니다 .. 저희신랑 고등학교1학년 때부터 치킨배달 짜장면배달하면서
학교 다녔고요 .. 남들 노는시간에 못놀고 일하고 공부하고 힘들게 학교 다녔는데 .. 그 집을 달라고요?
저랑 신랑은 욕심이 없어서 아파트 주신다는거 거절했겠습니까?
정말 화가나서 미칠것 같아요 ..잠도 안와요 ;; 있다가 출근은 어떻게 해야할지 걱정되는데 잠이안와요
어머니와 통화후 너무 화가나서 형님에게 전화해서 다 말했어요 .. 형님도 깜짝 놀라시네요 어떻게 그럴수
있냐고 ;; 형님께서 아주버님에게 말했나봐요 .. 저녁때 아주버님께서 전화하셔서 그럴순 없는거라고 걱정
말라고 자기가 알아서 할테니 걱정말라고 하시면서 미안하다고 하시는데 ... 아주버님은 무슨잘못이라고
저희에게 사과를 하시고 .. 새아버님께서도 미안하다고 걱정말라고 저희에게 전화하셨네요;;
새아버님과 아주버님은 착하시고 생각이 깊으신데 왜 저 시누만 저럴까요?
한달동안 어머니께 전화해서 집명의 바꿔달라고 닥달한거 생각하니 너무 열받아요
착한 저희 어머니 아무한테도 말못하고 혼자 속앓이 하신것 생각하니 가서 막 때려주고 싶어요
2억이 넘는 아파트를 ..... 참 생각할수록 어이가 없네요
아주버님께서 다시는 그런말 못하게 하신다고 하셨으니 일단은 기다려보고 계속 저러면 제가 나설려고요
제 명의는 아니지만 저 그럴자격있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