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청 무서워요 ㅠㅠ 도와주세요

심상희2010.12.16
조회1,278

음... 저이거 쓰는게 너무 무섭네요 ㅠㅠ

 

제이야기 시작할게요

 

저는 15살 중학생남자인데 가족도 저랑 엄마 아빠 저희집강아지 <종은말티즈>

 

제 이야기시작할게요

 

아빠는 매일 열한시는되야오시고

 

엄마도 일다니셔서 아홉시넘어서오시거든요

 

그날은 저혼자 티비를보고있엇어요

 

티비보다가 잠깐졸앗는데  강아지가 자꾸짖길레 깻어요

 

짖는데를보니까 우리집 현관쪽을보면서 짖는거에요

 

아무도없는데말이죠 ; 그리고 저희가 사람지나가면불켜지는그런 센서식인데

 

그게 계속켜져잇는거에요 일어나서 가보니까 아무도없는거에요

 

근데갑자기 너무 오싹하더니

 

인터넷에서 강아지들은 영혼을볼수잇다는 막그런게 생각난거에요

 

강아지는 계속짖고잇고 무서워서 문닫고 이불덮고 티비소리엄청크게해놓고

 

잇다가 안되겟다싶어서 컴퓨터를키고 게임하면서 억지로 웃고잇는데

 

자꾸 강아지가 불안한듯 몸을자꾸떠는거에요

 

아무튼 이렇게하다가 침대에 누워서 엄마한테 오늘은 택시타고 빨리오라고 하고

 

자려는데 좀 이상해서 10분정도 눈뜨고 무서워서 벌벌떨다가 저도모르게잠들고

 

잠을자고잇는데 목이자꾸아픈거에요 그래서 추운날이니까 감기걸렷나보다

 

하고잇는데 더아프길레 눈을뜨고 떠도 막 침침한느낌잇죠 잘안보인다? 흐릿하다? 그런거요

 

그렇게해서보고잇는데 자꾸 방이문도닫앗고 껌껌한데 그와중에도 검은색물체가 흐릿흐릿거리는거에요

 

엄청무서워서 엄마를부르려고햇는데 목소리도안나오고 힘도안들어가고

 

눈을감앗다 떳다햇는데 간신히 제데로 보이는거에요 근데

 

눈앞에 검은색 물체가 눈이랑 입만선명하게보이는거에요 ;; 

 

그래서 소리지르려고 엄마!!!! 하고 부르려고하니까 아무리 노력해도안되는거에요

 

그리고 갑자기 어떻게든풀어야겟다 생각하고 손가락 끝부터 움직이려고 안간힘을줫죠

 

근데 그검은물체 입이막움직이면서 "살려줘 억울해 " 이러는거에요

 

나중에는 "억울해 억울해 억울해!!!" 억울해만 연달아서 말하는거에요

 

그래서 속으로 그걸왜나한테말하고잇는거야 ㅠㅠ

 

이러면서 눈감고 잇는데 갑자기 목아픈거도 풀리고 옆에서 강아지가 자고잇고 엄마아빠 다안들어오신상태고 엄청무서워서 할머니가준 부적 손에들고 울고잇엇어요 <참고로 저희할머니는 무당이에요>

 

얼마나무서웟는지 엄마한테 전화해서 빨리오라니까 왜지금까지안오고 잇냐고햇더니

 

엄마가 오늘안들어간다고햇는데 무슨소리녜요 아빠한테전화안왓냐고그러시더라고요

 

그럼 전화받고 일찍온단소리는뭐냐고 물어봣더니 언제그랫냐고 그런적없다고

 

그래서 갑자기 소름돋고서 엄청무서워서 벌벌떨다가 30분거리 친구집가서 잣어요 밤10시30분에요

 

친구집가다가 자꾸 부스럭소리만봐도 아아아아아아아악!!!!!!!!!!!!!! 이러고 뛰엇어요

 

 

진짜 거짓말아니에요 ㅜㅜ

 

 

 

그리고 이거 하루이틀도아니고 10일연속지속됫어요 처음걸렷을때는

 

친구들한테 "ㅋㅋㅋㅋㅋㅋㅋ나어제 가위눌림 부럽냐? ㅋㅋㅋ 근데아픔" 이런식으로 장난조로말하고

 

다녓는데 그날또 가위눌리고 이제 몇일이면괞찬아 지겟지 하고잇는데 지금도 이러고잇어요 엄청무서워요

ㅠㅠ 할머니가 준부적 베개밑에둿더니 그나마 가위가 보통보다 빨리풀리는 느낌이더라고요

 

매일 억울해 거리는데 니가억울한거 왜나한테그러냐고 ㅠㅠ

 

 

 

 

진짜 100%사실이에요 ㅠㅠ 지금 다크서클도 생기고 몸도허약해져서

 

어떻게해야될지.. 엄마가 병원데려가서 입원시키려고햇어요 정신병원

 

진짜 이러고 싶지않은데 ㅠㅠ

 

 

 

 

 

 

 

 

 

 

톡커분들 감사합니다 .. 할머니가 저희집 굿해주셔서 오늘은 편하게잘수있을거같아요

 

정말감사합니다 . 그리고 믿기지않으신분들이 계신거같은데 못믿겟으면 그냥 자신이

못믿는다고 하면되는거지 왜악플을답니까 저는 진지해요 이런장난칠만한 무개념아니에요

 

15살에 매일가위눌리면 얼마나 고통스러우신줄아십니까 .

 

다시한번 말해드리지만 경험담쓰는걸 이렇게 쉽게생각하지마세요

 

여러분같은사람들이 있어서 대한민국 정치가힘든겁니다.

 

매일악플다는게 취미인사람들은 진짜 그건 사람도아닙니다

 

사람아픈 마음 들추는 그런거 보기않좋아요 이거 보시고 그버릇고치시면좋겟습니다..

 

한번더 말할게요 

 

톡커분들 정말 감사합니다 관심을기울여주신것에 대하여 정말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