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6일 글입니다;; -------------------- 전공시험보고왔습니다.. 시망이네요.. 2편을 쓰기전에.. 아까 있었던일;;; 시험을 치려고 자취방에서 나와. 학교로 가기전에 편의점에 들러서 커피를 샀는데 알바생 아주머니가 "시험치러 올라가나봐?" 이러시는거임... 평소에 종종 말을걸어주셨지만 반말로 하진 않으셨음-ㅁ- 나는 "네!"라고 활기차게 대답했고... 순간, 옆에있던 동생이 포복절도 하는거임;;; 뭔가... 했더니 내 뒤에있던 사람한테 건낸 말이었음.... 이제 당분간 집앞 편의점 못갈듯.. (이런적 없어요들??? 아...ㅠㅠ) 흠흠.. 아무도 관심을 주진 않지만 이어서 2편을 연재해 보겠습니다. 1편에서 말했듯 본인은 훈남이 아닌 안습남에 안경 돼지만 아닐뿐이지 여드름 말라깽이임.(호빗 추가) 사진 有 라고 적었으니 혐오스럽지만 본인을 사진을 올려보겠음... (그나마 작아서 확인하기 힘들꺼임) 그나마 잘나온사진 추려본거임;; 고등학생때 사진인데 이땐 그나마 여드름이 없어서 말라깽이 호빗이었음. 2010년 초.. 편의점 알바 막 끝나고 제주도 유람선에서 찍은사진.. 본인은 고3때부터 여드름이 심해짐. 이때부터 여드름 말라깽이 호빗으로 퇴화됨;; (사진에 턱 치켜들고 머리까지 긴걸보니.. 참 불량해 보이는데;; 본인은 나름 찌질이었음) 깔깔이는 입었지만 본인은 군 미필임.. 아버지(예편)와 큰누나,매형이 군 장교다보니 집에 군복이 많음..;; 본인도 꿈이 장교임;;; 그리고... 이게 최근.. (위가 여름 아래가 엊그제.. 퇴화 진행중;;) 여담이지만. 본인이 오지랖이 넓은건 부모님 영향도 크지만 인상때문인 것도 있음.. 고2 학기초 친구들이 말하길 "너 양아친줄 알고 말 못걸었어.." 담임선생님도 "너 1학년때 내가 조낸 갈군거 미안하다. 그거 니 인상때문이었어" 이런말을 종종 듣곤 했음; 본인 고딩때 별명이 야쿠자였음;; 그리고 닮은꼴은.. (만화 엔젤전설 주인공..) . . . 아무튼.. 사진은 첨부했으니.. 본론으로 들어가보자면.. 외모때문에도 그렇고 진상손님들 상대하는것때문에도 그렇고.. 본인은 범죄자 차림으로 알바를 했음 . . . 이건 뭐... (1편에도 참조했지만. 내가봐도 이건 강도) 이렇게 입으면 상대방이 내 나이를 몰라서 반말하는 경우가 줄어듬. 그리고 시비도 잘 안검;;; 하지만 이런 차림을 하면 슈퍼바이져한테 혼나는데 본인은 야간알바라 슈퍼바이져를 만날일이 없었음. 여담으로 여름방학때 오후 땜빵하는 일이 있었는데; 그때도 오지랖 발동 "슈퍼바이져는 무슨일을 하나요?" "월급은 어느정도 받는지.." "이거 드실래요?(집에서 싸온 귤이랑 계란)" 등등.. 질문 남발로 일하느라 바쁜사람 짜증나게 만들었음;;; (나때문인지는 몰라도 빨리 가심) 이밖에 사회인 야구단 유니폼 입고 오신분에겐 "야구선수신가봐요?"로 시작.. 주저리주저리... 얘기 나누고.. 단골 택시기사 아저씨께는 "지금 끝나신거에요? 오늘 얼마 버셨어요?" 주저리주저리... 핸드폰으로 계산하는 사람한테는 "저도 이거 핸드폰 이건데 어떻게 하신거에요?" 주저리주저리... 심지어 고등학교 후배들 오면 "ㅁㅁㅁ선생님 지금도 이러시냐"로 시작해서 주저리주저리.. 편의점으로 택배 받으러 오시는 아저씨 도와드리면서 일정 물어보고 물건 싣고 오시는 아저씨한테도 도와드리면서 일정 물어보고.. (물건싣는 아저씨는 본인과 같은팀 팬이라 이야기를 많이 했는데.. 이분이 쌍둥이라서 종종 다른대답을 들을수 있었음.) 참.. 입장바꿔 생각해보면 그분들에게 죄송함;; 얼마나 성가셨을까?... (그만큼 편의점 알바는 지루함..) 자. 이제 서론을 끝내고 본론으로 들어가 보겠음. 1. 주말알바 토하게 만든 이야기. 내가 주중 야간알바였는데 주말알바로 한사람이 들어왔음. 나보다 형이었는데 내입으로 말하긴 뭐하지만.. 이 형은 나보다 말라깽이고 나보다 더 찌질했음.. 보통 편의점 알바 교육은 하루 한시간 정도.. 2~3일 하면 완벽해질수 있는데 이형은 거의 보름정도 가르쳤음;; 군대도 다녀온 형이 말해줘도 못알아듣고 방금전에 가르친것도 까먹어서 참 답답했지만.. 본인은 왠만하면 사람차별 잘 안함.. 지역감정도 없음..(야구볼때는 좀 있지만;) 왜냐면 내가 언젠가 이사람에게 도움을 받을수도 있다고 항상 생각하기때문에.. (학창시절에도 끼리끼리 안놀고 두루두루 잘놀았음.. 오히려 불량한 애들을 싫어했음.. 이 덕분인지.. 얼마전에 고3시절 농장하는 왕따..라고 하긴 뭐하지만 이친구한테 자취방 한달식량도 받았음) 아무튼 이 형은 진전이 없는거임;; 그래서 금요일 넘어가는 12시에 교대하는데 항상 한시간씩 수당 안받고 대신 일해줬음.. 보고 배우라고. 이러다 보니 그형이 월급받으면 한턱 쏘겠다고 하심; 기껏해야 편의점 맥주겠지만.. 이렇게 한달이 지나고 교대하는날.. 형에게 얻어먹게됨.. 점장님께서 소량의 음주는 괜춘하다고 하셔서 캔맥주와 막걸리한병,매실주 요정도만 먹음;; 그형이 술을 못한다는걸 진작에 알았어야 했음;;; 다 먹고 나니 그형은 반신불구 상태였음. 영혼은 떠나가고 무의식 속에서 자신은 괜찮으니 먼저 퇴근하라는 말만 반복할 뿐이었음..;;;;; "만약 이사람이 제대로 못하면 나까지 털린다."라는 걱정이 포풍 쓰나미처럼 몰려왔음... 그래서 이 형이 의식을 차릴때까지 본인이 대신 일을 하기 시작함;;;;;;; 그렇게 새벽 네시까지 무보수로 대신 일해주고 그 형이 정신을 차렸다 싶었을때 본인은 퇴근함..;;;; ... But!!! 그것은 나의 착각.. 나의 실수였음.. 평일이 되어서 점장님과 교대할때 (여행경비 빨리마련하려고 12시간알바.. 점장님과 맞교대) 나:"엊그제 ㅁㅁ형 저랑 술마셨는데 어땠어요?" . . . 점장님:"말도마라.. ㅁㅁ걔 계산대에 토했어.." ....망했구나... 본인이 빌미 제공을 했으니 혼날각오를 했으나... 우리 점장님 쿨함. 잘 넘어갔음.. (점장님이 성격도 좋으시고 형같아서.. 자취방에 있다가 집에 갈때면 항상. 편의점에 놀러감;;ㅋ) 여담으로 본인도 다른곳에서 술마시다가 편의점으로 놀러가서 거기가서 마대(계속 수건이라고 나오네요) 빠는곳에 토했던 적이 있음;;;;; 때문에 2~3일간 막혀있었는데도 점장님 쿨하게 넘어가심;;; 오바이트 때문에 나와 그 형은 그 편의점계의 King of ㅄ이 되었음;;; ;;; 그밖에 옆동네 편의점 털려서 긴장탄 이야기. 교도소 출소한 아저씨와의 술한잔. 3만원으로 사람구한 이야기. 강도가 나타났다는 말에 문 잠그고 경찰에 신고한 이야기. 전직 프로 야구선수와 대화나눈 이야기. 오지랖 때문인지 이밖에 기억하지 못하는 이야기도 참 많음.. 이 이야기는 다음에 하겠음... 1편에서도 이야기 했지만. 이 글이 인기가 있던 없던 본인은 계속 쓸 생각임. 2편 끝.. 2
오지랖 넓은21男 편의점 알바 이야기 -2-
12월 6일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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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공시험보고왔습니다..
시망이네요..
2편을 쓰기전에..
아까 있었던일;;;
시험을 치려고 자취방에서 나와.
학교로 가기전에
편의점에 들러서 커피를 샀는데
알바생 아주머니가 "시험치러 올라가나봐?"
이러시는거임...
평소에 종종 말을걸어주셨지만
반말로 하진 않으셨음-ㅁ-
나는 "네!"라고 활기차게 대답했고...
순간, 옆에있던 동생이 포복절도 하는거임;;;
뭔가... 했더니
내 뒤에있던 사람한테 건낸 말이었음....
이제 당분간 집앞 편의점 못갈듯..
(이런적 없어요들??? 아...ㅠㅠ)
흠흠..
아무도 관심을 주진 않지만 이어서 2편을 연재해 보겠습니다.
1편에서 말했듯
본인은 훈남이 아닌 안습남에
안경 돼지만 아닐뿐이지 여드름 말라깽이임.(호빗 추가)
사진 有 라고 적었으니
혐오스럽지만
본인을 사진을 올려보겠음...
(그나마 작아서 확인하기 힘들꺼임)
그나마 잘나온사진 추려본거임;;
고등학생때 사진인데 이땐 그나마 여드름이 없어서
말라깽이 호빗이었음.
2010년 초..
편의점 알바 막 끝나고
제주도 유람선에서 찍은사진..
본인은 고3때부터 여드름이 심해짐.
이때부터 여드름 말라깽이 호빗으로 퇴화됨;;
(사진에 턱 치켜들고 머리까지 긴걸보니.. 참 불량해 보이는데;;
본인은 나름 찌질이었음)
깔깔이는 입었지만 본인은 군 미필임..
아버지(예편)와 큰누나,매형이 군 장교다보니 집에 군복이 많음..;;
본인도 꿈이 장교임;;;
그리고...
이게 최근..
(위가 여름 아래가 엊그제.. 퇴화 진행중;;)
여담이지만.
본인이 오지랖이 넓은건
부모님 영향도 크지만
인상때문인 것도 있음..
고2 학기초 친구들이 말하길
"너 양아친줄 알고 말 못걸었어.."
담임선생님도
"너 1학년때 내가 조낸 갈군거 미안하다. 그거 니 인상때문이었어"
이런말을 종종 듣곤 했음;
본인 고딩때 별명이
야쿠자였음;;
그리고 닮은꼴은..
(만화 엔젤전설 주인공..)
.
.
.
아무튼..
사진은 첨부했으니..
본론으로 들어가보자면..
외모때문에도 그렇고
진상손님들 상대하는것때문에도 그렇고..
본인은
범죄자 차림으로 알바를 했음
.
.
.
이건 뭐...
(1편에도 참조했지만. 내가봐도 이건 강도
)
이렇게 입으면 상대방이 내 나이를 몰라서
반말하는 경우가 줄어듬.
그리고 시비도 잘 안검;;;
하지만 이런 차림을 하면
슈퍼바이져한테 혼나는데
본인은 야간알바라 슈퍼바이져를 만날일이 없었음.
여담으로
여름방학때 오후 땜빵하는 일이 있었는데;
그때도 오지랖 발동
"슈퍼바이져는 무슨일을 하나요?"
"월급은 어느정도 받는지.."
"이거 드실래요?(집에서 싸온 귤이랑 계란)"
등등.. 질문 남발로 일하느라 바쁜사람 짜증나게 만들었음;;;
(나때문인지는 몰라도 빨리 가심)
이밖에 사회인 야구단 유니폼 입고 오신분에겐
"야구선수신가봐요?"로 시작.. 주저리주저리... 얘기 나누고..
단골 택시기사 아저씨께는
"지금 끝나신거에요? 오늘 얼마 버셨어요?" 주저리주저리...
핸드폰으로 계산하는 사람한테는
"저도 이거 핸드폰 이건데 어떻게 하신거에요?" 주저리주저리...
심지어 고등학교 후배들 오면
"ㅁㅁㅁ선생님 지금도 이러시냐"로 시작해서 주저리주저리..
편의점으로 택배 받으러 오시는 아저씨 도와드리면서 일정 물어보고
물건 싣고 오시는 아저씨한테도 도와드리면서 일정 물어보고..
(물건싣는 아저씨는 본인과 같은팀 팬이라 이야기를 많이 했는데..
이분이 쌍둥이라서 종종 다른대답을 들을수 있었음.)
참.. 입장바꿔 생각해보면 그분들에게 죄송함;;
얼마나 성가셨을까?...
(그만큼 편의점 알바는 지루함..)
자.
이제 서론을 끝내고 본론으로 들어가 보겠음.
1. 주말알바 토하게 만든 이야기.
내가 주중 야간알바였는데
주말알바로 한사람이 들어왔음.
나보다 형이었는데
내입으로 말하긴 뭐하지만..
이 형은 나보다 말라깽이고 나보다 더 찌질했음..
보통 편의점 알바 교육은 하루 한시간 정도..
2~3일 하면 완벽해질수 있는데
이형은 거의 보름정도 가르쳤음;;
군대도 다녀온 형이
말해줘도 못알아듣고 방금전에 가르친것도 까먹어서
참 답답했지만..
본인은 왠만하면 사람차별 잘 안함..
지역감정도 없음..(야구볼때는 좀 있지만;)
왜냐면 내가 언젠가 이사람에게
도움을 받을수도 있다고 항상 생각하기때문에..
(학창시절에도 끼리끼리 안놀고 두루두루 잘놀았음..
오히려 불량한 애들을 싫어했음..
이 덕분인지..
얼마전에 고3시절 농장하는 왕따..라고 하긴 뭐하지만
이친구한테 자취방 한달식량도 받았음)
아무튼 이 형은 진전이 없는거임;;
그래서 금요일 넘어가는 12시에 교대하는데
항상 한시간씩 수당 안받고 대신 일해줬음..
보고 배우라고.
이러다 보니 그형이 월급받으면 한턱 쏘겠다고 하심;
기껏해야 편의점 맥주겠지만..
이렇게 한달이 지나고 교대하는날..
형에게 얻어먹게됨..
점장님께서 소량의 음주는 괜춘하다고 하셔서
캔맥주와 막걸리한병,매실주
요정도만 먹음;;
그형이 술을 못한다는걸 진작에 알았어야 했음;;;
다 먹고 나니 그형은 반신불구 상태였음.
영혼은 떠나가고 무의식 속에서
자신은 괜찮으니 먼저 퇴근하라는 말만 반복할 뿐이었음..;;;;;
"만약 이사람이 제대로 못하면 나까지 털린다."라는 걱정이
포풍 쓰나미처럼 몰려왔음...
그래서 이 형이 의식을 차릴때까지 본인이 대신 일을 하기 시작함;;;;;;;
그렇게 새벽 네시까지 무보수로 대신 일해주고
그 형이 정신을 차렸다 싶었을때 본인은 퇴근함..;;;;
... But!!!
그것은 나의 착각..
나의 실수였음..
평일이 되어서
점장님과 교대할때
(여행경비 빨리마련하려고
12시간알바.. 점장님과 맞교대)
나:"엊그제 ㅁㅁ형 저랑 술마셨는데 어땠어요?"
.
.
.
점장님:"말도마라.. ㅁㅁ걔 계산대에 토했어.."
....망했구나...
본인이 빌미 제공을 했으니
혼날각오를 했으나...
우리 점장님 쿨함.
잘 넘어갔음..
(점장님이 성격도 좋으시고
형같아서..
자취방에 있다가
집에 갈때면
항상. 편의점에 놀러감;;ㅋ)
여담으로
본인도 다른곳에서 술마시다가 편의점으로 놀러가서
거기가서 마대(계속 수건이라고 나오네요)
빠는곳에 토했던 적이 있음;;;;;
때문에
2~3일간 막혀있었는데도
점장님 쿨하게 넘어가심;;;
오바이트 때문에
나와 그 형은 그 편의점계의 King of ㅄ이 되었음;;;
;;;
그밖에
옆동네 편의점 털려서 긴장탄 이야기.
교도소 출소한 아저씨와의 술한잔.
3만원으로 사람구한 이야기.
강도가 나타났다는 말에 문 잠그고 경찰에 신고한 이야기.
전직 프로 야구선수와 대화나눈 이야기.
오지랖 때문인지 이밖에 기억하지 못하는 이야기도 참 많음..
이 이야기는 다음에 하겠음...
1편에서도 이야기 했지만.
이 글이 인기가 있던 없던
본인은 계속 쓸 생각임.
2편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