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하자마자 반말체니까 형 누나 동생님들 이해해죠~_~;) (쫌 기니까 읽기 귀찬은사람은 맨밑 3줄요약 읽으면됭) 사건시작은 아마 1달전? 난 야간 편도리를 보고잇엇숴.. 대략 10시 시작 7시30분 끝이고 시급은 대략 4100원대 일~목 손님들도 좋고 번화가에서 살작 멀어진곳이라 사람도 별로안와 그런데말이지 - - 4주전 어떤 여자손님이 11시30~40분마다 오는거야 // 삼다수녀 라고 칭할게 올때마다 500원짜리삼다수 사가서 // 물건사갈때마다 인사도 꼬박해주고 옷도 추운날인데도 (팬츠? 맞나 난 여자옷이름잘몰라서말이지) 레깅스에 청바지 팬츠? 뭐그런걸로 입으셧더군. 살작 허..허벅지가 탄탄하셧지만 꿀벅지라 생각하며 오늘도 하루를 즐겁게 일시작하는구나 하고 즐거운마음으로 그날은 넘어갓지 그런데 한주에 5일일하는데 4일연속으로 11시30~40분쯤에 오신거야.. 음 뭐 자주오시네 하고 난 예의바른 알바모드로 평소와 다름없이 어서오세요 / xxxx원입니다 / 안녕히가세요. 그러곤 다음주에. - - 3주전 월 - 술취한놈 멱살잡고 파출소같이감 .(잘 해결됨.하지만 말할기분이 안나고 알바고 때려칠까생각함. ) 화 - 게이아저씨....(솔직히 가장 무서웠다.. 술먹고 은근슬적 엉덩이와 아..앞으로만지려는데..개깜놀) 수 - 민짜카드드립 (지얼굴 18살로 안보인다고 현대카드 들고와서 결제해달라고... 하긴여드릅이 개만드라.물론 빠구시킴) 목 - 화장실막힘 ㅋㅋㅋㅋㅋㅋ 대박ㅋㅋㅋ (화장실가려면 문2개따야되는데 편의점잠그고 문1 땃는데 문2 잠겨잇엇음..OTL. 다시편의점 문1 / 문2 키2개 갖고 장실진입 시원하게 보고나옴. 어. 어....... 어?!! 안내려감..ㅠㅠ 변기님께서 숨넘어가기 시작하심.. 옆에 다행히 그거뭐냐.. 공기압축기 게속해댐.. 안되뮤ㅠㅠ....... .. 결국나는...드릴펑 썼음..).. 장실갓다 나오는사이에 딱 삼다수녀랑 마주침; 헉..... 이분께서 날보시더니.. 지나가던길을 멈추고 편의점앞으로...ㅠㅅ ㅜ.. 님.. 나 장실..다녀..왔는데.. 편의점문열자마자 뒤도안돌아보고 빽룸에서 손씻고나옴... 계산 하는데 말도안나옴... 황당해서...ㅜ ㅅ ㅜ 이렇저런 사건잇어서 말을 안하고잇엇음 물론난 알바할때 일체잡담을 잘안하는성격이라 B형인것도잇고 알바도 귀찬은데 왜케 나쁜일들이 겹첫는지 말을 아에 안했어 누가오든지 말안하고있엇지. 3주째때는 말하기도 힘들고 귀찬고 뭐고 다 귀차니즘에 잠만잣지.아니 엎드려있엇서( 점장님 미안♡) 어김없이 3주째 삼다수녀 께서 오시더군 뭐 나야 아 참 볼수록 매력적이네 이런생각이들고잇엇서. 으음~ 그렇게 그날도 똑같이 안녕하세요/얼마입니다/안녕히가세요. - - 2주전 집에서 화장실가는데 녹색밀창다 헐어빠진 쓰레빠만 잇는거야 나머진 다 젓어잇고 나도모르게 마른쓰레빠 신는다는게 그만 자빠짐.. 화장실에서.. 대략 문지방과 머리사이 10cm 차이나서.. 아 개깜놀 .. 이거시 생과사의 경계에 살작 발을올려놓을뻔.. 대신 팔꿈치 작살 ㅠㅠ 애들한테 아프다고햇더니 그나이에 화장실에서 자빠지냐고 놀리고말이지 ㅠㅠㅠㅠ -- 2주전 어느날 2주정도? 게속보니 이거뭐 올때마다 같은옷인거야.. 음? 아는 여동생한테 물어보니 여자는 작년겨울에 입엇던거 또안입는다고 옷이 하나일수도잇고 아니면 유니폼같은거일수도잇대. 아 그런가보다 햇지 나야뭐 그 레깅스차림에 꿀벅지 자주보니 좋앗지만 앗흥.. 이뻐보이기는한데 고등학생같아보이기도하고 대학생같아보이기도하고 음 맨날와서 삼다수 0.5리터 (가끔 2리터) 삼각김밥/ 라면 정도 사가더라고 아음 자취하나 이생각이생각이들엇징 근데 매일오다가 2일뿐이 안오니까 뭔가 허전하드라.. (아마 이때부터였나바 좋아하게된게...) - - 1주전 어김없이 좋은 주말휴일을 보내고 아 오늘도 삼다수녀 오나요~? 하면서 10시에 히터키고 잇엇는데 평소엔 거의 안몰리는 편의점이 한 11시 20분쯤에 엄청몰린거야 이거뎁혀주세요 저거주세요 담배주세요 뒤로 2~3마리가 줄서서 대기타는거야 어머 왠일이지 하면서 손님 잠시만요!!!!!! 외치고 천천히 계산햇지. 그런데 갑자기 삼다수녀가 들어오더니 온장고와 삼각김밥매대 보더니 횅하니 나가버림... 진짜 계산 다하고 밖에보니 이미 안보임... 말이라도 걸어볼려고했는데.... 알바시작하고 3시간쯤지낫나? 목이 붓기 시작하는거야.. 알바끝나고 병원가니까 의사 : 너님 알레르기인데 찬바람 + 감기 = 천식까지 올수잇으니까 2~4일동안 약잘먹고 밖에나갈때 마스크꼭하고 물많이 드셈. 이랫음..ㅠ.ㅠ -- 화요일 // 여기부터 중요한듯..// 퇴근후 친구집에서자는데 이놈이 이사가겟다고 집보러다니는거 같이 가자고 전화질 존내해댐 눈부비적거리면서 일어나서 대충 가디건2개껴입고 지갑 핸드폰챙기고나옴 집보러가는데 자는데서 거의 6분뿐이 안걸렷는데 바람이 너무 차가운거야 손이 얼것같으니까 앞에 페마는 20미터 더가야되고 횡단보도건너서 갈건데 건너면 바로 지에스 잇더라고. 그래서 나는 지에스에 친구랑 들어갓지 깨어난지 10분도안되서 비몽사몽한데 춥기까지 하니까 레쓰비오백원짜리나 사서 손이나 녹이자 햇거든 .. 그래서 난 커피 2개 카운터에 놓으면서 던힐프로스트주세요 하면서 얼굴을 돌리는데 헉..... 삼다수녀가 있는거 아닌가... 헉.. 진자 나 깜짝놀라서 헉.-_-;; 이표정에 돈달라고 손내미는거에 지갑보니 현금이없엇서.. 체크카드내밀고 싸인어떻게 한지도 모르겟다...... 이름표도 못보고..ㅠ.ㅠ 그렇게 헉 하는마음을 추수리고.. 몸단장하고 알바출근햇다!!! 11시가 넘어가니까 첫눈이 오고있엇어 왔다.. 삼다수녀가 왔어.. 헉.. 근데.. 보니까 갑자기 말이안나와..ㅠ ㅅ ㅜ 머리가 하얘져.. 백지가 되버린거야 ㅠ.ㅜ 삼다수녀가 도시락과 라면뽁이 고르고.. 도시락 돌리는 1분이.. 마치 1년같이..는뻥이고. 하루같이 느껴젓어.. 그렇게 나는 아무말도못하고 보내버리고.. 내가왜 말을못햇을까.. 자책하고 하루가 지나갓지.. 이틀이 지나도 삼다수녀 는 안오고.... 오늘 퇴근하자마자 한달동안 무슨일이 잇엇나 한번끄적여봤는데.. 이렇게많은 일이 잇엇다니... 1. 편돌이하다가 볼매녀를 좋아하게됨 2. 헉. 편순이 엿음.. (나도 편의점알바 그녀도 편의점알바) 3. 그녀 좋아하는데 말이안나옴.. 얼굴만보면 말이안나옴.. 그래서 지금 만나러가려고.. 12
gs편돌이 인데.. 큰일낫어 도와죠..
(시작하자마자 반말체니까 형 누나 동생님들 이해해죠~_~;)
(쫌 기니까 읽기 귀찬은사람은 맨밑 3줄요약 읽으면됭)
사건시작은 아마 1달전?
난 야간 편도리를 보고잇엇숴..
대략 10시 시작 7시30분 끝이고 시급은 대략 4100원대 일~목
손님들도 좋고 번화가에서 살작 멀어진곳이라
사람도 별로안와 그런데말이지
- - 4주전
어떤 여자손님이 11시30~40분마다 오는거야
// 삼다수녀 라고 칭할게 올때마다 500원짜리삼다수 사가서 //
물건사갈때마다 인사도 꼬박해주고 옷도 추운날인데도
(팬츠? 맞나 난 여자옷이름잘몰라서말이지)
레깅스에 청바지 팬츠? 뭐그런걸로 입으셧더군.
살작 허..허벅지가 탄탄하셧지만 꿀벅지라 생각하며
오늘도 하루를 즐겁게 일시작하는구나 하고
즐거운마음으로 그날은 넘어갓지 그런데
한주에 5일일하는데 4일연속으로 11시30~40분쯤에 오신거야..
음 뭐 자주오시네 하고 난 예의바른 알바모드로 평소와 다름없이
어서오세요 / xxxx원입니다 / 안녕히가세요.
그러곤 다음주에.
- - 3주전
월 - 술취한놈 멱살잡고 파출소같이감 .(잘 해결됨.하지만 말할기분이 안나고 알바고 때려칠까생각함. )
화 - 게이아저씨....(솔직히 가장 무서웠다.. 술먹고 은근슬적 엉덩이와 아..앞으로만지려는데..개깜놀)
수 - 민짜카드드립 (지얼굴 18살로 안보인다고 현대카드 들고와서 결제해달라고... 하긴여드릅이 개만드라.물론 빠구시킴)
목 - 화장실막힘 ㅋㅋㅋㅋㅋㅋ 대박ㅋㅋㅋ
(화장실가려면 문2개따야되는데 편의점잠그고 문1 땃는데 문2 잠겨잇엇음..OTL.
다시편의점 문1 / 문2 키2개 갖고 장실진입
시원하게 보고나옴.
어.
어.......
어?!!
안내려감..ㅠㅠ 변기님께서 숨넘어가기 시작하심..
옆에 다행히 그거뭐냐..
공기압축기 게속해댐.. 안되뮤ㅠㅠ....... ..
결국나는...드릴펑 썼음..)..
장실갓다 나오는사이에 딱 삼다수녀랑 마주침; 헉.....
이분께서 날보시더니.. 지나가던길을 멈추고 편의점앞으로...ㅠㅅ ㅜ..
님.. 나 장실..다녀..왔는데.. 편의점문열자마자 뒤도안돌아보고 빽룸에서 손씻고나옴...
계산 하는데 말도안나옴... 황당해서...ㅜ ㅅ ㅜ
이렇저런 사건잇어서 말을 안하고잇엇음
물론난 알바할때 일체잡담을 잘안하는성격이라 B형인것도잇고
알바도 귀찬은데 왜케 나쁜일들이 겹첫는지 말을 아에 안했어 누가오든지 말안하고있엇지.
3주째때는 말하기도 힘들고 귀찬고 뭐고 다 귀차니즘에 잠만잣지.아니 엎드려있엇서( 점장님 미안♡)
어김없이 3주째 삼다수녀 께서 오시더군
뭐 나야 아 참 볼수록 매력적이네 이런생각이들고잇엇서.
으음~ 그렇게
그날도 똑같이 안녕하세요/얼마입니다/안녕히가세요.
- - 2주전
집에서 화장실가는데 녹색밀창다 헐어빠진 쓰레빠만 잇는거야 나머진 다 젓어잇고
나도모르게 마른쓰레빠 신는다는게 그만 자빠짐.. 화장실에서..
대략 문지방과 머리사이 10cm 차이나서.. 아 개깜놀 ..
이거시 생과사의 경계에 살작 발을올려놓을뻔..
대신 팔꿈치 작살 ㅠㅠ
애들한테 아프다고햇더니 그나이에 화장실에서 자빠지냐고 놀리고말이지 ㅠㅠㅠㅠ
-- 2주전 어느날
2주정도? 게속보니 이거뭐 올때마다 같은옷인거야.. 음?
아는 여동생한테 물어보니 여자는 작년겨울에 입엇던거 또안입는다고 옷이 하나일수도잇고
아니면 유니폼같은거일수도잇대. 아 그런가보다 햇지 나야뭐
그 레깅스차림에 꿀벅지 자주보니 좋앗지만 앗흥..
이뻐보이기는한데 고등학생같아보이기도하고 대학생같아보이기도하고
음 맨날와서 삼다수 0.5리터 (가끔 2리터) 삼각김밥/ 라면 정도 사가더라고
아음 자취하나 이생각이생각이들엇징
근데 매일오다가 2일뿐이 안오니까 뭔가 허전하드라..
(아마 이때부터였나바 좋아하게된게...)
- - 1주전
어김없이 좋은 주말휴일을 보내고
아 오늘도 삼다수녀 오나요~? 하면서 10시에 히터키고 잇엇는데
평소엔 거의 안몰리는 편의점이 한 11시 20분쯤에 엄청몰린거야
이거뎁혀주세요 저거주세요 담배주세요
뒤로 2~3마리가 줄서서 대기타는거야 어머 왠일이지 하면서
손님 잠시만요!!!!!! 외치고 천천히 계산햇지.
그런데 갑자기 삼다수녀가 들어오더니 온장고와 삼각김밥매대 보더니 횅하니 나가버림...
진짜 계산 다하고 밖에보니 이미 안보임...
말이라도 걸어볼려고했는데....
알바시작하고 3시간쯤지낫나? 목이 붓기 시작하는거야..
알바끝나고 병원가니까
의사 : 너님 알레르기인데 찬바람 + 감기 = 천식까지 올수잇으니까 2~4일동안 약잘먹고
밖에나갈때 마스크꼭하고 물많이 드셈. 이랫음..ㅠ.ㅠ
-- 화요일 // 여기부터 중요한듯..//
퇴근후 친구집에서자는데 이놈이 이사가겟다고 집보러다니는거 같이 가자고 전화질 존내해댐
눈부비적거리면서 일어나서 대충 가디건2개껴입고 지갑 핸드폰챙기고나옴
집보러가는데 자는데서 거의 6분뿐이 안걸렷는데 바람이 너무 차가운거야
손이 얼것같으니까 앞에 페마는 20미터 더가야되고
횡단보도건너서 갈건데 건너면 바로 지에스 잇더라고.
그래서 나는 지에스에 친구랑 들어갓지 깨어난지 10분도안되서
비몽사몽한데 춥기까지 하니까 레쓰비오백원짜리나 사서 손이나 녹이자 햇거든 ..
그래서 난 커피 2개 카운터에 놓으면서 던힐프로스트주세요 하면서 얼굴을 돌리는데
헉..... 삼다수녀가 있는거 아닌가... 헉..
진자 나 깜짝놀라서
헉.-_-;; 이표정에 돈달라고 손내미는거에 지갑보니 현금이없엇서..
체크카드내밀고 싸인어떻게 한지도 모르겟다...... 이름표도 못보고..ㅠ.ㅠ
그렇게 헉 하는마음을 추수리고..
몸단장하고 알바출근햇다!!!
11시가 넘어가니까 첫눈이 오고있엇어
왔다.. 삼다수녀가 왔어..
헉.. 근데.. 보니까 갑자기 말이안나와..ㅠ ㅅ ㅜ
머리가 하얘져.. 백지가 되버린거야 ㅠ.ㅜ
삼다수녀가 도시락과 라면뽁이 고르고..
도시락 돌리는 1분이.. 마치 1년같이..는뻥이고. 하루같이 느껴젓어..
그렇게 나는 아무말도못하고 보내버리고..
내가왜 말을못햇을까.. 자책하고 하루가 지나갓지..
이틀이 지나도 삼다수녀 는 안오고....
오늘 퇴근하자마자 한달동안 무슨일이 잇엇나 한번끄적여봤는데.. 이렇게많은 일이 잇엇다니...
1. 편돌이하다가 볼매녀를 좋아하게됨
2. 헉. 편순이 엿음.. (나도 편의점알바 그녀도 편의점알바)
3. 그녀 좋아하는데 말이안나옴.. 얼굴만보면 말이안나옴..
그래서 지금 만나러가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