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에서 X 누다가 소방서 간 사건.♥

4na22010.12.17
조회111
대한민국 부산 낙동강 하구뚝에 근처에 서식하고 있는 슴살 남자입니다..
[요즈음 대세인 ' 음 ' ' 슴 ' ' 체 ' 를 사용하겠심]

때는 바야흐로 나님이 7살 때 임..ㅋ

할머니가 넘흐 보고보고싶어서 엄마한테 졸라서 돈을 받고 할머니집으로 gogo sing !!사랑

 

 

...나님 집에 나와서 버스를 20분 타고  지하철역에 내림.. 버스를 타고 내리는 역은 지하철 출발역임...
(어릴 때 부터 매번 할머니집을 갔슴..나 지하철 많이 탄 남자임..)
그리고 할머니집 교대역임 24정거장을 거쳐야함 -_-   1..그리고 버스  20분을 타고 내려서 10분을 걸어여함... 개
지하철 출발역인.신평에서 지하철을 기다림... 지하철 출발역은 노래가 나오는데.. 쇼팽에...뭐였지..!? 연어인가!? 그노래가 튀어나옴..맞나..!? 
여튼..어릴때는 사람구경하는 게 재미있고 신났음... 원숭원숭원숭
그 때 한창 hot , 신화가 인기 많았었는데..별
누님들이 오렌지 풍선을 막 들고 mp3가 아닌 카세트를 귀에 꽃으며..
노래에 내림 마단조 장단 2/4박자에
맞추면서 흥얼거렸슴..
세월아 네월아 하는데... 배가 슬슬 아파오는 거임....놀람놀람놀람놀람놀람
몸은 극한의 아드레날린이 분비되며..온몸의 신경은 배로 모였다가 x꼬로 갔음..놀람 X 100
결국 부산역인가!? 잘모르겠지만 A에 내렸음...... 
배는 아프곻폭탄 올라가는 계단은 수없이 많을 뿐이고...폭탄머리에는 식은땀 좔좔 흐를뿐이고..폭탄아...결국 계단을 올랐음...폭탄
아쉬.. 계단 한계단 올랐는데 x꼬에 힘이 풀려 그만...
"뿌직 뿌직 뿌직~~뿌우우우ㅜ찍"  응가응가응가응가
했슴. ㅠ.ㅠ응가응가응가응가

나 울고싶었지만.... 그래도 용감한어린이상 받은 몸이라 울지 않고 응가싼바지를 이끌며 밖에 나왔슴..
두리번 두리번 거리다가 찾은 곳은 .......소방서...
여기서 몇몇 분들은 의문이 들겠죠!? 
아니 지하철에 공중화장실 놔두고 왜 소방서까지 갖냐!?
(그때 당시 나님 7살 이였음..그리고 똥마려우면 머리가 백지장처럼 하얘짐..그 때 슬기로운생활만 배웠어도 공중화장실이 지하철에 있는거를 알았겠죠..모르니까.. 화장실은 우리집에 있는 화장실이 다 인  줄 알았을 나이임..)
소방서에 가서...소방관아저씨가 날보자 나님..울었심..엉엉엉엉엉엉울지 않겠노라 다짐했것만..x싼 바지 앞에서는..남자의 눈물이고 자존심이고뭐고 없음...엉엉엉엉엉엉
응가 냄새 풀풀 풍기면서 울고 있는 나를 소방관 아저씨는 더러운 지도 모른 채맨손으로 싯겨주시고..싯겨주신걸로 모자라 닭을 시켜줬음.. 그리고는  한창 유행했던 로봇만화를 틀어주셨음...소방서에 없는게 없슴..ㅋㅋ부모님이 오자..나님 또 눈물을 흘림,...부끄러워서 인가....그리고 세월이 흘러..나님  17살... 그 아저씨에게 감솨하다는 말을 전하러 갔음......................................감사의 뜻을 표하기전에..
소방관아저씨.....한 생명을 구하려다가 순직하셨음.........
. '응가쟁이' 라고 처음으로 내 별명을 불러줬던..소방관아저씨..당신은 내  활활 타올랐던  내 부끄러움을 당신은 마음으로 내 마음을 적셨습니다.. 

소방관 아저씨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