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좌충우돌 세자매의 서울 상경기 ***

둘째2010.12.18
조회213

안녕하쌉싸리와용 !!!!!!

 

화자는 톡의 열혈독자입니다 ~ 맨날 눈팅작렬하다가 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

우리얘기를 톡커님들과 공유하고 싶어서 이렇게 못쓰는 글솜씨지만 몇자 적어보아요

 

다들.. 웃어 주실거죠?????^^ 스마일~~~~만족 헤헹

 

일단 우리 가족 소개 (가족얘기니깐요 -)

우리는 1남 4녀의 가족 구성이에요. 남들은 아들을 낳기 위해 그런 것이 아니냐는 핀잔을 주기도 하지만. NEVER !!!!!!

우리부모님은 시골사람이지만 매우 열린생각의 소유자들, 아들을 낳아야한다는 구시대적 발상은 애저녁에 집어 치운지 오래에요. 다만... 생명의 소중함을 크게 생각하시는 두 분은

걍... 닥치는 대로 나아씀.

좋은말로 '주시는 대로 낳았다'고는 하지만..__ 두분의 무계획적인 생산에 의해 탄생한 우리 세자매 !!

나와 언니 1년5개월 , 동생과 나는 4년이라는 요상한 나이차이가 나죠*.*;;

 

우리는 모두 산좋고 물좋은 시골마을에서 고3까지 지내고 부모님 품을 벗어나 서울로 상경해써요 (우리 상공해따카이 !!! 후후-sorry쉿 )

우리의 이야기는 서울 상경기 이므로 시골에 계신 부모님 이야기는 이제 끝일거에요...ㅜ

나중에 독특한 우리 부모님도 소개하는 기회가 있길 바라는 화자의 작은 바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야기 시작 전에 꼭 짚고 넘어가야할 부분이 있어요 !

요즘 혈액형 얘기가 많이 올라오던데.. 우리가족 모두 다 올 A형이에요

여기서 놓치면 안되요 ~! 우리 세자매 모두 트리플 A형이라는 것을 - 이것이 !!

제 이야기의 웃음 포인트 입니다 A형의 특징을 생각하며 읽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0^

 

이제 이야기를 시작하게씀 !!

 

드디어 음 슴 체 **************************

 

-어느 봄바람 부는 날

 

동생이 서울로 상경한 후 그해 봄, 어느 휴일이었음

집에서 이불을 벗 삼아 한참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던 나와 동생.

배터지게 점심을 집어삼키고 짜증을 부리기 시작해씀. 우리는 배고파도 짜증, 배불러도 짜증내는 이상한 성격의 소유자들임. 서로 북받치는 짜증을 견디다 못해 폭풍 다이어트를 씨불렁 거리며 산책을 하기로 했음

 

집 앞을 나서자마자 잉여 둘에게 든 생각.

 

1. 우리는 목적지가 없다

2. 엠피가 없다

3. 할 것도 없다

4. 집으로 돌아가긴 싫다

 

이러한 생각의 결론으로 그냥 하염없이 길을 걸어보기로 하였음

 

그때 !!!!! 때마침 시원한 봄바람이 살랑 불어주는 것이 아니겠음??

화자는 완전 기분이 좋아졌음

(물론 !! 단지 봄바람 부는게 기분이 좋았다면 화자는 보통 사람임. BUT!!!!!!!!!)

 

화자는 조용하고 내성적인 A형과는 다르게.....재밌는거 좋아함! 다른사람 즐겁게 해주는 거 좋아함!

그리고 남의 시선 받는 거 좋아함 ! 누가 내 개그에 호응해주거나 재밌어하면 화자는 씐남 매우 씐남 ~!! 오버가 하늘을 찌름ㅋㅋㅋㅋㅋㅋㅋ 내가 생각해도 나는 좀 웃긴 애 같음냉랭;;

 

그때도 번개같이 머릿속에 웃긴 상황이 떠올랐음 ! 화자는 지체하지 않고 실행에 옮겼음

 

당시 환상의 커플 -(한예슬이 기억상실로 나왔던 드라마)에서 광년이가 생각나서 따라하고 싶었음 그래서 화자는

 

“냐~아~아~아~ 나는 ~바람에 날아가는 여자~아~아~아~” 이러면서

바람이 부는 방향으로 머릿결을 살포시 날려주며 , 팔로 파도치는 모양을 만들며 춤을 추면서 걸어갔음

 

 

발그림 ㅈㅅ.....

 

그러자 ‘ 머냐? 저건? ’ 하던(너무 뜸금없이 그랬으니깐) 동생이 내 기대에 부응해서 배꼽잡고 웃어 주었음

화자는 더욱더 웃음에 활기를 불어 넣고 싶었음. 사실 흥분했음 누가 웃어주면 화자는 흥분하는 그런 여자니깐.. 오우

 

그래서 춤에 대사에 곡조를 붙여 마치 노래마냥 부르면서 저 멀리 멀어져 갔음

동생은 좀 심해지니 마치 또라이 보듯 하였음. 하지만 화자는 멈추지 않았음.

웃긴건 똑같이 따라하는 본성이 동생에게도 있음을 이미 알고 있었기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렇게 혼자 웃기다보니 갑자기 먼가 심심한 느낌을 받았음

그래서 동생을 참여시켜야 겠다는 결심을 했음 화자는 또 번뜩이는 아이디어로 !! 동생을 끌여들었음똥침

 

화자가 “냐~아~아~아~ 나는 ~바람에 날아가는 여자~아~아~아~” 하면서 춤을 추면

동생은 “흡! 흡! 나는 바람불면 뿌리박는 여자 !! 얍~!!!!!”하는 거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발그림 ㅈㅅ -이해를 돕기 위해 어쩔수없이 ....

 

 

 

ㅋㅋㅋㅋㅋㅋㅋㅋ

동생은 나보다 키도 크고 체격도 살짝 있음. 근데 이런거 가지고 놀리면 완전 개싫어함

그런데 이날은 봄바람에 살짝 미쳐있는 나에게 호응해줌 ㅋㅋㅋㅋㅋㅋ(그러나 키큰자의 특권 !!!!

꿀밤은 맞음.....ㅠㅠ내가 언닌데.....우씨)

 

이런 짓을 하면서 약 1시간 정도 우린 서로의 모습을 보며 배꼽 잡았음.

바람이 불기만 하면 서로 누가 먼저 하나 내기라도 한 듯 막 하다가 바람 멈추면 조용히 산책하다가.. 아마 .. 우리동네에서 이거 본사람들은.. 우리 동네 미친애1,2 라고 생각했을지 모름.. 우리동네..사실 또라이가 좀 많아서.. 그런생각 의식 안한거 아님.

 

하지만 우린 정말 재밌었으니깐 -

이것도 모자라 언니와 함께 하기로 약속하고 작전 모의까지함. 하지만 우리언닌, 개그본능 좀 없어서 함께하지 않았음...(아쉽...한숨)

 

이글이 반응이 좋다면, 우리 세자매의 가족모임에 대한 이야기 쓰겠음 !

 

여러분!!! 저.,, 관심받고싶어요... 글 읽으셔서 아시잖아요 저 관심좋아하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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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 확실히 보여드리겠습니다 우리가 사는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