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은 없지만.. 너무 심심해.............. 지금 독일 오후 12시 26분.. 룸메 과자 몰래 쳐묵쳐묵 하다가 쓸쓸히 내방으로 귀환함... 우리 방에 나빼고 독일인 3명, 주말이면 다 귀성길에 오른답니다.. 절친 2와4도 다른동네 놀러가뜸!! 난 외톨이야 외톨이야 뚜비두비두밥바~ 본격적으루 출바알~!꼬우꼬우 친구의 생파인지 남신 대면장인지 어쨌든 생파에서 그렇게 남신이 나에게 다가오는 광경을 두 눈으로 꼼꼼히 목격한 후, 우리는 다 거의 혼수상태.... 다른 대화는 들리지도 않고 이제 본격적으로 프남이 상태 관찰을 시작함 아 진심 짜증나 왜케 잘생겼어????????? 아......진짜 잘생겼따........... 쟤랑 사귀면 진짜 좋겠다 완전 와 말도 안나와 그냥 잘생겼다 소리밖에 안나와.... 프랑스 애치고 키도 크다 야야 꺆꺆 대박 웃는거봐...ㅠㅠ 내 심장을 쥐었다놨다 하는군항항항 프남이가 무슨 한마디라도 하면 모두 다 귀 쫑끗!!해서 한마디라도 못들으면 내 인생 최대의 실수를 저질른거야!! 라는 눈빛으로 초초초 초집중.. 이렇게 공부를 했었떠라면............. 결국 우리는 이 날 프남이에게 한국말 "잘생겼다"를 알려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프남이랑 사진한번 찍겠다고 우리 난리난리 하지만 걔 눈치 못채게 도둑사진찍고 엄청 좋아하고 그 사진 다 각자에게 파일로 보내졌음ㅋㅋㅋㅋㅋㅋㅋ 단체사진에서 난 프남이 뒤로 배정받음ㅋㅋㅋㅋ행복했음 안친했지만 이런 장난도 침ㅋㅋㅋㅋㅋ 이때 거의 처음으루 말해봄 프남: 하지마! 나빠!ㅋㅋㅋ 한녀: ㅇㅇ안할게ㅋㅋㅋㅋㅋㅋ (그러면서 계속함ㅋㅋㅋ) 프남: 하지말라니까? 한녀: 읭? 어떠케알아씀? 프남: 창문으로 다보임ㅋㅋㅋㅋ 한녀: 아항ㅇㅋ죄송 또 독일에는 가을시즌에만 파는 술이 있음 술이라고 보기에는 그렇고 와인이 되기 직전 술인데 아주 달달한게 술이 술인지 음료순지 아주 쌍큼이 술임ㅋㅋ 얘가 그걸 2병 가져온거임 나 소심하고 떨려서 직접적으로 못물어봄 친구2에게 허벅지를 툭툭 치며 한녀: 야 이거 어디서샀는지 물어봐봐 이렇게 초딩시절 좋아하는 친구에게 친구통해 편지전하던 시절을 그려내고 있었음ㅋㅋ 암튼 그러고나서 프남이는 떠남.. 가지말라고 가지말라고~ 속으로 엄청 울부짖음..ㅠㅠ 그 뒤로 어떤 콘탁도 없었음 이때가 9월 초, 난 아직 기남이의 늪에서 못빠져나옴 10월 말 나는 기남이가 있는 프랑스로 여행을 감 아주 꿈같은 날이었음..ㅠㅠㅠㅠㅠ 기회가 되면 기남이얘기도 한번 써볼수도 있을꺼 같기도 함 내 방엔 기남이와 에펠탑에서 찍은 사진이 위풍당당 붙여져있음 학학 아무런 콘탁이 없어도 난 프남이의 소식은 간간히 전해 들음 친구 2가 프남이의 한국어선생이기 때문. 그렇게 세월아 내월아 시간은 흐르고, 11월 초 느닷없이 프남이의 페북친구요청!! 우오오오오오오!!!!!!!!!!!!!!!!!! 냉큼 수락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지만 전혀 쪽지나 담벼락 남기지 않았음 난 도도하니깐ㅋㅋㅋㅋ 하지만 얼마 후 우리의 운명을 바꾸어놓은 쪽지가 도착함 때는 11월 11일 빼빼로데이.. 프남이는 나에게 쪽지 하나를 보냈는데...... 아 좋은 주말 보내세용!! 쿄쿄쿄캬캬키키 131
독일에서 프남이와 따끈따끈 현재진행형 스토리2
반응은 없지만..
너무 심심해..............
지금 독일 오후 12시 26분..
룸메 과자 몰래 쳐묵쳐묵 하다가
쓸쓸히 내방으로 귀환함...
우리 방에 나빼고 독일인 3명,
주말이면 다 귀성길에 오른답니다..
절친 2와4도 다른동네 놀러가뜸!!
난 외톨이야 외톨이야 뚜비두비두밥바~
본격적으루 출바알~!꼬우꼬우
친구의 생파인지 남신 대면장인지
어쨌든 생파에서 그렇게 남신이 나에게 다가오는 광경을
두 눈으로 꼼꼼히 목격한 후,
우리는 다 거의 혼수상태....
다른 대화는 들리지도 않고
이제 본격적으로 프남이 상태 관찰을 시작함
아 진심 짜증나 왜케 잘생겼어?????????
아......진짜 잘생겼따...........
쟤랑 사귀면 진짜 좋겠다
완전 와 말도 안나와
그냥 잘생겼다 소리밖에 안나와....
프랑스 애치고 키도 크다 야야
꺆꺆 대박 웃는거봐...ㅠㅠ
내 심장을 쥐었다놨다 하는군항항항
프남이가 무슨 한마디라도 하면
모두 다 귀 쫑끗!!해서 한마디라도 못들으면
내 인생 최대의 실수를 저질른거야!! 라는 눈빛으로
초초초 초집중..
이렇게 공부를 했었떠라면.............
결국 우리는 이 날 프남이에게 한국말
"잘생겼다"를 알려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프남이랑 사진한번 찍겠다고 우리 난리난리
하지만 걔 눈치 못채게 도둑사진찍고 엄청 좋아하고
그 사진 다 각자에게 파일로 보내졌음ㅋㅋㅋㅋㅋㅋㅋ
단체사진에서 난 프남이 뒤로 배정받음ㅋㅋㅋㅋ행복했음
안친했지만 이런 장난도 침ㅋㅋㅋㅋㅋ
이때 거의 처음으루 말해봄
프남: 하지마! 나빠!ㅋㅋㅋ
한녀: ㅇㅇ안할게ㅋㅋㅋㅋㅋㅋ
(그러면서 계속함ㅋㅋㅋ)
프남: 하지말라니까?
한녀: 읭? 어떠케알아씀?
프남: 창문으로 다보임ㅋㅋㅋㅋ
한녀: 아항ㅇㅋ죄송
또 독일에는 가을시즌에만 파는 술이 있음
술이라고 보기에는 그렇고
와인이 되기 직전 술인데 아주 달달한게
술이 술인지 음료순지 아주 쌍큼이 술임ㅋㅋ
얘가 그걸 2병 가져온거임
나 소심하고 떨려서 직접적으로 못물어봄
친구2에게 허벅지를 툭툭 치며
한녀: 야 이거 어디서샀는지 물어봐봐
이렇게 초딩시절 좋아하는 친구에게
친구통해 편지전하던 시절을 그려내고 있었음ㅋㅋ
암튼 그러고나서 프남이는 떠남..
가지말라고 가지말라고~ 속으로 엄청 울부짖음..ㅠㅠ
그 뒤로 어떤 콘탁도 없었음
이때가 9월 초, 난 아직 기남이의 늪에서 못빠져나옴
10월 말 나는 기남이가 있는 프랑스로 여행을 감
아주 꿈같은 날이었음..ㅠㅠㅠㅠㅠ
기회가 되면 기남이얘기도 한번 써볼수도 있을꺼 같기도 함
내 방엔 기남이와 에펠탑에서 찍은 사진이 위풍당당 붙여져있음 학학
아무런 콘탁이 없어도 난 프남이의 소식은 간간히 전해 들음
친구 2가 프남이의 한국어선생이기 때문.
그렇게 세월아 내월아 시간은 흐르고,
11월 초 느닷없이 프남이의 페북친구요청!!
우오오오오오오!!!!!!!!!!!!!!!!!!
냉큼 수락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지만 전혀 쪽지나 담벼락 남기지 않았음
난 도도하니깐ㅋㅋㅋㅋ
하지만 얼마 후 우리의 운명을 바꾸어놓은 쪽지가 도착함
때는 11월 11일 빼빼로데이..
프남이는 나에게 쪽지 하나를 보냈는데......
아 좋은 주말 보내세용!!
쿄쿄쿄캬캬키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