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형 8살 연상 남자와 연애중ㅋㅋㅋ

김다영2010.12.19
조회2,099

음................ 처음이라 머ㅜ부터 어떻게 말해야할지...ㅋㅋ

 

일단 나는 B형남자와 연애중인 20살의 대학생임ㅋㅋㅋㅋㅋㅋ

남자친구는 B형남자구 나이는 28인데 나도 B형뇨자 ㅋㅋㅋㅋㅋㅋ

 

일단 첫만남은 제가 운동을하고 남자친구도 운동을하는데

 

같이 운동을하다가 만났음 ㅋㅋㅋㅋㅋㅋ내가 쓰는 운동기구가 고장이나서

고쳐달라하다가 만나게됨 ㅋㅋㅋㅋㅋㅋㅋ아이 부끄러

 

그렇게하다가 뭐 궁금한거있으면 연락해서 물어보라고 해서 전화번호를 받았는데 ㅋㅋㅋ

첨에는 문자가 5분에 1개씩 왔음 ㅋㅋㅋ 난무슨 5분알람 해놓고 일부러 맞춰서 보내는줄알았는데

 

그건아니였다고함.ㅋㅋㅋ혹시몰라 그랬을수도..ㅋㅋㅋㅋㅋㅋ

 

난또 꿀리지않겠다고 나도 오분맞춰서보냈었는데....ㅋㅋㅋ

 

그러다가  여름에 내가 만나서 영화보자고 먼저 제안하구 ㅋㅋㅋㅋㅋ 우리서로 다른지역에살아서

 

내가 그쪽으로 놀러간다했음 그랬더니 오면은 먹여주고놀아주고 재워주기까지한다고 하길래

 

이건 그쪽도 나를 보고싶어 한다고 생각한 나는 냅다 주말에 바로 놀러갔음.ㅋㅋ

 

그래서 코엑스를 데이트를 했음 근데 거기 사람이 겁나많아가지구

 

막 내가 쪼만해서 이리저리 사람한테 자꾸 치이고 ㅋㅋ 코엑스 또 첨이라고

 

이리저리 둘러보다가 내가 자꾸 사람들하고 자꾸 치이는거임

 

그래서  오빠가 나를 점점 지옆으로 자연스럽게 끌어들이게 됬으....ㅁㅋㅋ

 

나의 팔꿈치를 잡고 오빠옆으로 당기는데 나 ..완전 두근두근 콩닥콩닥 혼자 그모습에 반해버림..ㅋㅋ

 

박력있는 남자로 보였음 그때는 ㅋㅋㅋ 그렇게 코엑스를 둘러보고 수족관에 들어갔는데

 

거긴또 사람이왜케 붐비는거??ㅋㅋㅋ 난 그저 좋았지 점점더 오빠랑 밀착밀착 하는데

 

아이고~ 계탔네~ㅋㅋㅋ음흉

 

막 서로 물고기 보면서 이건 오빠닮았다 저건 너닮았다 하다가  수족관데이트가 끝나버림.ㅠㅠ

 

그러고 영화를 보러 표를 끊으러 갔는데 오우 영화시간이 훗훗훗

 

9시에 있는거아님!!??   이건 신이준기회 ㅋㅋㅋㅋㅋㅋ 새벽까지 놀자 이생각하고 난

 

그냥 9시꺼 영화 버튼을 꾸욱 눌렀지 ㅋㅋㅋㅋㅋ짱

 

그러고 표를 받고 난 이랬지 "어머 이거 9시꺼였네" ㅋㅋㅋㅋ 라고  "이거 물릴수도 없고 어쩌지...ㅠㅠ"

 

라고 안습적인 말과함께  ㅋㅋㅋ 표를 물릴수있다는 생각을 완전 차단해버렸음 ㅋㅋㅋㅋ

 

나 장한뇨자?파안 으히힛 찍은남자는 꼭 내꺼 만들어야함 ㅋㅋㅋㅋ우후훗

 

그렇게 아홉시까지 뭐하지 하면서 자연스럽게 저녁을 먹으러 갔음 ㅋㅋㅋㅋ

 

매너좋드만 ㅋㅋㅋ 딱 들어가 앉으니까 숟가락 젓가락 딱 놔주고 물따라서 딱 주고

 

휴지까지 깔아주데요!?ㅋㅋㅋㅋ 첨에 그모습을보고 아 깔끔한성격이구나 했음.ㅋㅋㅋ

 

참좋은남자라고 아주 내눈에 다 모든지 멋져보였음 ㅋㅋㅋ이것이바로 진정한 콩깍쥐쥐쥐쥐ㅜ

 

난 계속 방실방실 싱글벙글 웃으면서 돈까스 맛있다고 연신 말을하고 있는데

 

오빠는 별로 말을안함...  내가 워낙 말이많음.ㅠㅠㅋㅋ 분명 오빠랑 말을 많이하긴 한거같은데

 

좀 몇개월 지났다고 그 말들이 기억이안남.ㅠㅠㅋㅋ 암튼  그렇게 밥을 먹었음 ㅋㅋㅋ

 

영화를 보는데 아마 뭐였지 영화가 이끼?ㅋㅋㅋㅋ

 

쪼매 스릴있드만.........ㅋㅋㅋㅋ 그래서 난 살짝 오빠쪽으로 기울었음 ㅋㅋㅋ

 

그러다가 막 죽일라고 삭 달릴때 오빠팔에 팔짱을,...부끄꺄하하핫

 

근데 오빠도 은근 싫지는 않았던 모양!!ㅋㅋ 나랑 눈마주치고 나보고 귀엽단듯이

 

슬쩍웃고 바로 스크린으로 고개를 돌려뜸 ㅋㅋㅋ

 

아이거 스크롤 압박임? 좀많이 내려오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좋았어 영화다보고 나왔음 와우 어두컴컴한데 오빠랑 막이런저런 얘기를하다가

 

내가좀 힘들었던 일을 얘기를 하다가 ㅠㅠ 이건절대 계획적인게아니였음 ㅋㅋㅋㅋ

 

힘들었던 얘기를하다가 좀 감정이북받혀서 울어가꾸  오빠가

"오늘 하루 하고싶은거 다해줄게 하고싶은게뭐야"

 

라고 말을해서 나도 기분도 구리구리한데 남산가고싶다고 남산 한번도 안가봤다고 ㅎㅎ

 

그래서 차타고 바로 남산으로 슝슝슝 고고싱 ㅋㅋㅋㅋㅋ남산에도착해서 막

 

올라가는데 내가 너무 힘들다구 막 징징징 이러니까 "많이힘들어? 손잡아줄까?"

라고 해서 난또 좋다구 "그래요! 전 그말을 할때까지 기다렸어영!" 하구 ㅋㅋ 바로 손을넙죽ㅋㅋㅋ

 

이래서 연인들 등산하는구나~~~ 하고 그때깨닳음 ㅋㅋㅋㅋ 그렇게 정상에 올라가서

 

남산그 팔각정을 막 사진을찍고 새벽이라 사람도 얼마 없고 이래서 나는 분위기도 물올랐겄다

 

단둘이 벤치에 앉아있겠다 이제 자 당신의 눈이 날바라보아용 그만좀 암것도 안보이는

 

어두운 하늘 보면서 억지로 나보고싶은거 참지마유 ㅠㅠㅠㅋㅋㅋㅋㅋㅋ 하면서 난

 

오빠를 끊임없이 계속 오빠랑 눈을 마주치려고 노력했음 ㅋㅋ

 

그러다 눈이딱!!!!! 맞아서 자 이제 ... 날 그윽하게 처다보고 점점얼굴이 다가오세요

 

그럼난 그냥 감아드릴게요..................라고 ..............생각 했는데......................

 

 

 

이다음은 길어지니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들 궁금해하지않으시겠지만 저는 계속쓰고싶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우훗

 

여러분 굿밤하시와용 ㅋㅋㅋ

 

정 지루하시다면 내 크리스마스 지내고 와서의 에피소드를 쓸생각임.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