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 연말에 튀어보이기 위한 패션걸&보이들에 어드바이스~^ㅁ^사진有

쇼핑걸~2010.12.19
조회203

제 소개 먼저 간단히~

168 50 crew걸 입니다~

 

다들 곧 연말에 모임이 있어서 튀어보이고 싶기도 하고 그러시죠? ^.^

저같은 경우는 전에 입지 않았던 새로운 스타일에 도전해보고 싶어서 인터넷 검색을 하다 알게 된

'ㅁㅎ샵'의 분홍 퍼자켓을 들여다 보게 됐습니다.

그렇지만 새로운 스타일이라 그런지 막상 용기가 나지 않았는데

그래도 샵의 MD분이 추천하시는 상품이라고 돼있어서 '믿고' 구매하였습니다.

 

 

 

그런데 막상 받고 보니...

 

일단 색상에서 실망하였습니다.

사진에는 색상이 칙칙하게 나왔다고 돼있는데 막상받아보시면

'아 ~ 사진과 다른 상품의 구매가 인터넷 구매인게 맞구나~~~~~~~~'

실물이 더 칙칙한 인디핑크색하며 털 또한 뭔가 애들이 갖고노는 지저분한 인형머리털같은 털을 썼네요.

입어보면 이게 백조인지 타조인지~~~~~~~~~~~~~~~~~~

'아 인간이 타조로 변하면 이렇구나~~~~~~~아~ 내가 곧 새가 되어 하늘높이 날아가겠구나~'하는 것을

거울을 통해 느끼실 수 있으실겁니다.

 

색상부터가... 엠디의 설명을 믿고 구매하였는데 그 믿음에 배신당했다는 듯한 느낌을 지울 수가 없었지만

그래도 인터넷 구매의 특성이니까.....어쩔 수 없는건가.......이러면서 참기로 하고 입어봅니다.

 

그런데!!!!!!!!!!!!!

 

읭?!

 

팔이 들어가지 않습니다..!!!!!!!!!!!!

 

이건 또 무슨일????????!!!

 

어찌된 일인고 하며 상품을 자세히 들여다 봅니다~

 

 

 

 

 

 

재봉이 잘못되어 있습니다......... 

팔이 들어가는 부분의 옷이 잘못 재봉되어 등이 좁아졌습니다.

 

또한

 

안감이 겉감과 제대로 붙어있지않고 죄~~~다 튿어져있습니다...

연말 모임에서 특별해보이는건 물건너갔구나~하는 생각이 들며 씅이 나서 늦은 시각 잠이 오질 않습니다.

스트레스 받으니 상품을 확인하고 꿀맛같은 잠을 자려한 이시간에 크림빵을 마구 삼키며 이 글을 씁니다.

 

왜 안자고 쓰냐구요?

 

"교환 및 반품을 원하실 경우 3일 이내 저희쪽으로 연락이나 게시판에 글을 꼭! 남겨주셔야 합니다."

 

라는 ㅁㅎ샵의 조건이 있기때문입니다.

아~ 월요일 하루종일 근무해야하기 때문에 졸음을 참으며 어쩔 수 없이 글을 쓰는 지금

ㅁㅎ샵에선 다신 사고 싶지 않다는 그런 생각이 마구마구 듭니다~특히  

엠디추천 믿을게 못되는구나~~~~~~싶습니다!

 

 

 

상품설명에선 털이 좀 빠진다하였는데.........

 

아~상품을 받아서 처음 입어보려고 고이고이 다루다가 허벅지에 한 번 스쳤을 뿐인데........ 

저의 검정 벨벳츄리닝이 양으로 둔갑하는 순간이었습니다..........!!!!!!!!!!!!!!

옆에 있던 언니가 털이 너무 많이 빠진다며 움직이지 말라고 신경질을 냅니다.....

 

제품을 건드리기가 무섭습니다...........건드리기가 무섭게 뭉텅뭉텅 빠집니다.

무슨 백혈병걸린 환자도 아니고 털이 이렇게 많이 빠지는지 이아이는 도대체 하자가 끊임없이 나옵니다.

이러다가는 남자친구 만날 때 예뻐보이려고 입었을 때 남친 옷에 털이 뭉텅뭉텅 묻어나오면  

민망하고 무안해질 상황이 비디오 틀은 듯 그려집니다~

 

 

 

상품 건드리기가 무섭습니다.

 

왜냐면 내가 상품을 고이 접기만해도 털이 빠지는데 자꾸 빠지면 'ㅁㅎ샵'에서는 내가 잘못한것으로 오해하고 상품을 교환 환불을 안해줄것만 같습니다.

 

 

 

ㅁㅎ샵에서 상품과 함께 교환환불에 관한 편지도 같이 동봉하였는데

 

읽어 보니 깜짝놀랩니다....

 

무슨 상품환불교환이 이리도 어렵고 복잡한지 내가 이 시대를 살아가는 이십대가 맞는건지 헷갈리기시작합니다.

게다가 소비자를 위하는 상품교환환불조건이 아닌 오로지 자기네 위주의 이기적인 교환조건입니다~ 

카드로 구매하시려는 분 아마 많으실겁니다~ 

그러나 조심하세요~편지에

 

"카드로 구매하셨을 경우 카드취소처리(카드 결제 후 반품하시게 되면 반품배송비 5000원 동봉)"이라는 무시무시한 글귀가 있었습니다. 눈으로 보고도 깜짝놀라 믿어지지가 않는 어처구니 없는 처사....

 

자기네들 실수인데 어쩜이리 뻔뻔한지..!

 

 

 

"ㅁㅎ샵의 실수나 제품에 이상이 있을 경우 착불(현대택배)로 해서 저희쪽으로 반송."

 

"현대택배가 아닌 타택배사 이요시 선불로 결제하신 후 보내 주셔야 합니다"

 

이 말은 ㅁㅎ샵의 실수라도 카드결제 한 소비자는 택배비를 내야하는 게 되는 것이고

소비자들은 ㅁㅎ샵의 실수로 인해 억울하게도 처음 구매할 때 낸 택배비를 돌려받기는 커녕 

제품에 화가 난 상태에서도 택배비를 더 내고 반품해야하는 상황이 온것입니다. 

거기다가 현대택배를 이용해야하는 번거로움까지...... 

지금 보니까 우체국택배로 바꼈네요.

 

 

 

"구매하신 상품을 모두 반품하실 경우 포장비+인건비+1000원을 추가로 동봉해 주셔야 합니다"

 

"단 하나라도 반품시에는 함께 보내드렸던 사은품도 함께 돌려 보내주세요. 분실시 보상해 주셔야 합니다."

 

.............

 

자~그럼 위 조건항목에 대해 소비자의 입장에서 한마디 하겠습니다..

 

"구매한 상품들이 마호샵의 실수로 인해 하자가 있는 상품들이 배송된 경우 그에 따른 정서적 피해보상은 어떻게 해주실 것인지? 또 반품처리에 따르는 저의 인건비 돌려주시렵니까? 추운 겨울날 게다가 연말에 모임이며 직장이며 바쁜 직장인에게 시간도 없고 날씨도 싸늘한 이 계절에 마호샵이 지정해 놓은 택배사까지 가야하는 소비자의 고생은 어떻게 보상해 주시렵니까?"

 

"상품 소개에 정녕 거짓이 없으신지 묻고싶습니다...이래놓고도 소비자가 물건 반품하는 것에 대해서  

 

단순 변심이라 하실것인지!!"

 

"사은품?! 캔디 두 개? 이런거 필요없습니다. 그럴 시간있으면 물건에 하자는 없는지 제대로 된 물건이나 보내주시고 물건에 대한 설명이나 제대로 써주십시오."

 

 

 

정말 이렇게 어이가 없는 인터넷 구매 처음입니다..........

 

화장실 들어갈 때 나갈 때 태도 다르다더니...

반품할 때 이렇게 쿨하지 못한 인터넷 샵은 처음입니다.

정말이지...싸고 예쁜옷 많이 판다는 생각에 엠디분 칭찬해주고 싶었는데

받아보니 제가 믿었던 엠디분에 대한 배신감, 'ㅁㅎ샵'의 뻔뻔하고 꼬장꼬장한 교환반품 태도는...

하... 인터넷 구매를 다신 하고 싶지않게 만드는 순간이었습니다.

차라리 돈을 더 주더라도 매장에 가서 사는게 더 돈절약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처음 배송비 2500원입니다. 저는 카드로 구매했기 때문에 5000원을 반품배송비로 낼 처지입니다.

 

 

 

제품하자로 인해 반품 처리하고 싶습니다. 

ㅁㅎ샵은 소비자가 맘에 안들면 반품만 처리하면 된다 이렇게 생각할지도 모르지만 

하지만 이 물건을 고를 때 걸린 시간과 그리고 허무하게 쓰일 배송비 7500원 낭비...

어쩔 수 없이...시간과 돈낭비 그리고 배신감만 남네요.

 

정말 실망입니다, ㅁㅎ샵.

상인도 상도가 있지않겠습니까?...

 

게시판에 이런글을 남기려 했더니

후기도 ㅁㅎ샵의 검증을 받고 올라가게 되는 것이고

공개글 비밀글 설정도 오로지 비밀글 밖에 설정이 안되고

영업에 방해가 되는 비방글도 삭제를 할 거라고 아예 뻔뻔하게 Q&A에 써놨네요.

게시판도 엄청 작아서 찾기 힘들고 게시판이라 적혀있는것도 아닌 그저 Q&A라고만 해놓은 불친절함...

 

이런 인터넷샵들 정말 양심없고 불쾌하네요.

이름도 확 공개해버려서 저같이 당하는 패션 걸즈 앤 보이즈 분들이 또 없도록 하고 싶지만!!

그 중에 열심히 일했을 다른 직원분들을 생각해서 참아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