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운좋게도 어제 알아서 어제 봤찌~ 왜냐 요번에도 날짜에 맞춰 나왔거든. 저번 엔드레스에이트 때도 여름방학에 맞춰 나왓고 요번 소실때도 크리스마스전 날짜에 맞춰 나왔다~ 세상이 바뀐게 바로12월 18일~!
날짜까지 맞으니 보는내내 쿈과 동화되서 보았고 마지막에 쿈의 독백이 참 인상 깊었다..
내자신과 대입되면서 다시금 깨닫고 생각했다.. 스즈미야하루히는 정말 스케일이 크다~ 형이상학적 학문을 담고 있으면서도 형이하학적인 학문도 지키려한다. 또 인물의 디테일한 묘사 즉 말투 행동 표정 목소리톤까지 상황 하나하나가 모두 의미가 있다. 섬세하게 추리하고 생각하며 보는 묘미가 대단하다.
스즈미야 하루히의 소실
스즈미야 하루히의 소실 예고편
당신은 정말로 당신이 좋아하는 일을 하며 살고 있습니까?
애니메이션 좋아하신다구요? 정말로? 혹시 아무 생각 없이 그냥 보는 게 좋아서는 아니고?
아이돌 좋아하신다구요? 정말로? 혹시 아무 생각 없이 그냥 보는 게 좋아서는 아니고?
당신이 나중에 아주아주 안정적이고, 미래도 창창한 그런 직장을 가지고 있는데,
다 버리고 그쪽 계열에 뛰어들 수 있을 만큼 좋아합니까?
주위에서 다들 바보짓 한다고 비웃고 깔봐도?
이 '스즈미야 하루히의 소실'의 주인공인 '쿈'은,
'스즈미야 하루히'에 의해 끌려온 'SOS단'의 존재를 마뜩찮게 생각합니다.
그런 와중에 그 SOS단이라는 마뜩찮은 것 때문에 왠 희한황당무게한 일을 겪습니다.
정말 말도 안되는 일상에, 늘어가는 건 불평불만. 아~ 정말 못 어울려 주겠습니다.
그런데 어느날, 그런 말도 안 되는 일상이
아주아주 퍼펙트하게 평범하고, 위험한 일 따윈 절대 일어나지 않을 일상으로
누군가가 은혜롭게도 그렇게 바꾸어 주었습니다.
당신은 이제 되풀이되는 하루하루를 적당히 지내면 되는겁니다.
아주아주 평범한 고교 생활을 엔조이하면 되는 겁니다.
정말 만족하나요?
쿈은 자기도 모르는 사이에 미친듯이 상황을 돌파할 방법을 찾습니다.
그리고 그럴 수 있는 열쇠를 얻어서, 다시 원하는 곳으로 돌아갈 수 있는 방법을 찾았는데,
깨닫습니다.
그렇게 다들 바보짓이라고 하고, 그렇게 스스로 싫다고 생각했으면서도,
사실은 그걸 무지막지하게 좋아했다는 것을요. 좋아할 수밖에 없었던 걸요.
그렇게 매일매일 가슴뛰는 일이 펼쳐지는데!
'스즈미야 하루히의 소실'이 그러는 겁니다.
네가 스스로 싫다고, 싫다고 생각했던 게 사실은 정말로 좋아서 싫어할 수가 없으니까, 포기할 수 없으니까,
그럼, 움켜잡으라고요.
아, 내가 이래서 스즈미야 하루히를 좋아했구나.
내가 이런 걸 봤었어서, 그렇게, 포기할 수가 없었구나.
그리고 지금부터는 제가 선택한 일, 제가 저지른 일이니,
저는 완벽히 당사자이며, 제가 책임을 져야 한다는 것도. 같이.
어제 18일날 스즈미야하루히의 소실을 봤다. 18일날 영화가 풀린다고 했었는데 그전에 풀렸단다..
난 운좋게도 어제 알아서 어제 봤찌~ 왜냐 요번에도 날짜에 맞춰 나왔거든. 저번 엔드레스에이트 때도 여름방학에 맞춰 나왓고 요번 소실때도 크리스마스전 날짜에 맞춰 나왔다~ 세상이 바뀐게 바로12월 18일~!
날짜까지 맞으니 보는내내 쿈과 동화되서 보았고 마지막에 쿈의 독백이 참 인상 깊었다..
내자신과 대입되면서 다시금 깨닫고 생각했다.. 스즈미야하루히는 정말 스케일이 크다~ 형이상학적 학문을 담고 있으면서도 형이하학적인 학문도 지키려한다. 또 인물의 디테일한 묘사 즉 말투 행동 표정 목소리톤까지 상황 하나하나가 모두 의미가 있다. 섬세하게 추리하고 생각하며 보는 묘미가 대단하다.
보는내내 잊고있던 sos의 향수를 느낄수 있어서 좋았고 긴머리 하루히 봐서 좋았고 (이때 눈물찔끔 ㅠㅋ)
나가토 붙잡고 울고싶었고 ㅋㅋ 미래가 궁금하고 다음편 기대되고 ...나도 sos단 이었단걸 깨닳았고 ㅋㅋ
암튼 난 하루히만의 특이한 그 분위기가 너무 좋다!!
쿈아 나가토 좀 끝에 꼭 껴안아주지 그랬냐 ㅠㅠ
스즈미야 하루히의 소실 op
스즈미야 하루히의 소실 ed
소실 보기전에 봐두면 좋은 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