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바중 하트남을만났어요♥.♥6

달달해2010.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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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심!안녕
일어나자마자 눈 비비고 일어나서 쓰러왔음
그니까 댓글도 많이 많이 달아주쎄욤

금요일은 너무 화가 나는 날이였음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집에 도착해서 바로 문자를 했음 그리고 잘 들어가라고 고맙다고 인사를 하고
씻고 나와서 문자 확인을 했는데!!!!!!!!!

"누나 나 아까 너무 두근두근 거려서 심장 터질뻔했당*.*"
라고 문자가 온거임똥침
문자한 내용을 쪼꼼 맛보기로 써보겠음

 

나-우쭈쭈쭈 그래쪄여 우리애깅?ㅋㅋ
상큼이-내가왜애기야
나-그냥 너그러는게귀여워서글칭!!
상큼이-애기라고하지마 가뜩이나어려서짜증나죽겠는데!!!!
나-아라떠..왜화를내냥!
상큼이-그냥누나한테그런소리들으니까 기분이나빠써ㅠㅠ

 

뭐 이런사소한 얘기 정도?

 

그 날은 어영부영 흘러가고 이제 12월 17일 대망의 금요일이와뜸!!!!

얼른 상큼이가 보고시펏심 나너무 헤픈 여자임?ㅠ.ㅠ(이순간만은 헤퍼도 좋음)

 

빨리 알바시간이 왔음 좋겠다고 생각하면서 상큼이랑 문자좀 하다가

뒹굴뒹굴 하면서 놀다가 알바를 갔심부끄

가게 앞에서 문을 열면서 "사장님 저왔어요!!!!!!"말을 했는데

상큼이가 의자에 딱 앉아 있는게 아니겠심?

 

나 진짜 너무너무 놀랐음허걱

정많은 우리 사장님>_<상큼이가 매일 나때문에 오니까

아예 들어와서 기다리라고 했다고함(사장님 쏴랑해요웩)

 

오자마자 상큼이가 있어서 어?상큼아 너왜 여깄어?(상큼이대신 이름을불렀음)

그랬더니 내가 너무 보고 싶어서 가게앞에 서있었는데

 

사장님이 보고 추운데 복도에 왜 있냐고 들어와 있으라고 해서 들어와있었다함파안

손님이 한분도 안계셨기때문에 가게옷으로 갈아입고 상큼이와 얘기를 할수있었음

 

테이블에 앉아서 얘기하고 있는데 사장님이 옆에 와서 앉으시더니

진짜 아빠처럼 상큼이를 조사(?)하기 시작하셨심

 

나이는 몇살이냐 얘는 왜쫓아다니냐 형제는 어떻게 되냐

난 그상황이 너무 웃긴거임 사장님한테 아~왜그러세요~~(더 더더더더해주셈윙크)

 

이러는 눈빛을 날렸심 사장님은 역시 나와 삘이 통하는듯싶었음

근데 갑자기 상큼이한테

 

"얘는 겉보기는 어떨지 몰라도 내가 몇달동안 지켜보면서 되게 재밌고 귀엽고
 이쁘고 우리한테도 잘하고 예의바르다고 항상 느꼈↗~다" 라고하시는거였심 힁 부끄부끄부끄

사장님은 경상도 분이시라 사투리를 쓰심

 

상큼이는 입을 막고 히죽히죽 웃고 있는게 아니겠음?

얘가 지금 날 비웃나..이생각이 들었음ㅠㅠ

 

근데 그때 딱 손님이 오셨음 나는 상큼아 잘가~~말은 이렇게 하면서 안쪽으로 끌고 있었음(본능임)

사장님도 상큼이가 맘에 드셨는지 홀 안쪽으로 이끄시는게 아니겠심?

 

우린 홀 안쪽에 쪼그만 방 같은게 있음 사장님은 상큼이보고 그 안으로 들어가서 있으라고 하셨음

상큼이가 감사하다고 막 웃더니 그 방으로 들어가서는 의자에 앉아있었음

 

근데 그 방문을 열어놓고있는게 아니겠음?파안그럼 내가 일하는쪽이 다 보임

그럼 난 옆모습도 신경써야됨 솔직히 일에 집중이 되지 않았음..통곡

 

가끔씩 상큼이와 아이컨텍을 하며 훈훈해 하고 있었는데 같이 하는 알바생은 아직 초보라

나보단 덜 바쁨 내가 이제 가르쳐주고 그래야 하기 때문에;

 

근데 그 알바생이 상큼이가 있는 방에 가더니 막 말을 걸고 있는게 아니겠음?

이씨 돼지같은게ㅡㅡ...(나 너무 화났었음ㅋ)

 

근데 더 화나는게 상큼이도 그 알바생이랑 장난 치면서 웃고 있었음

진짜 진짜 진짜 그 알바생 나보다 나은점 없음 절대 네버!!!!!!!!

 

아니 내자랑하는게 아니라 정말루 모든 사람들이 봐도 이상할꺼임

근데 싱글벙글 둘이 장난치면서 웃고 있는게 아니겠심?버럭

 

화나도 티는 안내고 있었는데 더 바빠지면서 알바생도 나와서 일을하기 시작했음

평소에 알바생이랑 되게 친하게 지내는데 뭔가 말을 걸기도 싫은거임

 

상큼이는 다시 나를 뚫어지게 쳐다보고 있었음 턱을 괴고!!!!!!!!!!!!!!!!!!!!!!!

하지만 난 화났으니까 방문을 세게 닫아버렸음

 

근데 얘가 문을 다시 열지 않는거임 솔직히 궁금했지만 내가 닫아놓고 차마 자존심상해서

다시 열지는 못하겠는거임 그래서 가만히 있다가

 

(속으론너무너무 궁금했음 방문을 100000번은 더 열어보고싶었음)벌써 직원들 밥먹는 시간이 되고 밥을

 

차리고 나서 상큼이도 나와서 먹으라고하라고 사장님이 그러셔서  상큼이 쪽으로 가고 있는데 알바생이

 

뛰어가더니 문을 열더니 "상큼아~나와서얼른밥먹어^^^"

 

라고 하는게 아니겠음? 근데 상큼이가 아무말도 없는거임 가서 보니까

턱을 괴고있는 상태로 잠을 자고 있는게 아니겠음? 화나있었는데도 그 모습이 너무 귀여워서

 

풉 하고 웃음이 나왔음 근데 다시 화남모드로 들어갔음우씨

알바생이 방에 들어가더니 상큼이를 흔들면서 깨우더니 "야아아아아앙~밥먹으라니까아안~"

 

이러는게 아니겠음!!!!!!!!!!!!!!!!!!!!!!!!!!!?버럭버럭버럭버럭버럭버럭버럭버럭버럭버럭버럭버럭버럭버럭버럭버럭버럭버럭

진짜 참다참다 화가나서 얘한테뭐하는짓이냐고 화를 냈음(나 잘했심?)

 

상큼이는  막  나를 말렸음(?)..

하..지금 쓰면서도 너무너무 화가 남 상큼이가 하는 행동도 너무 짜증이났음

 

사귀는 사이는 아니더라도 어제 그렇게 말을 해놓고 알바생이랑 웃으면서 노는게 말이됨?

말이 절대 안되는거아님? 여튼 꾹 참고 나와서 밥을 잔뜩 먹이고 나서 나가서 기다리라고 하고

 

청소를 하기시작했음  씩씩대면서 청소를 하고 나서 마무리를 하고 사장님께 인사드리고 나왔는데

상큼이가 며칠전처럼 똑같은 포즈로 턱을 괴고 쭈그려 앉아있었음 귀여웠지만 너무 미웠음통곡

 

나 원래 이렇게 쉽게 빠지는성격 아닌데 왜자꾸 그렇게 되는지 속으로 나스스로를 미친애취급했음

화난 표정으로 상큼이를 쳐다보고 있는데 그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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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너무..너무너무너무 화가났심
님들이여도 나처럼 행동하지 않았을거임?

내가너무 과민반응이였던건가..?

그리고 어제는 만나지 않았기 때문에
오늘밤이나 내일쯤 금요일꺼 이어서 쓰고 어제 문자내용들 써보겠음!

힝 댓글 많이 달아쥬삼>_<댓글보는 맛에 씀!!!!!!!
사...사..아니 좋아해요!!!!!음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