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형 자매 다른 자매도 우리같나요?ㅋㅋ

박남자사랑해2010.12.19
조회164

 

네..안녕하세요ㅋㅋㅋ우왕 톡 첨써봄

그냥 그때 AB형 여자애대해서 쓴 글이 진짜..너무 소름끼치게 맞아서 몇자적어바여.

살면서 저랑 저희언니만 이상한 여자사람인줄알앗는데 이런 여자들이 너므많다니

신기하기도하고ㅋㅋㅋ

 

 

아 쓰기전에 모든 AB형이 우리같지 않다는걸 밝힙니다ㅋㅋ

편리하게 음슴체 쓸께요

 

 

 

언니랑 나는 두살차이임.

그래서 그런지 허물도없고 친구같음. 혈액형도 같고 키도비슷하고 스타일도비슷함

우리둘이 성격이 하도 지랄맞아서그런지 우리말을 친구들은 이해못하지만

우린 너무이해함ㅋ

 

 

1.

AB형들은 웃음코드가 좀이상한듯

 

우리자매가 웃음이 많은편이긴함

근데 진짜 별 쓰잘데기없는걸로 잘웃음ㅋㅋㅋㅋ

한번은 언니랑 둘이티비보는데 옆에 빨래집게가 떨어져있는거임

 

그거보고 걍 별생각없이 빨래집게네.. 하는데 그냥 웃긴거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왜웃긴진몰랔ㅋㅋㅋㅋ그냥웃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걸로 둘이 두시간웃음

 

또 웃음이 조절이안됨

이거땜에 학창시절때 선생님들한테 진짜 많이 얻어맞앗는데

대게 심각한상황에 갑자기 웃긴얘기같은게 생각남

그럼 자제가안됨ㅋㅋㅋㅋㅋ

 

막 수업시간인데 웃긴얘기생각나서 혼자 입틀어막고 어깨춤춤ㅋㅋㅋㅋㅋ들썩들썩

길가다가도 갑자기 웃긴거 생각나서 실실웃고

 

내가 문제인가 이건..

 

 

분명 낮에 친구들이 햇던 얘기 들엇을땐 별웃긴얘기아니여서 애들 다웃을때 혼자

머가 웃기다는건데ㅡㅡ 하나도안웃김 햇는데

 

집에가서 누워서 다시 생각해보니 너무웃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자기전에 미친듯이웃음ㅋㅋㅋㅋㅋ나웃는거보고 언니가 왜웃냐고 그러길래

얘기해주니까

 

야 그게웃기나ㅡㅡ? 이러면서 잠

 

그 다음날 아침에 옆에서 킥킥소리 들려서깨니까 언니가미친듯이웃고잇음

일나자마자 왜웃는데ㅡㅡ 이러니까

 

어제니가햇던얘기생각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꼭 우린 한번 곱씹어서 웃음

 

 

 

 

 

2.

 

AB형 여자들은 자기 관리가 철저함

 

우린집에잇어도 꼭 화장함

색조까진 아니더라도 비비크림정도는 꼭 발라줌

그냥 스스로 폐인같은 모습으로잇으면 용납이안됨

 

거울에 비치는 난 단정하게 잇어야함 

 

사촌언니 이해못함ㅋㅋㅋ어디나가는것도아닌데 멀 집에서 쳐바르고잇냐고

근데 진짜 막 아무것도 안하고 머리도 개떡져잇으면 짜증남

 

흐트러진 모습을 내가 보기괴로움

 

 

언니는 나보다 더함

자기 풀어진모습 절대로 용납못함

 

 

한번은 언니가 진짜 심하게 독감걸린적이잇엇음

근데 하도 혈색이 좋고 단정하니까 우린 그렇게 아픈줄몰랏음

또 AB형들은 아픈 티를 잘안냄; 왠지 생색내는거 같아서_)

결국 쓰러짐

 

 

블러셔를 해노이 내가 아나

 

 

 

 

3.

 

AB형들은 귀찮은건 절대안함

 

이건 대박 공감할꺼임

우리 자매만해도 깔끔한걸 좋아하면서도 귀찮아서잘안치움ㅋㅋㅋㅋㅋㅋㅋ

우리엄마가 우리한테 제일 자주하는말이

" 니넨 손하나 까딱안하나? "

임 진짜 의욕없는날엔 손하나 까닥안함.

 

그러다가 갑자기 어느날 삘이 딱 오면 귀신들린것처럼 집 치우고 고치고 난리침

 

그냥 삘로 살아감

 

 

약속 잡아놓고 귀찮게되면 안나감 이런적이 수백번임

자유인..

 

 

언니는 작년에 혼자자취하다가 먹을꺼 사러가는게 귀찮다고

삼일을 굶음

 

 

언니친구들은 언니 이해못함ㅋㅋㅋㅋㅋ

근데 난 이해함..

내가 지금 그러고 있기때문에.. 오늘만해도 이틀째..

 

AB형은 밥보단 잠임.

 

 

 

 

4.

 

좋아하는일은 또 미친듯이 함

 

언니는 고딩때 황제의딸인가? 하튼 거기 뭐 오왕자인가뭔갘ㅋㅋㅋ에 빠져서

중국어 미친듯이함

계속 독학하고 마스터하고 쓰고읽고 몇달동안 중국어만 팜

황제의딸 2부 그거 끝날때까지 계속공부함

 

지금 언니 중국인과 회화가능함ㅋㅋㅋㅋㅋㅋ

 

 

나는 그시기에 쓸데없이 모스부호 _.. 이런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에

빠진겈ㅋㅋㅋㅋㅋㅋ암호같이 쓰는게 너무멋잇엇음

 

그래서 하루종일 그거 연구하고 배우고 글자쓰는거 까지 마스터함

싸이 일기도 모스부호로 써놓고 뿌듯해한적이잇음

 

 

 

 

5.

 

변덕이랑 충동이 진짜심함

 

이건 좀 고쳐야됨

언니랑 나는 변덕그 자체임

 

머 하고싶엇다가 귀찮아서 안하고 이런게 너무많음

 

 

언니도 삘받아서 뭐 크게 할라다가 귀찮아서 그냥 안함

그놈의 귀찮음..

 

 

AB형은 삘에살고 삘에죽기땜에걍 꽂히면 바로함

근데 그게 오래못감ㅋㅋㅋㅋㅋ

 

 

나도 이번에 무슨 소설읽고 피아노 치고싶어서 맘먹고삿는데

이루마 곡 두곡연습해보고 귀찮아서 안함

 

 

아 지금도 그럼.. 판 우렁차게 쓰긴햇는데 귀찬아..아..이거 시작왜햇지..

이러다 이거 그냥 뒤로가기 누를지도..

 

 

 

6.

 

 

싫은건 또 죽어도 싫음

 

AB형이 호불호를 가리는 확실한 혈액형인거 같음.

 

 

언니랑 나는 다 잘먹는데 햄이랑 굴을 미친듯이 싫어함

굴은 어렷을때 아빠가 소 눈알 이라고 장난친뒤로 거부감 느껴서 안먹고

 

햄은 그냥 뭔가 느낌이싫음.

내가 언니따라가는게 좀 많음

 

언니랑 나랑 닮아서그런지몰라도 언니가 싫어하면 나도 별로임

 

 

사람도 마찬가지임

 

한번싫으면 그냥 싫은사람임

절대로 좋아질수가없음

 

 

참고로 AB형은 자기 욕하고 그런사람보다

자기 귀찮게하는사람이 더싫음

자기한테 대놓고 욕하는 혈액형은 오히려 좀 매력잇음

 

AB형들은 파이터기질이 있기떄문에

싸우는거 좀 즐기는거같음

( 치고박고 싸우는거말고 말로 오목조목 따지면서 싸우는거 사실 싸우면서 좀 재밋음 )

 

근데 진짜 싫은사람은 답답한사람

 

 

언니랑 나랑 답답한거 보면 미침 진짜

 

그래서 쇼프로 잘안봄

 

꼭 뭐 나올때 카메라 막 세번 리플레이해서 보여주고

이런거 못참음

절대 못봄

 

그냥 안보고 맘

 

 

너무 속전속결한것도 좋아하는편은아니지만

쓸데없이 뜸들이고 답답한거 경멸함

 

 

 

7.

 

쓸데없는 생각이 너무많음

 

나랑 언니는 어렷을때 부터 생각하는게

 

혹시 트루먼쑈  라는 영화봣음??

간단히 말하면 트루먼이라는 주인공이 세상을 사는데

다 가짜엿음. 방송임

이 사람을 모두가 관찰하고 주변사람들 다 연기자고 머 그런내용인데

 

언니랑 나랑은 아직도 종종 그런생각을함.

 

지금도 나는 어떤 가상공간에 갇혀서 살아가고 잇는거아닐까??

지금 내 주변사람들은 다 연기자아니야??

 

이러면서 종종 생각함.

 

 

외출하고 집에들어갈때도 상상의 나래를 펼침

지금 내가 문 딱 열엇는데 나랑 똑같은 도플갱어가 이미 집에 잇으면어쩌지???

 

 

 

실제로 이 걱정때문에 언니랑 나랑 중학교때 서로 암호정함ㅋㅋㅋㅋㅋㅋ

가짜인지 진짜인지 알려고

 

 

 

아...써보니까 뭐 말이 안되는거같기도하고..ㅋㅋㅋㅋㅋ

어떤가요 AB형.. 여러분은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