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엄마의 웃긴 문자ㅎㅎ

R2010.12.19
조회601
열심히 앱스하다가 들어와보니깐댓글 많아서 신기해요ㅎㅎㅎㅎㅎㅎㅎㅎ
그래서 염치없이 또 적어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빠른 전개 = 음슴체ㄱㄱ

폰나엄마~ 오늘 xx생일임!나 놀다 들어가두 되지?되지?되지?ㅎㅎ


폰엄마xx? 고딩때 친구?                     <우리 엄마는 고딩때친구들 다 꾀고있음ㅋㅋ


폰나ㅇㅇ그친구ㅋㅋㅋㅋ나 친구 몇없잖옹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폰엄마어쩐지...ㅠㅠ                                 <하.....엄마...실망



폰나엄마ㅠㅠㅠㅠㅠㅠ암튼 놀고감



폰엄마케익                                             <케이크모양 이모티콘 하나가 딸랑 옴....



폰나멍미ㅋㅋ



폰엄마xx한테 전해줘



폰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게 뭐야ㅋㅋㅋㅋㅋㅋㅋ



폰엄마케익케익케익니가 많이 먹는걸 까먹고있었네                             <하...엄마.....엄마아...ㅠ




폰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엄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짱웃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폰엄마ㅇㅇ 답장ㄴㄴ                               <ㅇㅇ과 ㄴㄴ이 같이 오니까 신선한데?음흉





알고보니 엄마가 시크릿가* 재방송 보느냐고바빠서 답장사절하셨던거................ㅋㅋㅋ엄마...................................나두 봐야지^^***********



다이어리에 있었던 일 생각나서 적어봄
옛날에 알바 한번도 안해봤을때 일임주말마다 집에서 티비보고 뒹굴거리고 있으니깐엄마가 어느날 말씀하셨음
"넌 알바 안다녀?냉랭"
근데 우리엄마가 워낙 공부해라, 알바해라,이런말을 잘 안하는 편이라서당시 나로선 엄청난 충격이엇음ㅠㅠ
지금 생각해보면 가볍게 던진 말이었는데다른애들 알바하는데 나만 안하고있으니깐나 스스로도 한심하게 생각하고 있던거같음


그날 밤에 싸이 다이어리에다가
엄마가 넌 알바안하녜-흑흑흑흑흑흑
이렇게인가 적었음
엄마가 잘못한것두 아닌데 괜히 혼자 저럼ㅠㅋㅋ


그리고 잊고있다가 다음에 들어가보니깐엄마가 댓글을 다셨음
엄마: 미안........ㅠㅠ

엄마도 내심 표정이 안좋으니까 걱정하셨나봄..ㅠㅠ우리엄마 너무 귀엽구 착하구 좋음ㅠㅠㅠㅠㅠㅠ

저때 편의점알바 구해서 열심히 했었음얼마 못가서 짤렸지만ㅜㅜ
방학때라서 알바 또 구해야함지금 일주일째 잉여임ㅋㅋㅋㅋ


암튼엄마 완전 사랑해'3'


끗!