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어졌다 다시 만난 A형남자 답좀요

씨ㅠㅠ2010.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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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 가량을 만났어요

직업군인이구요 대학동기로 만나서 군대3년을 기다리고있어요

그런데 멀리있다 보니깐 자주 못보고 연락도 자주 못하다보니깐

서로 싸움이 많았어요

헤어지는 일도 다반이었구요

그럴때마다..제가 잡았어요

 

 

그런데 헤어지자는게 점점 더 심해지더라구요

물론 헤어지자 그 사람입에서 말하기까지 참고참고 참다가

한번에 터지는건 아는데

제가 물론잘못을 많이해서 그런것도 있는데

전 멀리잇고 못보고 관심도 안갖아주는 남친이 괴씸했고

그래서 일부러 더 투정부리고 술마시러 다니고 남자얘기하고

물론 남자들이 싫어하는 짓은 다 했습니다

그래도 전 정말 진심으로 좋아했고 그래서 일부러 질투나게 하고싶었고

관심을 받고싶었어요 그런 제 행동이 잘못된건 알지만요

 

 

 

그런데 이번에도 제가 실수를 해서

친구가 너 나 만나는거 잘려고 만나는거 아니냐는 말을해버렸어요

 

 

남자친구가 권태기가 와서 두달정도 헤어졌었거든요

그때.. 남자친구가 절 잡으로 내려왔고 그날....그냥 잠자고 다시 만났거든요

물론 전 당연히 제가 매달리고있는 상황이니깐 좋았구요

그런데 제 친구는 그렇게느껴진다길래

그얘길 ... 술김에 화나서 울면서 남자친구한테 말했더니

그렇게 말한 남자애가 누구냐면서

이름을 물어봤는데

제가 아니라고 제가 다 잘못했다고 걔랑 그런거 아니고

그런얘기 해서 미얀하다니깐

이틀내내 다른말 없이 그아이 이름만 물어보더니

그뒤로 삼일동안 연락하나없이

제 연락을 모두 쌩까더라구요

 

 

 

 

그리고 삼일뒤 전화를 받더니

이정도하면 알아들으라고 니 친구들한테 물어보라고 남자가 이럼 무슨뜻이냐면서

전 남자친구가 첫사랑이거든요

니가 뭘 알겠냐면서 니 잘난친구들한테 물어보라고

나 너 싫다고 제발 꺼지라면서 헤어지자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서울간다고 가서 보자니깐

지금 군대에있는 남자친구가..

무슨헛소리 짖거리냐면서

정말 소리지르면서 욕을 하는거에요

 

 

빽빽 소리지르면서 집착이라면서 제발 꺼지라고

넌 좋게 얘기하면 못알아듣냐고욕해야만 알아듣냐고 하면서 ..

 

 

 

 

 

별 욕을 다 듣고 너 싫다 집착이다 또라이다 이런소리 들어도

전... 님들도 그렇게 느껴지실지 모르지만

정말...잡고싶어서 그런소리 들어도 자존심이고 뭐고 다 필요없고

정말..

 

 

 

첫사랑이고 첫사랑이랑 이렇게 어렵게 까지 끌고오고

저도 기다리면서 참고참고 보고싶어도 연락하고싶어도 참으면서 이렇게까지 지켜왓는데

끝내 하는 소리가 또

 

 

니가 싫어 혼자좀 냅둬라 제발

그러면서 헤어지는 이유좀 알려달리니깐

 

 

 

 

딱 그냥 니 자체가 싫데요...

 

 

그러더니 또 제가 연락하니깐 연락을 다 씹어요..

전 또 다 씹으니깐 답답해서 하나라도 연락올까 계속 문자하고 전화하고 그게 반복이네요

 

 

 

헤어졌을때 항상 그랬거든요

이친구는 연락을 무시하고 전 혼자 하고...

그래서 집착심하다는 말까지 들었는데

그래도 전 연락이없으니깐 제가 할말은 하고 들을말은 듣고싶은데

그 자체가 싫은가봐요

 

 

 

두달헤어졌다 그러고다시 만나고 얼마안있다 이런일 생기고

제 왜 다시 만났냐니깐

실수였다

 

 

이러더라구요

전 정말 헤어지기 싫고 이상황도 싫고

이사람 놓치기 싫어요 정말 제 이상형이고 제 마음에 너무나 드는사람인데

제 실수로 그런거지만..

 

 

 

다시 우리가 만날수있진않겠죠?

이남자...진심이 뭘까요 정말.....정말 제가 싫어진거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