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 (어쩌라고) "네 그러니까 그걸 확인해주셔야지 제가 계속 집에 있었는데 배송완료라고만하면 제가 그냥 먹은걸로 해야되는건지.."
상담녀 : "아 우선은 물건을 못받으셨잖아여 근데 배송은 완료라고 나오잖아여 그럼 반품 처리만 가능해여 근데 물건이 있어야 반품처리가 가능하잖아여 우선 이건은 저희가 한진택배에 전화해서 어떻게 되는지 확인을 해 봐야 되는데~솔직히 말씀드리면 지금 한진택배가 전화를 받지 않고있어여" (대박.......)
나 : "네"
상담녀 : "우선은 그럼 한진택배는~ 근데 솔직히 한진택배는 지금 당장 확인이 된다고는 말씀드리기 어렵구요 한번 전화해봐서 어떻게 됐는지 알아는 볼게요 근데 오늘중으로 연락 힘들거 같으죠 고객님" (넌 왜 자꾸 나한테 묻니)
나 : (이제 말도안되는 말투로 더 놀랍지도 않음)"알아는 보신다고 하면 .. 제가 직접 택배회사랑 실갱이를 해야되나요 카드취소라도 먼저 해주세요"
상담녀 : "카드취소는여 물건이 와야 취소가 돼여"
나 : "그럼 언제까지 기다려야되나요"
상담녀 : (답답하다는듯이)"그니까 그건 죄송하구여~저희가 택배회사에 전화를 해봐서 이걸 반품처리를 하든지 그렇게 되는거에요 물건이 어딨는지 확인이 되야 되는거거든여"
나 : "전화가 안되신다면서요"
상담녀 : "다시 해봐야져"
나 : (기가막힌다.....더이상 얘는 할 줄 아는말이 저말밖에 없을 듯 싶다 일단 지가 전화해보고 내일 오전까지 연락준다니까 한번 더 기다려보기로 한다)"네 빨리 연락주세요"
롯*닷컴 상담원 개념상실
저는 인터넷 쇼핑을 하면서 배송지연등으로 소위 진상떠는 고객들을 보면
엥간히좀 하지.. 저렇게까지 하나 싶은 생각을 자주 했습니다
그런데 오늘 겪고보니 그들도 오죽 성질났으면 그랬을까 싶습니다
결제하고 보름가까이 물건을 기다리면서
고객센터에 문의글을 수차례 올렸으나 돌아오는 답변은
홈페이지상에서 저도 확인할 수 있는 내용들 뿐이었습니다
'발송완료라고 뜨니 1-2일 후면 도착할거다' '이미 출고했으니 주문취소할 수 없다'
'만약에 택배기사가 안오면 직접 한*택배에 전화해서 신청해라'
이미 배송완료라는 제품이 여러날동안 오지 않는건 이미 문제가 있는것인데
대기업쇼핑몰에서는 택배회사에 전화한번 해보지 않고 그냥 갈거다 갈거다라고만 하더군요
너무 화가나서 오늘 전화를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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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담녀 : "상담원 ㅇㅇㅇ입니다"
우리가 익히 알던 말투와 전혀 다른 굉장히 투박하고 빠른 말투가 들려왔습니다
저는 자초지종을 설명하고 확답을 듣기위해 팀장님과 통화하고 싶다고 말했어요
나 : "보름전 결제한 물이 아직 배송이 안되고 있어요.."
다음 예상한 상담원의 대답은,
"네 배송이 안되었다는 말씀이시죠 주문내역 확인해드리겠습니다 제주 삼다수 맞으신가요.."
뭐 이렇게 진행될 줄 알았는데
상담녀 : "물이요? ..마시는 물이여?" @_@;;;;;;;;;;;;;;;;;;;;;;
나 : (그래 그냥 삼다수라고 제품명을 말할 걸 그랬나보다)"네"
상담녀 : "제주삼다수여?"
나 : (그렇다니까!!) "네"
상담녀 : "12월7일이여? 네 삼다수랑~ 배색점퍼까지 사셨네요?"
나 : (순간 다른데다 전화를 잘못 건 것은 아닐까 생각하다가 주문내역 확인하는것을 보고 롯데닷컴이 맞긴 맞는구나 했다) "네 -_-"
상담녀 : "네 이 상품이 어떻다는 말씀이세여?"
나 : "자초지종 설명.. 그동안 홈페이지로 문의를 했었는데 상투적인 대답만 들었을 뿐 아직 오지 않고있고 취소도 안된다고 하더라구요"
상담녀 : "제주삼다수여?"
나 : (너 무슨 난청있니) "네"
상담녀 : "제주 삼다수 지금 배송 완료라고 나오고 있는데? 12월 8일자로?"
나: (그걸 나한테 묻니? 게다가 인제 반말이네..) "네 그러니까요 배송완료라고 뜨는데 안왔다니까요 그렇게 계속 홈페이지에 남겼어요"
상담녀 : "네" (<-이게 끝)
저는 상담원한테 함부로 대하는 사람이 아닌지라 열받는 속을 누르면서 최대한 친절하게 다시말을 이어갔어요 헌데 흥분하는 쪽은 상담원이더라구요 억양도 사투리를 쓰는지 격양된 것 같고,
말투도 여지껏 들어보지 못한 막말체 여서 통화도중 "롯데닷컴맞죠??" 라고 물어보기까지 했답니다..
나 : "그리고 같이 주문한 점퍼는 반품접수 되었다고했는데 수거가 안오고 있어요"
상담녀 : "아 그니까 저희 반품접수가 되어 있는데여 여기 한진택배가 지금 반품하고 배송이 지연되고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늦을 경우가 있구요(아무렇지 않다는듯이) 제주 삼다수같은경우는 지금 배송완료가 됐는데 안온다는거죠?"
나 : "그렇다니까요"
상담녀 : "......"
나 : "여보세요? 전화가 끊기나본데.. 제목소리 잘 들리세요?"
상담녀 : "네" (대답만하면 다니.. 설명을 해야할거 아니니 얘 뭐하는애야..)
나 : "네..여보세요?"
상담녀 : "네 12월 13일날 신도림영업소에서 고객님 배송 완료라고 되어있네요 저희쪽에서는"
나 : (어쩌라고) "네 그러니까 그걸 확인해주셔야지 제가 계속 집에 있었는데 배송완료라고만하면 제가 그냥 먹은걸로 해야되는건지.."
상담녀 : "아 우선은 물건을 못받으셨잖아여 근데 배송은 완료라고 나오잖아여 그럼 반품 처리만 가능해여 근데 물건이 있어야 반품처리가 가능하잖아여 우선 이건은 저희가 한진택배에 전화해서 어떻게 되는지 확인을 해 봐야 되는데~솔직히 말씀드리면 지금 한진택배가 전화를 받지 않고있어여" (대박.......)
나 : "네"
상담녀 : "우선은 그럼 한진택배는~ 근데 솔직히 한진택배는 지금 당장 확인이 된다고는 말씀드리기 어렵구요 한번 전화해봐서 어떻게 됐는지 알아는 볼게요 근데 오늘중으로 연락 힘들거 같으죠 고객님" (넌 왜 자꾸 나한테 묻니)
나 : (이제 말도안되는 말투로 더 놀랍지도 않음)"알아는 보신다고 하면 .. 제가 직접 택배회사랑 실갱이를 해야되나요 카드취소라도 먼저 해주세요"
상담녀 : "카드취소는여 물건이 와야 취소가 돼여"
나 : "그럼 언제까지 기다려야되나요"
상담녀 : (답답하다는듯이)"그니까 그건 죄송하구여~저희가 택배회사에 전화를 해봐서 이걸 반품처리를 하든지 그렇게 되는거에요 물건이 어딨는지 확인이 되야 되는거거든여"
나 : "전화가 안되신다면서요"
상담녀 : "다시 해봐야져"
나 : (기가막힌다.....더이상 얘는 할 줄 아는말이 저말밖에 없을 듯 싶다 일단 지가 전화해보고 내일 오전까지 연락준다니까 한번 더 기다려보기로 한다)"네 빨리 연락주세요"
상담녀 : "네~" (얘는 대답만 할줄안다)
나 : "......"
상담녀 : (정적 후에)"연락받으실 연락처 하나만 알려주세여~"
나 : (거기 없냐)"모모모여"
상담녀 : "네 상담원 ㅇㅇㅇ였씀니다" (더 궁금하신 사항 있냐 답변에 만족했냐 이런질문은 바라지도 않는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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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투 실제로 들으면 정~말 기가찹니다 ㅎ 토시하나 안틀리고 그대로 옮긴거구요
상담원 교육도 전혀 안되있고, 택배회사 관리도 전혀 안되고있고, 저 다시는 롯데닷컴 이용 안하려구요..
저런게 싫어서 인터넷 시장, 작은 마켓 이런데서는 주문 안하는데 그런데보다도 더 심하네요
비교하기 그렇지만 CJ는 문의 넣으면 바로바로 전화오고 반품수거가 늦어지면 카드 취소부터 처리하지
택배 위치파악 잘되지 이제와서 느끼는건데 CJ가 정말 잘 하고 있는거네요
이런일들 하나하나가 충성고객을 만들고
반면 롯데닷컴의 이런 오점 하나가 이 회사는 고객은 안중에도 없는 회사라고 각인 시켜 주는 것 같습니다
어쨌든 불성실한 홈페이지 답변부터 기가막힌 콜센터 상담까지..
통화 녹음한 내용 몇번씩 다시 들어가면서 옮겨적었습니다
저보다 더 이상한 상담원 만나보신분.. 경험담좀 올려주세요
흥분이 가라앉질 않습니다..
그리구 이거 어떻게 대응해야 할까요
환불도 안해주고 물건도 안보내주고 수거도 안해가고..
지네는 카드 결제했으니까 처리 안되도 배째라 이겁니까
이번일 겪고 인터넷 뒤져보니 롯데닷컴 말 많네요 몰랐습니다